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5/30 11:51:42
Name 후추통
Subject [LOL] [후추통신]추가소식 몇개
워크래프트3 언데드 프로게이머, 진에어 그린윙즈 코치 출신인 'Sweet' 천정희 코치가 최근 중국 LSPL의 'Young Glory' 코치로 입단했습니다. YG에는 전 나진 출신 미드라이너 Tank 박단원 선수가 있습니다.

역시 진에어의 원딜이었다가 유럽 PSG 이스포츠의 원딜로 입단했던 파일럿 나우형 선수가  LSPL의 DS 게이밍으로 이적했습니다.

팀 리퀴드가 서머스플릿을 앞두고 팀 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스프링 스플릿처럼 미드 골든글루, 원딜 피글렛으로 포지션을 다시 되돌렸는데요, 한국 솔랭에서 특별훈련을 거쳤던 골든글루가 얼마나 변화했느냐에 따라서 리퀴드의 성적이 결정될 듯 싶습니다

지난번 갱맘 이창석 선수가 롤러와에 출연해서 여러가지 발언으로 레딧을 달궜는데요, 그걸 알고 있었던지 익스펙트 기대한 선수는 항상 레딧을 주의하면서 발언수위를 조절했는데, 서양팬들은 기대한 선수의 의견을 반영해 레딧에 직접적으로 롤러와에서 기대한 선수의 발언을 올리지 않았는데요....대신 레딧 이상으로 이스포츠 커뮤니티 역사가 오래된(스타1부터 시작된)리퀴드넷의 유저들이 익스펙트 선수의 발언을 번역해 업로드했고, 레딧러들은 이 글을 다시 레딧으로 퍼와서 익스펙트 선수를 절망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G2의 코치인 영벅이 레딧에서 AMA를 진행했는데, 소아즈 선수가 한 질문에 대답하는 와중에 익스펙트 선수를 'My Son'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지난번 RB의 경기에서 트할선수가 3연제이스를 했다고 했는데 다시 보니 카밀-제이스-제이스였는데 3연 제이스라고 잘못 썼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지다하카
17/05/30 12:03
수정 아이콘
익스펙트 롤러와에서 무슨 말은 했길래 그러죠? 대충 넘기면서 보긴했지만 스크림에서 퍽즈가 페이커를 비롯 다 이겼다 정도 말곤 기억도 안나는데...
후추통
17/05/30 12:08
수정 아이콘
로캣한테 진 이유하고 누누를 한 이유를 이야기 해줬는데 이걸 리퀴드넷의 유저가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아지다하카
17/05/30 15:54
수정 아이콘
'퍽즈가 본인 후픽 가고싶어서 럼블선픽을 강요(?)했고 (예상대로) 피즈한테 카운터 당하면서 본인 멘탈이 나갔다. 본인 라인전은 준수했지만 팀케미에 악영향을 끼쳤다. uol의 정글러한테 누누를 추천받았고 아이번 카운터로 꺼냈다.' 뭐 이정도 아니었나요? 레딧에 올라간다 한들 익스펙트 선수가 절망에 빠질만한건지...이해가 잘 안 되네요.
후추통
17/05/30 16:04
수정 아이콘
롤러와 방송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거 레딧 올라가면 안되요 번역해서 올리지 마세요 농섞어서 그랬죠 그래서 저도 농으로 절망이라고 쓴건데... ㅡㅡa
아지다하카
17/05/30 16:35
수정 아이콘
그거랑 본문이 농인지 상관이 있나요? 흠 제가 과하게 해석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본문 읽어보면 뭔 자극적인 말을 했길래 서양인들 귀에 들어가서 절망에 빠졌다는 표현까지 나오는건지 싶어서요. 그렇게 읽은 제가 이상한건지.
후추통
17/05/30 16:47
수정 아이콘
요즘 제가 표현이 극단적이라고 봐야되겠네요...다른분들 지적이 있으셨는데...아무래도 보기 힘들고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는 표현은 시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__)
안채연
17/05/30 13:11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는 금풀이가 반등 못하면 답없다고 봐야..
17/05/30 14:2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포모스 김용우 기자입니다. 후추통님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국 언론에서 나온 이야기는 링크나 출처 다는 것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크럼즈가 스포티비로 간다는 것도 저만 쓴건데 그냥 출처 없이 나갔고...천정희 코치가 영글로리로 간 것도 오피셜이 아닌 제가 쓴 기사입니다...(천정희 코치 간 건 알고 있었는데 오피셜 없어서 러시아 모스크바 출장 호텔서 데마시아컵 보면서 확인한 뒤 기사를 썼거든요 ㅠㅠ) 태클 거는 건 아니고요. 건의드를 드리는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릴게요(_ _);
호리 미오나
17/05/30 17:21
수정 아이콘
제가 글쓴이는 아닙니다만
단독으로 취재하셨거나 인터뷰 같은 기사는 당연히 링크를 달아야하고 지금도 이곳에선 대체로 그렇게 실천되고 있습니다. 게시판 규정이고, 이에 따르지 않았을 경우 운영진이 임의로 수정하기도 합니다.
크럼즈 같은 경우는 스포티비나 본인의 오피셜이 없다면 링크가 있으면 더 좋겠죠. 보는 사람이 사실 확인을 원한다면요.
하지만 천정희코치 건은 본인도 데마시아컵 보면서 쓰셨다니 방송에 나온 건데 기사 링크가 필요한가요?
가령 kt 측은 찬스를 서머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면 되지 제외된 것이 사실이고 따로 확인할 방법(케스파 공지 또는 kt sns 등등)이 있다먼 kt 측 링크나 기사 링크가 필요한 것 같진 않군요. 글쓴분은 설은 설, 확정은 확정이라고 나눠서 쓰시는 편이고.
[단독]천정희 코치가 어느 팀으로 갔다(미확인 상태)라면 모를까 이미 간게 확인된 것 아닌가요? 본인도 해당 팀 관계자나 코치 본인에게 취재한 내용도 아니고요. 기사 찾아보니 관계자 멘트도 없고, 마무리도 '확인되지 않았다'로 끝나던데 말이죠. '데마시아컵 방송 시청결과'라는 말도 없던데요. 그냥 확인했다고만 되어있지...
다른 언론사에서 기사 받아쓰는 것과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건 엄연히 다른 행위이고, 기사를 긁어붙였거나 캡쳐 떠서 올린게 아니라 자기 문장으로 재정리해서 올리는 글에 이런 요구는 좀 거북하군요. 심지어 언론사끼리도 한 매체는 라고 보도했다고 가져다쓰는 요즘 같은 시대에 말이죠(이게 옳다는 게 아니라). 과도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후추통님이 님처럼 데마시아컵을 본건지, 님 기사를 본건지도 알수 없는 상황 아닙니까? 기사를 보고 쓰셨다 해도 하등 문제될게 없는 상황 같고요. 가령 cnn이나 뉴욕타임스 기사 관련 글을 올려도 자체 번역글+원문을 올리면 올렸지 국내 번역기사 링크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의문인데요
17/05/31 01:3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1, 크럼즈 기사의 경우는 '단독'을 달았습니다. 레딧에도 저의 기사를 출처로 올라갔습니다. 이후 크럼즈가 한국으로 오기 전에 트위터로 글을 올렸고요.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57049
https://twitter.com/ProphetCrumbz/status/868846511605415936

2, 천정희 코치님의 내용은 부가 설명이 필요합니다. 취재 결과 천 코치님이 중국 영글로리로 간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영글로리의 웨이보가 존재하지 않은 상황서 오피셜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탱크' 박단원 선수의 이적도 전 팀인 스네이크에서 발표했죠. 더불어 LSPL팀의 경우에는 공식 로스터가 대회 직전에 발표됩니다.

이후 복수의 중국 관계자들과 중국 기자, 중국 통인 야후스포츠 케이시 기자에게도 확인을 해달라고 했는데 답변이 없는 상황서 방송으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러시아 시간 대가 맞아서 데마시아컵(비시게이밍 경기)를 관전한 뒤 기사를 올린겁니다. '단독'이라고 붙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3,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 이유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영글로리의 웨이보가 없는 상황서 무조건 감독인지, 코치인지 확인을 할 수 없어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다른 지역의 팀 같은 경우에는 대회 전 SNS을 통해 발표를 하는데 중국 2부 팀은 대회 개막 직전에 로스터가 공개되는 상황서 감독(헤드 코치)인지 그냥 코치인지 알 수 없거든요. 2부 리그 팀의 경우에는 웨이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4, '다른 언론사에서 기사 받아쓰는 것과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건 엄연히 다른 행위이고, 기사를 긁어붙였거나 캡쳐 떠서 올린게 아니라 자기 문장으로 재정리해서 올리는 글에 이런 요구는 좀 거북하군요. 심지어 언론사끼리도 한 매체는 라고 보도했다고 가져다쓰는 요즘 같은 시대에 말이죠(이게 옳다는 게 아니라). 과도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천 코치의 기사 건은 다른 매체에서 쓰지 않았고, 레딧과 웨이보, LoL 피디아도 저의 기사를 출처로 올라갔습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제가 쓴 기사가 유일한 상황서 정보를 가져온 거라면 출처는 밝히는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북미 매체들도 한국 기사를 인용을 하지만 링크로 출처를 표시하거든요. 그게 기자들 사이에서 룰이고, 게시판에서도 링크로 출처를 전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5, '기사를 보고 쓰셨다 해도 하등 문제될게 없는 상황 같고요. 가령 cnn이나 뉴욕타임스 기사 관련 글을 올려도 자체 번역글+원문을 올리면 올렸지 국내 번역기사 링크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의문인데요'

ESPN e스포츠 팀 기자하고 자주 이야기하는데 기사를 인용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 쪽에서는 인용을 하게 되면 기사 원문 링크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뷰 중 한 문단만 갖고와서 다른 기사로 만들어도 원문 링크는 필수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저는 정보를 가져오시는 건 문제없지만, 최소한 출처만은 밝혀달라고 부탁드린겁니다.

6, 제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자 일도 이제 9년 차로 들어가는데 항상 배우려고 돈을 들여 해외로 나가고, 독자 분들의 지적도 옳은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sns을 사용하거든요. 이런 지적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이후 달지 않을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리 미오나
17/05/31 05:58
수정 아이콘
1. 윗 댓글에도 있듯이 단독이 붙었으니 크럼즈 기사는 링크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크럼즈가 sns에 글을 올렸으니 그 이후로 올라오는 글에는 없어도 무방합니다.
2. 3. 어찌됐든 확인하신건 방송 아닙니까? 말씀하신대로 팀이나 천코치 개인이 밝힌 것도 아니고, 수소문하신 내용을 길게 쓰셨지만 결국 그 개인루트로 확인하신 것도 아닙니다. 확인 전까진 엄연히 썰일 뿐이고요. 단독을 붙이거나 말거나 그건 님의 선택이지만, 붙였다면 기자로서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할 일 아닐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김세진 감독이 삼성 갔다는 썰이 있었는데, 본인도 팀도 관계자도 확인해준 바는 없다. 근데 어제 예체능 보니 김세진이 삼성화재 유니폼 입고 나오더라...
또는 어제 한끼줍쇼 예고 보니 유재석이 나오더라. 근데 아무도 관련 기사를 안썼다...이걸 기사로 쓰면 단독인가요?
그러니까 본인도 차마 단독 못 붙이신 것 아닌가요? 기사도 방송 봤다는 이야기 없이 마치 개인루트로 확인하신 것 마냥 쓰셨고.
4. 5. 기자들 사이에서 룰은 혼자만의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해외 이야기 하시는데, 전 주로 유럽축구 때문에 해외매체 기사 자주 봅니다만, 해외에도 인용링크 안달고 쓰는 매체가 태반입니다.
하물며 국내에서 위키트리 말고 기사 옮길 때 출처 표기하는 언론사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언론사명도 안쓰는게 태반인데).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시려면 타 국내 언론사부터 바로잡은 뒤에 네티즌에게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이스포츠가 아무리 주류적 관심사가 아니라한들 롤드컵, 롤챔스, 조은정, 페이커 같은 실시간 검색어 기사 찾아보시면 '가져다쓴' 기사는 쌔고 쌨습니다. 하다못해 이스포츠언론끼리도 단독 나오면 재작성하지 링크 달고 쓰는건 한번도 못봤고, 이른바 3대 일간지나 3대 방송도 어지간한 뉴스는 그냥 자신들의 기사로 재작성합니다.
커뮤니티에서 기사링크는 글을 자세히 쓰기 귀찮거나 확실한 소스를 제기하고자 할때 근거로 쓰는데는 필요하고 있으면 좋은 거지만, 그 내용만을 전하는 것도 아니고 문장을 직접 인용해오는 것도 아니며 캡쳐를 따온 것도 아니라면 안해도 무방한게 맞습니다.
6. 더 얘기하려면 sns로 오라는 뜻 같은데, 그럼 여기 댓글을 안 다셨으면 될일이죠. 저 역시 7년차 직장인입니다. 적어도 님보다 모르는게 있는 것 같진 않네요. 피지알에 지인 있으실 텐데, 개인 sns에 불만토로하고 지인에게 캡쳐해서 토론 올려달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그럼 이렇게 직접 쓴소리는 안들으셨을 텐데 말이죠.
17/05/30 18:18
수정 아이콘
모스크바 요즘 날씨 장난아니던데 괜찮으신가요?
17/05/31 01:41
수정 아이콘
아 네...공항 갈 때 장난 아니었고 비행기도 50분 지연됐는데 무사히 한국 왔습니다. 이후 러시아 친구가 이야기해줬는데 피해가 컸다고 하는군요.
17/05/30 15:36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가끔씩 롤러와에서 해외선수나 해외리그에관해서 너무 직설적으로 까는게 보였는데
그런거로 해외팬들한테 좋지않은 딱지가 붙었을거라고 봅니다.어떤 관계자분은 방송할때 최대한
선수들을 포장해주는식으로 발언하는것도 트집잡힐때가 있던데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420 [LOL] 블라인드픽과 대회에서 협곡외의 다른맵 도입에 대한 몇가지 단상입니다. [43] johann9127 17/06/08 9127 0
61413 [LOL] 프로야구 h2를 즐기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 [29] 시로요7464 17/06/07 7464 0
61410 [LOL] 이번주 추가 소식(TL 관련 이야기가 많습니다.) [6] 후추통7573 17/06/06 7573 1
61407 [LOL] 월요일입니다. 후추통신! [18] 후추통8742 17/06/05 8742 3
61395 [LOL] LCS가 EPL식에서 MLB식 강등없는 리그로 개편됩니다. [30] 마빠이9764 17/06/02 9764 0
61394 [LOL] 롱주와 크래쉬의 이별이 신의 한 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중국 데마시아컵 소식 [14] 아마존장인9998 17/06/02 9998 3
61382 [LOL] 롤챔스 1일차 경기 감상평 [42] Violet9421 17/05/31 9421 2
61376 [LOL] [후추통신]추가소식 몇개 [14] 후추통9011 17/05/30 9011 0
61369 [LOL] [자작챔프 리메이크]'화염의 각성 변신자' 레아스(수정.) [20] 그룬가스트! 참!5407 17/05/29 5407 1
61368 [LOL] [후추통신]월요일입니다! 유럽 2부 소식 외 [10] 후추통6605 17/05/29 6605 0
61357 [LOL] 롱주 게이밍 내부 폭로 "임금 체불 문제 있었다" [73] 종이인간14388 17/05/26 14388 0
61353 [LOL] [일하는 라이엇?!] 라이엇 안티치트 담당자가 직접 스크립트 포럼에 글 작성 [3] Rated9387 17/05/25 9387 2
61351 [LOL] 달라진 롱주, 새롭게 합류한 위너스. 섬머 프리뷰 [29] Leeka9403 17/05/25 9403 0
61349 [LOL] 이번 롤챔스 각팀 서머 로스터가 공개됐습니다. [55] 삭제됨14688 17/05/24 14688 1
61347 [LOL] 유럽 최고의 LoL 강국은 어디일까? [61] aSlLeR10375 17/05/24 10375 6
61346 [LOL] G2의 'Expect', <롤러와> 출연 [15] 7728538 17/05/24 8538 2
61345 [LOL] 이번주 추가소식 [5] 후추통7341 17/05/24 7341 1
61344 [LOL] 7월에 열리는 라이엇 대회 Rift Rivals의 대회 참가팀 및 포맷이 공개되었습니다 [43] 반니스텔루이9740 17/05/24 9740 2
61343 [LOL] PP로 알아보는 국제대회의 지역별, 포지션별 변화 [19] 삭제됨8265 17/05/24 8265 16
61339 [LOL] [후추통신] 조금 많은 해외소식들 [23] 후추통10805 17/05/23 10805 3
61337 [LOL] SKT T1 역대 커리어 정리 [51] Vesta14390 17/05/22 14390 1
61335 [LOL] 롤챔스, 롤드컵, MSI 역대 MVP 리스트 [46] Leeka10030 17/05/22 10030 0
61328 [LOL] 아이번은 잘못이 없습니다. [34] 잔 향10240 17/05/21 1024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