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06 13:16:41
Name Leeka
File #1 1695053c37ba0d18.jpg (34.1 KB), Download : 17
Subject [LOL] LCK의 미래가 밝은 이유




롤이 겜방 순위에서 다시 37%를 돌파함...........



롤 출시 이후

'디아블로 3의 공습'
'블레이드 앤 소울'의 공습
'오버워치'의 반격
'배틀그라운드' 갑툭튀..

효과는 없었지만 블리자드의 히오스...

거기에 로스트아크를 비롯한 여러 대작들.. 까지

8년간 수많은 게임이 공격했지만.. 롤은 20% 이하까지 내려간 적이 거의 없었고..

결국 몇달이 지나면 다시 30%를 넘어서면서 왕좌를 차지했는데요..



런칭한지 8년이 된 지금.. 다시 점유율이 상승세를 타고 37%를 기록했습니다.


그것도 과거 스타나 워크의 경우.. 겜방 동접자중 '유즈맵' (카오스, 파오캐, 타워디펜스등..)  비율이 상당량 나왔기 때문에
실제 밀리 게임을 하는 유저는 더더 줄어들어서 보는게임화.. 되었습니다만...


롤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그나마 칼바람, 우르프를 예외로 쳐도. 라이엇 공식 기준 80%이상은 협곡이고 나머지가 10~20% 사이..... )

여전히 하는 유저층이 압도적인 게임인지라.. LCK의 미래는 상당기간은 더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뭐 인재들이 LPL로 유출되거나 하는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정도 풀이 게임을 계속 하고 있다는건.. '시청자수' 도 일정량은 계속 들고 갈 수 있다는거라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luefake
19/03/06 13:19
수정 아이콘
Pc방 유스 대단하긴 하죠.
북미선 솔랭 수준 개판이라 볼멘소리 나오는거 생각하면 좋은 환경이에요.
미야자키 사쿠라
19/03/06 13:55
수정 아이콘
롤이 처음으로 1위 찍은게 2012년인데 지금은 2019년인걸 생각하면 몇년 뒤에는 스타를 뛰어넘는 민속놀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다가 어떻게 고꾸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19/03/06 13:56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역으로 한국오는 선수가 없다면(사실 있을 이유도 없고) 아무래도 LPL은 중국+한국 인구풀이면 LCK은 한국만 데리고 간다고 봐야죠...
ChaIotte
19/03/06 14:01
수정 아이콘
롤 리즈시절 몇%였죠..? 40은 넘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비슷하게 유지라니 대단하네요.
에이펙스인가 하는거 요즘 유행인듯 하던데 그건 없네요?
페스티
19/03/06 14:09
수정 아이콘
아직도 vpn설치해야 해서요... 정식발매하면 쭉 올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전직백수
19/03/06 14:09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고라니
19/03/06 14:10
수정 아이콘
그놈의 와우식 팀게임 와우말고 죄다 망했는데 언제까지 와우식 팀게임 잡고있을건지
이부키
19/03/06 15:0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대흥이죠...
고라니
19/03/06 16:40
수정 아이콘
경쟁전 나오고 그것도 홍역 한번 않지 않았던가요
이부키
19/03/06 17:33
수정 아이콘
홍역이요?
고추장김밥
19/03/07 09:11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다른 장르게임에 딜탱힐 3구도 때려박는건 안했으면 좋겠음

aos 인 히오스도 괜히 힐러 때려넣고 fps인 옵치도 괜히 힐탱넣고 어휴

이러니 힐탱하기 싫어서 유저들 맨날 싸워대고
Fanatic[Jin]
19/03/06 14:17
수정 아이콘
새로운 민속놀이...
도큐멘토리
19/03/06 14:19
수정 아이콘
Free to Play PC게임중에 롤만큼 할만한 게임이 없기는 합니다.
작별의온도
19/03/06 14:19
수정 아이콘
그 분 소환글이군요 크크.
키워드 : 오버워치
Faker Senpai
19/03/06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단하네요. 정말 큰사건이 없다면 향후 몇년은 무난할듯 합니다.
선수들에대한 팬들의 애정도 좋고 스타에는 없었던 지역간의 라이벌리즘이 흥행에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19/03/06 14:24
수정 아이콘
요즘 스트리머들 + 유튜브 강좌들 뷰어쉽이 엄청난거 보면서 롤 인기가 또 올라왔다는 걸 체감합니다.
19/03/06 14:2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거 볼 때마다 pc방 외 환경을 포함한 순위도 궁금하긴 합니다 집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1위는 몰라도 그 아래는 꽤나 변동이 있을 것 같은데
Lacrimosa
19/03/06 14:37
수정 아이콘
그 유스들을 몇몇팀에서 벌써 연습생으로 데려갔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급식 챌린저들
비오는풍경
19/03/06 14:47
수정 아이콘
요즘 챌린저들은 거진 다 프로팀에서 연습생 제의가 온다고 들었어요
야부리 나코
19/03/06 17:33
수정 아이콘
소문에 의하면 sk가 쓸어갔다고..
피카츄 뱃살
19/03/06 20:05
수정 아이콘
근데 '연습생' 으로 있으면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대체? 주전이 탄탄한 skt같은 팀이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전들 스크림 샌드백이나 자기들끼리 스크림 연습 돌리다가 중요한 시간 다 보낼것같은데..
Lacrimosa
19/03/06 20:16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프렌차이즈 제도 도입한다는 소리가 솔솔 나오는데 승강전 없어지면 2부리그도 같이 사라질테고 북미처럼 아카데미 리그가 열릴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 미리 대비하는 차원인거 같습니다 유럽축구팀 b팀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한듯
작별의온도
19/03/06 20:35
수정 아이콘
스크림만 해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나이가 안 되서 연습생으로 있는 거라..
진인환
19/03/06 20:36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을 배울수 있죠. 솔랭 챌린저랑 팀게임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급식챌린저라면 애초에 출전도 못합니다 규정에 걸려서.
히샬리송
19/03/06 20:53
수정 아이콘
어짜피 나이제한 걸려서 데뷔 못하는 나이에 팀게임 미리 배우는거 자체가 이득이죠.

챌린저 데려와도 팀게임 가르치는데 1년 걸린다고 할 정돈데 유럽축구처럼 구속력 있는 계약도 아니라 나이제한 풀리면 다른 라인업 약한팀 가기도 유리하구요. 팀도 미리 확보해서 진짜 싹수 보이면 나이 되자마자 선점할수 있으니...
피카츄 뱃살
19/03/06 20:57
수정 아이콘
나이 제한 걸린 친구들이야 그렇다쳐도 나이 찬 친구들은 굳이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안그래도 짧은 프로게이머 수명 소모할 필요가 없어보여서요..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그 입장이라면 연습생으로 받는 연봉이 유의미하게 크지 않은 이상 주전뛸수있는 팀으로 갈 것 같아요
히샬리송
19/03/06 21:06
수정 아이콘
나이 제한 풀렸는데 연습생하는 경우는 오퍼 못 받는 경우 아니면 거의 없을껄요? 스타처럼 준프로 따고 드랩받고 그런 절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포지션당 2인 로스터가 대세라 나이 넘으면 후보로라도 등록 할꺼에요.
제가 알기로 롤판 연습생 = 나이 제한 걸린 급식챌린저로 봐도 무방합니다.
피카츄 뱃살
19/03/06 21:0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키리하
19/03/06 14:58
수정 아이콘
일단 시즌마다 패치되면 새 겜 느낌도 좀 나고 돈 안들고도 할 수 있고
저 같은 경우 한참 하다 쉬다 복귀하다 반복인데 최근에도 로아 주레 깨고 할 게 없어져서 다시 하고 있긴 하구요.
오랜만에 해도 내 실력과 비슷한 애들로 그나마 매칭되는 겜이 PvP겜중엔 이거 밖에 없는 듯..
롤도 사실 고인물화 꽤 됐다곤 하지만 그래도 유저풀이 넓어서 할만하더라고요.
코우사카 호노카
19/03/06 15:01
수정 아이콘
경쟁작들이 반정도는 스스로 고꾸라지는거보면 큰틀에서 라이엇이 운영 제일 잘한다고 봐야될듯
다레니안
19/03/06 15:07
수정 아이콘
중국에 2부리그가 유지됐다면 올해 돌풍을 일으키는 담원&샌박 신인들 중 절반은 중국 2부팀들에 갔을텐데 2부리그 없어지면서 더이상 유망주 유출도 없습니다.
이게 정말 크다고 봐요.
19/03/06 15:20
수정 아이콘
리그 경쟁력도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챌린저 유망주들 대부분 국내팀에서 데려가서 잘 키우고 있거든요 페이커와 유칼 쵸비 사이 세대들이 많이 유출되어서 지금 대권을 내주긴 했지만 프렌차이즈화가 된 LPL에선 도인비 루키처럼 언어도 배우고 현지화 할 의욕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유망주 빼갈일도 거의 없을거고... 쇼메이커 쵸비 쿼드 캐년 등등이 주축이 되면 충분히 다시 왕좌를 찾아올만하다고 생각됨
cluefake
19/03/06 15:40
수정 아이콘
쿼드가 엄청 잘하나 보네요 지금 언급되는 거 보면..
킹존 연습생 둘이 잘하긴 잘한다던데..
빨간당근
19/03/06 15:4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가 차례로 나올때마다 이제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왔었는데... 결국 끝까지 포지션을 지켜낸... 롤;
오안오취온사성제
19/03/06 15:54
수정 아이콘
스타도 롤정도 점유율 이엿을까요?
갓럭시
19/03/06 19:38
수정 아이콘
아니요 스타는 생각보다 하는 손스타하는 유저는 이정도로 오래 안갔습니다
갓럭시
19/03/06 19:39
수정 아이콘
당장 스타시절 커뮤니티 생각해도 막 게임내적인 연구하고 오늘 게임 했는데 이랬더라 이런글보다 어느순간부터는 선수랑 리그 얘기만 했죠
인기가 대단했던건 맞는데 좀 과장된 부분도 생각보다 많아요
Lord Be Goja
19/03/06 20:23
수정 아이콘
점유율은 더 높은적도 있었겠지만 (초창기에 포트리스2도 없을때는 들여논 게임 자체가 별로 없어서)
그게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19/03/06 15:57
수정 아이콘
저 표의 Top10에서만 따져봐도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한판하기 좋은 건 LOL이죠
배그 오버워치를 비롯한 FPS는 AOS류보다도 플레이 진입장벽이 더 높은 장르이고
MMORPG는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이니..
몽키매직
19/03/06 16:1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fps 가 aos 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 건 아닙니다.
직관적이어서 초보들도 게임 방식에 접근하기 쉽고 실제로 여성 유저 비율도 fps 가 더 높습니다.
익숙해진 사람이니 간단해보이지 aos 의 아이템 구매 선택은 엄청난 진입 장벽입니다.
그거 극복하려고 히오스에서 아이템 없앴다가 aos 코어 유저 못 붙잡아서 실패했고요.
늅이는늅늅
19/03/06 16:45
수정 아이콘
fps는 샷빨이런거 아니면 진입장벽은 aos보단 없어보임 걍 총들고 앞에 보이는거 쏘면되니
페로몬아돌
19/03/06 16:00
수정 아이콘
로스트아크는 잘 버티고 있네요 크크 얼마나 4프로가 지속 될지 크크
화려비나
19/03/06 1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틀전에는 3퍼 중반대였는데 오늘자로 의문의 반등을 했더군요.
원인을 뭔가 개강시즌과 연관해서 분석하려들 하던데, 그것보단 대규모 업뎃을 할때마다 점유율이 하락한다는 로아 법칙상 이번주는 딱히 큰 패치내용이 없었던게 순위 상승 이유가 아닐려나요 크크
페로몬아돌
19/03/06 18:34
수정 아이콘
그럼 13일에는 떡락 길만 남았네요 크크크쿠
그린우드
19/03/06 16:02
수정 아이콘
LCK가 작년 주춤했던건 오버워치/배그로 인재들이 빠지면서 일어난 현상같네요
19/03/06 16:35
수정 아이콘
중국 미세먼지 발생 - 한국도 미세먼지 세상 - 아이들이 밖에서 놀게 없음 - 피시방으로 가서 롤만 함 - 한국 롤 실력 일취월장 - LCK가 다시 세계정복

그러므로 중국은 미세먼지를 줄여야..
19/03/06 16:37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파란무테
19/03/06 18:40
수정 아이콘
와 알고리즘 대박
19/03/07 01:15
수정 아이콘
핑... 올해부턴 혁도 풀어주더니.. 난 그런줄도 모르고....(아무말)
19/03/06 16:55
수정 아이콘
작년은 처참히 발렸지만
올해부터는 중국은 몰라도, 유럽이나 북미 팀과의 대결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19/03/06 20:03
수정 아이콘
T1은 아카데미 숙소까지 만들어서 유소년 시스템 돌리던데 원래 많은 돈에다 컴캐스트 돈까지 받아서 식스맨을 넘어 3군까지 돌릴 기세네요. 근데 정작 리그에서 식스맨은 한번도 안쓰고... 크크
이비군
19/03/06 20:41
수정 아이콘
t1 연습생이랑 서브 출신이 출전 기회를 못잡고 떠나 다른곳에서 활약하는거 생각해보면 죽쒀서 개줄 가능성이..
pppppppppp
19/03/06 21:09
수정 아이콘
저도 3년간 롤 안 하다가 이번 시즌 부터 다시 시작했네요. 새로운 패치 + LCk 몰락이 영향을 좀 준 것 같습니다.
19/03/07 13:39
수정 아이콘
패치가 잦고 새로운 챔프가 출시되고
시즌별로 대격변패치가 있는게 장기집권을 가능하게했다고봅니다
스타는....유입이 정말 힘든게임이었죠
리얼 고인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78 [LOL] LCK의 미래가 밝은 이유 [54] Leeka14532 19/03/06 14532 1
65177 [LOL] 3/5일 파워랭킹 [47] 내일은해가뜬다8536 19/03/06 8536 0
65176 [LOL] 대지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네요 [108] 다크템플러14281 19/03/06 14281 1
65175 [배그] 배틀그라운드 PKL의 흥행을 위해 생각해본 두가지 [12] 1027301 19/03/06 7301 0
65173 [스타2] 어윤수 결승전으로 배워보는 한자성어 [48] MiracleKid11807 19/03/05 11807 42
65172 [스타1] 진짜 오늘 명경기였네요. [47] 영웅과몽상가13512 19/03/05 13512 6
65171 [스타1] 이번 ksl시즌3해설진 어떻게 보시는지요? [20] 영웅과몽상가11936 19/03/05 11936 0
65170 [LOL] 리그 별 명문팀 #2 - 유럽 [17] Leeka7262 19/03/05 7262 4
65169 [LOL] LCK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16] 1등급 저지방 우유9671 19/03/05 9671 6
65168 [LOL] SKT vs 킹존 1세트 빛돌님 방송 텍스트 정리 [95] roqur15025 19/03/05 15025 20
65167 [LOL] (LPL) 지난 시즌 기록한 승리 숫자를 벌써 다 올려버린 3팀 [33] Ensis7440 19/03/04 7440 1
65166 [LOL] 해외 메이저 리그의 명문팀들 이야기 - #1 북미편. [30] Leeka8601 19/03/04 8601 2
65165 [스타2] 3월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8] 쏭예9414 19/03/04 9414 1
65164 [스타2] 2019 IEM 시즌 13 카토비체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우승 "어윤수" [62] 김치찌개15391 19/03/04 15391 13
65163 [히어로즈] '영웅은 죽지 않아요' 히어로즈 : 리바이벌. 대회가 돌아왔습니다. [45] 은하관제9456 19/03/04 9456 13
65162 [스타2]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스타크래프트 2 팀리그 [6] 及時雨9884 19/03/04 9884 3
65161 [LOL] 정글차이? 미드차이! 킹존과 skt의 2세트 경기[19.03.03] [21] Kaestro10819 19/03/03 10819 24
65160 [LOL] 챌린저스 코리아 1라운드 리뷰 [17] 비오는풍경6574 19/03/03 6574 4
65159 [LOL] 작년 세계 챔피언을 잡아낸 돌풍의 펀플러스와 도인비 [60] 삭제됨9368 19/03/03 9368 0
65158 [LOL] 3월 3일 롤챔스 후기 [52] Leeka10181 19/03/03 10181 2
65157 [LOL] 포지션 랭크 실패를 인정한 라이엇, 방법은 롤백? [54] 스위치 메이커12434 19/03/03 12434 1
65156 [LOL] 혼돈으로 치닫고 있는 유럽 리그 LEC [22] MystericWonder8791 19/03/03 8791 3
65155 [LOL] 2019 LCK Spring 프리뷰) 킹존 vs SKT1 [14] AlVin6878 19/03/03 687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