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03 19:56:24
Name Leeka
File #1 loldeal.PNG (37.8 KB), Download : 19
Subject [LOL] 롤드컵 1주차 각 팀별 딜 비율


- 롤드컵 1주차, 각 팀별로 상대 챔프에게 가한 딜의 비율입니다.

- 팀별로 성향에 따라, 고른 챔피언에 따라. 상대한 팀의 수준에 따라 딜 비율이 변합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팀의 성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대한 팀의 수준도 영향을 받는 만큼, 같은 조끼리 묶어서 볼 수 있도록 같이 표기되었습니다.

- 각 팀별, 딜 비율 1위의 라인에는 색으로 표시가 적용되었습니다.

- 서포터의 경우, ANX가 브랜드 서포터를 쓰는 바람에 특이하게 뻥튀기가... 되었습니다.
해당 지표를 제외하면 평균은 좀 더 내려갑니다.
(문제는 그 덕분에 ANX는 서포터가 원딜보다 딜을 더 많이한...)

- 각 팀에서 탑/미드/원딜이 딜 비중 1위인 케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탑이 최고 딜인 팀은 25%
미드가 최고 딜인 팀은 31.25%
원딜이 최고 딜인 팀은 43.75%

- 딜 비중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의 경우, EDG의 데프트와 AHQ의 Ziv가 있으며..
I May 의 아테나의 경우에도 35%가 넘는 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경기만 봐도 느껴지긴 합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odalove
16/10/03 19:59
수정 아이콘
아테나선수 정말 잘하던데 팀이 안받쳐주는 케이스죠
송주희
16/10/03 20:00
수정 아이콘
캬 브랜드 서폿의 위엄...
엘제나로
16/10/03 20:02
수정 아이콘
엥? TSM이 좀 신기하네요.
하운처가 딜 비중이 제일 높네.
다른팀이야 왜 그런가 바로 이해가 가지만 TSM에서 하운처가 딜 비율이 제일 높다는건 신기방기
AHQ야 지브가 확실히 에이스고 인츠도 양이 잘하는게 딱 보이고 H2K도 오도암네가 주도하는 스타일이라 그럴싸 한데
TSM의 하운처가 딜 비율이 제일 높다니...
티모대위
16/10/03 20:05
수정 아이콘
TSM이 능숙하게 라인전을 하고, 교전은 필요할 때만 하기 때문에 상대 라이너와 가장 많이 투닥거리는 탑라인의 딜량이 제일 높은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16/10/03 20:06
수정 아이콘
RNG 전에서 북전파가 공만 왔다갔다 하고 실제 때린게 거의 없어서 + 덥립은 D키가 고장나서 때린게 없어서.... 1차적으로 벌어졌고
삼성전에서도 위쪽에서만 신나게 싸우는 바람에 밑에쪽은 애초에 딜을 별로 안했습니다. -.-;; 그냥 게임이 끝났을뿐..
엘제나로
16/10/03 20:08
수정 아이콘
3경기라서 표본이 적은것도 있는것 같네요.
RNG전만 빼면 더블리프트의 딜 비중이 제일 높을것 같긴 합니다.
16/10/03 20:09
수정 아이콘
RNG전만이 아니라 삼성전도 하운처 딜이 가장 높았습니다. -.-;;

애초에 둘다 위쪽라인만 서로 신나게 때렸지.. 아랫라인은 둘다 다른 의미로 서로 딜을 넣은적이 거의 없는 경기였거든요..

가장 무난하게 흘러간 스플라이스 전에 와서야 덥립 딜량이 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플라이스 전을 제외하곤 덥립은 애초에 상대를 라인전 이후에 친적이 거의 없습니다 - -;;
RNG 전은 나쁜쪽으로.. 삼성전은 좋은쪽으로...
엘제나로
16/10/03 20:30
수정 아이콘
RNG 뺴고 하니까 하운처가 28% 더블리프트가 29%로 나오네요.
2경기 딜 합을 합쳐서 2선수가 넣은 딜로 나눠서 퍼센트 계산했습니다.
보니까 RNG전하고 삼성전하고 두 선수가 넣은 딜이 하운처는 18K 더블리프트는 12K로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그런데 RNG전때 비억슨이 두 경기 사이의 딜량이 10k가 차이가 나서 총딜량에서 차이가 많이 난거 같아요.
카바라스
16/10/03 20:29
수정 아이콘
덥맆 1주차 폼은 정말 최악이었다고봅니다. 문제는 덥맆 폼이 국제대회에선 항상이랬다..는거고 2주차에서도 다른팀들이 집중공략할 가능성이 높으니 피드백이 필요하겠지요.
Cazorla 19
16/10/03 21:03
수정 아이콘
브랜드 챌린지 실패한건 원딜 단 하나!
게롤트
16/10/03 21:12
수정 아이콘
락스가 조금 부진한 이유가 보이네요. 탑, 정글이 잘 풀리는게 기본인 팀인데... 스맵의 탱커 픽은 아닌거 같아요.
돌고래씨
16/10/03 21: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럼블, 케넨이 자주 나오고 터지는 게임이 많아서 탑만 딜비율이 높은팀이 꽤 되네요
원딜캐리는 좋다고 봅니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건 탑/미드/원딜이 비슷 비슷하게 20~25%의 비율을 나눠먹는거 같습니다
16/10/03 21:38
수정 아이콘
작년 15시즌 skt가 압도적인 폼일때 딜분배가 정말로 아름다웠는데 말이죠..
돌고래씨
16/10/03 22:04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저도 그때의 skt가 생각나서...흑
Matt Harvey
16/10/03 21:3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페이커의 딜 비중이 낮네요
안할란다
16/10/03 22:19
수정 아이콘
anx뭔가요 크크크
네오크로우
16/10/03 23:41
수정 아이콘
똥을 싸도 딜 우겨 넣기는 겁나게 잘하던 페이커인데.. 확실히 이번 1라운드에서는 그냥그냥 평이하네요. 어차피 간 보는 라운드일 수도 있고,
패치 후 스크림 외에는 경기가 없었으니 나름 팀플 최적화의 문제도 있을 테고.. 어쨌든 올해 롤드컵은 유럽 ㅠ.ㅠ 제외,
어차피 전승 팀도 없고 서로 이래저래 물고 물리는 재미가 정말 재미나네요.
쿠로다 칸베에
16/10/04 04:30
수정 아이콘
anx : 딜은 모두가 공평하게
역시 사회주의 국가 러시아 답군요..
16/10/04 08:00
수정 아이콘
anx 서포터의 딜 상태가?
사성청아
16/10/04 09:05
수정 아이콘
ANX 서포터가 원딜보다 딜을 많이 넣었어!
반복문
16/10/04 10:55
수정 아이콘
20%넘는 정글러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그브랑 니달리 캐리할때 재밋게 봤는대
16/10/04 11:33
수정 아이콘
anx가 포인트
브랜드 서폿
16/10/04 11:36
수정 아이콘
브랜드 서폿은 라인전에서 흥하면 미드보다도 딜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이건 트루입니다 크크크
ANX 브포터 경기 챙겨봤는데 라인전에서 스킬샷이 쪼금 아쉽긴 했습니다 이건 물론 논타겟이라 피한 사람이 잘 피한것이기도 하죠
라인전에서 조금만 흥했으면 라일라이 전에 보이드랑 가면 먼저 가서 풀마관으로 딜 무지막지하게 넣었을텐데
그런 상황이 안 나와서 브포터 유저로서 정말 다행입니다(?)
16/10/04 14:41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아마 3경기 카시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사거리 때문에 솔에게 뭘 못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052 [기타] [스파2] 신선대전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5060 16/10/05 5060 0
60051 [LOL] 2016 롤드컵 간단 분석 - 예선 1주차 [26] becker8088 16/10/05 8088 6
60050 [기타] [포켓몬] 신정보 관련 내용 [3] 좋아요5712 16/10/04 5712 0
60049 [스타2] 3.7패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33] FloorJansen10628 16/10/04 10628 0
60047 [기타] [WOW] 와저씨들 영업 및 대장정퀘 이야기 [87] RENTON10099 16/10/04 10099 1
60046 [LOL] 롤드컵 정화 버그 관련 라이엇 코멘트 [41] Leeka10054 16/10/04 10054 1
60045 [LOL] 세계 최고의 선수 1~20위 공식 번역 정리 [10] Leeka9218 16/10/04 9218 5
60043 [스타2] Neeb 선수 응원합니다. [30] 삼성전자홧팅8018 16/10/03 8018 3
60042 [LOL] 롤드컵 1주차 각 팀별 딜 비율 [24] Leeka7995 16/10/03 7995 2
60041 [스타2] 새로운 팀리그 개최 [11] 삭제됨16098 16/10/03 16098 1
60040 [스타2] 2016년 10월 첫째주 WP 랭킹 (16.10.2 기준) - 전태양, 테란 No.1 탈환! Davi4ever6354 16/10/03 6354 0
60039 [LOL] 2016 롤드컵 예선 1라운드에 대한 단상 및 LCK 대표팀 응원글 [36] Vesta8278 16/10/03 8278 15
60038 [LOL] 롤드컵 2016 첫 주차 스탯 및 감상 소감 [17] 파핀폐인6811 16/10/03 6811 2
60037 [LOL] 롤드컵 1주차 조별/지역별 현황 [27] Leeka6600 16/10/03 6600 2
60036 [LOL] 시드의 증감, IWC에겐 득인가 독인가 [68] 후추통9185 16/10/03 9185 4
60035 [기타] 페르소나5 플레티넘 트로피 취득 후 감상 [18] YORDLE ONE8357 16/10/02 8357 0
60034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3 리뷰 - 스스로 증명하다 [20] Sgt. Hammer7817 16/10/02 7817 12
60033 [LOL] 롤드컵 3일차까지의 조별/지역별 현황 [38] Leeka9541 16/10/02 9541 2
60031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3 결승 직관 후기 [11] 은하관제5500 16/10/02 5500 3
60030 [히어로즈] 슈퍼리그 직관+국부 치어풀 후기... 넘나 재미난 것 [7] 커스텀메이드3D25654 16/10/02 5654 4
60029 [하스스톤] [투기장] 추가로 밴 되었으면 하는 카드는? [19] 렌 브라이트7589 16/10/02 7589 0
60028 [오버워치] OGN 오버워치 APEX 대회 예선 1일차 결과(일부 결과만 포함) [16] Manchester United9395 16/10/02 9395 0
60027 [LOL] 초반 2번의 교전이 만든 TSM VS 삼성 경기 이야기 [16] Leeka6442 16/10/01 64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