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1/18 22:32:07
Name 니시노 나나세
Subject [스타1] 역대 양대리그 동시 결승진출한 선수들 (수정됨)
기준은 30일 이내로 잡았습니다.


1.박정석 (7일)

온겜 02스카이 02-10-12  우승 (vs 임요환)
엠겜 KPGA3차 02-10-05  준우승 (vs 이윤열)

2.이윤열 (27일)

온겜 파나소닉 03-02-14  우승  (vs 조용호)
엠겜 KPGA4차 03-01-18  우승  (vs 조용호)

3.조용호 (27일)

온겜 파나소닉 03-02-14  준우승  (vs 이윤열)
엠겜 KPGA4차 03-01-18  준우승  (vs 이윤열)

4.이윤열 (27일)

온겜 아이옵스 05-03-05  우승  (vs 박성준)
엠겜 당신은골프왕 05-02-06  준우승  (vs 박태민)

5.마xx (7일)

온겜 신한3차  07-02-24  우승  (vs 이윤열)
엠겜 곰티비s1  07-03-03  준우승  (vs 김택용)

6.이영호 (6일)

온겜 에버09  10-01-17  우승  (vs 진영화)
엠겜 네이트  10-01-23  준우승  (vs 이제동)

7.이영호 (7일)

온겜 대한항공s1  10-05-22  준우승  (vs 김정우)
엠겜 하나대투  10-05-29  우승  (vs 이제동)

8.이영호 (14일)

온겜 대한항공s2  10-09-11  우승  (vs 이제동)
엠겜 빅파일  10-08-28  우승  (vs 이제동)

9.이제동 (14일)

온겜 대한항공s2  10-09-11  준우승  (vs 이영호)
엠겜 빅파일  10-08-28  준우승  (vs 이영호)


역대 양대리그 동시 우승한 선수는 이윤열과 이영호 단 두명뿐.

심지어 이때 양대리그 결승상대가 같다는점도 신기하네요.

근데 진심 10영호는 엄청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추억이란단어
17/01/18 22:35
수정 아이콘
상대가 저그라는점도....
미터기
17/01/18 22:4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하등종족..
Agnus Dei
17/01/18 22:44
수정 아이콘
마레기 7일 천하
래쉬가드
17/01/18 23:04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방송에서도 그랬는데
저때는 그냥 뭘 해도 자기가 이길것 같았고
불리해도 후반가면 내가 이기겠지 뭐 그럴때라고...

가끔 자기 옛날경기 보는데
자기 플레이 보면서 감탄하거나 까는거 재밌어요
위너스 역올킬 보는데 첫경기 이기고 웃는거보고 '이자식 거만한거보소? 웃네? 이제 첫경기인데 웃고있어?' 하는 3자놀이 하는것도 재밌고
니나노나
17/01/20 17:43
수정 아이콘
팀이 지고있는데 웃고있어요!!
Skatterbrain
17/01/18 23:43
수정 아이콘
양대우승한 두 선수의 상대가 양대 준우승이란 것, 저그라는 것 흥미롭네요.
순규성소민아쑥
17/01/19 00:47
수정 아이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지만, 재밌는 기록을 가진 선수가 또 하나 있죠. 스타리그 4강, 워3리그 4강이라는 기록의 효자뜨랑 선수...
선동가
17/01/19 08:13
수정 아이콘
후덜덜 이게 양대리그동시결승보다 더대단해보이네요 와
오오와다나나
17/01/19 12:02
수정 아이콘
아 그때 기억나네요 정말 대단한 선수예요. 은퇴하고 난후에 포커쪽에서는 더욱 더 놀랍고요
17/01/19 00:56
수정 아이콘
명품조연 저그...
17/01/19 02:15
수정 아이콘
10MSL은 결승 대진만 보면 진짜 대박인데..
응답하라2001
17/01/19 11:02
수정 아이콘
10년 msl은 시즌 내내 결승전이 리쌍록 이였군요..
네이버후드
17/01/19 11:08
수정 아이콘
박정석을 저렇게 하고도 케스파랭킹 3위에 못든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솔로12년차
17/01/19 15:10
수정 아이콘
당시는 누적이라..
다리기
17/01/20 21:3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의외로 1번 뿐이라는 게 놀랍네요.
조용호와 더불어 시대의 피해자....ㅡ.ㅡ

그랜드슬램의 이윤열이랑 10이영호 참 대단해요
이윤열은 3개 대회 12개맵인가..그랬는데 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926 [스타1] 종족별 개인리그 4강 진출 횟수 [49] 삭제됨12945 17/03/16 12945 1
60916 [스타1] 점점 격해지는 종족 밸런스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208] 갓럭시19973 17/03/11 19973 0
60905 [스타1] 30살먹은 직장인 아재의 래더E 도전기 [48] 싸구려신사13528 17/03/08 13528 9
60872 [스타1] [퍼옴] 추억팔이겸 선수별 전성기시절 개인리그 승률 [41] 아오루12657 17/03/03 12657 1
60862 [스타1] (2vs2) Unfair 1.0 [10] 삭제됨7455 17/03/01 7455 3
60831 [스타1] AI vs 인간의 스타크래프트 대결.. 내달 세종대서 [55] Let'sBe15500 17/02/22 15500 1
60825 [스타1] 전성기 최연성에 대한 오해 [79] 전설의황제16667 17/02/22 16667 0
60808 [스타1] ASL 팀배틀에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대결방식들 [9] 성수8816 17/02/19 8816 0
60807 [스타1] 점점 늘어나는 Proleague, 늘어나는 Problem(수정) [192] 갓영호신15664 17/02/19 15664 6
60778 [스타1] 스타1리그 종료후 가장 재조명이 필요한 종족 프로토스 (수정) [259] 갓럭시19102 17/02/14 19102 1
60775 [스타1]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펌) [50] 전설의황제14439 17/02/14 14439 4
60774 [스타1] 좋은기록은 재조명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가져와봤습니다 [86] 갓럭시15786 17/02/13 15786 2
60772 [스타1] 염보성을 프로리그에서 잘했다고 테란A급 이상의 선수로 놓기 힘든이유 [311] Histo28813 17/02/13 28813 6
60678 댓글잠금 [스타1] 스타1 부흥을 위한 제안 [248] 캐터필러18842 17/01/29 18842 6
60659 [스타1] 스타1에서 제일 시급한건 mmr 시스템을 도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57] 퐁퐁14012 17/01/23 14012 3
60658 [스타1] 테저전 1배럭더블 vs 3해처리는 이제 상성빌드라고 봐야될거같네요 [96] 올인21877 17/01/23 21877 7
60655 [스타1] 브루드워의 밸런스패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2] 뵈미우스15959 17/01/23 15959 0
60647 댓글잠금 [스타1] 최근 마재윤 아프리카 해명 방송 요약 [173] purun22201 17/01/21 22201 3
60634 [스타1] 빌드정립,상향평준화 이후 정말 테란은 사기일까요? [105] 갓럭시13467 17/01/20 13467 5
60630 [스타1] 6년만의 리쌍록 그리고 테란의 유리함은 존재하는 것일까. [146] 호가든16873 17/01/19 16873 2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57 17/01/19 13657 16
60627 [스타1] 역대 양대리그 동시 결승진출한 선수들 [15] 니시노 나나세11879 17/01/18 11879 1
60625 [스타1] 감사합니다 선수들 [64] 다녹여줄게12856 17/01/17 12856 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