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14 15:40:15
Name 비오는풍경
Link #1 http://e-sports.or.kr/board_kespacup.php?b_no=11&_module=kespacup_lol2018&_page=view&b_no=11&b_pid=9999515700
Subject [LOL] 변화의 바람은 LCK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CK 로스터 공개
















챌린저스 코리아 영입 소식은 경력있는 선수의 영입을 제외하면 소식이 잘 올라오지 않아서 
로스터가 어떻게 짜여질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챌린저스 코리아 팀들의 로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롤씬 최초 시즌 전패팀이라는 불명예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APK 프린스의 과감한 투자,
한국 롤씬 최초로 외국인 코치와 선수를 영입한 bbq 올리버스 외에도 
롤을 오랫동안 보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닉네임이 한두 팀도 아니고 여러 팀에 걸쳐서 보이고 있습니다.
이 로스터가 시즌 개막 이후에도 유지될 거라는 보장을 하긴 어렵지만
내년 챌린저스 코리아에서도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4 15:41
수정 아이콘
자본이 철수하는 게 아니라 계속 들어오고 있는 게 고무적이네요.
그린티미스트
18/12/14 15:42
수정 아이콘
인섹이 은퇴한게 아니네요...
스덕선생
18/12/14 15:45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외국인 코치는 어떤 식으로 선발되는걸까요. 우리나라는 전 프로게이머(다른 종목 포함)가 99퍼센트인데 외국은 그런 경력도 없던데요

단순히 티어가 높아서라면 그냥 아마추어 고수 초빙하는게 나을거같고..
비오는풍경
18/12/14 15:49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떠오르는 G2의 영벅만 해도 롤 프로였습니다.
자신의 플레이는 아주 끔찍했지만 코치로는 잘 나가고 있죠.
외국에도 프로게이머가 없는게 아니였구요. 이번에 bbq에 합류하는 LS도 프로게이머 경력이 있습니다.
유자농원
18/12/14 19:51
수정 아이콘
통역도 겸하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지나가다...
18/12/14 15:54
수정 아이콘
어제 클리드 방송에서 Autumn1이라는 소환사를 봤는데 비비큐의 autumn이라는 선수와 같은 사람인가 궁금하네요. 조이 잘하던데...
18/12/14 16:25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 코리아가 점점 아마추어티를 벗어나면 lck는 꾸준히 경쟁력 있겠죠
응원합니다
날아라조슈아
18/12/14 17:20
수정 아이콘
리버스게이밍 엠블럼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저 엠블럼으로 롤드컵 나가면 재밌을듯...
18/12/14 17:28
수정 아이콘
인섹이요????????????????????????????????

와 대박...
한국의 다이아몬드 프록스가 여기있네.
게르아믹
18/12/14 17:52
수정 아이콘
와 인섹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네요.
오티엘라
18/12/14 18:27
수정 아이콘
인섹 선수와 kt 시절에 같이 찍은 사진 아직도 갖고있는데 이렇게 한국에 다시 오다니 너무 기뻐요 ㅠㅠ 위너스 경기 꼭 보러가야겠어요
비역슨
18/12/14 19:18
수정 아이콘
APK 경기는 진짜 챙겨보게 될 것 같네요..
불굴의토스
18/12/14 19:51
수정 아이콘
외국인선수도 한명 있네요? 오
18/12/14 20:05
수정 아이콘
Apk는 뭐 저렇게 구성했어도 다음 시즌에 못보게 될수도 있어서..
18/12/14 21:29
수정 아이콘
왜 인지 모르게, 비비큐가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pppppppppp
18/12/15 00:03
수정 아이콘
저도 뭔가 BBQ 응원하게 되네요.
마케팅으로서 대성공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07 [LOL] 초반 정글러가 중요한 이 시대 혼자 생각해본 트롤성(!?) 상대정글 말리기 1회용전략 [32] 달달합니다11367 18/12/26 11367 2
64805 [LOL] 말리스 선수가 이렇게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98] 굿럭감사13625 18/12/25 13625 12
64803 [LOL] 크리스마스 이브의 케스파컵 감상 - 두번째 1부리그 탈락자. [58] 라이츄백만볼트12241 18/12/24 12241 1
64802 [LOL] 행복회로 꺼라 [42] roqur12550 18/12/24 12550 6
64800 [LOL] bbq 올리버스팀에게 화가 나는 이유 [111] Lahmpard12008 18/12/24 12008 14
64790 [LOL] bbq 올리버스 세바스찬 에드홈 선수의 과오에 대한 사과 말씀 [82] bbqOLIVERS18666 18/12/20 18666 19
64789 [LOL] 페이커의 ESPN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번역) [57] Vesta16112 18/12/20 16112 32
64777 [LOL] 과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프로의 종류 [65] 갓포티비10111 18/12/19 10111 30
64776 [LOL] 케스파컵 1일차 - 첫날부터 KeG가 사고를 쳤습니다. [97] 라이츄백만볼트12863 18/12/19 12863 3
64771 [LOL] 오늘 있을(것으로 보이는) 꽤나 중요한 매치업 [35] pioren12429 18/12/18 12429 0
64742 [LOL] 변화의 바람은 LCK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CK 로스터 공개 [16] 비오는풍경9069 18/12/14 9069 0
64741 [LOL] 우리도 매겨봅시다 팀별 전력평가 [69] roqur10519 18/12/14 10519 0
64736 [LOL] 오늘까지 확정된 LCK 팀별 로스터 [33] Vesta10465 18/12/13 10465 0
64734 [LOL] 이번주 후추통신 (부제 투르크 대격전) [14] 후추통6497 18/12/12 6497 0
64732 [LOL] 케스파컵 대진과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89] 다크템플러10974 18/12/12 10974 0
64717 [LOL] 프리시즌의 패왕, 카시오페아 변화점 정리 [32] 라이츄백만볼트12662 18/12/06 12662 0
64715 [LOL] op.gg기준 5티어 미드로 다이아 가보자!! 다이애나공략 [23] 달달합니다10661 18/12/06 10661 1
64714 [LOL] 케스파컵 일정이 나왔는데.... [60] 내일은해가뜬다11150 18/12/06 11150 0
64712 [LOL] 롤관계자 5인의 차기시즌 전력평가. [96] 1등급 저지방 우유16109 18/12/05 16109 2
64704 [LOL] 현 LCK 팀별 확정 로스터&간단 감상 [71] roqur12312 18/12/04 12312 0
64703 [LOL] [긴급속보] G2와 퍽즈 대대적 탬퍼링 혐의 폭로보도 [26] 후추통10527 18/12/04 10527 1
64701 [LOL] 12월 첫번째 후추통신 + 혈압주의 [16] 후추통8701 18/12/03 8701 0
64685 [LOL] [LJL]에 펜타그램이 못나오게 되었습니다. [14] 미야자키 사쿠라8989 18/11/30 89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