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기가 차는 주인공

문화컬쳐

그보다 그냥 소요곡 가서 꿰매는 게 낫지 않나?

언제까지 엿볼 셈이냐..

근데 이렇게 보면 또 조악화가 여우짓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 남자라 잘 모르겠네요 하하

아무리 봐도 망상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깨알같이 나뭇잎 뒤집어씀

산길을 헤치고 먼저 달려오느라..

그러기엔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에 길 잃은것도 그렇고..

왕용도 혼자 다니던데 뭐 안될거야 없지만

자기 막내제자는 버섯 캐러 보내고 비오는데 실종됐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그랬으면서ㅡㅡ

슬쩍 본심을

차별받는 건 싫다구

빠직

낙양성에서 조장문도 그얘기 주절거리던게 기억나네요

몇번 물어보는거

왜 한명밖에 못나가는걸까..

벌써 뒷공작에 들어가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