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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6 12:40
다음 스타리그가 2007년 중후반이고 리그 참가를 안한 13,14,15년이랑 16년 초중반을 제외하면 순수하게 활동 하면서 지지 않은건 대략 7년 정도 됩니다 그것도 대단한 거긴 하지만..
18/05/26 13:00
소소한 커리어지만 장윤철은 09-10 프로리그 신인왕이고, 정윤종은 10-11 프로리그 신인왕이라는 커리어가 있죠.
1년 차이의 신인왕이지만, 스타1 개인리그 결승은 두 선수 모두 처음이니 기대되네요.
18/05/26 19:54
스1에서 거의 터질락말락했던선수들은 스2에서도 거진 잘했는데
스1에서 이미 터진 선수들은 잘하는선수도 있고 못하는선수도 있고 갈리더라구요
18/05/26 14:55
타종전에 비교했을때 노잼이지 저저 테테보단 낫죠. 테테는 정명훈이영호 이런거안나오면 신선놀음 졸음유발 하기 마련이고 저저는 차명환이 하이브운영 가지않는 한 뭐...
18/05/27 22:36
스타판 끝물 그러니까 티빙 OSL이 12년 8월까지 였는데
08년 데뷔면 프로 5년 차입니다. 프로 5년차를 누가 유망주라고 부릅니까?
18/05/27 22:48
저도 스타1 끝물엔 큰 관심 없어서 누가 유망준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 시각으로 저정도 연차 선수를 유망주라 부르지 않는건 맞지 않나요? 심지어 프로야구는 5년차는 그동안 경기 한번도 안나왔어도 신인왕 자격도 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년차 이내일때나 유망주 소리 듣는거죠. 오히려 세대 교체 주기가 빠른 스타판이니 만큼 다른 종목보다 더 짧아져야 할테고요. 님 기준엔 프로 5년차가 유망주가 맞다고 생각해서 이러시나요?
18/05/27 22:52
장윤철 93년생 08년 입단 첫공식전 08년말 곰TV 08-09 프리시즌
정윤종 92년생 09년 입단 첫공식전 09년초 17차 MSL 서바이버 김성현 92년생 08년 입단 첫공식전 08년말 곰TV 08-09 프리시즌 아니 그니까 님 기준엔 누가 유망주냐구요 스타 끝물엔 유입선수가 거의 없었고 92년~94년생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활약 많이 했습니다 개인리그도 조금씩 올라가는 추세였구요 님이 말한 12년은 그냥 스타 망해서 스폰도 못잡다가 겨우 잡아서 열린 대회기준이구요 09~11년이면 스타판 말기라고 봐도 됩니다 헛소리 적당히 하고 댁이 말하는 유망주 활동 기간 검색이나 해보시길 장윤철이랑 얼마나 차이나나
18/05/27 23:11
진짜 요즘은 운영자들이 운영을 안하는건지 아님 기조가 바뀌어서 막말 기준이 낮아진건지
대놓고 헛소리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런 소리 하면 본인 스스로 부끄러운거 못 느끼세요? 그래서 망해서 유망주도 씨가 마른거죠. 유입되는 사람이 없다고 고인물을 유망주라 부릅니까? 유망주 단어 뜻을 모르는거 아닙니까? 5년이나 기회줬는데 안터진 사람을 누가 유망주라 불러요? 윤형배라는 신인이 있었죠. 계약금만 6억이었고 이후 수년간 리그 전체 신인 중 그정도 금액 근처에도 간 사람이 없었던 초대형 신인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대형 신인 윤형배가 유망주 소리 들은건 입단후 3~4년 정도였습니다. 그런 윤형배가 3년까지 안터지니까 전지 훈련에 데려 가지도 않았고 4년째에도 안터지니까 육성선수로 전환시켰고 5년째엔 팀에서 내보냈습니다. 이게 일반적인겁니다. 5년차면 유망주가 아닌거에요. 그때까지 안터졌으면 포텐이나 재능이 없는 선수로 보는거고 터졌으면 당연히 터졌으니까 유망주가 아닌거고 더군다나 다른 종목은 20대 중후반이 정점을 찍는 나이지만 스타크래프트는 20살 전후가 정점 찍는 나이인데...
18/05/27 23:19
꼬우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전 어차피 벌점 무서워서 할말 못하는사람도 아니니까 그나저나 시비는 댁이 걸어놓고 할말없으니까 운영자 찾는꼴이라니 참 추하면서 웃기긴하네요
18/05/27 23:31
범 님// 할 말 다한다는게 말의 내용을 다 말 할 수 있다는 거지 막말을 하겠다는 거면 곤란하지 않나요?
이건 인성문제 아닌가? 팩트와 데이터 이야기는 저만 했습니다. 도대체 그쪽이 팩트 이야기 한게 뭐가 있는데요? 한다는 말이 그럼 누가 유망주냐 이런 소리 밖에 못하는 주제에 심지어 5년차를 유망주라 생각하냐는 물음에 대답도 못하는 주제에 그런 주제에 뚫긴게 입이라고... 그리고 그쪽 말대로 신인왕이 터진거면 터졌으니까 유망주가 아닌거에요 08~09때 이영호 보고 유망주라고 불렀나요? 김택용은 유망주 였나요? 이미 터진 사람을 누가 유망주라 부릅니까? 유망주는 터질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 사람을 말하는건데.. 연차 먹도록 안터졌으면 지금와서 터질 가능성이 없거나 낮다고 봐서 유망주 소리 못듣는거고 이미 터졌으면 터졌으니 유망주란 말이 안맞는거고 아니 뭐 한글이나 한자어 풀이까지 해줘야 되나...
18/05/27 23:45
안경 님//
님같이 아무것도 제시하지못하는것보단 낫지않겠습니까? 본인 입으로 스타말기엔 관심도 없었다면서 입만 털고있죠 그리고 유망주랑 신인이랑 구분도 못하는거같은데 네이버 국어사전 가서 검색이나 해보슈 보니까 꼴에 정윤종은 유망주라고 생각하니 언급을 안한거같은데 11 ~ 12년 공식전 정윤종 52전 26승 26패 (50.0%) 장윤철 63전 32승 31패 (50.8%) 팩트로 조져도 또 입만 털겠죠 수준 잘봤습니다^^
18/05/27 23:51
안경 님//
그리고 하다못해 꺼내든 예시가 이영호와 김택용이라니 스타 본건맞나요? 크크 이영호와 김택용은 데뷔하자마자 1년만에 최강자급에 올라섰는데 08 09 유망주가 왜나옵니까 진짜 수준 떨어져서 더이상 대화를 못하겠네
18/05/27 23:57
범 님// 님 말대로라면 나보다 낫다한들 그게 자랑거리도 아닌데 뭔 의미가 있어요? 본인이 잘알아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뭘 몰라서 낫다는게 의미가 있습니까?
너보단 낫다 따위의 말이나 한다는거 자체가 사실관계 따윈 상관 없고 그냥 너를 이기고 싶다 이게 목적이란 뜻인건데... 지금 이야기 하는게 너랑 나랑 누가 더 나은가가 주제 였나요? 이런 소리나 하는거 자체가 답답합니다. 무례하고 그런거 떠나서 쓸 데 없는 소리로 논점이탈이나 하는거 자체가 답답합니다. 입에 걸레 물고 있는 분들이야 웹상에 흔하니까 물론 지적은 하지만 그러려니 하는데... 상관 없는 이야기로 글을 산으로 보내는 사람들은 그보다 더 한심하네요. 스타말기에 관심이 있었다 없었다가 이거랑 상관이 없으니까 아무래도 좋은거죠. 스타말기에 관심 있었냐 없었냐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관심은 있는데 아는게 없으면 그건 한심하다 못해 서글픈 이야기 아닌가요? 정윤종은 유망주라 생각해서 언급은 안한게 아니라 그나마 연차가 1년이라도 짧으니 젤 오래된 사람을 언급하는 겁니다. 이영호 스타 잘한다고 말하는게 이제동은 스타 못한다는 뜻이 됩니까? 승률 반타작을 갖다가 저걸 터졌단 뜻으로 이야기 하는건지 안터졌단 뜻으로 이야기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공부 좀 하십쇼. 스타든 국어든 논리든... 예의는 기대도 안합니다. 인성은 남이 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18/05/28 00:03
범 님// 그걸 지금 깨달아서 그렇게 말을 하십니까?
저 윗댓글에서 부터 그말을 했건만... 아니 뭔 말을 하건 상대방 댓글 읽어는 보고 이야길 해야지. 이제껏 글도 안 읽고 이러고 있었다니
18/05/28 00:05
안경 님//
할일 없어서 와이고수 가서 유망주로 검색해보니까 글 몇개나오네요 저 말고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고하시죠 https://www.ygosu.com/community/st/1299147/?searcht=s&search=%25EC%259C%25A0%25EB%25A7%259D%25EC%25A3%25BC https://www.ygosu.com/community/st/518908/?page=4&searcht=s&search=%25EC%259C%25A0%25EB%25A7%259D%25EC%25A3%25BC https://www.ygosu.com/community/st/396415/?page=4&searcht=s&search=%25EC%259C%25A0%25EB%25A7%259D%25EC%25A3%25BC 세번째글에선 이영호조차 유망주로 언급했네요 님은 박박 우기지만 마시고 님 의견에 동조할수 있는 자료라든가 글이라도 좀 가져와 보시죠? 키배하는데 단어 하나로 너무 날로 먹으시려는거 아닙니까?
18/05/28 00:10
안경 님//
그럼 처음부터 스타판 말기엔 유망주가 없었고 노망주만 있었죠 라고 하시던가요? 어차피 그래봤자 말장난이라 씨알도 안먹히겠지만요 논리로 쳐발리니 태세변환 바로하죠
18/05/31 08:06
범 님// 벌점이란 그것자체가 무서워서 할말못하게만드는것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서 이정도의 말은 지양해야하는구나'의 의미입니다.. 아이디 하나가 더 추가되는군요
18/05/31 10:23
대뷔 5년차를 유망주로 부르는건 님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만,
보통 대뷔 5년차를 유망주로 부르지 않습니다. 물론,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을 수는 있겠네요.
18/05/31 11:27
아예예~ 스타판의 산증인인 이영호가 유망주래도 자기맘에 안들면 유망주가 아닌거죠 뭐
스타커뮤니티나 아프리카 채팅에서 보통 유망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정윤종이랑 연차 별차이 안나도 자기맘에 안들면 유망주가 아닌거죠 뭐
18/05/31 15:07
님한테는 이영호가 절대적인 존재라서,
그의 한마디가 큰 의미가 되는 것 같네요. 그냥 그렇게 알고 살아가셔도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으실거에요. 어차피 뜻도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니까? 스투 전향해서 최정상을 찍고, 다시 스타원으로 돌아 온 선수나 10년 전 데뷔한 선수나 누가 뭐라든 님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면 되는 거죠. 데뷔 10년차 유망주!! 걍 그런갑다 하면 되는 일인데, 발끈한 모습이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글 남기고 다시 떠납니다.
18/05/31 15:15
아예예 네이버에 장윤철 유망주라고 검색이나 해보세요
언론, 커뮤니티, 스타팬 블로그 죄다 장윤철을 유망주라고 하는데 지나가는 피지알러 혼자 아니라고 열심히 하시구요 정윤종은 2010~2011년 당시를 말하는건데 왠 스2에서 전향이 나오는지 이해력에 문제가 많으시네요 제시할 팩트도 없으면서 말만 열심히 하시는걸 보니 좀 안타깝구요
18/05/31 15:33
그렇네요. 별 관심없이 봐서 지금도 유망주라는 줄
암튼 유망주던 노망주던 이렇게 열성적으로 유망주로 만들어주는 님 덕분에 저 유망주들도 힘이 날 듯. 화이팅!
18/06/02 10:08
“그리고 제가 스타1로 프로게이머를 시작했는데 우승 경력이 없다는 것도 굉장히 아쉬웠고요. [제가 SKT T1 시절에 스타1 유망주 였어요]. 빛을 보려던 시기에 급하게 스타2로 넘어왔거든요. 그래서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 스타1을 하게 되더라구요’’
정윤종 선수 실제 인터뷰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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