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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1 16:24
중2병적인 설정이나 분위기는 그다지 끌리지 않지만 제작사가 플래티넘 게임즈라는게 정말 기대됩니다. 베요네타나 뱅퀴시 등 액션 걸작을 만들었고 제가 플삼 시절 제일 재미있게 했던 초걸작 액션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제작사이기도 해서 말이죠~~
17/02/21 16:41
발표영상 마지막에 손가락 3개를 들며 3년이라는 농을 던졌는데요 (진심이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게 3주 내에 (가장 좋은 케이스) 일 것인가 / 3월 중 (마찬가지로 대박) 일 것인가 3달 내에 (그럭저럭 만족)일 것인가 / 3분기 후에 (후에엥...) 일것인가 여하튼 기다려보겠습니다.
17/02/21 16:43
스퀘어 에닉스가 중2병 얘기 듣는 건 별로 이상할 거 없지만 니어는 사실 드래그 온 드라군, 그리고 그 제작사인 Cavia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거라 스퀘어 에닉스 전통 노선과는 많이 다릅니다. 같은 중2병이라도 스퀘닉스는 겉멋 중심이라면 이쪽은 시궁창스러운 니힐함 위주…. 그래서 열렬한 코어 팬이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17/02/21 17:00
본문에 언급하신 '호라이즌 제로 던'도 함께 찾아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그래픽 측면에서는 '니어 오토마타'가 더 제 취향이네요. 나중에 출시되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17/02/21 18:18
정발도 안 되는거 아닌가하고 걱정들이 많았는데 저는 중문판 4월 발매 결정/일어판이 국내 심의조차 안 받는걸 보고 한글화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크크크크
17/02/21 18:59
데메크만큼 빠르면서도 다양하고 깊이있는 액션을 가진 게임이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이 없어서 아직도 가끔 데메크4 SE를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만
데메크처럼 빠른 페이즈의 액션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대중인 게임이긴 합니다. 데메크 5가 나왔으면 하고 오늘도 기대해봅니다... ㅠㅠ
17/02/21 19:00
레플리컨트 이전 시점 게임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것도 꿈도 희망도 없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레플리컨트 해보고 싶었기에 오토마타 기대중입니다. 그전에 못하고 쌓여있는 게임들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데;;
17/02/21 20:20
안그래도 시리즈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그 이전 이야기는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네요. 레플리컨트가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1편의 멀티 엔딩중 하나에서 연결되는 이야기이고...
아무튼 저 게임도 내용은 꿈도 희망도 없는걸로...
17/02/21 22:04
데모영상보고 어멋 이건 질러야해 했던 게임인데 한글화라니 ㅠㅠ 텍스트량 적은 액션게임이라도 한글화와 일어판을 해야한 것 차이는 크더군요.
17/02/23 16:50
http://bbs.ruliweb.com/news/524/read/91386 참조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발매일은 4월 27일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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