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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9 17:36
프리즈야 말 그대로 LCS판의 탑 원딜 중 하나인데 2부리그에 남아있을 이유가 딱히 없죠 사실..
놓치는거야 기정 사실이었다고 보고, 일단 어떻게 추스려서 1부로 다시 올라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울브즈야 이 정도면 CS에서는 괜찮은 로스터라고 생각을 하고요. 문제는 SK Gaming의 로스터가 많이 걱정이..
15/12/29 17:48
윅드가 아무리 못한다 못한다 해도 CS EU 정도는 상위권에서 놀고 1부리그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선수는 순수 메카닉이 부족한게 아니라 운영과 메타 이해도가 떨어져서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15/12/29 18:37
포기븐의 개인적인 평가가 그렇다는거죠. 일반적으로 평가할 때는 말씀하신 선수들이 당연히 거론됩니다.
그런데 레클레스 선수의 경우 엘레멘츠 시절 때 부진을 겪고 프나틱 복귀 후에도 속칭 슈퍼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편이 아니라서 평가가 내려간 편이죠.
15/12/29 18:59
저 평가 당시 스프링 시즌 이후라서 레클레스는 평이 안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니엘스는 당시 2부 리그였기 때문에 좋은 유망주 평가를 받고 있었죠
15/12/29 18:58
프리즈는 레니게이드 썰이 한 2개월 전부터 돌았던거 같은데 -_-... 영 소식이 없죠. 레니게이드 한국서 활동할 때도 같이 왔다고 하던데
15/12/29 20:48
프로겐은 LCS NA의 에코 폭스로 간단 얘기가 있더군요. 지금 EU에서 미드가 비는 팀은 로캇뿐인데, 로캇의 리빌딩 멤버의 미드레인이 갬빗의 벳시라서 EU엔 자리가 없고.
이렇게 프레디 or 카보챠드-프록스-프로겐-프리즈 조합의 꿈은 하늘나라로
15/12/30 01:20
유럽은 H2k, Vitality 같은 새로운 EU 슈퍼팀이 만들어졌지만 그 기원이 다른 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한 선수들이 뭉쳐서 만들어진거고 또 뛰어난 선수들이 NA로 이동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S6 스프링 중위권~하위권으로 예상되는 팀들의 로스터가 올해에 비하면 좀 얇아진 감이 없잖아 있죠. 물론 EU 뎁스가 좋은편이니 뭐 이 문제를 잘 극복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스프링 시즌은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심화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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