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18 12:45:48
Name 걔삽질
Subject [스타1] 이제동 스타1 복귀??
방금 인터넷 하다 봤는데 팀리퀴드발 오피셜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팀리퀴드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갤이랑 포모스에는 글도 올라와있고 댓글도 달리네요.
밑에 링크 타고 가보면 팀리퀴드쪽에 질문 올라오니깐 영어로 댓글도 달리고 하는거 보니 진짜긴 진짜인 것 같습니다.
리쌍이 다 돌아오다니 후덜덜 !!!

아마 아프리카 BJ로 올라고 하겠죠? 이제동이랑 김택용 한 판 붙는거 보면 진짜 재밌겠네요.

https://m.reddit.com/r/starcraft/comments/4t9gtz/jd_back_to_bw_confirmed/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55357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http://www.fomos.kr/talk/article_view?indexno=109191&bbs_id=4&cate_id=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6/07/18 12:50
수정 아이콘
GSL SSL 예선 불참으로 스2 선수 은퇴는 예견됐던거고...
나라의 부름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동녕 선수한테 패배해 떨어졌던 GSL 시즌 1 최종전이 못내 아쉽네요.
오 루즈
16/07/18 12:53
수정 아이콘
이제동 보고싶었습니다.. ㅠ
16/07/18 12:54
수정 아이콘
뭐 스1때 우승 정말 많이하긴 했지만, 그래도 스 2때 13 시즌 2 파이널이나 글로벌 파이널 둘중하나라도 우승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특히 글로벌 파이널이 정말 아쉬운....
Encablossa
16/07/18 12:58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군심 초중반에 저그 탑수준의 실력을 보여줬었는데 리그의 많은 변화로 인해 입지가 많이 줄고 의욕도 상실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스타2도 선수풀이 군심때랑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이네요 신규유입은 없고 큰일입니다
광개토태왕
16/07/18 12:59
수정 아이콘
아마 맞을겁니다. 이 판에서는 루머가 80프로 이상 일치하거든요...
Sgt. Hammer
16/07/18 12:59
수정 아이콘
근데 복귀 타이밍이 좀 아쉽긴 하네요.
한달 정도 일찍 왔으면 ASL 도전이라도 해봤을텐데.
일년에 딱 2번 있는 스1 리그인데...
Tyler Durden
16/07/18 14:02
수정 아이콘
한 몇 달은 일찍 왔어야 실력도 오르고 준비할 시간이 있죠 크
Sgt. Hammer
16/07/18 14:0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예선 나온다는 소식만으로도 리그 흥행과 이제동 본인 방송에 다 좋았을테니까요.
Tyler Durden
16/07/18 14:0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영호만 봐도 대회참가는 좀 신중하죠..
예전 명성대로 실력이나 경력을 못 뽑아내면 화살을 맞는걸 아니까요.
리그 흥행은 몰라도 본인 방송에 좋다는 말은 아닐수 있어요
방송은 그냥 네임밸류만으로 흥행 될테니까요.
Sgt. Hammer
16/07/18 14:10
수정 아이콘
하긴 아프리카 잘 안 보는 제가 할 말은 아니었나보네요.
이미 콩두 소속이니 방송 꾸준히 하면서 좋은 소식 오래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16/07/18 17:49
수정 아이콘
시즌 2도 있으니 지금부터 준비해서 시즌 2 예선에 참가하겠지요.
눈물고기
16/07/18 13:38
수정 아이콘
사실 스타크래프트 라는 프렌차이즈가 이제 막바지라고 봐서요...
아마 현 BJ들 군대가는 시기에 스타1도 거의 사라지고

E스포츠는 롤하고 오버워치쪽에 집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07/18 13:42
수정 아이콘
80년초중반생도 아니고 90년생이니 클라스는 어느정도 보여줄듯 합니다. 기대되네요.
폼만 끌어올리면 조만간 택갓균동 vs 점묵도매 4:4팀배!! 같은데서도 볼 수 있겠군요.
팀배하면 선수들끼리 스카이프도 하기땜에 택용 영호 제동 서로 이야기하는거 듣는재미도 쏠쏠하겠습니다.
사실 1인방송보다 요즘처럼 팀배하고 프로리그하면서 어울려서 하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Tyler Durden
16/07/18 14:06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스타1을 너무 많이 봐서 좀 물려서 안 보긴 하지만, 제동신 복귀면 몇 번은 더 챙겨 볼 듯 싶습니다.
Poetry In Motion
16/07/18 14:51
수정 아이콘
플랫폼이 트위치라는 말이 있던데... 딱히 응원하던 선수는 아니지만 아무튼 반갑네요
16/07/18 15:12
수정 아이콘
용택이가 래더 설렁설렁 하다가 저그한테 위협 느끼면
항상 끝나고 말하는 레파토리가
"어..JD?"
이건데 어제 추정인물이랑 두 판 했다고 하더군요.
Hydra라는 아이디 (신동원 아이디로 추정) 1:1
근데 뭐 진짠지 아닌지랑 실제 아이디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어제껀 드립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근데 현재 스1판은 아프리카 외엔 없다고 봐도 되서 (그나마 중국쪽 플랫폼?) 트위치면 나가리인데..
16/07/18 15:5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오고 폼좀 올라오면 아프리카에서도 택리쌍 등등해서 이벤트전이라도 열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 크크
에릭노스먼
16/07/18 16:1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면
김이브님이팬가입해줄려나
홍승식
16/07/18 16:51
수정 아이콘
팬가입이 아니라 별풍 한 천개 쏴주지 않을까요?
김정윤
16/07/18 17:04
수정 아이콘
열혈될수도...
16/07/18 17:19
수정 아이콘
그 분이 이제동 팬인가요?
가루맨
16/07/18 22:20
수정 아이콘
열혈 동빠시죠.
스타1 시절 이제동 보러 직관 가서 화면에 잡힌 적도 있고, 스타2도 사서 해 보고, 본인 입으로 이제동 팬이라고 늘상 말해왔었습니다.
비둘기야 먹자
16/07/18 21:00
수정 아이콘
동크토닉 추면 별풍 쏠 용의 있음.
사이버포뮬러
16/07/19 09:55
수정 아이콘
우와..처음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제대로 챙겨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
프로토스 너마저
16/07/19 14:14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될것인가 김택용이 될것인가!
카르타고
16/07/19 16:20
수정 아이콘
이영호도 초기에 비하면 진짜 변하긴 했습니다...
16/07/20 15:14
수정 아이콘
이영호겠죠 리쌍은 그냥 앉아만있어도 팬이 모일거니 이제동의 다른모습은 상상이 안가네요.. 크
카르타고
16/07/20 20:08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커리어는 몰라도 인기는 이영호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데 그러는거보면 그냥 성격 차이라고 봐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55 [스타1] 이제동이 SKT T1을 가지 않았던 이유.jpg [55] insane20639 23/01/11 20639 10
73928 [스타1] 이제동이 돌아왔습니다 [14] 서린언니10669 22/03/19 10669 1
70078 수정잠금 댓글잠금 [스타1] 전성기 마재윤과 이제동 누가 더 강했을까?? [98] 전설의황제22612 20/11/14 22612 2
68665 [스타1] 스페셜 끝장전 김택용 vs 이제동(입대 소식) [14] 빵pro점쟁이13967 20/06/11 13967 0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67 17/01/19 13667 16
60600 [스타1] 이제동 선수가 ASL 8강전 후 아프리카TV에서 푼 게임썰 [35] 분당선15997 17/01/13 15997 7
60591 [스타1] [퍼옴] 마지막 최강자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허영무 정명훈의 전적들 [137] 삭제됨27682 17/01/11 27682 1
59603 [스타1] 이제동 스타1 복귀?? [28] 걔삽질12431 16/07/18 12431 0
57990 [스타1] 이제동 자서전 출간, <나는 프로게이머다> [31] 여자친구12992 15/10/22 12992 5
56385 [기타] [스타1] 이제동과 테란의 사투의 정점.avi [29] SKY9211806 15/02/28 11806 15
54824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2 [15] SKY927336 14/08/04 7336 2
54823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1 [4] SKY927654 14/08/04 7654 2
54703 [스타2] IEM 9 SHENZHEN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4] VIKTOR AHN9382 14/07/19 9382 4
52981 [스타2] 2013년 12월 둘째주 WP 랭킹 (2013.12.8 기준) - 이제동 Top 5 진입! [15] Davi4ever7987 13/12/09 7987 2
52966 [스타2] 이제동 선수의 스타2 첫 우승을 축하합니다 [47] 호나우당직™15916 13/12/08 15916 19
52722 [스타2] 이제동 선수, 고맙습니다. [38] 세이시로12416 13/11/11 12416 34
52054 [스타2] 이제동, 폭군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42] 파란만장13926 13/08/26 13926 14
50089 HyperX 10-Year Anniversary Tournament (이제동 결승 진출) (축 우승) [185] Crystal8872 13/01/10 8872 0
49726 EGJaeDong, 이제동 선수가 스트리밍을 시작합니다. [73] 저그네버다��8477 12/12/19 8477 0
49641 2012 HOT6 GSL 시즌5 Code A 24강 1일차 (이제동 출전) [313] Marionette6930 12/12/12 6930 0
49575 이제동 선수, 해외 게임단 EG 팀에 1년간 임대 [52] 강민화이팅8823 12/12/06 8823 0
49072 MvP (MLG vs Proleague) Invitational - Play-Off 16강, 김민철 vs 이제동 [53] kimbilly7746 12/10/23 7746 1
47627 송병구,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II [19] kimbilly8709 12/06/29 87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