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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3 19:00
저 7번 조항은 라이엇에 신청한 '로스터 포지션' 대로 앉는 룰이라서..
페이커가 미드에 앉고, 듀크가 탑에 앉아도 페이커가 탑가고 듀크가 미드가서 라인전 할 수 있는 것처럼. 라이엇에 신청된 로스터는 원래 포지션대로 앉음 + 징계받아서 빈 서포터 자리에 식스맨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가 앉음. 이라서 규정상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이커는 미드로 제출되어 있으니 계속 미드 자리에 앉지만, 그냥 페이커가 나르 골라서 탑라인 가고 듀크가 신드라 골라서 미드라인가서 게임해도 규정상 문제는 없거든요..
16/10/13 19:12
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덜 딱딱한 규정이군요.
EU메타를 고정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규정이라 생각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16/10/13 19:20
그런 용도보단 뭐 선수마다 개인카메라를 붙이는것부터 자리 세팅등.. '무대 세팅 및 준비와 관련된 환경 문제' 이슈로 인한 규정이라서..
16/10/13 19:50
라이엇에 포지션별 로스터를 대회 전에 사전 제출을 하고. (지금 페이커가 미드로 등록되어있는것처럼)
제출한 대로 자리에 앉아라.. 지 그런거 하려면 해도 상관없습니다.. 저 규정은 '매번 선수가 다른 자리에 앉으면 무대 세팅, 키보드&마우스 세팅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슈들이 많아져서 고정시키기 위한 이슈'가 가장 큰 목적이라서요. 이번에만 해도 imay는 서포터 자리에 앉은 아테나가 정글을 갔고, 정글 자리에 앉은 선수가 서포터를 가서 이겼지만 저 규정에 위배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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