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블리즈컨이라고 불리며 총 상금 40만 2천달러(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World_Electronic_Sports_Games_2016)로 시작된 중국의 e스포츠 국제대회 WESG 스타크래프트2 대회가 대한민국의 테란 프로게이머
전태양,조성주 두 선수간의 결승전이 확정되었습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0대11로 팽팽합니다.(http://aligulac.com/results/search/?search=&after=&before=&players=TY+63%0D%0AMaru+49&event=&bestof=all&offline=both&game=all&wcs_season=&wcs_tier=&op=)

WESG 대회를 지켜보면서 조별 풀리그를 제외한 12강~8강,4강은 너무 일방적인 3대0 승부가 많이 나와서 아쉬웠으나 두 선수간의 대결은 풀세트 접전과 멋진 경기를 봤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전태양, 조성주 두 선수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