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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31 03:22
오큐는 북미 2부리그 TAO/TDK에 들어갔다는 썰이 있습니다. Seraph - Kez - Ninja - Ohq - Bischu 라는 소문이 돌고있어요
15/12/30 23:40
4강 : SK , 타이거즈, KT, IM
3중 : 삼성, CJ, 진에어 3약 : 나진, 프릭스, 스베누 정도로 예상됩니다. 돌풍은 삼성, IM 이 두팀이 일으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15/12/30 23:40
이상하게 모든팀이 다 시즌 4 -> 5 갈때보다 더 약해진것처럼 느껴지는건 저 뿐인가요 크크 선수가 섞여서 그런가?? 아니면 계약을 아직 안한 A급 선수들이 몇명 있어서 그렇겠죠? 비단 LCK만 그런게 아니라 LPL이나 LCS EU도 모든팀이 다 약해진것 같은 느낌이라...
지금 개인적으로는 SKT, 타이거즈 빼고는 어느팀이 상위권에 올라와도 놀랍지 않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다른팀의 로스터 변화가 심한것 + 케스파컵에서의 경기력을 고려해보면 구아나키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2강 : SKT 타이거즈 4중 : 프릭스 CJ KT IM 4약 : 나진 진에어 삼성 스베누
15/12/31 00:18
전세계적으로 LOL팀 자체가 스쿼드 변동이 많다보니 스프링시즌엔 경기력이 다소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스프링을 거치면서 팀조직력이 다져지고 어느 지역이든 간에 경기력이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가을, 겨울까지 경기력이 쭉 상승하죠. 특히 LCK는 5명의 호흡과 운영이 매우 타이트한 지역이라 스프링시즌에 더 못해보이는 걸수도 있죠. 난전이 많고 개인기량을 더 보여줄수 있는 중국쪽은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것처럼 보이구요. 올해 봄, 여름까지 중국>한국 이란 말이 나온 원인이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15/12/31 13:16
'SKT, 타이거즈 빼고는 어느팀이 상위권에 올라와도 놀랍지 않을거' 라는 말을 오독해서
'읭?! SKT, 타이거즈가 상위권에 가는게 놀랍다는 이야기인가?! 뭐지?!' 하고 헤맸.... 요즘 갈수록 난독이 심해지는듯 ㅠㅠ 그나저나 그거랑 별개로 롱주에 탑으로 네임밸류 때문에 플레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엑페선수 요즘 폼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지인피셜을 들어서 모르겠네요.
15/12/30 23:45
저 역시 케티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이, 이그나의 포텐이 나그네, 피카부의 그것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로스터 구성도 하차니가 늦게 들어왔을 뿐이지 상당히 일찍 구성된지라 손발을 맞출 기회도 상대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많았다고 생각하구요. 스프링에서 케티가 잘할 것이라고 믿어요.
15/12/31 00:34
CJ 알아보니 상당히 기대할만 하던데요.
솔랭 상위권에 대회 경험도 있고... 미드가 좀 검증이 안됬는데 미드가 버텨주면 일 낼것 같고.. 하지만 3위권은 힘들다고 봅니다. Skt 타이거즈 kt 3강인데 im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Im은 탑이 좀 아쉬운데 플레임이 각성해주면 또 모르죠.정글 체이서가 초반 운영 잘 풀어줄거고...
15/12/31 03:47
CJ는 클템해설의 평가대로 억대매물을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선에선 최선의 영입이라고 봐야죠.
챌린저상위권을 찍을순 있지만 그걸 꾸준히 유지하는건 꽤나 힘든실정인데 오랜기간 그걸 해내오며 실력플루크가 아니란게 검증된 드래프트로치면 1-3픽이내로 뽑힐만한 아마추어대어 의진 프로대회경험 왠만큼 있고 스페이스보다 낫다는 평이 지배적인 쫀끄 2부리그지만 역시 아나키,위너스에서 활약하고 군필자이며 팀생활적응에 무난하리란 예상이 가능한 버블링 여기까진 기존의 샤이,스페이스,앰비션과 비교해 전력의 +-가 있는 수준이지 무작정 마이너스는 아니라 봅니다. 헌데 역시나 허리인 미드가 언급한 3선수에 비해 아쉬운감은 있죠. 그래서 스프링예상해보자면 0티어:SKT 1티어:타이거,KT 2티어:IM 3티어:삼성,CJ,스베누 4티어:프릭스,진에어 5티어:나진
15/12/31 13:19
3월이후 밥도둑선수가 나오면 또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원래 잘하던 선수 말고 신인이거나 저점 찍었다 폼 좋아진다 소리 들은 선수는 엑페, 밥도둑, 스카웃, 의진(운타라) 선수 정도 이야기 들었네요. 프레이 페이커 이런 선수들이야 뭐 원래도 정말 잘했고...
15/12/31 08:40
im은 돈을 많이 썼는데도 스쿼드을 보니 아쉽네요
플레임 엑페는 비슷한 스타일에다 둘다 반등을 해야되는 로또에 가깝고 잭패도 굳이 대려올 필요는 없을건데
15/12/31 09:39
롱주는 퓨리의 템퍼링정지때문에 당장 스프링시즌을 보낼 원딜이 필요했을거고
캡잭은 선수와 학업을 병행하겠다고 했으니 3월부터는 고정주전이 힘들거고 이런 팀과 선수의 사정이 맞물려 영입이 이루어졌지 싶습니다. 롱주 현제 스쿼드상 다들 순탄한 성향이 아닌데 두루두루 친분이 있는 캡잭이 선수들사이에서 윤활제역활하는것도 염두해둔 영입이라 예상됩니다.
15/12/31 19:29
잭패는 2월 11일까지를 위한 주전이라 학기 시작하면 아마 퓨리 위주로 갈겁니다 또 플레임에 대해서는 이번 Summoning Insight E65(pgr에 이 방송을 모른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ogn 해외트위치 중계담당 + 북미 2부리그팀 renegades 코치인 푸른눈의 한국인으로 불리고 있는 monte 와 게임 칼럼리스트+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thorin 이 2주 텀으로 그 기간동안 lol 관련 이슈에 대해 롤러와처럼 터는 방송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한 kelsey(lpl 전문가라고 합니다)가 플레임이 예전 블레이즈 시절 본인중심으로 플레이하는 하드 캐리어가 아닌 팀이 미드,원딜에 골드를 몰아줘도 라인을 버티는 능력이 좋아졌다는 식으로 말하는걸 봐서 (lgd에서의 경험이겠죠.) 공격적인 체이서-코코-퓨리와 좋은 시너지를 낼것 같다고 기대하는거봐서는 전 충분히 내년 스프링에 라이징할것 같습니다.
15/12/31 11:16
라일락 선수는 플레잉 코치로 뛴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탑 라인에 플레임과 엑페가 있어서 사실상 코치로 봐야죠.
ever 선수들은 아테나 선수만 edg로 이적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ever에 있습니다.
15/12/31 12:09
저 개인적으론 스프링시즌이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꽤 많은 선수들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고 로스타 하나하나 뜯어보면 결코 만만치 않은 팀들이 많은 것 같네요. 굉장히 기대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
15/12/31 15:19
IM에 관해 말들이 많지만, 전 아주 잘 구했다고 봅니다. SKT나 되면 몰라도, 올시즌 승강전 치렀던 IM으로선 단숨에 포스트시즌을 바라볼 수 있는 전력을 갖춘 것만 해도 엄청난 거죠.
주전 라인업을 보면 [엑페-체이서-코코-퓨리-퓨어]인데, 굉장히 강력한 구성입니다. 잭패야 퓨리가 당분간 못 나오니 경험+친화력을 갖춘 네임드 원딜을 영입한 건데 나쁜 선택같진 않고, 탑은 애초에 시장에 있는 자원이 마땅찮은 편입니다. 최근 이적 관련 무브가 있었던 탑솔러들이 마린, 듀크, 후니, 감수, 헬퍼, 소환, 트레이스, 의진 정도인데 마린/후니는 애당초 해외를 겨냥한 터라 잡을 수가 없었고, 듀크는 SKT라 빼면 나머지는 엑페 플레임보다 딱히 낫다고 보기가 힘들죠. 예외가 될 수 있는 건 의진 정도인데.. 사실 탑 빼고 전부 교체가 이루어진 수준이라 이 정도면 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에 따라 3강권에 비벼볼 수 있는 전력이라고 봐요.
15/12/31 18:05
코칭스탭의 능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실컷 많이 연습해놓고 CJ처럼 팀원끼리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관계가 되면 아무리 연습해도 한계가 있겠죠..
자존심이 센 선수들인 만큼 이기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희생할건 희생하고 껄끄러운 부분도 의사소통해야 되는데 코치들이 중간에서 얼마나 조율을 잘하느냐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전 현재 이게 제일 잘되는 팀이 SKT 같아요. 김정균코치가 기가 막히게 하는거 같습니다. 연습량도 많지만 연습효율이 가장 뛰어난 팀이 아닐까..
15/12/31 18:15
사실 팀케미도 팀케미지만, 코칭스탭 입장에선 소위 말하는 탈IM 효과가 실재하는지에 대해 증명을 해야 할 시즌인 듯 합니다.
IM 기존에 있었던 멤버만 해도 솔랭1위 라일락 미드킹, 롤드컵 4강 멤버 스멥 레인오버 쿠로... 대단한 선수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이런 선수들이 하나같이 IM에 있을 땐 기대만큼 못 보여주고, 몇몇은 IM을 나가고 나니 기량이 만개한 것에 대한 의구심이 팽배하죠. 이번에 좀 잘해서 그런 얘기가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15/12/31 22:39
맞습니다 영입된 선수들도 능력을 보여줘야 하지만 코칭스탭도 증명을 해야하는 시즌이죠.
롱주 IM이 성공해서 해외자본이 LCK로 좀더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15/12/31 18:21
스크는 MSN같죠..페이커가 메시니 나머지 라인이 출중해도 믿고 따르는 식의..마린이 가끔 메시역할 하기도 했지만 주목이 너무 페이커한테 가니 팀을 떠나긴했지만요
16/01/01 21:38
블랭크선수 솔랭에서 스타일이 어떤가요? 티원 팬으로써 뱅기 빽업 멤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우선은 환영이긴 한데 가능하면 운영형보다는 공격적인 정글러가 왔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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