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성으로 출발하게 되는 주인공과 사형들.













어김없이 떨어지는 형극의 핀잔..














술시 = 7시 정도 됩니다. 시간은 오른쪽 상단에서 볼 수 있음.

















곡월헌의 지원사격.. 역시 대사형밖에 없어요


























1절의 미덕을 모르는 사제들.. 쯧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역참에서는 선물 보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호감도 관리에 나름 중요함.
























낙양성에 와서 컬처쇼크를 받는 주인공..








장원에서는 강유가 손님맞이를 하고 있네요











정작 하인들에게 말 걸어도 무시하더군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야?









대청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높으신 분들..














인사를 마치고 말을 걸어보면 두강촌에서 받았던 금강경을 다시 돌려줄 수 있습니다











너 그때 분명 정신나간 땡중이라고 하지 않았냐?














오색갑에 거북이조각 방어력까지 합하면 초반 걱정은 든든합니다.

맞아 죽을 걱정은 덜한데 대신 내가 때려서 죽일 수도 없음..

얼마나 지났다고 또 감탄하는 주인공.

완전 이소룡 빠돌이

그러게 말입니다











가위바위보로 여자들 옷 벗기며 배웠겠지..









































사부님 나름 대단한 분이셨군요


























당연한 거 아니냐..







힘내라 초류향! 우리 존재 파이팅!








화산에서는 소년영웅대회가 열린다는군요.

절치부심하며 수련해야겠습니다.

방금 만났던 서자역은 찻집에서 죽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해 줍니다.

















천룡팔부..

한마디로 마교라 이겁니다








무림통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는 서자역. 볼만한 건 하나밖에 없네요








흠.. 오늘의 최고 중요 정보.. 메모 메모











그들은 얼마나 천하절색일지 과연?









바로 위쪽의 백마사로 가면 서 있는 사람에게 형극이 대뜸 시비를 겁니다














시비 아니고 칭찬이었네요 하하























발이 넓은 곡월헌과 또 구면인가 보군요

















주검산장은 아마 무협 만화 풍운에 나온 배검산장의 패러디인듯.

갑자기 지식인이 된 형극









































결국 시비 거는 게 맞았습니다




















그래도 미운정 들었고 동문이니 형극을 응원해줍시다.

그리고 사실 임검남은 약해서 거의 십중팔구 형극이 이김..

대놓고 무공이 평범하다고 써 있네요. 안습..

2턴만에 임검남을 격파하는 형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