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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2 05:50
지금 북미는 TiP와 그래비티가 와해된 상황에서 갈곳이 디그니타스정도밖에 없고, 중국으로 안간다면 유럽쪽으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합니다. H2K가 서폿이 없으니 그쪽으로 갈지도..
15/12/12 05:47
뉴스게로 가야하는 거아닌가요? 크크. 어찌됬건 멤버만 보면 잘할 것같은데 막상 CLG만 봐도 덥맆 나가고 더 잘하는걸 보면 덮맆과 비역슨의 강한 에고들을 잘 조율한다면 슈퍼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궁금한건 피카부네요. 사실 이제 물론 정황상 노란별이 TSM으로 가입확정된건 드러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카부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였고...
참 북미나 유럽은 정말 모르겠네요 크크. 롤드컵 4강 팀과 북미 1위였던 CLG가 완전히 바뀌는걸보면 이걸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15/12/12 08:18
흠 글쎄요.. 덥맆이면 게임 안풀리고 성적 좀 안나오는 순간 노른별 말 씹을테고, 노른별은 그걸 가만 보고 있을 선수가 아니라..
결국엔 팀 케미 박살날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덥맆을 영입한 트슴이 신기하네요. 북미여서 그냥 이대로 써도 되겠지만 다른 선수들이 아까울정도.
15/12/12 09:47
윗분도 적어주셨지만 결국 이 팀은 더블리프트 때문에 터질거라고 봅니다. 레지는 충돌을 줄이고자 로코를 내보냈겠지만 비역슨도 자기 할 소리는 하는 타입이고 스벤스케런도 순순히 듣는 성미는 아니니 쓰로잉이나 미스콜로 균열이 겹치면 서로 자기 갈길 가다 수습이 안될거같네요. 왠지 팀케미의 중요함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면서 한국인이 들어간 팀들이 롤드컵에 올라가는 미래가 그려집니다.
15/12/12 13:09
한국인 없이 만들 수 있는 로스터로는 최상급이네요. 더블리프트 멘탈 얘기도 이정도팀에서는 한동안 표면화 안될 거 같고요.
게임 말리면 패드립치는 학생들도 게임 이길 때는 형들 잘했다고 칭찬돌리는게 롤인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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