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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20 03:08:43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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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6년 9월 셋째주 WP 랭킹 (16.9.18 기준) - 크로스 파이널을 앞두고




2016년 9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코파 인터내셔널의 8강 이상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박령우가 6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대엽과의 점수차는 90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8주 연속 박령우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1406.3점으로 100점 이상 줄었습니다.

김대엽이 4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도우(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298점으로 약간 줄었습니다.

전태양이 9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변현우(통합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110.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크로스 파이널 결과에 따라서는 1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6, 저그 2,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Neeb는 코파 인터내셔널 4강에 진출하며 14위로 1단계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8위로 1단계 상승했으며
코파 인터내셔널 우승을 차지한 Snute가 17위로 11단계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5단계 올랐습니다.
준우승자 ShoWTimE은 18위로 2단계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1단계 올랐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11, 테란 5, 저그 4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Snute가 진입하고, 이병렬이 밀려났습니다.

코파 인터내셔널 4강 진출자인 uThermal은 21위로 8단계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3단계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에서 저그 투톱이라 할 수 있는 박령우-강민수 바로 뒤에
Nerchio와 Snute가 있는 부분이 특이한 점인데
그만큼 한국 리그에서 최근 박령우-강민수 외의 저그들이 고전했고,
점수를 얻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erchio가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정상급 저그의 면모를 보여줄지도
KeSPA CUP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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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15:52
수정 아이콘
너치오 저그 3위 보고 샤웃크래프트도 반영을 한건가 했는데, 그냥 잘하는 저그가 2명 밖에 없어서 그런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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