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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4/23 00:28:44 |
Name |
Leeka |
Subject |
[LOL] 중국 롤의 양대산맥, 우지와 클리어러브가 또 만납니다 |
- 우지와 클리어러브의 LPL 결승 커리어
우지 :
16 서머 준우승
17 스프링 준우승
17 서머 준우승
18 스프링 결승 진출
클리어러브 :
14 스프링 우승
14 서머 우승
15 스프링 우승
16 스프링 준우승
16 서머 우승
17 서머 우승
- 우지와 클리어러브의 MSI 커리어
우지 :
없음
클리어러브 :
15 MSI 우승 & MVP
- 우지와 클리어러브의 롤드컵 커리어
우지 :
13 롤드컵 준우승
14 롤드컵 준우승
16 롤드컵 8강
17 롤드컵 4강
클리어러브 :
12 롤드컵 8강
14 롤드컵 8강
15 롤드컵 8강
16 롤드컵 8강
17 롤드컵 16강
LPL에서 최다 우승(5회)에 빛나는 자국 리그의 패왕. 클리어러브와
롤판 최초 '단일리그 4연속 준우승' 에 도전하는 진정한 콩라인 우지가 이번에 또 LPL 스프링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클리어러브는 자국 리그에서는 패왕 + MSI에서 한국팀을 격파하며 MVP까지 선정될 정도로 날라다녔습니다만
롤드컵에서는 8강 광탈 4번에 16강 탈락까지.. 매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우지는 자국리그에서는 콩라인의 중심이지만
롤드컵에서는 매번 중체원.. 이 무엇인지 보여준 선수죠.
중국 롤판 전체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이번 LPL 스프링 결승전에서 또 맞붙는다는 점에서 참 기묘한 느낌이 드네요.
가장 웃픈건 'RNG는 LPL에서 딱 한번 우승' 했는데.. 그때가 우지가 없을 때.. 였다는 점에서...
KT가 LCK에서 딱 한번 우승했는데 그 팀에 스코어가 없었다는 점과 오버랩 되는 면도....
우지가 이걸로 콩라인을 탈출할지.. 스코어가 한국의 우지가 될 것인지는.. 곧 확인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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