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8/28 11:52:12
Name 아타락시아1
Subject [기타] [와우] 격아 관련 잡설 + 울디르 레이드 수요조사. (호드) (수정됨)
  안녕하세요. 격아가 나와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아타락시아라고 합니다. 캐릭터를 2개 키우다보니 일하는 시간, 밥먹는 시간, 볼 일 보는 시간 빼고는 와우 노가다를 하는데도 정말 빠듯하군요. 격아를 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인 느낀 점을 말하는 것이지 '지금 격아는 무조건 이래. 아무튼 그럼' 식의 내용전달은 아닙니다.


 1. 레벨업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다른거보다 그냥 퀘스트가 너무 많더군요. 군단 까지 만렙 10개 가지고 있던 친구도 같이 레벨업 하면서 "형 인간적으로 이건 퀘도 너무 많고 오래 걸린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냥 뭐 해야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부캐를 한 개 정도면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두 개 이상 키운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일 것 같습니다. (사실 회사 다니시고 일하시는 분은 그냥 한 개 키우시는 걸 권장합니다. 회사 이외 시간 다 게임하실 수 있는 거 아니니까요.)

 2. 던전이 좀 바뀌었습니다. 군단은 흔히 쫄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적절히 (?) 배치되어있고 그 구간들을 무난히 지나가면 네임드 쾅 하고 싸우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탱커가 적당히 드리블 하면 딜러들이 녹이고, 다시 드리블 하면 녹이는 양상으로 던전을 깨나갔습니다. 격아는 대체로 쫄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보스 주변에도 쫄이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런 방식으로는 깰 수 없고 정말 정직하게 일정량의 쫄무리들을 몰아서 잡는 식으로 깨나가야 합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특히나 이번 던전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쫄 무리를 패스할 수 있느냐'입니다. 군단은 그것보다는 '얼마나 네임드와의 전투 시간을 단축하느냐'가 중요했는데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무리","경화"라는 쫄들을 강화해주는 쐐기 어픽스가 군단보다 더 위력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쫄에 쿨기를 더 아끼지 말고 써야하고 전투부활도 쫄무리를 패스하는데 쓰는 등 네임드보다는 쫄을 어떻게 넘어가느냐가 핵심이고 아이러니 하게도 최소한의 자원으로만 네임드를 상대해야 하기때문에 네임드 공략도 철저해야하는 좀 난해하게 던전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3. 힐러만 하는 유저로서 지금 힐러들에게 내려지는 평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군단에서도 신기 회드를 제외한 나머지 힐러들은 '레이드'로 평가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평가는 아무래도 던전, 쐐기 위주의 평가일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아무래도 수사, 신기가 고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죠. 현재 저는 복술 신기를 키우는데 (아이고야) 사람들이 전부 '복술은 가버렸다. 사요나라~' '복황상제 폐위된체로 발견.' 등등의 평가를 내리는데 글쎄요? 저는 레이드에서 복술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힐러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레이드에서의 입지까지 고려한다면 복술은 그렇게 나쁘지 않는 힐러라고 생각합니다. 군단부터 기본적으로 각자의 특징의 차이이지 어떤 힐러를 한다고 공대나 파티를 못살리는 힐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레이드에서는 말이죠. 격아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힐러를 키우길 고민하신다면 어떤 힐러를 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든 힐러가 경쟁력이 있거든요.

  4. 울디르 레이드 수요조사

 9/8,9/9 양일 중 하루, 또는 양일 전부에 걸쳐서 울디르 레이드를 가려고 합니다. 사실 이걸 물어보고 싶어서 앞에 글을 적었습니다. 되도록 PGR21 회원들 중에 와우를 즐기는 분들로 구성하려고 하고요. 일반컷 330 / 영웅컷 340으로 생각중이고 아마 일반레이드만 운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인으로 예상하는 중이고 15인 이상 등록시에 나머지 인원은 외부에서 구인하고 15인 미달시 저 날 레이드는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공장은 제가 잡을 거고 9/5일까지 댓글 다신 분들만 대려가려고 합니다. 시간은 8시부터 12시까지 4탐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 9/8, 9/9 오후8시 - 12시. 댓글에 가능한 요일, 시간, 혹은 XX요일, XX시간에 해주시면 좋겠어요 라는 의견을 적어주세요.
 템렙 컷 : 일반난이도 330 / 영웅난이도 340 (의견봐서 하향조정 가능합니다.)
 예상 인원 : 25인 - 30인. PGR21 회원분들을 우선적으로 선발 한 뒤에 모자라면 외부 인원 구인, 15인 미만 지원시에 해산.

   
 신청댓글 예시
 
 시간 : 9/8일 희망 
 난이도 희망 : 일반 난이도 / 영웅 난이도 무관
 희망 직업 : 법사 (원거리 딜러) 
 
 위의 양식으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지원 댓글 이외의 댓글도 환영합니다. 레이드가 망설여 지시는 분들 이번 기회에 일반이라도 같이 잡고 싶어서 공대장을 맡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dDragon
18/08/28 12:04
수정 아이콘
으오.. 참가하고 싶은데 주말은 스케줄이 ㅠㅠ (사실 어제 만렙찍어서 템렙도 안될듯..)
성사되길 기원합니다.
18/08/28 12:06
수정 아이콘
호드 신가요? 얼라 신가요? 호드는 아직 렙업 중이라 유유
아타락시아1
18/08/28 12:17
수정 아이콘
호드입니다. 글 수정했어요, 죄송합니다
18/08/28 12:26
수정 아이콘
얼라는 갈 수 있는데, 호드는 9/5 까지 템렙 최대한 맞춰보겠습니다 하하
제이크
18/08/28 12:07
수정 아이콘
330컷 채우려면 신던 가던가 울디르 공찾 열리자마자 두세개는 먹어야될것 같은데 징기라 신던가기도 힘드네요 흐흐....
어차피 징기는 레이드에서 광딜말고는 쓸데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 ㅠㅠ
아타락시아1
18/08/28 12:18
수정 아이콘
템렙이 맞춰지면 되도록 클래스는 가리지 않으려고합니다. 하향조정 할 수도 있고요.
꼬깔콘
18/08/28 12:44
수정 아이콘
전 징기로 신던 잘만 갔어요
제이크
18/08/28 12:45
수정 아이콘
걍 템렙이 딸려서 신청 짤린건가보네요 ㅠㅠ
18/08/28 12:53
수정 아이콘
영던+전역퀘스트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아직 신화 한번도 안간 제 기사도 335~336인걸요
제이크
18/08/28 12:58
수정 아이콘
전벼 티벼가 안떠서 그런가...
좀 더 노오오오력 해보겠습니다 흐흐...
하나나카지마
18/08/28 12:08
수정 아이콘
얼라인가요 호드인가요
아타락시아1
18/08/28 12: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호라고 생각했네요 ㅠ 수정했습니다.
18/08/28 12:45
수정 아이콘
랩업은 상당히 쉽다고 생각했는데.. 호드쪽은 퀘를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이지스
18/08/28 12:50
수정 아이콘
얼라입니다. 격전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타락시아1
18/08/28 13:02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은 호드라는 단일 플레이어블 종족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됍늅이
18/08/28 12:5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1은 동의 못하겠네요. 불성 리분 찔끔하다가 대격변때부터 확장팩때마다 만렙 5~10개씩 만드는 와우에서 흔치않은... 육성게이인데 역대급으로 렙업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역도 셋만 순서대로 돌면 그만인지라.. 오히려 단조로워서 싫을 뿐...
아타락시아1
18/08/28 13:02
수정 아이콘
힘들다의 정의가 '오래걸린다'였는데 사실 그것도 빠른 분들은 빠르더라고요. 그냥 저랑 제 친구들만 힘들었던거로...
강동원
18/08/28 13:08
수정 아이콘
시간 : 9/9일 희망
난이도 희망 : 일반 난이도 / 영웅 난이도 무관
희망 직업 : 드루이드 (회복)

도오저언!
아타락시아1
18/08/28 13:13
수정 아이콘
회드!!!! 감사합니다! ㅠㅠ 첫 지원자세요
강동원
18/08/29 12:44
수정 아이콘
템렙을 안적었네요! 현재 340입니다
에너지
18/08/28 13:10
수정 아이콘
요새 일때문에 바빠서 잘 못했는데도 만렙 캐릭이 2개네요.
메인 퀘만 따라가도 거의 만렙을 찍을 수 있어서 이전 확팩보다 편하게 렙업 했어요.
아타락시아1
18/08/28 13:13
수정 아이콘
저는 한 캐릭당 15시간 내외로 걸리던데 어떻게 빠르게 찍으시는지 비법을.. ㅠㅠ
Lighthouse
18/08/28 13:31
수정 아이콘
더러운 호... 농담이고 저도 한국서버했다면 지금부터라도 키워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만 힘들겠네요 크크.

말씀하신대로 저도 신던 다 한번씩 돌고 느낀점은 도적 티어가 확실히 올라간것같습니다 딜도 잘나오고 쫄구간 피해갈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톨 다고르에선 도적있으면 쇼트컷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참 좋죠. 일단 전 얼라 제이나 구하는 대장정 퀘스트를 끝냈는데... 워크래프트부터 제이나를 봐왔던 입장에서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확실히 이런 대장정이라면 나중에 또 하더라도 충분히 즐겁게 할 것같습니다. 3지역이고 워낙 퀘스트 많아서 지치는건 사실이고 벌써부터 전역 퀘만봐도 하기 싫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퀘스트 하나만큼은 정말 잘 뽑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저도 생각하는건 진짜 앞으로 뭐 일년넘게 백수고 와우밖에 할게 없는게 아닌이상 두캐릭 이상 키우는건 힘들것같습니다 너무나도 할게 많아요 -_-; 만렙키우고 전역 퀘스트 오픈하는데까지도 세월이고 거기다가 영던 에다가 신던에다가 레이드까지? 물론 나중에 공찾나오고 뭐 또 템렙 평준화 되고 하겠지만 그래도 할게 심각하게 많습니다. 저도 보통 와우 확장팩 나오면 기본 5~6캐릭 만렙찍는사람인데 이번건 진짜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배고픈유학생
18/08/28 13:52
수정 아이콘
흠 pgr커뮤니티 채널은 없나요~?
아타락시아1
18/08/28 13:54
수정 아이콘
아직 없는거 같아요. 이참에 레이드 참여한 분들 주축으로 만들고 싶긴해요. 애초에 피쟐 하는분들끼리 모여야 가능하겠죠
하우스
18/08/28 13:55
수정 아이콘
복술은 냉정하게 보면 레이드만 좋은데 문제는 레이드의 경우 힐러는 성능이 어지간히 나쁘지 않은 이상 구인하는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신화 레이드 일지라도 힐러 4~5자리는 있으니 웬만해선 다 갈수 있거든요. 그런데 쐐기에서 힐러는 딱 한자리인게 문제입니다. 신기 복술 둘이 지원했는데 복술 데려가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뭐 쐐기는 주차 정도만 한다고하면 문제가 안되는데 그 이상을 노릴거면 현시점에선 신기 수사 운무 회드중에 하는게 좋겠죠
18/08/28 14:5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모든 힐러가 괜찮다고 하기엔 복술이 쐐기에서 약하다라는 약점이 너무 크죠. 어느덧 쐐기도 무시할수 없는 PVE 컨텐츠가 됐는데요. 그렇다고 레이드에서 복술이 엄청나게 월등해서 무슨 4복술파티 이렇게 가는것도 아니고, 레이드 기피힐러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구요.
엠너스티
18/08/28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간 : 무관
난이도 : 일반 난이도 / 영웅 난이도 무관
희망 직업 : 전사(딜특)

천민 손들어봅니다...
템렙은 이미 영웅컷을 넘겼...
아타락시아1
18/08/28 14:25
수정 아이콘
?? 지금 딜전은 귀족입니다. 환영합니다
크랜베리
18/08/28 14:30
수정 아이콘
시간 : 9/8일 희망
난이도 희망 : 일반 난이도 / 영웅 난이도 무관
희망 직업 : 보기/징기(스왑가능)
오늘날짜 기준으로 342네요
이번에 복귀했는데 인맥도 없고 골드도 없고 pgr에서 레이드짜서 자주갔으면 좋겠습니다
아타락시아1
18/08/28 14:41
수정 아이콘
보호기사! 아무래도 탱커를 못 구할 거 같아서 내심 걱정 많이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 간다면 보호기사로 가게될 거 같아요... ㅠㅠ
MirrorShield
18/08/28 14:32
수정 아이콘
복술이 망했다고 하는 이유는 사슬클래스기 때문입니다.

골팟이 선수 개인룻 템을 손님에게 파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사슬클래스는 기본적으로 안쓰일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사냥꾼이나 주술사는 공대시너지도 없죠... (사냥꾼은 주무기 판매도 안되는점이 심각합니다.)
18/08/28 15:55
수정 아이콘
법사에게서 다시 블러드를 뺏어야...
사과씨
18/08/28 14:37
수정 아이콘
음 템렙 314인가 밖에 안되서 레이드는 택도 없고 혹시 길드나 채널 같은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들~ 계속 퀘스트만 하다 보니 이게 콘솔게임인지 MMORPG인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아타락시아1
18/08/28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320이에요. 이제 영던돌고 신던돌아서 템렙 올려야죠 크크크. 신던런만 꾸준히 이루어 진다면 템렙 컷은 어렵지 않게 도달하실 수 있을 거고, 글에도 있듯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면 하향조정 할 예정입니다.
18/08/28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렙업 자첸 안 느립니다. 2시간당 1업 정도라서 이전 확장팩들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진 않죠. 다만 문제는 사이드 퀘스트가 무지하게 많아서 지나가다가 퀘스트 받고 깨고 하는 것이 반복되다보니 숨이 막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캐 키울 땐 업적 필수 퀘 라인 위주로 진행하고 지나가면서 받는 사이드 퀘스트는 과감하게 재꼈더니, 3지역 업적 완료 하자 119 찍혔고 던전 퀘 하니 딱 만렙 찍혔습니다. 오히려 사이드퀘 꼬박꼬박한 본캐는 스톰송 중간에 만렙 찍어서 지금 스톰송 업적도 없습니다. 만렙 찍고 하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결국 미니맵에 남아있는 수많은 느낌표들로인한 찝찝함만 참을 수 있다면 업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요.
18/08/28 15:57
수정 아이콘
시간 : 양일 중 하루만
난이도 : 일반
직업 : 징기
오늘기준 325인데, 330까지 맞춰놓겠습니다
유늘보
18/08/28 16:23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이런 일이 있을줄 모르고 다른 곳 예약을..
커뮤니티 생기면 알려주세요^^
에텔레로사
18/08/28 17:09
수정 아이콘
참가하고 싶은데 같은 날 길드 레이드를 운영할 계획이라 아쉽네요. 그런데 부담없는 참가 신청을 위해 그러신 것 같긴 하지만, 템렙 컷이 안정적인 클리어를 하기엔 좀 낮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영웅 난이도 기준으로 드랍 템렙 -15가 트라이 스펙이고, 막넴 킬각까지 보려면 최소 -10은 되어야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은 그것보다 좀더 낮아도 괜찮겠지만, 그래도 355템을 드랍하는 곳인데 330은 많이 빡세지 않을까 싶네요. 막공은 물론 사람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쾌적함도 고려를 해야하지 않나 해서요.
제가 신던 2주 풀로 돌아서 지금 345인데, 아직 1주 이상 남았으니 조금 더 높은 컷을 목표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던 공략만 익숙하면 깡신던은 325정도면 어려움 없이 도실 수 있으니, 팟이 없어서 못 가시는 분들은 직접 파찾으로 트팟 모아서가셔도 될 듯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인벤이나 루리웹 같은 데에 신던 넴드별 3줄 요약 같은 거 훑어보시고 가셔도 되고요.
그리고 아재력도 기준을 잡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55템 먹고도 아재력이 안 되서 특성 못 찍은 깡통템이면, 340짜리 특성 찍은 템보다 못한 템이 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최소 머리,어깨,가슴 각각 첫번째 링은 다 찍을 수 있는 18렙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성공적인 레이드 기원합니다.
La La Land
18/08/28 21:37
수정 아이콘
전 스케쥴이 불확실합니다
예비멤버 정도로 해주시고

파멸 악사 342인가 그럽니다. 유물력은 18렙.
날짜 시간은 그날 뺄수있느냐 없느냐 차이라
시간 요일은 관계없습니다
18/08/29 04:02
수정 아이콘
저도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에고고 신청했던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건승하시고 득템하시길
18/08/30 10:15
수정 아이콘
- 시간 : 무관
- 난이도 : 일반 난이도 / 영웅 난이도 무관
- 희망 직업 : 양조333 (탱커 풀일 시 운무333)

레이드 공개 전이라 흥미가 덜해서 살살하고 있었는데, 1주 동안 빡시게 달려서 영웅컷 맞춰 보겠습니다.
잡설이지만, 이전 확장팩에 비해 수도 3특 입지가 모두 괜찮아서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고기고기인간
18/09/04 09:29
수정 아이콘
고민하다가 이제 댓글남깁니다~
시간 : 9일 희망
난이도 : 일반
직업 : 335 냉법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17 [기타] [WOW] 격아,군도에 이어 격전지도 실망만 가득 [50] 고통은없나8562 18/09/11 8562 0
64110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8주차 이야기 [7] 은하관제5101 18/09/10 5101 0
64108 [기타] 이번주 후추통신 [11] 후추통6148 18/09/10 6148 0
64105 [기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856 18/09/10 6856 2
64097 [기타] 다시 한 번 '용준이형'을 떠나 보내며 [15] Song19870 18/09/09 9870 16
64095 [기타] OGN에게는 무엇이 남았나 [109] 及時雨16109 18/09/09 16109 5
64086 [기타] 데스티니 가디언즈 - 싱글게임 산 셈 쳐도 남는장사 [26] 게섯거라10737 18/09/07 10737 0
64083 [기타] [WoW] 울디르 일반 후기(회드) [5] 김뮤즈6211 18/09/07 6211 1
64082 [기타] [WOW]울디르 일반 올킬 후기(딜전) [16] 엠너스티5886 18/09/07 5886 0
64081 [기타] [PS4] 뒤늦은 입문자의 몇가지 게임 소감 [25] 비연회상8819 18/09/07 8819 2
64077 [기타] [비디오 게임의 역사] 4편 - 아타리 쇼크와 게임의 종말 [24] 아케이드10723 18/09/06 10723 14
64074 [기타] [WOW] 심심해서 써보는 초보자를 위한 와우 직업체험기 [근딜편] [67] Lighthouse12189 18/09/05 12189 3
64073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7주차 이야기 [6] 은하관제4420 18/09/04 4420 2
64072 [기타] 초가을의 후추통신 [8] 후추통7841 18/09/04 7841 0
64071 [기타] [와우] 울디르 레이드 취소, 아쉬운 마음에 적는 공략? [19] 아타락시아19167 18/09/04 9167 11
64066 [비디오 게임의 역사] 3편 - 아타리2600 [22] 아케이드12074 18/08/31 12074 6
64065 [비디오 게임의 역사] 2편 - 스페이스 인베이더 [25] 아케이드10907 18/08/29 10907 14
64064 [비디오 게임의 역사] 1편 - 아타리와 퐁 [38] 아케이드13261 18/08/25 13261 28
64063 [레트로게임] BGM으로 보는 80년대 레트로 게임들 [60] 아케이드13518 18/08/18 13518 12
64057 [기타] [DJMAX] PS4_리스펙트 : 두번째 콜라보 DLC '리스펙트 X 소녀전선' 발매 확정 [5] 은하관제7875 18/08/31 7875 3
64042 [기타] [몬헌월드] 극베히모스, 잡으셨나요? [45] 지나가다...10264 18/08/28 10264 3
64040 [기타] [WOW] 호드 도적 120레벨 후기 [46] 루윈10633 18/08/28 10633 0
64039 [기타] [와우] 격아 관련 잡설 + 울디르 레이드 수요조사. (호드) [43] 아타락시아17738 18/08/28 773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