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도 53랩에 접었고 친구들때메 같이했던 던파같은 육성류는 같은데 뺑뺑이 지겨워서 안했던 사람입니다
만랩 컨텐츠가 많다길레 도전해봤습니다. 초반만 해보고 노잼이라고 욕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만랩직고 후기써봅니다.

직업은 법사 아르키나로 진행했습니다.(전직할때 3가지를다  해볼수가있게해놨는데 아르키나가 젤 안졸려운거같네요)
일단 법사 프롤로그 이건 좀 지루합니다. 넘기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다르게 만드는것도 별로 상상이 안된긴해서 욕하고 싶진않네요

근데 프롤로그만 지루한게 아니고 34랩 공성전 까지가 쭉 별룹니다. 그리고 그 짜증남을 배가 시키는 이상한거 줏어오기 물건 옮기가,

 뺑뺑이 돌리기 같은 퀘스트는 싹다 삭제했으면합니다. 그나마 적들 후드려패는맛에 참고 했습니다.
(예전에 존카맥이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같아도 된다고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말한적이있는데   위처같이 만들께아니면 존카맥 말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큰 의미없는 대화 뺑뺑이는 짜증나게 만듭니다. 읽어보고 싶지도않아요)

34랩 공성전후에 항구로가서  배타고 나가면서 다른게임이 됩니다. 그냥 그래픽,연출, 때깔부터가 다릅니다. 2010년 게임해서 ---> 

2018년 게임으로 워프합니다.?

초반 성 항구(30랩중반) ---> [여기까진 개발초기에 만들어놓은거인듯 연출,그래픽모두 오래된티가남] 배타고 나감---> 

[여기부터 다른게임으로변함] 요정마을 ---> [블소?] 중국 ----> [파판15?] 기계왕국 (만랩달성구간)  --> 만랩이후 다시 중세대륙 

이런식으로 이동하는데 배타고 나갈때까지가 좀 짜증났습니다.
아마 빨리 접으시는분들은 30랩중반에 배타고 나가시기전에 접으실꺼같습니다. (그냥 대충 옛날에 만들어논거 다시 안만들고 사용한느낌)

일단 요정마을부터는 그래픽 때깔 부터가 다르고 중국에서 이벤트 연출, 만랩찍는구간인 기계왕국에서 인던전투, 보스전 연출 매우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작 스팀게임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