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03 02:28:56
Name Davi4ever
File #1 WP(151129).jpg (757.7 KB), Download : 28
File #2 WP(151129)_race.jpg (236.8 KB), Download : 19
Subject [스타2] 2015년 11월 다섯째주 WP 랭킹 (15.11.29 기준) - 송병구를 속이는 자!




2015년 11월 다섯째주 WP 랭킹입니다.
공허의 유산으로 치러진 첫 1티어 대회 드림핵의 상위 라운드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김유진이 3주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 김준호와의 점수차는 270.7점으로 1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김유진, 랭킹 2위는 김준호입니다. (각각 통합랭킹 1,2위)

한지원이 11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599.2점으로 6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5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330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드림핵 준우승을 차지하며 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드림핵 우승을 차지한 강민수는 9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하며
송병구 플레잉코치를 또다시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저그 3,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강민수가 진입하고, 이병렬이 밀려났습니다.

전태양 역시 드림핵에서 선전하며 1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이영호는 20위입니다. (WP 랭킹의 특성상 은퇴로 제외되진 않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저그 8, 프로토스 7, 테란 5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이영호와 정우용이 자리를 바꿨습니다.


50위권 밖에서는 ShoWTime이 51위로 27계단 상승,
FireCake이 75위로 5계단 상승, Nerchio가 97위로 22계단 상승했습니다.


p.s 이영호 선수의 은퇴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런 열정과 마음가짐이라면 어떤 것을 하든 성공하리라 믿고, 건승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3 10:09
수정 아이콘
강민수는 왠지 윤영서느낌이 나요. 분명 잘하긴 하는거 같은데 성적은 별로고.... 컨디션 좋을때 2티어는 우승 꽤 하는데 프리미어티어는 부진하고
Sgt. Hammer
15/12/03 10:19
수정 아이콘
병구야 또 속냐!
...제발 내년 프로리그에서는 삼성 에이스가 되길 ㅠㅠ
토야마 나오
15/12/03 10:21
수정 아이콘
한지원은 저렇게 포인트가 높은 저그인데... 우승이 없다니 일류저그ㅠㅠ
15/12/03 18:30
수정 아이콘
부제보고 빵 터졌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34 [스타2] 30대 아재가 공유 마스터를 달았습니다. [18] 놓치고나니사랑5473 15/12/05 5473 9
58333 [LOL] 그래서 우리한테는 뭐가 좋아지는건데? [95] MoveCrowd10943 15/12/05 10943 13
58332 [하스스톤] 대회 후기 & 감사 말씀드립니다. [12] sonmal10328 15/12/05 10328 1
58330 [기타] [워크3] 신플래폼 한글패치 [9] 이홍기9489 15/12/04 9489 1
58329 [LOL] 옆동네 스2팬이 바라보는 이번 LOL 중계권 사태와 바램 [26] Encablossa7117 15/12/04 7117 2
58328 [LOL] 나진 쉴드와 이걸 나진이를 추억하며 [15] 피아니시모6359 15/12/04 6359 3
58327 [LOL] 스포티비에서도 롤 대회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5] Smiling Killy5477 15/12/04 5477 6
58326 [LOL]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장 선호하는 2016년 리그 방식은 무엇인가요 [128] ipa7714 15/12/04 7714 1
58325 [LOL] LCK 운영 및 중계 이슈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229] 한국e스포츠협회14435 15/12/04 14435 23
58324 [하스스톤] 사제로 도적질이나 해볼까? [32] 파란무테7516 15/12/04 7516 0
58323 [LOL] 나진의 해체가 확정된것 같습니다. [61] 톰가죽침대38425 15/12/04 38425 0
58322 [스타2] GSL 2016시즌 프리시즌 일정 공개가 되었습니다. [31] nuri6172 15/12/04 6172 0
58321 [LOL] Marin 장경환 LGD와 링크? -외 내용추가 [52] 서쪽으로 gogo~12394 15/12/04 12394 0
58320 [LOL] 욕설과 트롤 안막나, 아니면 못막나 [98] 눈팅회원378900 15/12/04 8900 11
58319 [공지] 2회 글쓰기 이벤트 기부 후기 [4] OrBef4305 15/12/04 4305 2
58318 [LOL] 저에게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04] 막무10158 15/12/04 10158 13
58317 [LOL] OGN이 만들어낸 '콘텐츠'도 LCK의 한 축입니다. [60] Alan_Baxter8563 15/12/04 8563 21
58316 [LOL] OGN의 입장표명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사항 [25] ipa7244 15/12/04 7244 10
58315 [LOL] 낮은 퀼리티의 해설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166] 삭제됨8296 15/12/04 8296 9
58314 [LOL] 라이엇만큼 운영이 엉망인곳도 없지않나요? [91] 막무7762 15/12/03 7762 6
58311 [LOL] 분할 중계 논란에서 제가 그나마 라이엇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217] 하루빨리12678 15/12/03 12678 36
58310 [기타] [소개] 파판의 추억을 게임으로... [16] 시로요6580 15/12/03 6580 0
58309 [LOL] 롤챔스 중계에 대한 OGN의 입장 발표입니다 [380] 철혈대공21154 15/12/03 21154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