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18 10:10:40
Name 부산의힘
Subject [후기]역시 부산의 ....
sky프로리그

부산에서 진행돼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재균 감독님 부산출신이라...거기다가 우승까지

정말 너무 좋네요..!!!!!!!!!!!!!!!!!!!!!!!!

부산의 힘을 보여 주신거 같아서 하하;

그리고 많은 부산 스타팬여러분들 역시 진정한 스타팬이십니다.


이렇게 많이 찾아오시다니.. 진짜 화면에 사람들이 다 안 잡힐정도.

그리고, 부산은 그래도 날씨가 맑았었지만 다른 지역에선 오신분들은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관람을 하시기 위해 오신거 진짜 수고하셨습니닷~^^

그리고 멋진 명경기까지 있어서 다행이였구요~

부산출신 선수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어제 알았어요 조정웅감독님도 그렇고 이재균감독

님...박지호선수 그리고 이미 다른팀으로 간 박정석선수..등등...

박용욱선수는 아쉽게됐군요 같은 부산인데...

아무쪼록 다음 라운드에선 더욱더 업그레이드됀 티원의 모습과

절대왕정을 차지한 한빛..! 지키는 자와 뺏는자의 싸움 재미있게 됄꺼 같네요

앞으로도 부산출신 선수와 감독님들! 부산의힘을 보여주시기 바래요..!!



P.S:한빛 우승했다고 방심하지 말았으면하고. 우승팀 징크스깨버리길..
P.S:어제 김선기선수 너무 좋았어요 진짜 베스트엠브이피감~
P.S:부산팬 여러분들과 다른 모든 스타팬 여러분들 사랑합니닷~♡


새벽까지 밖에서 놀고 있다가 이렇게...
=광안리 모 겜방에서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매니
04/07/18 10:52
수정 아이콘
스코어 3:1까지만 해도 진짜 지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왠지 기요틴 경기에서 만큼은 김선기선수가 이길 것 같았습니다. 바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양팀 라인업은 정말 예상 밖이었고, 6경기때 조형근선수 저그 나온것도 승리의 여신이 한빛에 미소를 지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고향인 부산에서 한빛팀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했었는데, 멋진 대역전극이 나와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이재균 감독님 "부산에서 질 수 없다" 이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경기 따내면서 7경기때 나도현선수가 진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한빛팀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리자
04/07/18 11:22
수정 아이콘
후기라는 머릿말을 달아드립니다. ^^

현장후기는 이 글에 코멘트로 달아주세요. ^^
부산의힘
04/07/18 12:52
수정 아이콘
저두요 ^^ 전 김선기선수가이겼을때 이미 이겼다고 조금 기울었다가 진짜 팀플이기고 나니 완전 확신까지!!
04/07/18 16:3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박용욱 선수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같은 부산인데.. -_-;
구경만1년
04/07/18 17:02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이전에 경성대 왔을때도 임요환 선수랑 경기하면서 부산이면서 지셨죠.. 아직 부산에서 박용욱 선수 이기는거 본적이 없는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95 학교에서 문득 생각난 프로토쓰전략... [10] for。u”3035 04/07/19 3035 0
6194 동방신기가 싫어졌다!. [59] 비롱투란5498 04/07/19 5498 0
6193 온게임넷, 대구에서도 이럴건가? [85] Let It Be5601 04/07/19 5601 0
6192 [워3,스타] WCG 예선 7/19 일 9시8분 기준 랭킹입니다. [12] 눈물의 저그3198 04/07/19 3198 0
6190 [워3,스타] 7/19 일 7:40분 현재 WCG 상위 랭킹 선수 이름입니다. [15] 눈물의 저그3332 04/07/19 3332 0
6189 질레트배 스타리그에서 노스텔지어 전적.(스겔펌.)(퍼도될라나...?) [26] 애송이4593 04/07/19 4593 0
6187 단어가 가지는 무거움 [10] steady_go!4359 04/07/19 4359 0
6186 씨디 굽던노인 [19] baselaw3274 04/07/19 3274 0
6185 스타 바이러스 전염기(記) [3] 비오는수요일3185 04/07/19 3185 0
6184 듀얼토너먼트에 사용되는 레퀴엠 1.1버전 업로드합니다. [24] 변종석4634 04/07/19 4634 0
6183 [도움글][2-4회] 영어가 GG칠 때까지 [15] 하와이강4521 04/07/19 4521 0
6182 저그...최초우승이라고 하지 맙시다 [68] ahaneo7498 04/07/19 7498 0
6181 지보이스 첼린지리그 색깔별 승률.. [6] 일택3261 04/07/19 3261 0
6179 1라운드 한빛의 우승은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가장 큰 수확이었다. [8] 거룩한황제3755 04/07/19 3755 0
6177 가식에 대하여... [13] 총알이 모자라.3170 04/07/19 3170 0
6175 우리 모두 축하 합시다 [4] 하늘사랑3087 04/07/19 3087 0
6174 늦은 저녁에 잡담... [5] 기억의 습작...3199 04/07/19 3199 0
6172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에 대한.....(2) [8] 안전제일3500 04/07/19 3500 0
6171 .전. 엠겜스타리그 이윤열vs한승엽(enter the dragone) 긴박한 해설 상황 [10] NaDa스러움4618 04/07/19 4618 0
6170 [후기] 아무도 모르는 프로리그 뒷이야기(1) [12] Eva0105995 04/07/19 5995 0
6169 금주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빅이벤트 SK VS KTF 대전 예상(MSL 승자4강) [37] 초보랜덤4740 04/07/19 4740 0
6168 스타는 끊을수 없는 게임인가? [28] Reign3042 04/07/18 3042 0
6167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에 대한.....(1) [11] 안전제일3858 04/07/18 3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