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2/15 11:26:59
Name ThisisZero
File #1 섬멸전입장.jpg (472.5 KB), Download : 20
File #2 남자라면.jpg (391.0 KB), Download : 19
Subject [기타] [조조전] 섬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






급하신 분들은 6분대부터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유성추 짱짱템

정식 출시 후 2개월 8일만에 새로운 컨텐츠인 섬멸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미 공지로 올라오면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규칙을 늘어놓자면

최대 코스트 99 이내로 5명의 장수를 편성하여 대전을 벌입니다.
실시간 전투는 아니고 AI입니다. 흔한 모바일게임의 결투장 컨텐츠죠.

쉽게 보면 공성전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롤로 비교하자면 소환사의 협곡과 칼바람 나락의 차이 같습니다)

섬멸전에 진입하면 부대 편집이 가능한데 이미 편성된 부대를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입장시 출정서를 1장 소비하며
강한 상대 - 대등한 상대 - 약한 상대 중 한 명을 선택해서 대전을 치릅니다.
강한 상대의 기준은 승점 인 것 같습니다. 전 분명 약한 상대를 골랐는데 군주 랭크도 높고
장수 레벨(저는 67 60 60 60 55, 상대는 80 67 63 60 60)도 높고 유일하게 승점만 3정도 낮았으니까요.

턴 제한은 20턴이고 시간 제한은 10분입니다.
위임, 쾌속은 가능하지만 무르기는 불가능합니다.
아이템은 사용할 수 없으며 같은 이유로 주머니 또한 사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턴이 지나면 혈투1이 발동되어 피해량, 특수공격, 책략 발동률이 20% 증가합니다.
15턴이 지나면 혈투2가 발동되어 상기한 능력이 40% 증가합니다. 빨랑빨랑 죽던지 죽이던지 하라는 거겠죠 크크

5판 하고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꽤 재밌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공성전, 모의전을 하다보면 귀찮아서라도 중간중간 위임을 맡기곤 하는데
이건 가볍게 손컨으로도 즐길 수 있고 손컨을 하다보면 잊고있던 재미 같은게 다시 살아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무르기가 없어지고 나니까 미스 한번 뜰 때마다 그렇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크크크

근데 인벤 평가는 아닌 것 같네요. 교본이랑 보물을 듬뿍 발라먹은 고렙 장수만 있으면 된다고 불평이 많네요.
제 랭크가 낮아서 그런건지 제가 쉽게쉽게 만족하는 건지...; 그래도 저는 재밌으니 좀 더 해보렵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16/12/15 11:31
수정 아이콘
제법 괜찮습니다. 과금/무과금 갭이야 뭐 당연히 예상되던거고...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예전 테트리스 같은 시스템처럼 아이템,교본 적용 전장과 노템전장을 분리해서 모두 즐길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그 정도 개발 역량, 혹은 의지는 없어보이네요.

그나저나 잘 싸우다가 전 마왕/풍수사 남았고 상대는 2현자/풍수사 남으니까 결국 승부를 못내고 패배했습니다 크크크
16/12/15 11:32
수정 아이콘
져도 명예를 준다는 게 포인트!!!!

이벤트 방식의 업데이트나 연의 보상 등등..
이번 패치는 마음에 드네요.
갑자기 게임이 재미있어졌어요 크크
Liberalist
16/12/15 11:4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번에 새로 추가된 엄백호전은 개그 컨셉이라 재미있기는 한데 극한 깰 엄두가 안 납니다.
으아니, 아군이 배신 때리고 난리가 아닌데 엄백호 따위로 손책을 도대체 무슨 수로 잡으라고... ㅠㅠ
주머니 없고, 발탁 무장 제대로 안 키워놨으면 엄백호전 일반도 다 깨기 힘들 것 같네요 크...;;

ps. 참, 이번 패치 이후로 본인이 획득한 연의 인장 갯수에 따라서 보상 얻을 수 있습니다. 다들 확인하셔서 재료템 득하세요.
겨울삼각형
16/12/15 11:48
수정 아이콘
천통도 못한 쪼렙의 감상

1. 나도 육어대 갖고싶다..
2. 장수육성은 일단 군주, 현자우선으로 해야겠다.
3. 과금하고싶다.. 근데 창렬이잖아?
ThisisZero
16/12/15 11:50
수정 아이콘
1. 저도 랭크가 낮아서 천통 못했...읍읍
2. 효율보단 애정이죠. 없으면 저렇게 못합니다(...)
3. 생각해보면 초기 개발땐 장수를 가챠로 뽑았는데(프로모션 영상에 그 잔해가 남아있죠)
만일 그 때의 과금체계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네요.
16/12/15 11:49
수정 아이콘
주머니가너프...가되긴했지만 극한올3인장시 태사자전 쌀주머니 장각전 기장주머니 줍니다.
Liberalist
16/12/15 11:55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정말 좋은 정보네요. 그렇지 않아도 주머니 모자라서 산악기병 못키우고 있었는데.
태사자전 빨리 깨서 애정으로 열심히 키우고 있는 강유한테 주머니 채워줘야겠네요.
16/12/15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주머니라곤 콩주머니하나와 어쩌다 겨우득한 기장주머니 까지해서 2개뿐이였는데 쌀주머니는 바로 획득했고 (해놈)
장각전은... 올3인장안되있어서 빈거 하는중입니다.
ThisisZero
16/12/15 12:16
수정 아이콘
태사자전은 아직 안열렸고 장각전 해야겠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근데 장각은 전혀 안키웠는데 극한 클리어하려면 레벨 몇정도는 되어야 할까요?
16/12/15 12:27
수정 아이콘
장각전은 장각은 40되야편하고 나머지장수들중에선 20 정도 되줘야.. 그 죄다 평타쳐서 MP깎아서 하는거라서 피통이 어느정도되면 할만합니다
16/12/15 11:56
수정 아이콘
공카는 갓패치다라며 호평일색인데
인벤은 그닥이라고하면서 온도차가 꽤 나네요.
연의 극한 3인장올클 6성 보물은 조조전, 원소전,조운전입니다.
ClickerHeroes
16/12/15 12:2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이번 패치 이후 배속 전투시(지금 4배속 중입니다.) 연속 공격 발생 하면 렉 + 이상한 모션 발생하시는 분 없나요??
저렙 사건 위임돌리면서 가끔씩 보는데 이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지금은 필드에 데미지 숫자가 안사라지고 남아있네요.
Rorschach
16/12/15 12:53
수정 아이콘
어!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그러네요 크크 이곳저곳에 숫자만;;;
거믄별
16/12/15 12:36
수정 아이콘
섬멸전 꼴찌를 해도 금전 & 명예 보상을 주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보물, 교본 작을 한 유저를 이기진 못하겠지만 중위권만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하라
16/12/15 12:47
수정 아이콘
섬멸전 아침부터 지금까지 10판 돌려봤는데 8승 2패했네요. 지금까지 해본 느낌으로는 군주, 현자, 마갈량이 갓인거 같습니다.

전위는 현자들이 쓰는 책략폭딜을 버티지 못하고 녹아버리는 느낌이라 책략면역 템빨 없으면 전화위복빨로도 버티기 힘든것 같습니다.
군주는 저같은 경우 조조, 손견, 손책 3군주 썼는데 패기빨 덕분인지 근접, 책략딜 다 잘버텨줘서 쉽게 죽진 않습니다. 반격강화 딜도 은근히 쏠쏠하구요.
티모대위
16/12/15 15: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가끔 99렙 전위를 만났을때, 책략으로 못 녹이면 딸피 전화위복으로 괴물이 된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끝까지 키운 무인은 무시무시한 모양이더라고요.
한글날
16/12/15 21:37
수정 아이콘
전위 딸피 만들어놓고 4연속 미스 후 반격 + 유성추 혼란으로 다 이긴걸 발리고 나니 현자타임 오더군요 -_-...
RedDragon
16/12/15 13:13
수정 아이콘
으응..? 벨런스 가지고 비판하면 모를까 보물 + 교본작이야 과금러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그걸 가지고 비판할까요 크크.
어짜피 첫날 지나면 대충 벨런스 맞춰져서 알아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매칭될거라 생각합니다.
제 조합은 손책-전위-마갈량-조운 (3차승급) +@ 인데 80렙에선 손책이 원탑이네요. 마갈량은 아직 레벨이 63이라 ㅠㅠ 얼른 키워야겠습니다.
돼지샤브샤브
16/12/15 13:21
수정 아이콘
소과금으로 쉬엄쉬엄 하는 중인데 3연승쯤 하고 올라가니까 78렙 표기병 조운 여포가 나오네요.
제 최고렙 전위는 이제 61인데.. 한대맞고 반피까짐...
셋이 협공했는데 셋이 죽는 사태가...

어찌됐건 이거 꽤 재밌는 것 같습니다. 빨리 열심히 해서 보물 까고 교본작 해야겠네요 흐흐
노병이나 도사를 키워볼까 싶기도..
16/12/15 13:24
수정 아이콘
연의는 드디어 할 이유를 만들어 주네요. 3인장 보상이 있으면 무조건 하죠 크크
16/12/15 13:35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초반에 100위권 안쪽까지 들어갔다가 연속으로 과금전사분들을 만나 포풍연패로 밀려났습니다
역시 소과금 즐겜유저는 이런 컨텐츠에선 한계가 ... ㅠㅠ
Rorschach
16/12/15 14:0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공식카페에서 혜자이벤트(?)를 하나 진행중인데 결과가 재밌네요. 다섯가지 항목중에 투표를 하고 결과에따라서
1,2위는 유저 전원에게 모두 지원, 3,4,5위는 유저 전원에게 표기내용의 50%만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항목은 [금전2000],[상방령2개],[고공령2개],[태복2개],[공예/제련 각30개] 인데
(금전 1위는 당연하고) 예상치도 못하게 공예/제련 30가 2위를 달리고 있어서 고랭크 유저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허가서는 3개로 나뉘어서 안된다고는 하지만 심지어 허가서 3가지에 들어간 표를 다 더해도 도구 투표수보다 적고요;;;

고랭들 중에 누군가 악의적으로 도구를 찍은게 아니라면 의외로 저랭or신규유저가 아직 제법 많은 듯 합니다
bemanner
16/12/15 14:0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왜 도구를 고르는거죠.. ......
허가서는 상방령으로 단일화 들어갔는데 도구를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Rorschach
16/12/15 14:20
수정 아이콘
극초반 유저면 4차 승급은 너무 머나먼 일인데다 요일사건 해결만 될 정도면 일단 하루에 하나씩 주니까...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가죽끈은 언제나 모자라지만 40랭크 이상 사건 열기전엔 많이 얻어봐야 2~3개인 그런 극단적으로 부족한 구간이 있기도 하니까요.

물론 '애써 이해해보면...' 입니다 크크크
전 왜 생각없이 금전에 투표했을까를 후회중이예요;;;
16/12/15 15:14
수정 아이콘
무과금 저렙유저들은 허가서는 그림의 떡인 재료죠 크크 어차피 헤비유저가 아니면 허가서가 없어서 승급을 못시키는게 아니라 재료가 딸려서 승급못시킨다고 봐야죠.
거믄별
16/12/15 15:25
수정 아이콘
승급 재료로 쓰기까지 한참 걸린다고 해도...
당장 어떤 허가서든지 1개만 더 모으면 최소 1성 보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 이해가 안됩니다.
가죽끈, 구리, 청동이 부족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보뽑, 금전 아니면 얻을 방법이 없는 - 연의 보상도 있긴하네요. - 보물을 생각하면 도구는 절대 아니죠.
왜 도구를 선택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16/12/15 16:00
수정 아이콘
허가서를 모으는 동안에도 다른 장수들 승급도 시켜야 하니까요. 섬멸전 1군들 80찍는동안 허가서는 다 모은다고 봅니다.
전 제법 하드하게 했는데도 아직 80장수 6명에 99승급은 아직 한명도 못시켰어요ㅠ
티모대위
16/12/15 15:44
수정 아이콘
음, 제생각이지만 80레벨을 대여섯명씩 만드는게 아닌 이상, 아무리 재료가 모자라도 두달정도 조온을 하면 최종승급을 두명은 시킬만한 재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 허가서만 모자를 것 같아요.
16/12/15 15:25
수정 아이콘
전 왜 생각없이 금전에 투표했을까를 후회중이예요;;; (2)
이렇게흘러갈줄알았으면 어느정도 지켜보다가 단일화된거에 밀어줬을껀데 투표뜨자마자 걍 금전에 하고봤더니..........
거믄별
16/12/15 15:27
수정 아이콘
전 왜 생각없이 금전에 투표했을까를 후회중이예요;;; (3)
투표하고 결과창 보고 경악했습니다.
티모대위
16/12/15 15:52
수정 아이콘
저는 허가서 불균형으로 인해 상방령이 제일 많고 태복이 부족한데... 어쩔수 없이 상방령 단일화를.....(눈물)
후보 단일화를 하는 정치인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티모대위
16/12/15 15:42
수정 아이콘
그거 진짜 당황스럽죠.... 초보들은 허가서 써서 보물을 제작하기도 하는 모양이니... 이거 하루 빨리 계몽을 해야 하는데..
미스포츈
16/12/15 14:38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갸냘픈 여자분들이랑 밑에 우직칙한 조폭같은 사람들이랑 싸운다고요? 여혐입니다 뺴액 ;;;;;;;;;;
겨울삼각형
16/12/15 14:50
수정 아이콘
지금 쪼렙 황금갑옷 탱커가 뜨고있습니다.

80렙 99렙 캐릭으로는 황금갑옷 창병하나 죽일수 없습니다

가 아니네요. 무슨조건인지 황금갑옷 뚫고 데미지 들어오네요. 주로 조운이 50씩 데미지 주니 버티지 못하네요
흠 ..
16/12/15 15:19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크 패치되겠네요
16/12/15 15:34
수정 아이콘
저도 금전 후회중;;;; 상방력 할걸
이번 패치는 진짜 좋네요. 연의에서 보물 얻기도 좋고 연의 3인장 깨는 목적과 재미도 생기고
과금많이 한 사람들은 섬멸전에서 자랑도 하고
다만 섬멸전 밸런스 맞추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거믄별
16/12/15 15:59
수정 아이콘
PVP 밸런스 잡기가 제일 힘들긴 하죠. 크크크
짱돌저그
16/12/15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패치는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천통에 만렙찍고 나니 할 것도 없었는데..
그나저나 전 허가서가 필요한데ㅠ 다들 금전과 도구 찍으시는군요.
티모대위
16/12/15 16:00
수정 아이콘
조온이 뭔가 본 궤도로 올라서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또 4천금전 뿌린 모양인데, 공카에서는 섬멸전만으로도 만족하는데 갑자기 왜이러냐며 기쁨 반 놀람 반이네요.

다른 장수가 착용중인 보물을 따로 해제 없이 즉시 가져와 쓰는 기능이 진짜 절실했는데 잘 구현해주었고, 사람들이 우려하던 전화위복이나 무인 너프가 기우였다는게 밝혀지고 있네요. 전화위복, 무인 여전히 쎕니다.
궁기병 특능 너프한것도 궁기병 공격클래스가 S로 올라갔음을 감안할 때, 잘못하면 밸붕이 될뻔했다고 봅니다. 어쩌면 조온의 운영방향이 생각보다는 정답에 가까울지도 모른다는걸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소통 문제나 각종 순간적인 대응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하겠거니 믿어준 보람이 좀 느껴지네요.
16/12/15 16:05
수정 아이콘
역시 pgr은 아재들이 많아서 주변 반응에 비해 조온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또래 아재고 크크.
근래 해본 폰 게임 중에 제일 재미있네요.
azure.14
16/12/15 16:25
수정 아이콘
이번패치 확실히 재밌게 잘만든거같습니다. 섬멸전도 괜찮고 연의도 쌀주머니 먹으려고 하후연전부터 깰 예정..
전 전위 조조 사마의 마갈 만총이 1군이었는데 다들 섬멸전에 그대로 가져가도 쓸만은 한거같아서 일단 얘네 80으로 가고 마갈 승급시키려구요.
Rorschach
16/12/15 16:49
수정 아이콘
저랑 완전히 같으시네요 크크
일단 전 마갈은 85렙이고 나머지는 다 80이긴 한데 5성보물조차도 총 두개정도 밖에 없다보니 보물 좀 착용한 상대 만나니까 쉽게 털리네요...
좀 전에 겨우 이기긴 했지만 느낀게 4차 승급 착갈은 무섭습니다. 거암이 아무데서나 막 ......
16/12/15 16:29
수정 아이콘
도사가 관뚜껑 박차고 나온것도 그렇고..상태이상 반사 특능이나 연책방어 갑옷 같은것도 재평가되고, 긍정적인 패치네요.
16/12/15 16:58
수정 아이콘
일단 섬멸전의 큰 수확중 하나가 저같은 라이트 유저가 섬멸전에서 발리면서 오기가 생긴다는거...
잠이최고
16/12/15 18:06
수정 아이콘
오늘의 패치는 정말 갓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마치 KOEI 삼국지가 PK 나오면서 다른 게임이 되는 모습을 본 기분입니다.
자유형다람쥐
16/12/15 20:58
수정 아이콘
지금 뒤늦게 맹우 80만들어주려고 재료 쏟아붓고 있습니다.
유성추 달아주고 최대 2인 스턴먹이기 노리면서 쓸 생각인데 괜찮을지...크크
bemanner
16/12/17 14:2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유저가 착갈량/마갈량/장각/사마의 등 법사 캐릭을 들고오기 때문에 맹우 80으로는 업화 두 방에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schwaltz
16/12/15 22:21
수정 아이콘
유성추 ××.... 5연발 혼란먹고 퇴각 눌렀습니다. 조조전도 운빨×망겜이 될수 있군요.
16/12/16 00:18
수정 아이콘
70랭 구간에서 노80렙 유저가 발리면서 느낀건
1. 관우는 생각보다 단단하다
2. 일기당천 손책은 진짜 단단하다
3. 유승옥/사마의는 더럽다 진짜...
4. 60렙과 80렙의 차이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5. 내 전위는 약하지만 상대방 전위는 세다 유성추xx
6. 쓸모없어 보이는 50렙 패시브 주위버프도 발동하면 심리적 압박감이 어마어마하다
7. 황충(지원사격)은 진짜 미안하지만 당해보니까 너프먹을만하다 (이게 다 앞라인이 단단해서입니다?!)
8. 육어대 완전 부럽 ㅠ

아직 랭이 낮아서 보물둘둘 굇굇한 여포나 조운은 못 만나봤는데,
일단 아래도 아래 나름대로 아수라장이어서 재밌네요.
16/12/16 07:19
수정 아이콘
지금1150점정돈데
7성둘둘 교본작해서 책략도 안먹히는 여포 조운이나
패기쓰고 99손책달려오면 진짜 후덜덜합니다.

연의에서 아이템막 줘서 이래서 누가 돈 쓰겠나
섬멸해보니 과금유도가 자연스럽게 되겠더군요.

연의극한 깨는재미에 당분간은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16/12/16 10:25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도 이렇게 후덜덜한데,
실제로 전쟁터에서 손책이 패기 쓰고 달려왔으면
도망도 못가고 기절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6/12/16 10:48
수정 아이콘
첫 4차가 착제갈 이었는데 다음에는 손책으로 갈것입니다. 허가서도 거의다 모았네요.

손책은 초천검에 혼란방지 둘다7성이라 제가 상대로 나오면 꽤나 귀찮을 듯 합니다. 크크
16/12/16 17: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다음 주에
귀신같이 물 맵이 걸리게 되는데..?
larrabee
16/12/16 10:02
수정 아이콘
보물 교본 둘둘이 얼마나 무서운지 체감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16/12/16 12:37
수정 아이콘
노교본 구린칠성인데
그래도 1180까진 올렸네요.

6000금전을 노리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512 [기타] 오늘 나온 영웅전설 섬의궤적3 정보 [26] 오즈s9611 16/12/20 9611 0
60511 [기타] [이미지, 데이타] 리빌드 3 라는 좀비 게임 하시는 분 계신가요? [9] OrBef14068 16/12/20 14068 4
60510 [기타] Top 3 Roguelike RPG game in android platform [28] Jace T MndSclptr12722 16/12/19 12722 3
60509 [스타2] 협동전, 스투코프 후기 [14] 김연우12415 16/12/19 12415 1
60508 [스타2] 스타2 선수분들, 그리고 해설진분들께 감사합니다. [10] 브론즈테란10052 16/12/19 10052 27
60507 [기타]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를 소개 합니다. [7] 기린그린그림9213 16/12/18 9213 0
60506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냉기와 열기 사이" [44] 은하관제10548 16/12/18 10548 3
60505 [오버워치] LW 레드가 루나틱하이를 3:1로 꺾고 IE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2] 저 신경쓰여요13720 16/12/18 13720 0
60504 [기타] [조조전] 소과금 즐겜유저의 첫 만렙장수 육성기념 글+섬멸전 후기 [28] 캐로8608 16/12/18 8608 3
60503 [하스스톤] 드디어 5급을 찍었습니다 [28] 잠잘까8299 16/12/18 8299 0
60502 [기타] 소소하게 스팀게임 3개+게임쿠폰 2개 나눔해봅니다(종료) [63] 칼라미티6904 16/12/18 6904 4
60500 [기타] IEM 경기 운영방식 참 마음에 안드네요. [29] 마둘리10276 16/12/18 10276 5
60499 [기타] 닌텐도가 서드파티?? 슈퍼마리오 RUN 살짝 맛배기~ [16] 시그니쳐 초콜렛8405 16/12/17 8405 0
60498 [기타] [폴아웃4]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베데스다의 핵피엔딩 [37] LightBringer15317 16/12/16 15317 7
60497 [기타] [데차] 럼블 이벤트 후기 [131] Aerika9940 16/12/16 9940 0
60496 [LOL] 2017시즌 삼성에 대한 단상 [22] becker11133 16/12/16 11133 11
60495 [기타] 리니지2 레볼루션도 벌써부터 말이 많네요.(2차 추가) [91] 이사무17218 16/12/16 17218 0
60494 [기타] 이스8 후기 (약스포) [18] 오즈s11313 16/12/16 11313 1
60493 [기타] 유비소프트에서 지난번에 풀었던 게임을 모두 배포합니다. [41] 레이오네11100 16/12/15 11100 4
60492 [스타2] 여러모로 아쉬운 IEM 경기 [84] 웅진프리17809 16/12/15 17809 1
60491 [기타] [클래시로얄] 1215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5] 틈새시장6513 16/12/15 6513 1
60490 [기타]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 마기아나 QR 코드 공개 [3] 좋아요7262 16/12/15 7262 0
60489 [기타] [조조전] 섬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 [55] ThisisZero9630 16/12/15 963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