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09 00:04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쿠로 선수 im 2팀 시절 노말겜하다 만났는데.. 끝나고 IM 2팀 응원 많이 해주세요! 하고 나갔던 게 기억나네요.
그거 말고는 다이어티어 생기기 전 시즌2 2000점대에서 놀던 아는 사람에게 점수 어떻게 올리냐고 물어보니 살인적인 같은 xx 만나면 닷지하면 된다고 했던거...
15/10/09 00:30
뭐 개인적으로는... 프로 하고 나서 구설수 안나오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임프도 잊계시절에 별로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실력만큼 평가를 못 받는 것 같아 아쉽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댄디는 참...
15/10/09 02:46
임소정 통역은 일시적으로 하는걸까요?
급섭외라서 그런지 롤공부도 덜되어있고 해외상황등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거같은데도 나쁘지않더군요. 꾸준히 키워서 온겜넷에서 각종 해외대회할때마다 투입했으면 좋겠어요.
15/10/09 10:36
시즌 3 때 즈음에 노말 솔큐 돌리다가 임프 선수와 그 지인들 4인팟과 한 팀이 됐는데 유리한 상황에서 차례로 던지고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더니
칼서렌 치고 나가더군요. 그 때부터 임프 선수에겐 안 좋은 감정이... 시즌 2 때는 nvida 대회에서 참가하고 guts라는 팀한테 탈탈 털렸었는데 나중에 보니 나그네 선수가 그 팀에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5/10/09 14:27
이런 일화라고 할 수 있는건 팀랭하다가 웅플 BJ 만났을땐데 어느정도 경기가 기우니까 니달리로 누워가면서 약올리고 노답들 쯧쯧 했던 기억만 강렬히..
임소정 통역은 저랑도 짧게 연이 있어서 임소정 통역 대학 입학 당시에 지방에서 올라오는거라 임소정 통역이랑 같은 대학 다니며 자취하는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덕택에 사소한 지피셜도 몇몇..(이러저러한 사건으로 이젠 친구가 아니게 됐습니다만) 종종 노말도 같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그러고보니 아마 글쓴분이랑 연 닿게 해줬던 것도 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이게 몇년전인지 흐흐 그 때만 해도 뜻이 있는것만 알았지 이렇게 빨리 뜻을 이룰줄은 몰랐어요. 대성했으면 좋겠네요. 임소정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