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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21:43
정규시즌 패왕입니다.
스프링 18승 1패 섬머 18승 1패 스프링은 사정이 있긴 했지만, RNG에게 플옵에서떨어졌고 섬머는 RNG와 결승을 앞두고 있습니다.
18/09/10 21:44
JDG랑 미친듯이 싸워서 경기 재밌게 봤네요. IG도 드디어 선발전 안가고 직행을 하네요 크크크크
져서 선발전갔으면 무조건 탈락각 봤었는데
18/09/10 21:49
iG가 오늘 지고, RNG가 우승하면 iG가 직행 확정이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섬머 포인트가 직행 / 90 / 70 / 40인데 9월 12일 3,4위전 RW vs iG를 할 수가 있었죠. 이때 RW가 이겼으면 포인트가 RW가 앞서구요.
18/09/10 21:47
개인적으로 제일 꿀잼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던게
JDG가 iG를 이기고 결승에서 RNG가 우승하면 RW vs iG 34위전이 직행 결정전이 되는지라.... 이걸 기대했는데 이렇게 되면 직행티켓은 RNG iG가 확정, 심지어 선발전 대진도 (EDG vs JDG) vs RW 이렇게 확정이 되버린지라 3,4위전 RW vs JDG전은 완전히 죽은 경기가 되버렸네요 크크
18/09/10 22:00
이번 롤드컵에서 오랜만에 귀환하는 선수가 많네요
14 삼성블루 스피릿 15 점멸늑대 크레이머 15 IG 루키 15 kt 스코어 15 kt 썸데이
18/09/10 22:03
RNG가 올해의 주인공의 길을 걸어왔지만 이거 진정한 강적은 IG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다전제 흑역사를 지우고 정규시즌의 강력함을 결승에서 보여줄지..?
18/09/11 00:06
rng도 문젠데 진짜 ig가 전 더무섭습니다..
rng는 봇라인 줘 틀어막으면 상체싸움으로 조질수도 있을것같거든요? 근데 ig는 상체가 장난 아니에요.. 그렇다고 봇이 약하지도 않고요.
18/09/11 11:32
IG가 상체로 다 터뜨려버리기엔 어제경기는 정글이 좀 별로던데...
물론 더샤이와 루키는 대단했습니다. 더샤이는 3경기 아트록스 캐리이후에 4경기 탑이렐로 멘탈 부서질정도로 털리면서 JDG가 올라가겠다싶었는데 성질죽이고 오른으로 잘 맞춰가더라구요 크크 루키는 더 말할필요가 없는 수준이고...
18/09/11 00:30
IG는 루키 말고 나머지 4명이 들쑥날쑥한지라 가늠이 안되네요.
나머지 4명이 롤드컵에서 고점을 찍으면 고성적도 기대해볼만하지만 저점 찍으면 조별리그 탈락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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