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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12:06
읭? 듀크가 하고 다시보니까 15 스프링이네요.
CJ전에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나르로 명장면 만들며 분투했던 기억이 납니다. 팀 자체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아마 팀 내에서 몰아받은 케이스겠네요. 그때는 만능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성향이 다소 한정되어있는 썸데이과였던...
17/04/26 12:38
듀크가 두번이나 MVP를 받았군요.
바텀에 합쳐서 마타 14롤드컵 딱 한번이라니...바텀이 이렇게나 고통받습니다 ㅠㅠ
17/04/26 13:36
12 서머와 윈터에서 mvp를 뽑았으면 캡틴잭, 매드라이프가 뽑혔을텐데 아쉽게 됬습니다.
여담입니다만 msi 이전엔 iem 월드 챔피언십도 나름대로 높은 위상을 가진 대회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B급 대회로 전락해서 아쉽네요. 특히 아주부 형제팀의 커리어가 반쪽으로 줄어드는 느낌이라...
17/04/27 02:46
14년 iem (크트비가 유일하게 우승 한 대회 ㅠㅠ)까지만 해도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ge 타이거즈가 참가한 15년 iem부터 위상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봐서 아쉽네요.
17/04/29 13:31
15년도에 msi가 이름도 바뀌고 규모가 확 커지면서 미니 롤드컵의 위상을 가져갔죠. 그에 더해 롤드컵 상금규모가 배 이상 늘어나서 정규리그의 중요성이 커지다보니 각 리그의 플옵이상 전력을 가진 팀들은 꺼리는 대회가 된 느낌입니다. 라이엇 주관 대회일정이 빡빡해서 다른 대회들이 설자리가 거의 없죠.
17/04/26 13:54
그 수많은 원딜 실력자들이 많았음에도 원딜 mvp는 한번도 없다는게 참 놀랍네요....
그리고 유일한 서포터 mvp인 마타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정말 앞서가는 선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지난 결승은 그말싫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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