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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10:40
옛날 팀끼리 뭉치는 건 좋은데 기업명은 후원 받는 것도 아닌데 굳이 안 갖다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기업명 떼고 뒷부분만 쓰거나 하는게 나을 거 같은데.
18/06/05 10:56
기업입장에서 딱히 싫어할 이유도 없을 거 같아서... 크게 신경도 안쓸거 같구요. 아니면 사전에 어느정도 조율이 끝났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18/06/05 11:21
저는 평소에 박정석 선수 방송을 보는지라 조지명식을 박정석 선수 채널에서 생방 같이 달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준비 정말 많이 했더라구요. 팀별 소개영상이며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선수소개영상, 소개멘트, 여겜BJ분들의 승부욕이나 각 팀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던 여겜BJ 지명 등등 멋지고 웃기고 다 했습니다 크크크크
18/06/05 11:52
프로리그도 추억이고, 맵도 추억의 맵들이네요. 다만 여성 비제이경기는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기가 많다길래 몇 경기 봤는데 그냥 스타 초보대전에다가 양상도 재미없더군요. 배우는 과정은 재밌었는지 모르겠는데, 경기자체는 정말 재미없었네요.
18/06/05 12:10
애초에 여캠들이 이번에 흥한게 소위 x밥대전이라 우리들이 스타 처음 배우던 시절이 생각나서기도 하죠.
배우는 과정 자체도 재밌었구요. 그 연장선으로 요번에 여캠을 끼워넣은걸로 아는데 나름 재밌을거라 봅니다. 물론 프로리그 시즌2부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요. 여캠들이 너무 잘해도 배제가 되고 있거든요.
18/06/05 14:41
여자선수들이 2경기 투혼맵에 의무배정이라 비중이 워낙 커서 선수들이 붙어서 가르치고 있는데 연습과정이나 대화보는게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j 앤투스팀 영상 추천합니다.
18/06/05 15:15
정말로 스타판 부흥을 원한다면 팀을 새롭게 만들필요가 있지 않나합니다. 정윤종 선수가 말했듯 스타판이 잘되려면 신규유입에서 스타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대로 진행하면 그와 같은 방식과 정확히 배치되는 셈이죠. 예를들면 철구팀 봉준팀 기뉴다팀 이렇게 다시 만들어서 각팀에 잘하는 아마추어를 껴서 그들에게 스타를 가르쳐 주고 출전 시켜서 명경기 만들면 흥행을 끌수 있는 스타 게이머가 점점 늘어나고 더 많은 스토리를 만들수 있거든요 뭐 남은 선수들 끼리도 충분히 스타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거나 지금 상태로 충분하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고인물 소리 안들으려면 어느정도 신규유입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18/06/05 18:03
여캠리그도 그렇고 철봉기가 주축이 되서 브루드워 관련 대형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보기좋네요. 뭔가 본인의 뿌리를 잊지않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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