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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4 23:15:43
Name 루키즈
File #1 확정.JPG (70.3 KB), Download : 26
File #2 bye.jpg (167.9 KB), Download : 23
Subject [기타] 확정이라며!




던파와 사이퍼즈를 만들었던 김윤종이 네오플을 퇴사하고 에이스톰이란 회사를 설립하면서 최강의 군단이란 새 게임을 내놓았었습니다.

위의 캐릭터는 베타때 있었지만 정식서비스에서 짤린 캐릭터, 티거

서비스 시작하면서 신캐릭터 열심히 추가될때마다 돌아온 유저들의 대답은 [그래서 티거는?]

그리하여 마지막에 진행한 캐릭추가 투표 당시, 12명의 캐릭터 중 상위 5캐릭 먼저 업데이트 하기로 했고 별개로 나까지는 확정이라면서 티거의 출시를 확정시켰지만 해당 이벤트의 1,2위인 캐릭터들만 내놓고 감감 무소식...

게임 내적으로는 1년 이상 컨텐츠 추가 없는 속칭 없데이트의 연속에 외부로는 게임사 자체적인 문제로 시끄러웠던 게임이 오늘 서비스종료 공지를 띄웠습니다.

결국 티거는 '나까지는 확정'이라는 유언만 남기고 사라지겠네요.
 
초기에 하다가 결국 게임사의 이상한 운영에 gg 치고 다른 게임으로 돌아섰다가 오늘 메신져로 섭종공지 띄운 스샷 보고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저같은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크크크...

전 이 게임 망한 이후로 제작자의 이름값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작사는 현재 스토리 반에 반도 안지난 이 게임의 시퀄격인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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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17/08/25 00:42
수정 아이콘
캐릭터들이 아깝네요.
루키즈
17/08/25 10:30
수정 아이콘
캐릭터는 매력있게 잘뽑긴했습니다.
망한겜인데도 서브컬쳐행사를 가면 캐릭터 코스프레가 적어도 2-3명 이상이었던거 보면...
17/08/25 07:4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아무리 욕 먹어도 클로저스는 나름 선방하는거군요...;;;;
루키즈
17/08/25 10:29
수정 아이콘
클로저스하니 생각났는데 티나 성우 교체 사건 당시에 이 게임도 빠르게 해당 성우를 바꾸겠다는 공지를 띄웠고 성우도 바꿨지만 워낙 망겜이라 사람들이 관심도 없었단게...크크크...
클로저스는 그래도 선방중이죠. 이런겜들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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