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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30 00:29:54
Name Wade
Subject [기타] 심심해서 써보는 리니지M 이야기
안녕하세요.
게임 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또 처음이네요.

리니지M 이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기대작답게 포풍같은 욕을 먹으면서 엔씨 주가는 쭈욱쭉 떨어지고 있습니다. 크크.
(지금 보니 살짝 반등했네요)

저는 리니지 세대라면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리니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블리자드와 한평생을 짝짜꿍 하면서 보냈기 때문에...
워크래프트2부터 이어져 디아블로1 → 스타크래프트 + 디아블로2 → 와우 테크를 타면서 블창인생을 보냈지요.
취업과 결혼 후에는 육아 등에 치여 게임을 각잡고 할 상황이 못되는지라 모바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한밀아, 서머너즈워, 하스스톤, 클래시로얄 등을 섭렵하다가 최근 한참 삼국지게임(킹덤스토리)에 빠져서 열심히했는데
슬슬 지치고 컨텐츠 업데이트도 느리고 마침 광고도 한참 많이 때리고 있는 리니지M 이 출시되었기에 다운을 받았습니다.

처음 소감은 '뭐지 이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쌍팔년도틱한 게임은..?' 이었습니다.
그래픽이야 그렇다치고 나가서 몹을 때리는데 데미지표시가 안뜨길래, 설정이 뭐가 잘못되었나 한참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원작을 그대로 구현한 거라 게임 자체가 구식이더군요. 세상에...

그래도 좀 더 해보자해서 퀘스트로 레벨업좀 하다가 20쯤 찍고 너무 재미가 없어서 그냥 안했습니다.
이틀 정도 접속을 안했는데, 우연히 또 할일이 없어서 접속한번 해볼까 하고 달렸던게 지금 4일째 거의 24시간 돌리고 있는 게임이 됐네요.

진짜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6검4셋이니 데이젤이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다가
며칠하면서 검색좀 하다보니 감이 조금은 오는지라 저같은 초보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써봅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열심히 노가다로 렙올리면서 장비강화하며 노는게 끝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 장비를 강화하는게 그래도 뽕맛이 있어서, 운좋게 장비가 안깨지고 강화에 성공하면 쾌감이 크더군요.

처음 시작하면 퀘스트를 주는데, 퀘스트만 그대로 따라가도 45렙까지 금방 (3~4시간) 찍습니다.
이 때부터가 본격적으로 노가다의 시작이 되는데 좋은 사냥터를 찾아서 오토를 눌러놓고 놀다오면 됩니다.

오토를 돌리다보면 아 나도 뭔가 강해져서 몹을 빨리빨리 잡고 싶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나도 무기를 강화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무기는 일단 녹템 제작을 해서 안정강화수치까지(보통 +6까지) 강화를 시키는게 시작입니다.
제작을 하려면 철이 있어야 하는데 해골같은 애들을 잡으면 철을 줍니다.
그리고 철을 고급철로 강화를 해야하는데 이 때 아데나(금화)가 많이 들어서 열심히 노가다로 돈을 벌어줍니다.

무기를 제작하면 기란마을이라는 곳을 가서 데이젤상인을 찾습니다.
이 아줌마가 무기강화주문서라는걸 파는데 하루에 10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데나도 많이 듭니다.
또 아데나를 모으러 노가다를 하러 갑니다.
물론 45렙까지 퀘스트가 끝나면 돈이 꽤 모여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돈 걱정을 좀 덜해도 됩니다.

이렇게 무기 강화를 +6까지 맞추고 (더이상하면 무기가 깨질수 있으므로 그만둠)
몹을 잡기 시작하는데 으아니? 생각보다 별로 쎄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리니지는 공속이 중요한데 변신을 하면 공속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변신은 변신카드를 먹어야하는데, 일반변신카드는 별로 효용이 없고 (공격속도 +6%가량 상승)
고급 변신카드(녹색) 정도는 먹어줘야 공속이 +36%가량 상승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변신카드는 한 번 먹으면 해당 계정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단, 주문서 필요. 상점에서 개당 1,000아데나에 판매)
부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변신카드를 먹는 것이 스펙업의 큰 요소입니다.
하루에 9만아데나로 뽑기를 할 수 있는데 파란색이상(희귀) 변신카드를 먹으면 그야말로 개대박입니다.
물론 저는 못먹어서 고급(녹색) 다크엘프로 변신해서 사냥다닙니다. ㅠㅠ

어쨌든 이제 변신도 했고, 본격적으로 사냥을 나서볼까? 하는데 뭔가 찝찝합니다.
옆에서 몹 때리는 사람들을 보면 1초에 막 3대씩 때리는 것 같은데, 나는 뭔가 느릿느릿합니다.
보니까 또 물약, 음식 등으로 버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퀘스트로 얻은 초록색 물약 (공속 및 이속 증가) 과 음식 등(ex. 엘븐와퍼 : 공속 및 이속 증가)으로 버프를 하고 사냥을 해봅니다.
아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몬스터들이 하나 둘 잡히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마법인형카드도 얻어서 (변신이랑 똑같은 메카니즘 : 카드를 얻으면 마법인형주문서로 소환, 주문서 1장당 1,000아데나)
무게를 늘리고 버프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보니 대충 감이 옵니다.
리니지는 기본적으로 닥사냥 노가다 게임이다.
좋은 사냥터를 찾아서 사냥을 하되 효율을 높이려면 버프, 변신은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좋은 사냥터를 찾으면 오토를 돌려놓을 경우 시간당 10만~20만 아데나가 벌립니다.
시간당 물약, 음식 등 버프 및 화살 등으로 약 1만~2만 아데나가 소요됩니다.

열심히 벌어서 이제 방어구를 맞추고 데이젤 상인한테 방어구강화주문서를 사서 안전강화(대략 +4강화)까지 올립니다.
일단 이러면 기본적인 세팅 (흔히 6검4셋이라 말하는) 이 끝나게 됩니다.

이제 열심히 돈을 벌어서 장비를 제작해서 강화주문서를 바르고 안전강화 이상 까지 +7, +8, +9강 까지 도전해봅니다.
저는 다 실패해서 그냥 화염의활 +6강 계속 쓰고 있습니다. ㅠ (레벨은 50입니다.)

리니지M이 지금 가장 욕먹는게 아인하사드의 축복이라는 버프때문인데,
이게 뭐냐면 버프창에 나뭇잎 모양으로 떠있는 겁니다.
이게 마을에 가만히 있으면 200까지 자동으로 차는데 200이상으로 올리려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라는게 필요합니다.
200이상 올려야 경험치 700%, 아데나 획득률 200%, 거래가능템 획득이 가능합니다.
1~200 사이일 때는 경험치 200%, 아데나 획득률 125%, 거래가능템 획득이고요.
0이되면 경험치 100%, 아데나 획득률 100%, 거래가능템(희귀이상템) 획득 불가라서요.

이게 경험치를 얻을수록 점점 수치가 줄어들게 되는 버프인데,
200이상을 유지해야 효율이 좋으므로 높은 곳을 노리는 사람들이라면 24시간동안 계속 돌리면서 20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일명 드상)를 과금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레벨이 오를 수록 얻는 경험치가 많으므로 저 버프가 빨리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고레벨 랭커의 경우 저 버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달에 30만원가량 과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저 다이아몬드를 6~10개정도 푸쉬로 제공하는데,
저는 아직 렙이 낮아서 200이상으로 계속 유지하는데도 다이아몬드가 남긴 남습니다.
어차피 더 필요하면 과금 좀 하겠지만, 저는 천천히 할 마음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어하는 편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30분동안 썼는데 그동안 얼마 벌렸나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아직 기본 장비제작도 다 마치지 못해서 아데나를 열심히 벌어야하거든요.
기란감옥에 던져놨는데 12시에 370,000아데나가 있었는데 지금 442,035아데나가 됐네요. (이 사냥터에서는 시간당 약 15만 정도 벌리네요.)
템은 하나도 못건졌습니다 ㅠ

그럼 다들 좋은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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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00:40
수정 아이콘
잘 만든 게임이죠.

합목적성에 따르면요
17/06/30 00:42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이제 RPG를 넘어서 경제 시뮬레이션인것 같습니다.
시로요
17/06/30 00:43
수정 아이콘
저는 리니지 세대에 리니지 했던 사람입니다.

파이널 파이트 ->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급의 명작이길 바란게 아니에요. 그냥 망작입니다.

리니지m 초창기 질문이 무엇일까요?

퀘스트 동선으로 하는 게임인가요?
-> 리니지는 숙제가 아닙니다 였습니다.


애초에 본래 리니지는 닥사형 게임이에요.

사냥하고 아이템 먹고 강화하고, 사냥터에서 싸우고싶으면 싸우되 그 불이익은 알아서 책임지라는 일종의 로그라이크류 게임이였습니다.

다만 퀘스트와는 다르게 매 2달마다 한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새로운 지역에 새로운 사냥터 새로운 무기들 새로운 몬스터 같은 탐험하는자 -> 새로운 사냥터를 찾는자 -> 새로운 사냥터를 독식하려는 자 -> 새로운 사냥터를 탈취하려는 자 이런 싸움으로 게임의 수명이 인기가 늘어난겁니다.

애초에 그런 게임인 것을 와우처럼 맞지않는 오글오글한 퀘스트로 유저를 강제화시킵니다.

그렇다고 동선을 제대로 짰냐면 렙 45렙까지 아무생각없이 키우다가 결국 어디 갈지 몰라 방황하다가 현금결제 자동 사냥을 통해 끝납니다



차라리 초창기 리니지처럼 에피소드1 말하는섬 부터 차근차근 밟았다면 모를까 이 게임은 과금먼저 짜고 게임을 어거지로 만든느낌입니다.
시로요
17/06/30 00:44
수정 아이콘
더 쓰고 싶을만큼 원작모욕에 가까운 쓰레기에서 나온 개쓰레기 게임이라 더 욕하고 더 쓰고 싶지만 너무 피곤해서 여기서 마칩니다 수고하세요
17/06/30 00:47
수정 아이콘
저는 원작을 안해봐서 지금 이 게임이,
[사냥하고 아이템 먹고 강화하고, 사냥터에서 싸우고싶으면 싸우되 그 불이익은 알아서 책임지라는 일종의 로그라이크류 게임이였습니다.]
이 말씀에 딱 부합하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원작과 비교하면 뭔가 많이 떨어지나보군요.

퀘스트 따라가는거야 뭐, 45렙까지하는 그냥 튜토리얼 느낌이고, 그 이후엔 저는 퀘스트는 아예 안하고 있네요.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바부야마
17/06/30 00:52
수정 아이콘
리니지 했던 사람이고 리니지m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름 잘하고있습니다.
글루디오 던전 1층에서 하루죙일 사냥중이에요.
가장 편한점은 물약이 필요없다는점
촐기만 빨고 바로바로 수급됩니다.
요정으로 하는중인데 화살 4만개 채워놓고 자면 일어날때까지 사냥하네요.
피케이가 가끔보여요 지금껏 5번정도 누웠어요.
아인사하드 소모량이 적은것도 장점입니다. 무과금이에요.
돈벌이 쏠쏠하구요. 6검4셋 진즉에 맞추고 슬슬 그이상을 지르고있습니다.
골무 3번질러서 2개 날리고 겨우 5띄웠네요.
강철부츠 마망도 하나 날렸습니다. 쉽지 않네요.
철이 3,000개 정도 모였는데 쓸데가 없네요..
즐겜하세요
17/06/30 01:17
수정 아이콘
모바일용으로 만들었는데 제대로 겜하는 분들은 90%이상 컴퓨터로 돌리고 계신다는게 함정...
폰으로 플레이하면 마우스로 플레이 하는 것 보다 힘듭니다. 저는 모바일게임을 그렇게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에요.
아직은 게임 초창기라서 무과금으로도 할만하실거에요. 조금씩 커가는 느낌도 들거구요.
근데 작업장캐릭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면 무과금유저는 사냥할데가 없을거에요.
돈안들이고 키우는 같은 수준의 수많은 작업장캐릭들과 사냥 경쟁을 해야 하거든요.

요즘 리니지는 pc판도 마찬가지지만 반지로 때리고 귀걸이로 막는 게임입니다.
캐시템이 약하면 영원히 낮은사냥터에서 실체도 없는 자동캐릭들과 함께 맴돌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돈 많이 쓰면 그만큼 돈쓴맛도 나는 게임이죠.

아 그리고 이거는 조금 딴 이야기지만 현재 pc리니지는 죽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마지막에 했을 때도 신섭주기 당기고 신섭캐시템 푸는 속도도 당기면서 리니지m에 사활을 거는 느낌이었어요.
신섭출시하면 신서버1개가 매출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줬거든요.
그래서 사활을 건 만큼 당분간 리니지M이 망할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리니지m이 급속도로 무너진다면 그때는 진짜 리니지의 끝이 조금이나마 보일 것 같습니다.
내생에복날은
17/06/30 03:11
수정 아이콘
가끔 인터넷방송으로 리니지m 하는걸 보면 완전 도박방송이더군요
클래시로얄
17/06/30 09:11
수정 아이콘
제 구형폰으로도 잘 돌아가는 그래픽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7/06/30 13:32
수정 아이콘
소위 IP팔이 한다고 일컫는 게임은 그 IP의 이미지를 캐릭터, 세계관, 게임플레이의 독창성 같은 게임 내적인 부분으로 구축하는게 대부분이죠.
PC나 콘솔에서는 포켓몬, 워크래프트, 마리오, 헤일로, 데드스페이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나 세계관이 있고, 모바일에서는 클래시오브클랜, 앵그리버드라는 이름을 봤을때 떠오르는 캐릭터들과 게임플레이 방식이 있지요. 소위 IP의 매력이라는게 게임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긴데...

그런데 국산 게임중 가장 오래된 IP중 하나인 리니지는 IP의 대표적 이미지가 너무 게임 외적인 데에 치우쳐 있어요. 소위 '돈놀음'이라고 하는데요. IP에 대한 대중적 인상이 이미 너무 부정적이에요. 이미 NC에서는 이 상황을 즐기고(?)있고, 그게 악순환을 유발해서 더 리니지라는 IP에 대한 인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것 같아요. (물론 돈은 잘 벌겠지만요) 나름 저에게도 추억이 있는 IP인데...

주변에 '나 리니지 한다'라고 했을때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있냐, 게임플레이가 얼마나 재밌냐, 세계관이 얼마나 멋지냐 라는 화제보단 그래서 저사람은 돈을 얼마나 쓸까/벌까 같은은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게 사실이니까요.
네~ 다음
17/06/30 18:53
수정 아이콘
무과금 딱 50찍고 장비 러쉬하고 접었습니다. 어차피 아인 지를거아니면 접는게맞아서..
남광주보라
17/06/30 22:57
수정 아이콘
사이하 02서버에서 무과금으로 폰으로만 잠깐 잠깐 돌려도 52를 만들었습니다만. . 무기가 너무 약해서 강화질을 해대다가. . 이것이 연쇄반응으로 모든 템까지 강화질을 ㅜㅜ
전부 다 날리고 게임 접음!

그리고 바로 10분만에 하딘서버로 넘어가서 다시 키웁니다;; 역시 기사 캐릭으로. .
이번엔 쓸데없이 아데나 쓰지않고 제대로 할 것입니다. 최소 고급변신은 뽑아놓고 시작해야 정신건강에 이롭네요.

만약에 린지m을 하실 초보분이라면 희귀변신 아크나이트같은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리니지m...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거대 세력의 통제나 횡포없이 너도 나도 열렙 즐겜 (자동사냥)모드라서 훈훈하게 할만 합니다.

저의 목표는 매일 아데나로 변신카드 뽑기로, 영웅 변신을 먹는다는 운빨 도전입니다. 라이트하게 즐기겠습니다. 엔씨놈들의 마수에 넘어가지 않길 다짐하며. .

그리고 이 게임. . 골때리는 과금 유도시스템이. .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더니 과연!
태엽감는새
17/06/30 23:02
수정 아이콘
처음에 준 변신주문서 5장에서 각성 발록먹고 반강제로 즐기고 있습니다.
축데이 먹고 마족검에 바를겁니다..
17/07/01 10:08
수정 아이콘
진짜 부럽네요.................................................................
태엽감는새
17/07/01 10:54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기란감옥 1층에서 몇방 때리지도 못하는건 같은처지입니다..ㅠㅠ

거기다 고렙되면 아인과금 필수인거 같은데 그쯤되면 접을거같고..

NC계정 연동 안했으면 팔아버리는데 아쉽네요..
에이핑크
17/07/01 16:00
수정 아이콘
옛생각도 나고 약간의 과금(?)을 통해서
현재 56렙에 8달장 7푸귀 7검귀 쌍5용반에 시어인형까지 뽑아서 즐기고있습니다.
접으려고 지르면 떠버리는바람에 다시 붙잡게되고
다시 접으려고 지르면 떠버리는 바람에 이정도 스팩까지 올랐네요.
당분간은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언제 또 시그러들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안타1서버네요.
17/07/01 21:29
수정 아이콘
소과금으로는 로또급 행운 아니면 맞출 수 없는 장비를............
과금을 얼마나 하셨는지, 어마어마하네요 ;;;
네~ 다음
17/07/02 03:08
수정 아이콘
귀걸이가 진짜 사기시네요 크크크 7귀걸이에 꼴아박는 bj들 보면 천운이시네요.. 약간의과금이라는게 어느수준인지는모르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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