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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4 12:27
어제 에버가 우주의 기운을 모두 흡수해서 이긴게 아니라면...
에버의 선수들이 수출되지 않고 팀으로 남아줬으면 하는데... 아마도 해외진출하겠죠...ㅠ 2부에 남느니 돈을 선택하는게... cj도 기존5인체제는 오늘이 마지막이고... 케스파 결승은 뭔가 짠...하네요
15/11/14 14:09
제가 쓴 댓글인거같은데 원글이 삭제되었네요
Cj에서 이번에 로컨,린란과 계약했다고 하더라고요 로컨선수는 케스파컵은 나가야되서 에버소속으로 나간거구요
15/11/14 12:35
3판 2선승이 아니라 2판해서 2승은 3점 1숭1패는 1점 2패는 0점 이었을겁니다.
그래서 프로스트가 1경기는 특이한거 픽하고 2경기는 이기기위해 픽하고.. 그렇게 승점을 맞춘걸로
15/11/14 12:37
아아 그랬었군요 감사합니다~
1경기 특이한 픽, 2경기 이기기 위한 픽. 정말 그때의 frost는 롤 보는 재미를 한껏 올려주었었습니다.
15/11/14 13:22
정작 또나 또미만 헀던걸로..
푸만두가.. 베이가,아트록스 뜬다고 하기전부터 베이가 서폿 해먹었었는데.. 롤챔스에나온거는 협곡 그래픽 패치후에 정말 오래뒤에 나왔더라고요 지평선진짜 말도안됐는데..
15/11/15 01:35
gsg 5경기에 딩거쓴게 푸만두고요
또나 또미만 썼다기에는 푸만두의 가장 대표적인 챔프가 자이라와 쓰레시인데요? 한창 사파서폿 막쓰기시작할때 기억나는것만 르블랑,피들스틱,앨리스 생각나고요. 나미도 아무도 안쓰는 고인취급받던거 패치의영향도있지만 혼자만 쓰던게 푸만두였습니다만
15/11/15 07:21
SKT 2팀시절에는 피들스틱서폿의 사기성을 보여줬었고 충분히 밴카드로 이끌어낸점
르블랑은 깜짝카드로 썼던거 다좋았고 그리고 4강에서 당시 MVP 오존한테 그 르블랑과 피들스틱이 밴 당하면서 졌었죠 푸만두가 자이라하는건 아는데 시즌3 롤드컵 하기전에 나겜에서 장인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이라 장인이었던 닝겐자이라가나와서 방어+체력룬에 특성까지 0/21/9로 하는 방특자이라를 소개한적이있었는데 푸만두가 이거들고가서 쓸어먹은거보면 어느정도 닝겐공도 컸다고 생각하는지라.. 푸만두가 그전부터 알고있었는지는 저도 모르지만요 제가하고싶은말은 분명히 초반에는 피들스틱과 르블랑이었는데 4강에서 깨지고나서는 제 기억에는 소나랑 나미밖에안했다는거죠
15/11/14 14:03
노잼스라는 말이 많았지만 저는 스프링때 해외가서 데여온게 50%
섬머시즌 아나키의 나진전 승리 이후로 50% 정도해서 롤챔스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섬머 후반엔 길어서 그런지 좀 지루해지긴했어요. 그래도 경기력 들도 다 높았고 섬머 플옵, 롤드컵 진출전 할때는 그 어떤시즌보다 인상깊었습니다.
15/11/14 14:49
첫 번째 경기는 영원히 회자되겠죠. 애니브랜드와 탑 베인도 정말 그 당시 재밌게 봤었습니다. 특이한 픽이면 앰비션의 미드 티모도 있죠 크크
15/11/14 16:24
GSG의 5미드는 보통경기도 아니고 결승 5경기였죠....
제가 본 롤경기를 통틀어 가장 멋진 경기였습니다. 멋진 장면이야 페이커vs류 제드, 페케장군 백도어 등 많겠지만 이렇게 완벽한 판짜기를 성공시키다니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더
15/11/15 03:30
미친 경기였죠. 진짜 개소름입니다. 지금은 메타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뒤라 다시 저런 올인 변칙전략은 통하지 않을거같아요. 부분변칙전술이면 모를까
15/11/14 16:33
이승원해설님께서는 스포티비 스타2리그를 하고 계셔서 스타2쪽을 계속 하시지 않을까요?
아직 결정된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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