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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31 10:44:44
Name 에니스
Subject [기타] [PS4]DJMAX RESPECT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추가)
2017. 07. 28 DJMAX RESPECT가 출시이후로 1년이 되었습니다.
DJMAX 플랫폼은 2004년 DJMAX ONLINE을 시작으로 약 14년이 되었네요. :)



[1주년 기념 UPDATE]

- 바람에게 부탁해 Live Mix버전으로 오프닝이 1회 로딩됩니다.
DMP1을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더욱 반가우실듯..

- 바람에게 부탁해 Live Mix (일명 바부라)가 무료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플레이 영상 (개인영상이라 퍼펙하진 않습니다..)




- 1주년 기념 할인행사
최대 40% 할인이 진행중입니다. 혹시 망설이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노려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 해금팩은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 중 해금이 귀찮으신 분들을 제외하면 구매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캡쳐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리듬게임을 접해왔지만 DJMAX처럼 오랜기간 즐긴 게임은 없는것같습니다.
KONAMI에서 만든 오락실 게임들도 자주 접해보았지만 역시 장소의 압박(돈, 대기시간, 소음 등등)으로 진득하게 즐긴 게임은 없었네요.

DMP3, TECHNIKA 이후로 암흑기를 거쳐 PS4로 다시 부활한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PS4최고의 리듬게임으로 계속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 모 혐오단체에 관한 이슈는 개개인마다 생각이 매우 다르므로 논쟁은 지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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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35세백영호
18/07/31 10: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옛날에 EZ2DJ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PC판은 없나요? 스팀에서 구매가능하다던지...
은하관제
18/07/31 10:55
수정 아이콘
네.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c판으로 하려면 여러가지 절차도 그렇고 노트도 새로 다시 찍어야 하는지라 쉽진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18/07/31 11:02
수정 아이콘
혹시 이번에 산다면 음악 트랙도 결국 다 구매해야겠죠?
지갑 사정이 텅텅한데 고민이네요 ㅠ
은하관제
18/07/31 11:04
수정 아이콘
보시면 상대적으로 나온 지 오래된 본작이나 DLC의 경우는 할인율이 나름 큰 편인데, 우선 해당 타이틀만 즐기셔도 빵빵하긴 합니다 :)
물론 개인적으로는 모든 DLC를 구매하시는게 참맛을 느끼시기 좋긴 하겠지만 ^^;; 최소한 리스펙트 본작만이라도 하셔도 후회는 없다고 봐요.
에니스
18/07/31 11:06
수정 아이콘
40% 할인중인 본편만해도 DMP1 + DMP2 + RESPECT 신곡 = 총 151곡입니다.
충분히 즐기고도 남을거라고 봐요! (DLC곡이 궁금할땐 온라인 고인물 방에 들어가면 알아서 다 틀어줍니다..크크)
하네카와
18/07/31 11:22
수정 아이콘
홍대입구 1주년 광고도 후원했으니 한 번 가보기는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발길이 안 가네요 홍대라 그런가 크크크
에니스
18/07/31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홍대 5년만에? 다시 가봤는데 개성없이 명동화 되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18/07/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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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hands 너무좋아요. Now a new day도 좀 부활좀...
에니스
18/07/31 13:56
수정 아이콘
블랙스퀘어 대표곡은 역쉬 Lovely Hands죠!! 크
18/07/31 12:44
수정 아이콘
저 엊그제 샀는데 바람에게 부탁해 빼고 별 두개짜리도 못하겠어서 바람에게 부탁해만 한 30번 한것같아요
이건 어떡하나요 크크크크
은하관제
18/07/31 12:55
수정 아이콘
우선 싱크가 맞는지 한번 확인해 보셔야 할껍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상대적으로 괜찮은데, TV의 경우 '게임'모드로 세팅되어 있지 않다면 노트가 밀리거나 해서 제대로 나오지 않을 확률이 커요. 그리고 싱크를 맞추셨다면 연습 또 연습..
18/07/31 13:16
수정 아이콘
싱크는 일단 맞습니다. 결론은 연습.. 이군요
은하관제
18/07/31 13:2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최근 패치에 적용된 팁을 드리자면, 곡 선택하실때 세모를 눌러서 노트/스킨 등 바꾸시는 항목에 RATE라고 추가된게 있습니다. 거기서 ON을 하시면 게임 할때 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실 수도 있고, 더불어 빠르게 눌렀으면 FAST 70%, 느리게 눌렀다면 SLOW 80% 이런식으로 뜹니다. 이걸 통해서 본인이 노트를 대체적으로 빠르게 or 느리게 누르시는지 확인 후 싱크를 조정해보시면 좋습니다.
18/07/31 14: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아케이드로 하는게 낫나요, 퀵으로 하는게 낫나요?
아케이드 2라운드? 로 넘어가니까 아예 못하겠더라고요..;;
화잇밀크러버
18/07/31 15:02
수정 아이콘
프리 모드에서 연습하세요.
저도 정말 못했었는데 5~6 난이도 정도 깨기 시작할 때 엄청 재미붙더라구요.
실력은 하면 늘고 그렇게 늘어난 실력으로 빠른 노래에 맞춰 신나게 연타할 때 재밌습니다.
은하관제
18/07/31 15:10
수정 아이콘
아래에서도 언급해 주셨는데, 비록 초반에는 곡이 적긴 하지만 프리 스타일에서 난이도 낮은 곡으로 연습해 보시면 좋고요, bpm의 경우도 빠른 것보다 느린것 (숫자가 낮은 곡)으로 하시는 것도 도움은 됩니다. 그렇게 연습하시면서 마치 '내가 이 곡을 악기로 연주하고 있다'는 감각으로 치시면서 노트에 적응하시면, 조금씩 조금씩 어려운 노래도 하실 수 있을 껍니다.
화잇밀크러버
18/07/31 16:50
수정 아이콘
아 여담이지만 노트 내려오는 속도를 2배에서 3배 사이에서 골라서 하세요.
은하관제
18/07/31 12:58
수정 아이콘
디맥 리스펙트 덕에 PS4를 구입했고, DLC도 꼬박꼬박 구매했던게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살 때 당시 이걸 사는게 맞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일해라 제작진' 하면서 노래 쫙쫙 뽑아내라 하고 싶지만 물리적으로 쉽지 않겠지요 흐흐. 개인적으로는 디맥과 더불어 오투잼을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요즘 네오위즈가 오투잼 라이센스를 구입한거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먼 훗날일 수도 있겠지만 만일 오투잼 DLC가 나온다면 감회가 새로울꺼 같긴 합니다. 우여곡절이 참 많기도 했지만 앞으로 디맥 리스펙트가 장수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타락시아1
18/07/31 13:29
수정 아이콘
플스4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저도 디맥 한창 하던때 추억이 떠올라서 사려고 하는데 만족할까요?
은하관제
18/07/31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PSP때 디맥 포터블2, 클래지콰이, 블랙스퀘어 등을 해본 적이 있어서 조금 낫긴 했는데, 그럼에도 처음에는 적응하는게 약간 어렵더라고요. 하다보면 예전 노래가 하고 싶어서 계속 DLC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핫..
라크라이
18/07/31 16:05
수정 아이콘
매우 만족하실 거에요
휴대기에서 거치기로 바뀐 만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고, 무손실 음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시스템적으론 가장 잘 나간 디맥 포터블 2를 기반으로 해서 완성도도 높아요
에니스
18/07/31 13:58
수정 아이콘
디맥 월챔에 이미 오투잼곡 몇곡이 업데이트 됐는데 역시 Brandy의 Cross Time은 다시 들어도 좋더라구요!^^
Feel the o2jam이랑 beautiful day는 지금들으니 사알짝 오글거리던... 크크
제일 좋아했던 Brandy의 곡이라도 꼭 나와주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T
은하관제
18/07/31 15:11
수정 아이콘
오투잼의 경우 BGA가 당시에는 없던지라 나올려면 훨씬 시간도 그렇고 더 많이 걸릴꺼 같긴 합니다 흐흐. 아직 디맥쪽도 안나온게 너무 많은지라. 어쨌든 리스펙트가 평가도 괜찮고 상황이 나쁘진 않으니 꾸준하게 계속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18/07/31 12:58
수정 아이콘
저 해금팩이라는 게, DLC 제외하고 모든 곡을 열게 해주는 거죠?
신지 Always도 몇 주 전에 추가되서 정말 좋습니다~
에니스
18/07/31 14:01
수정 아이콘
넵~ DLC제외 본편 해금팩입니다. 전작들에비하면 해금이 매우 쉬운편이라 구매하지않는걸 추천하고있어요..흐흐
카와이
18/07/31 13:01
수정 아이콘
유명해서 해볼까해서 샀는데 너무 어렵더군요. 고인물겜....
에니스
18/07/31 14:0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저레벨 기준으로는 판정이랑 클리어 기준을 낮출 필요가 있어보여요.
리듬게임을 처음해보는 분들은 많이 어려워하시더라구요.
그나마 클래지콰이에디션이 난이도도 쉽고 좋은 노래가 아주 많아 추천드립니다.
잠이온다
18/07/31 14: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맥 정말 잼있었죠... 피시판 트릴로지 열심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흑역사는 묻고 빨리 대성하길 빕니다. 그러니 pc로도 나와주면 안되겠니...

덤으로 유비트나 그런쪽처럼 난이도는 좀 낮췄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테크니카도 죽으면 바로 끝나는 시스템(유비트같은 경우는 멀티시 쉽게 부활 가능) 때문에 너무 어려운 느낌이 들었는데 아직도 진입장벽이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러닝 걸 너무 좋아요 bga 가사 모두! 그리고 이전 디맥1부터 테크니카까지 꼬박꼬박 했는데 sin같은 곡들이나 사골리비언, lady made star도 포함되있어서 나름 추억돋더군요. 근데 플포가 없어서... 그러니 다시한번 pc도 나왔으면...
에니스
18/07/31 15:42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태고의달인은 무즈까시(HD난이도 정도)이하의 난이도는 판정이 매우 후해서(대충 두들겨도 맞는수준)
클리어 레이트를 확 낮추어 리듬게임을 해보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죠..

PC판은 아무래도..ㅜㅜ흑흑
플레이라도 시켜드리고싶은 심정이네요..
18/07/31 14:25
수정 아이콘
사고싶었지만.. 그 단체..
은하관제
18/07/31 14:47
수정 아이콘
최근 패치로 오프닝 ON/OFF 기능 및 BGA ON/OFF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안보고 플레이할 수도 있지요. 그 사태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이번 리스펙트 총괄 실장인 BEXTER가 '배경 뮤비는 절대 삭제 없음'이라고 선언한 적도 있었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연쇄적으로 겪고 난 이후 결국 '필요 시 OFF 기능 활성화'를 집어넣어줬습니다.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디맥을 개발한 '로키 스튜디오'는 네오위즈 산하 '게임 개발팀' 중 하나일 뿐인지라, 사내에서 발언권이 그리 크지는 않을 껍니다. 현재로서는 나름 최선안을 고민하고 선택한 결과라고 봅니다.
화잇밀크러버
18/07/31 15:07
수정 아이콘
쉴드치는거지만 제작 기조까지 꺽으면서 유저들이 그 단체에 엮인 이의 결과물을 보지 않도록 해줬습니다.
행동을 보면 말로 하지 않아도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에니스
18/07/31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쉴드를 치자면
수백곡 중 몇몇 곡의 외주 일러레 사상이 문제라면 해당 곡의 BGA를 OFF하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만들지 않겠다고 했던 기능이구요.
제작진과 게임에까지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8/07/31 16:48
수정 아이콘
Psp로 엄청 많이 친 곡은 손가락이 자동으로 반응해서 되던데 신곡 고난이도는 무리더군요...
하심군
18/07/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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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신곡이 패턴 재밌는게 많더라고요. 이제와서 이런 신박한 음장난이라고? 라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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