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9/07 14:04:11
Name Euphoria
Subject [LOL] 아재의 다이아 입성기+반 비주류챔 일라오이고찰



올리고보니 검색해보면 다 나올텐데 뭐하러 지웠는지 의문이네요-_-;;


클베+북미섭부터 시즌3 5월달까지 주구장창 롤만하다가 시즌2말미쯤 대한민국게임대상으로 lol이 선정됨과동시에 올드비의 자부심 [ufo 코르키]

를 유저에게 뿌리는 만행?을 보고 '아 riot코리아'는 한정판의 대한 개념이 없구나 하는 푸념과 슬슬 질려가는 느낌을 받아 디아3 출시무렵쯤

아예 롤은접고 롤방송만 간간히 보던 아재였습니다만

최근에 갑자기 신규챔피온들 한두판씩만 해보자 하던 찰나에 일라오이에 꼳혀서 열심히 하다보니 가장 열심히 하던 시즌1,2때 못달던

다이아에 입성을 했습니다.

3년만에 복귀했을때 배치고사는 4승6패? 실버4에서 시작했는데 어짜피 신챔만 몇번 해보자는 생각이어서 랭크에 큰 생각은 없었는데

진으로 커튼콜 뽕맛을 몇번 보다가 골드찍고 '아 이제 다시 접어야지'하고 마지막 남은 일라오이나 해보고 접자 했는데

첫판에 아예 개똥싸고 그냥 때려치던차에 막눈님 방송보고 '아니 무슨 챔피온이 1:5가 되지???????????????'를 보고 조금 연습하다가

어느새 라인전을 초반에 크게 이기면 2:1은 기본 3:1뽕맛을 보다가 플래까지 가던 찰나에 어쩌면 다이아 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2틀간 휴가 찰나에 다이아까지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잡설은 여기까지 쓰고 이 빌어쳐먹을 일라오이에대해서 몇몇가지 적어볼까합니다.




1. 탑신병자의 최적화된 챔피온

opgg기준으로 픽률 69위 5.13%로 제가 시작햇을때 1%때에 비해 비약적으로 높아지긴 했습니다. 원래 120위였던가 그랬는데 -_-..

두달전 버프+막눈님 매드무비효과가 크긴 큰거같습니다.

승률또한 실골플에선 50%를 약간 넘기는데 다이아에선 49%로 나름 밸런스 잡혔다고 할순 있지만 다이아부턴 잘 통하지 않습니다.

kda가 정확한 챔피온의 지표가 될수 없지만 당당히!! 1.64:1꼴지로 뒤가 없는 챔피온입니다.

탈출기도 전무 대쉬기도 없으며 뚜벅이 중에 최고봉이라 물리면 어지간하면 무조건 싸워야 되는 챔피온입니다.

그렇다고 대부분 텔레포트를 드는데 텔포로 초중반 합류를 했다가 이득을 못보면(일라오이는 텔포로밍시 반드시 1킬은 먹어야합니다.)

그대로 망하기때문에 대부분 복귀텔을 써서 아군 정치대상의 1순위가 되기에 좋습니다.

저도 확실한 로밍텔각이 아니면 거의 복귀텔만 쓰는편입니다.


2. 조건부 lol내 최강 딜러 캐릭 그게 아니면?

일라오이 딜 매커니즘 체감상 궁이 80% 비중이며 패시브가 때리는게 20%로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일라오이는 e스킬이 전부입니다. e를 맞추고 못맞추고는 딜이 0이냐 100이냐 여서 e스킬로 촉수 만드는게 가아아아아장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라오이 상대하는데 가장 첫 조건이 촉수부터 부시면 라인전 자체는 굉장히 수월해지는 편이긴합니다.

일라오이 유저입장에서 핵심은 단한가지 입니다. 6렙이후 촉수 패시브가 닿는 거리에서 e스킬로 숙주를 만들수만 있으면

감히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페이커 스멥이와도 라인전 딜교가 성립이 안됩니다.  그런데 이걸 맞아줄 상위티어 유저들이 아니겠죠

밑에서 다시한번 쓰겠지만 e스킬의 눈물나는 쓰레기 판정+ 패시브 촉수의 유무에 따라 딜량이 천지차이가 되서 250판한 저도 확실한킬각은

잘못보는 편입니다. 물론 궁대박으로 대량촉수생산시에는 말도안되는 피흡과 딜량에 '역시 촉수님이 최고시다'를 외치게 됩니다.



3. 닥 픽하게인 카운터가 명확한 한계

일라오이의 카운터가 5가지있습니다. 1.원거리 2.빠른이동기 3.무적기 4.점화 5.돌진기부재 쓰고나니 당연한 1번빼곤 다 당연한 이야기네요....

   1.원거리

원거리가 카운터인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e스킬을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고 패시브촉수를 쉽게 제거하는게 가능해서입니다.

근거리는 어떻게든 e스킬만 맞추면 딜교에서 거의 이기기 때문에 원거리챔피온이 나오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못끌면요? 그럼 맞어야죠... 죽도록...

   2. 빠른이동기

e스킬이 딜교의 전부인 일라오이가 상대방의 빠른 이동기때문에 맞추기 힘들고 게다가 어찌저찌해서 기껏 촉수끌어서 숙주로 만들었더니

숙주에 딜하기전에 유유히 빠져나가는 야스오라던지 야스오라던지 야스오라던지 야스오 개객..라던지 같은 상대면 거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3.무적기

이건 다른 영웅들도 마찬가지 아니냐라고 볼수있지만 순간적인 궁딜로 제압하는 일라오이가 상대의 무적기로 인하여 무효화되면 정말 피눈물

이 납니다. 에에엨코.케에에에에이이일. 피이이ㅣ이이ㅣ이ㅣㅣㅣ이이이이이이즈 같은 영웅들이 있겠네요 ^^ 챔피온이름이 이상하다면 그건 기분탓일겁니다.(못이기겠는게 아니고 화..화가 납니다)

   4.점화

일라오이를 상대하다보면 와 딜이? 보단 와 이게 안죽어?라는 말이 나오는데 패시브에서 나오는 흡혈때문에 그러는데 탈진보다 더무서운게

점화입니다. 보통 자신은 반피이하에서 상대가 들어오길 유인하고 궁흡혈로 딜하며 죽이는게 일라오의 묘미인데 점화맞으면 흡혈량이

눈물만나오는 상황이 되기때문에 상대방이 점화일경우 반피 이하시 역킬각 엿볼려다가 그대로 회색화면 되는걸 조심해야합니다.

   5.돌진기부재

텔로밍시 진짜 돌진기 없어서 별다른 효과를 못보면 아군한테 정치질 당하는 상황을 몇번 겪다보면 멘탈이 승천하는데(일라오이를 안해본사람들이 꼭 정치시전합니다 ㅡㅜ)

같은 예로 상대방이 포킹조합 바루스 이즈  니달리 제이스 럭스 자이라 같은 챔들로 3명이상 구성되면 그냥 닷지하는게 진짜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대충 이런한점들을 고려해보면 티모, 케일, 제이스 같은 챔들 나오면 미드랑 라인스왑해달라고 요청하시던지 실패하면 닷지가 좋습니다.

정신이.. 피..피폐해집니다. 어찌저찌 이겨도 전혀 기쁘지도 않아요 ㅠㅠ

라인클리어+궁변수로 1:2에 좋은점이 있어서 미드도 나쁜 선택은 아니기도 합니다.



4. e스킬 영혼의시험(aka. 내멘탈시험)

일라오이 딜교의 시작이자 전부인  e스킬이 판정이 정말 쓰레기입니다. 정말로요..

미니언 뒤에있으면 안맞는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미니언 뒤에서 깔짝 대면서 e스킬이 빠지길 기다리는게 정석이기도 하고요.

근데 말이죠.일정확률로 투사체및 비오브젝트타입 물체에도 막힙니다.

??????????????????????????????????? 분명 공식정보에도 없는 사실입니다.

비오브젝트 타입 물체라면 뭐가 있을까요. 스웨인 q시 생성되는 까마귀에 막힙니다 -_-.. 이게 말이야 빙구야

그래 이건 그렇다고 칩시다. 빅토르 q,e스킬에도 막힙니다? 카직스 w에도 막힙니다? 서리여왕의 지배 액티브에도 막힙니다??????/

다 제가 체험한것들입니다. 분명히 100% e로 땡기면 킬각이라고 봤던것들이 버그로 인해 죽었던 그간의 고통을 생각하니 씁슬하군요.

그리고 넉백타입의 공격에도 숙주가 비정상적인 위치에 생성되기도 합니다. 알리의 박치기나 제이스의 해머폼e스킬시 많이 나옵니다.

버그의 시험도 아니고 제가 영어를 많이 잘했다면 라이엇 공홈에 직접 건의를 해보겠건만 그정도가 아니라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하지만 이런것들의 시련에도 숙련이 되시면 정말로 촉수괴물의 위엄으로 5:1 하는 장면을 연출하시고 이렇게 외치는 자신을 볼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눈님의 일라오이 매드무비를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이밖에 일라오이에대해 궁금하신게 있으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문제시 영상은 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이글은 50일전 플레달성 기념 너무 기쁜 나머지 6시간에 걸쳐 일라오이에대한 아주 자세한 공략을 쓰다가 저장을 못해 날려먹고 멘탈이 나간뒤 자축할겸 간단히 쓴글이 저어어어얼대로 아닙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07 14:06
수정 아이콘
아재의 기준은 언제부터인 것입니까
Euphoria
16/09/07 14:07
수정 아이콘
앞에 3으로 시작은합니다..흙
고기반찬주세요
16/09/07 14:16
수정 아이콘
누가 그랬는데 이거 묻는 사람이 아재라고...
16/09/07 14:18
수정 아이콘
팩트 폭행 하지 말아주세요
16/09/07 15:27
수정 아이콘
내가 아재인가 고민되기 시작하면 아재라고 배웠습니다.
16/09/07 14:36
수정 아이콘
라인전 딜교는 E 맞춰놓고, 분신이랑 챔프랑 같이 Q를 맞추는 식으로 하면 될 거 같은데 한타 시에 궁콤보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하네요.
한타 시에도 항상 E를 먼저 쓰는 거 같은데, 그 다음에 QWR 스킬 사용 순서가 궁금합니다.
Euphoria
16/09/07 14:42
수정 아이콘
e를 먼저쓰시고 숙주를 생성시킨뒤 궁범위 안에 숙주+상대영웅을 최대한 히트시키시면 됩니다.
당연히 궁각은 안나오니 상황맞처서 궁+플래쉬로(쉔 도발점멸같은)로 하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콤보는 e-r-가급적 숙주보다 본체를w-q-w(거리가 안나오거나 숙주가 살아있으면 숙주에w)입니다
Igor.G.Ne
16/09/07 15:43
수정 아이콘
한 번도 안해봤는데 cs먹기 어렵진 않나요....? 아이템은 대충 어떤식으로 가야하는지...
Euphoria
16/09/07 15:56
수정 아이콘
일라오이는 1렙 근거리 미니언 3마리만 먹고 (라인에 손도 안대면 q로 적절히 막타치기 좋게 3마리모두 먹을수 있습니다 최소 2마리 까진 안정적으로 먹을수있어요) 그다음으로 3렙찍을때까지 cs 다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라인을 최대한 당기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경험치는 다 먹고요.
3렙부터가 시작인데 e로 당길수있으면 숙주만들고 숙주와 상대 챔피온 동시에q를 맞추는게 딜교의 기본이고 못맞추더라도 w까지 숙주에 써주면서 상대를 압박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할수만 있다면 그때부턴 딜교 무조건 이깁니다. 근데 글에도 적었지만 e를 맞추는게 정말 힘듭니다.아니 반드시 맞춰야만 합니다 ㅠㅠ일부 카운터 챔피온 상대론 못당기면 그대로 뒤지게 맞는겁니다 -_-;;

공템은 칠흑왕,스테락or멜모,죽음의 무도외에는 다른템은 거의 가지않습니다(얼망이 좋다는 분이 계시는데 얼망으로 이겨질 상대면 다른템가도 이기는데 큰차이는 없을가라는 제 지론인지라..) 피흡벌레들상대론 필멸자도 가긴합니다.
탱커 상대론 무조건 칠흑왕의 도끼-스테락or멜모
텔포든 탑딜러형챔프 죽음의 무도-스테락or멜모
점화든 딜러형챔프 무조건 스테락 or 상대 ad ap 맞춰서 멜모
그다음이 문젠데 2딜템을 가느냐 3딜템을 가느냐인데 가급적 2딜템가고 상황에 맞춰 방템간느걸 추천합니다만 자기가 무조건 이건 캐리각나온다 싶은판은 20분 3코어딜템 탑 고속도로 뚫은뒤 1:5놀이하는것도 좋습니다 'ㅡ' 근데 이건 좀 입롤이네요 저도 2~30판정도밖에 이런상황이 나온적이 없어서..

일라오이 상대할줄 모른다고 느낌오면 첫템으로 죽음의무도가 제일 베스트이긴합니다만 너무 비싼게 문제에요..
푸른음속
16/09/07 17:21
수정 아이콘
30대신데 다이아.. 대단하시네요
Euphoria
16/09/07 20:03
수정 아이콘
취미생활시간을 거의 롤에 투자하니 가능하긴 하더라고요. 플래1부턴 버스도 꽤탄거같네요 하핳;;
Rosinante
16/09/07 17:39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흐흐
Euphoria
16/09/07 20:0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부캐로 저를 그토록 괴롭혔던 야이언스나 피오라좀 해보면서 즐겨볼까합니다 ㅠㅠ
bemanner
16/09/07 18:23
수정 아이콘
근접ad챔프(녹턴만 하는 입장에서는 일라오이 맨날 밴합니다. 초반에 불리하면 후반에 당연히 녹턴이 지고 초반에 게임 터뜨려도 후반에 그냥 녹턴이 지는.. 챔프라서요. 앞으로도 계속 비주류길 바랍니다..
Euphoria
16/09/07 20:07
수정 아이콘
탑녹턴이신가요? 정글녹턴이시면 아군 탑이 일라 상대할줄 안다고 가정하에 꽤 벅찬 정글러에 속하는편인지라..
플래4까진 상대조합불문 상대 정글러 와서 2:1하는재미로 살았는데 그 이상부턴 거의 대처를 어느정도 하는편이라 벅차긴 하더군요.
매즈형 정글러보단 녹턴 마이 그브같은 순간 버스트 정글러가 무섭더라고요. 매번 한틱만 버티면 이기는데 하면서 말이죠.
물론 아군 탑솔러가 일라상대할줄모르면 누가와도 땡큐이긴합니다.
16/09/07 23:49
수정 아이콘
초보(?)아재입니다. 요새 새챔프 찾고있는데 일라오이 아재컨트롤로 할만한가요? ㅠㅜ
몇판정도하면 익숙해질까요..
Euphoria
16/09/08 08:53
수정 아이콘
피지컬은 그닥 요하는편은 아닌데 순간상황판단이 중요한영웅이라 20판정도는 해보시던중 뽕맛을 느끼게되면 다른 탑영웅은 못하실꺼에요.
근데 제가시작할땐 탑이 탱메타여서 접근하는데 큰어려움은 없었는데 요새 솔랭에서 탑에거의 딜러만 나오는지라 고난이 느껴질수도 있겠네요ㅜㅜ
Euphoria
16/09/08 09:11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반반가자는 마인드로 겜하면 별로인챔프고 상대 탑정글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는게 좋은 챔피언입니다.
완전 재미붙이고 실력에 자신이 충만할 골드3~5(?)시기때는 10판에 3~4판은 상대 정글 탑 싸움나게만들고 다른라인 관계없이 그냥 오픈 받는게 취미였는데 (그당시에 탑정글 메타가 일라가 2:1 하기에 아주 좋은시기기도 했습니다..) 올라갈수록 쉽지는 않더군요..
16/09/08 10:07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20판만(?)해볼게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890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 현장 입장 및 이벤트 안내 SPOTV GAMES6910 16/09/08 6910 0
59889 [LOL] RNG 한국 전지훈련전 인터뷰번역(상) [32] Otaru11090 16/09/08 11090 20
59888 [LOL] 2016 롤드컵 진출팀 총정리! 중국, 대만, IWC 편 [23] 가을야구하는엘지7759 16/09/07 7759 4
59887 [기타] 문명조차도 잡지 못하는 AI의 멍청함. 싱글플레이의 한계는 있는가 [50] 이슬먹고살죠11904 16/09/07 11904 2
59886 [기타] [WOW] 지금까지의 군단 소감 [65] minyuhee13499 16/09/07 13499 0
59885 [LOL] LCS 쿡쿡 찔러보기 [17] 후추통6897 16/09/07 6897 2
59884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5] SPOTV GAMES6250 16/09/07 6250 0
59882 [LOL] 아재의 다이아 입성기+반 비주류챔 일라오이고찰 [19] Euphoria9714 16/09/07 9714 2
59881 [스타2]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DAY, ASL + GSL 결승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아프리카TV10055 16/09/06 10055 2
59880 [기타] [CSGO] MVP Project의 첫 세계무대 도전, SL i-League 시즌2 정보 [9] fAwnt4stIC4930 16/09/06 4930 3
59879 [LOL] 외국팬이 뽑은 롤드컵 포지션별 베스트5 [101] 피아니시모9396 16/09/05 9396 1
59877 [LOL] 최근 롤을 다시 시청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점들 [62] 파핀폐인10462 16/09/06 10462 5
59876 [기타] [WOW] 와우 런치 이후 영웅들의 행보 정리(분노 주의) [83] 아이군12078 16/09/06 12078 2
59875 [기타] [워크3] 휴나전 기적의 엘리전 명장면 [10] 새로미7259 16/09/05 7259 0
59874 [LOL] 게임 외적 측면에서 살펴본 프나틱의 몰락 [30] 후추통10636 16/09/05 10636 6
59872 [스타2] 2016년 9월 첫째주 WP 랭킹 (16.9.4 기준) - 변현우 Top10 진입! [3] Davi4ever6436 16/09/05 6436 0
59871 [LOL] LMS 롤드컵 선발전 감상 (부제 : AHQ 격찬) [42] legend9941 16/09/05 9941 4
59870 [히어로즈] 블리즈컨을 꼭 가야 하는 4팀의 이야기 "슈퍼리그 4강" [12] 은하관제5020 16/09/05 5020 6
59869 [스타2] 협동전, 불타는 군단 후기 [16] 김연우9182 16/09/04 9182 0
59867 [스타2] 프로리그 2016 시즌을 마무리하며.. [12] Jtaehoon8500 16/09/03 8500 4
59866 [스타2] 짧은 직관후기 입니다. [4] 보통블빠6296 16/09/03 6296 3
59865 [스타2] 드디어 날아오르다! 프로리그 2016 결승전 진에어 vs KT 리뷰 [9] Forwardstars9254 16/09/03 9254 4
59864 [LOL] 19전 20기 - 삼성 갤럭시, 한계를 넘어서다 [35] 소야테10519 16/09/03 10519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