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0 22:12:17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 블루 VS 퍼플 승률 통계
총합 : 블루 30승 / 퍼플 20승,  블루 승률 60%


1일차 - 3:3
2일차 - 5:1
3일차 - 1:5
4일차 - 5:1
5일차 - 6:1
6일차 - 3:4
7일차 - 5:1
8일차 - 2:4


진출팀 기준 승률

SKT : 블루 2승 1패 / 퍼플 3승
RNG : 블루 2승 1패/ 퍼플 1승 2패

ROX : 블루 4승 / 퍼플 1승 2패
EDG : 블루 3승 / 퍼플 1승 3패

H2K : 블루 3승 1패 / 퍼플 2승 1패
ANX : 블루 3승 / 퍼플 1승 3패

SSG : 블루 3승 / 퍼플 2승 1패
C9 : 블루 1승 2패 / 퍼플 2승 1패


* ROX와 EDG, ANX 의 경우.. 블루에서의 승률이 대놓고 높습니다. -.-;;
(블루에선 전승이지만, 퍼플에선 승률이 20~30%대..)

* 퍼플 진형에서 전승을 차지한 팀은 SKT밖에 없습니다.

* SKT, C9는 퍼플에서의 승률이 더 높으며
나머지 6팀은 블루에서의 승률이 더 높습니다.
(바꿔말하면 B조는 퍼플이.. 나머지 조는 블루 승률이 더 높았습니다... 기묘한 결과랄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10 22:16
수정 아이콘
스크는 예전부터 퍼플을 참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페이커의 미드 챔프폭이 있기에 미드픽을 숨길 수 있는 퍼플을 주로 선호했고, 받아치는 밴픽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퍼플에서의 승률이 높은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몽키매직
16/10/10 22:21
수정 아이콘
SKT 는 진영 선택권이 있다면 퍼플을 선택할까요?
이번 8강은 각조 1위 진출 팀이 진영 선택을 할 수 있다는데...
16/10/10 22:2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챔프폭을 필두로 퍼플을 선택하겠죠. 항상 그래왔던 편이지요.
세이너스
16/10/10 22: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들이 블루 못하게 하는게 더 승률이 높을꺼 같은데요 크크
Eulbsyar
16/10/11 00:39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처럼 8강전 부터 플레이 상의 문제로 정글이 문제가 되면 강제 블루가 되지 않을지...
래쉬가드
16/10/10 22:29
수정 아이콘
SKT 는 오늘 경기들도 그랬지만 참 상대픽 보고 받아치는 픽밴하는게...
아무리 그래도 op 하나 뽑으면서 픽밴을 주도할수 있는 블루사이드가 나아보이고 받아치는 픽밴의 결과로 나온 챔프들 운영 난이도도 높아보이는데
그걸 또 꾸역꾸역 승리하네요.
4년째연애중
16/10/10 23:42
수정 아이콘
퍼플이 막픽을 숨길수있고, op챔이 많은 시기에 하나 주고 2개를 골라올 수 있어서 생각보다 좋아요. 다만 바론 접근성이 별로라서..
fishy boy
16/10/11 01:21
수정 아이콘
블루/퍼플팀 사이에 픽밴상의 순서 말고 다른 이점이나 약점이 뭐가 있을까요?
용,바론 싸움하는 데 있어서 접근 경로나, 길목의 가지수, 시야 장악이 용이한 부쉬나 지형. 이런 것에 있어서 도드라지고 체감이 되는 이점이나 약점이 존재하는 걸까요?
소환사의 협곡을 3년째 플레이하고 있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기본적으로 솔랭은 그냥 잘하는 팀이 이긴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정말 최정상 팀간의 게임에선 진형,맵의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략,전술,픽밴,조합 같은 게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카바라스
16/10/11 02:14
수정 아이콘
장로가 생겨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인게임에서 바론 버스팅 받아칠때 블루사이드가 훨씬 좋아서 블루라는 평이많죠.. 그외에도 갱킹동선 짤때도 블루가 조금씩 낫고.. 그래서 꼭 밴픽 측면이 아니더라도 전통적으로는 블루사이드가 선호받았구요.
16/10/11 07:51
수정 아이콘
서포터 입장에서 블루진영이 적 블루지역을, 레드진영이 적 레드지역을 시야장악할 때, 블루진영 서포터가 훨씬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레드 서포터가 그 위험성을 안지 않으면 시야확보가 완벽하게 되질 않아요.
16/10/11 05:05
수정 아이콘
탑이 거의 버린지역이 되고 운영의 중심이 봇으로 많이 옮겨가니 상대적으로 삼거리에서 봇갱이 쉬운 블루쪽이 더 유리한 기분은 드네요. 탑다이브는 이번 대회에서 별로 못본거같은데 봇싸움에서 터지는 경우는 많았던거 같아서...
16/10/11 18:22
수정 아이콘
블루는 확실히 위치의 유리함과 사기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ㅠ_ㅠ
불굴의토스
16/10/11 21:31
수정 아이콘
맞라인메타라 잘 모르겠지만 14인가 15때도 16강에선 승률 블루가 꽤 높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8강부턴 크게 의미가 없었던. .
16/10/11 23:01
수정 아이콘
솔랭에서는 올해부터 블루팀이 퍼플팀보다 이길 경우 포인트를 더 받게 된걸로 아는데 이 이유는 무엇일까요?
16/10/12 12:17
수정 아이콘
블루팀에 mmr이 낮은 플레이어들이 배치되고 레드에 높은 플레이어들이 배치된다고 들었는데 그거때문일 수 있겠네요
gallon water
16/10/14 22:05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 블루vs퍼플 승률계산한 글이 있었나요?
클템해설이 진영별 승률을 어떤 매니아분이 분석한 글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Leeka님 글이 아닐까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00 [LOL] 지극히 주관적으로 뽑아본, 역대 올스타 라인업 + 락스 스크 삼성에 대한 잡담 [38] PLoLiA11186 16/10/13 11186 2
60099 [기타] [WOW] 징징 주의. 군단 길잡이를 완료하고 군단 후기..(연금죽을맛) [33] 아침바람10583 16/10/12 10583 0
60098 [오버워치] MGA 2016 과 APEX 챌린저스, 그리고 프로팀 [8] JiAn7653 16/10/12 7653 1
60097 [LOL] 내가 RNG라면 어떻게 준비를 할까? [80] 랜슬롯12579 16/10/12 12579 5
60096 [LOL] [레딧] '북미팀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지 말아야 한다.' [189] The Special One17259 16/10/12 17259 6
60095 [스타1] 테저전 레메와 마인 불발 [46] 꺄르르뭥미10534 16/10/12 10534 2
60094 [기타] [WOW] 흑징징 이야기 [54] 흑마법사12182 16/10/11 12182 0
60093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35] 은하관제14787 16/10/10 14787 4
60092 [LOL] 2016 롤드컵 북미팀 Q&A 분석 - 마무리 [25] becker11008 16/10/10 11008 32
60091 [LOL] 롤드컵 블루 VS 퍼플 승률 통계 [16] Leeka9019 16/10/10 9019 0
60090 [LOL] 갭 이즈 클로징?.. 롤드컵 조별예선 이야기 [29] Leeka9271 16/10/10 9271 3
60089 [기타] [포켓몬] 전설몬&환포몬 수집 도전기 졸-업 기념샷 [7] 좋아요6719 16/10/10 6719 0
60088 [LOL] 롤드컵 조별예선 결과 총 정리 [110] Leeka14958 16/10/10 14958 2
60087 [하스스톤] 부캐 돌리기 [14] moqq9555 16/10/10 9555 0
60086 [LOL] 더블리프트와 마타의 신경전. [118] 줄리17237 16/10/10 17237 3
60085 [LOL] [스크림 이슈] 의식 수준의 차이가 이런 곳에서부터 드러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29] 삭제됨17581 16/10/09 17581 11
60084 [LOL] 매너에서도 RNG에게 진 TSM.. [130] Archer16929 16/10/09 16929 5
60083 [기타] [워크3] 내가 알던 언오전이 맞나? [8] V.serum9393 16/10/09 9393 1
60082 [스타1] 테란은 너무 강합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리밸런싱을(희망사항)? [129] flyhigh14732 16/10/09 14732 4
60081 [LOL] 롤드컵 A, C, D조의 팀별 딜량 비율 [25] Leeka8920 16/10/09 8920 2
60080 [LOL] 더블리프트의 쓰로잉. TSM의 멸망 [113] Leeka15215 16/10/09 15215 4
60079 [LOL] 위기의 유럽의 부활을 선포한 H2K [32] Leeka8842 16/10/08 8842 3
60078 [스타2] 2016년 10월 둘째주 WP 랭킹 (16.10.9 기준) - 외국 선수 최초의 Top10 진입! [4] Davi4ever6497 16/10/08 64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