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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5 15:53
일주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엔 긴장 많이 하셨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되시길!!
15/10/05 15:54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실제로는 누나가 아닐 것 같지만 그래도 통역누나를 더 못봐서 아쉬워요. 흑....
영어가 모국어이신 줄은 몰랐네요.
15/10/05 15:59
스스로에 만족할지는 모르겠지만 돈주고 못사는 경험이 되는거니까 힘내세요~
ps:저는 팟플레이어가 너무 렉걸려서 처음 몇경기만 빼고는 그냥 중국해설방송봤네요~
15/10/05 22:51
야구선수 박재홍은 빵을 안먹었다 하고, 이승엽의 홈런은 하나!둘!셋이야! 라고 하죠. 그래도 박재홍은 빵재홍이고, 요시!그란도시즌이야! 인겁니다 ^-^
스물여섯이지만 통역누나는 통역누나입니다. 흐흐
15/10/05 15:56
시집은 저한테 오시면 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흐흐흐
통역누님 매력에 빠진 팬들 많아요 아쉽네요 이번주가 끝이라니, 전임자가 워낙 잘해서 후임이 누가오더라도 싫은소리는 나오겠죠, 수고하셨고 몸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언젠가 다시 안보겠습니까
15/10/05 15:56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덕분에 더욱더 재미있는 롤드컵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제 못보게 된다니 아쉽네요.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15/10/05 15:56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아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개인적으로 참 즐겁게 잘 들었는데 멘탈 관리 하시느라 진이 다빠지셨을 것 같네요. 힘내세요.
15/10/05 15:58
수고하셨습니다.
방송 끝나고 눈물 흘리셨을 거 같은데..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어째 이상하다 했는데 영어가 모국어셨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15/10/05 15:58
동시통역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이거때문이죠. 한국어도 잘해야하고 영어도 잘해야하니까요. 일단 저보다도 어리시네요... 아재들이 다 누나누나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크크. 아무튼 동시통역이 아니신데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Real-time으로 통역을 하는건 정말 어려운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해외생활 굉장히 오래한편인데도 아직도 고생하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15/10/05 15:58
이래저래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지적하었던것도 너무 상처를 크게받지말고 다 자신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경험 삼으셨으면 합니다 4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15/10/05 16:00
아무래도 전문 방송인이 아니신 분을 롤드컵 통역이라는 어려운 자리에(동시통역 경험자+롤에 대한 지식+방송 유경험자) 앉힌 OGN이 문제지 통역하신 직원분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전임이었던 초브라 해설겸/캐스터겸/통역이 너무 OP였던거죠.
1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5/10/05 16:01
수고많으셨습니다. 통역에 대한 비판보단 준비안한 OGN에 대한 비판이 주였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영어가 모국어였다니 더 힘든 일이었긴 하셨네요..
15/10/05 16:02
아 영어가 모국어셨군요. 커뮤니티 보고 피드백하는 결정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엔간한 모델들도 카메라 앞에서 말하라고 하면 말하기 힘드니까요.
롤드컵 예선 정말 즐겁게 보았고, 해설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5/10/05 16:02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다른 통역보다 더 좋았습니다. 더 맡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는것도 좋다고 좋네요. 모두 사람들의 관심의 증거니깐 좋은글만 더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통역누나 커여워! (5)
15/10/05 16:04
글에서 진심이 묻어나서 힘드셨을 마음 대충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역누나 잘못,문제가 아녜요!!!!
15/10/05 16:05
팬들의 기대치는 늘 100%로 만족을 못하잖아요
팬들이 가슴 아프게 했던 말들은 잊어버리고 통역누나라는 애칭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래요 재미있었습니다
15/10/05 16:05
에이 제가 못했으니 제 잘못이죠!! 본인실수를 남탓으로 돌리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전캐님 클템님 김동준님께도 정말 감사하단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은 방송 천재에요!!! 특히 전캐님!부족한 저를 이끄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15/10/05 16:05
전에 불판에서도 썼지만,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100만 배쯤 압박감이 덜한 상황에서도 머릿속이 하얘졌던 경험이 있거든요.
정말 고생하셨고, 모쪼록 악플은 괘념치 마셨으면 합니다.
15/10/05 16:05
많은 비판 보고 글적기 쉽지 않을셨었을텐데 용기내 적으신데에 심심한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 많으셨고 루머까지 책임지고 종식시키시는 멋진 모습이 훈훈하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방송에서 활약하는 여성분들은 아재들의 영원한 누나인가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5/10/05 16:07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제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4일간 통역누나(?)의 성장 하는 모습도 나름 롤드컵 보는 재미에 한몫 했는데 아쉽네요.
15/10/05 16:08
이런 저런 말은 많았지만
통역누나 자체는 호감이었습니다. 매일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수고 많이 하셨고 레딧 반응 전달도 재미있었습니다.
15/10/05 16:10
하루하루 변해가는 누나키우기(?)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쉽네요.
어디서나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랄게요. 피지알에도 가끔 글 써주세요 크크
15/10/05 16:11
난 보는데 불만 없었어요 통(역)누나 !!
재밌게 잘 봤고 중간에 아무말없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다행이네요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또 나온다면 응원하겠습니다~
15/10/05 16:13
같은 조건으로 누가 갔어도 님처럼, 아니 님보다 더 떨었을 거에요. 정말 잘해주셨어요!
너무 자책하시지 마시고, 이젠 맘편히(?) 원래 하던 일 하시며 롤드컵을 즐기시기를!
15/10/05 16:19
전문 역량을 가진 사람이 해도 쉽지 않은 일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도 대충 12시 넘어까지 계시다 퇴근한거 같은데 야근/특근 수당 챙겨주나요?
15/10/05 16:22
아쉽긴했지만 전임자가 말도 안되는 OP였고 나름 만족하면서 봤었는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한국어 발음이 완벽해서 당연히 1국어가 한국어 23국어가 영어 중국어인줄 알았는데 대단하시네요. 결승전 때라도 꼭 한번더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5/10/05 16:24
귀여운 목소리 더는 들을 수 없다니 아쉬워요.
나중엔 이번 경험이 정말 좋은 추억일 뿐만 아니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익숙치 않은 일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5/10/05 16:27
수고하셨습니다. 안맞는 자리에 앉아 이리저리 욕보셨네요.
그런데 루머 해명을 보면 애초에 롤드컵 담당 통역은 뽑지도 않았다는 말 같은데요. 이 부분은 온게임넷에서 사과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고생하셨지만 통역 준비가 미비해서 원할하게 되지 않아 시청에 지장이 컸던게 사실이니까요.
15/10/05 16:39
음 무슨 말씀인지 못 알아들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비난과 비판은 보류해주세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다음주부터 저희 모두 조금 더 발전된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OGN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10/05 16:45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38318
인벤쪽에도 글 올라왔네요. 통역분은 이번주부터 나오신다고..
15/10/05 16:29
다들 그래서 습관적으로 통역누나누나 그랬는데 많이 젊으신...
그래도 통역누나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팬층이 두터워져서 시집은 무난하실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5/10/05 16:31
어제 밤에 갑자기 탈주하셔서 무슨 일인가 했네요...
남자 넷이서 어두울 뻔한 중계석을 밝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5/10/05 16:41
전후사정 이미 leeka님에 의해 다 밝혀졌었는데도 뭐라하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이미 합당한 근거에 따른 비판이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전 정말 화나더라구요. 말이 안 통해요. 그냥 싫으니까 빨리 조치해달라 이거. 이해 배려 이런거 하나 없는 그런게 비난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15/10/05 16:52
조치가 안되는 문제면 모를까 논란이 되자마자 바로 어제 후반 경기부터 인터뷰가 자막으로 대체됐습니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보기도 편했는데요.
통역이 심하게 원할하지 않아서 불편하다라는 글들에 통역누나가 고생하시고 귀여우니까 그런 말 자체를 아예 하지말라는 핀트 어긋난 리플들에 과열된 거죠. 마치 식당가서 밥먹다가 맛없어서 맛없다고 하는데 우리 식당 알바가 귀엽고 오늘 식당 주방장이 못나와서 대신 고생하고 있으니까 맛없다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랑 같은 얘깁니다.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라고 하시는데 통역 못한다는 말 외에 비난은 없었다고 봅니다. 그건 사실이지 비난도 아니고 인신공격도 전혀 없었구요.
15/10/05 17:02
저도 이건 단호박님의 의견에 동갑합니다. 통역누님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온게임넷 기획 문제거든요.
방송 경험 없는 사람을 롤팬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큰 생방 무대에 덜컥 올린 점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얼마나 떨리겠어요. 보는 내내 제가 더 조마조마 했습니다. 어제처럼 자막처리를 하든, 딜레이 번역을 해서 좀 늦게 알려주든 식의 방식을 썼더라면 통역누님 개인부담도 훨씬 덜했겠죠. 그리고 전임(이라는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간)이 쵸브라였고, 쵸브라가 ESL 이적한 지난 5월부터 이 사태를 대비할 사람을 채용하고 준비를 했어야죠. 전문성을 갖추라는 팬들의 요구를 진상 손님 취급하는 건 맞지 않죠. 쵸브라가가 온게임넷에서 맡던 롤이 "Creative Director 겸 Global relations advisor"었고, 롤뿐만 아니라 스2 등 많은 게임에도 해박한 슈퍼OP었지만 시청자들에겐 MLG, 올스타전 통역자로 알려져 있던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통역 누님과 쵸브라의 갭이 확 느껴지는데 여기에 대한 비판, 나올 수 있죠.
15/10/05 17:30
인생은 실전이란 말처럼 방송도 실전이죠.
온겜넷이 방송 처음해보는 단체도 아니고 롤드컵 처음 중계하는거도 아닙니다. 방송 무경험자를 생방송 저자리에 세웠다면 비판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거죠. 그걸 수락한 통역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있는게 당연한거구요. 통역사 본인이 비난과 비판은 잠시 보류해주세요 라고 하는거도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15/10/05 17:32
저도 단호박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분이 안쓰러운 건 안쓰러운 거고, OGN이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시청자로서 불편한 건 불편한 거죠.
15/10/05 16:38
'자기도 들리는 것을 통역하지 못한다'면서 비판하던 사람들은 정말 하나만 보고 둘은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죠.
집에서 편히 듣는 거랑, 내가 이걸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하고, 그 들은 내용으로 순간적으로 한국어 작문을 해야하고, 그렇게 하는 말이 실시간으로 방송에 나간다는 중압감을 안고 듣는 거랑 당연히 같을리가 없는건데.. 애초에 통역 담당한 분이 동시통역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면, 좀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는 따뜻한 시선이 더 필요했었다고 봅니다.
15/10/05 16:42
그냥 인터넷에 흔한 전문가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죠
유게에 있는 음질 천kbps 느낀다 뭐 그런거랑 다를바가 없는거에요 그냥 한국말로 발표하라고 해도 못할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하물며 생방송에서 동시통역인데 전문 인력이 아니고서야 헤메는 게 당연하죠
15/10/05 17:02
'난 집에서 편하게 전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일부분만 집중해서 잠깐 들었는데 잘들리는데
넌 왜 긴장되는 자리에서 전체를 다 듣고 한단어를 틀렸니 너 정말 형편없다.' 라는 식이죠. 실수에 대해서 관대하고 응원해주는 문화가 정착됬으면 하는데 무슨 약점 틀린점 만 찾아서 집요하게 공격하는 분들 보면 댓글로 싸우다가도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싶을때가 많죠.
15/10/05 23:27
통역이라는 입장으로 나왔으면 당연히 기본적인 걸 해야죠. 전분 통역이 아닌 사람이 통역을 못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럴꺼면 나오지 말았어야죠. 의지에 반해서 나왔다면 당연히 회사가 욕을 먹어야죠.
그리고 통역 문제는 단어 한두개 틀리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전문 통역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을 지 모르지만, 시청자들이 그걸 감안해야 할 이유가 없죠.
15/10/05 19:07
아팡차차찻님 취지는 이해하지만 글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의 고충, 노력, 실력, 배경 이런 걸 다 알면서 말할 수가 있나요? 방송을 보고 시청자의 자연스러운 피드백은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꼭 뭘 다 알면서 말해야 되는 건 아니고, 다 알 수도 없어요. 비난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역비난/비판으로 순화해 갈 일이지 아예 잘 모르면 비판 자체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기도 하구요. 클템의 말도 어디까지나 프로게이머로 비판과 비난을 많이 받은 개인적인 차원의 의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통역 분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의견을 남기는 것도 자유지만 반대로 시청자 입장에서 불편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15/10/05 20:05
이런 분은 왜 벌점 하나 안받는거죠? 이건 끝까지 싸우자는 댓글아닌가요? 애초에 통역으로 부족한 면이 있는 걸 지적했고 이걸 비난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자기할말만 하시던 분은 싸우려고 PGR 활동하시는거 같네요. 불리한 부분에 대한 말은 싹 다 빼먹으면서 댓글 다시면서요. LEEKA님이 온게임넷 대변인인가요? 온게임넷은 그 내용을 사전 공지했나요?
시청자가 통역사의 그사람의 고충 노력 실력 배경 그런거 다 재 가면서 TV 봅니까? 글 내용부터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신 적도 없으니 제대로 짚어 드리죠. 초브라씨 만큼 통역을 해주기 바란것도 아니고 적어도 통역 내용에 대해 이건 아니다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오역이 있던 건 아닙니다. 인터뷰 내용 잘라먹고 하는게 맞는 통역입니까?
15/10/05 20:12
자기가 통역 못했다고 통역자 스스로도 인정하는데 어디가 근거없는 비난이죠? 교훈 아직 덜 얻으신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잘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15/10/05 21:38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가며 한 비판자를 비난을 했다면서 반성운운하며
사람 한명 쓰레기를 만들려고 비난 하시는 분이 여기 계시네요...
15/10/05 16:35
나이는 저보다 어려도 통역누나 커여워! (7)
처음에는 사실 갸우뚱 한건 사실이었지만...이틀째 부터는 은근히 기다려 지더라구요. 특히 클템 해설에 갱들어갈때는 진짜 빵터져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구요. 보너스 넉넉히 받으셨기를 기원합니다.
15/10/05 16:37
김 [the 통역누나] 혜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송도 익숙지 않고 밤샘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진짜 고생하셨어요.
아재들의 유일무이한 통역누나가 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
15/10/05 16:38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이랑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내심 조별리그까지만이라도 해줬으면 했지만 아쉽긴하네요. 즐겁게 봤어요 글구 앞으로 롤드컵 같이 즐깁시다~
15/10/05 16:39
고생하셨어요.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도 고민이 많았을테고 이후에 쏟아지는 비난과 비판도 감당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어투가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것들이 다 이해가 가네요.
15/10/05 16:40
정말 집에서는 같은 것을 들어도 잘 들리는데 현장에서는 잘 안 되는 답답함...
저도 영어를 전공했고 영어관련 꿈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많이 됐습니다 큰 경험 하셨다고 좋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혹시나 갑자기 잠시라도 이런 비슷한 환경의 업무를 하실 수도 있는데 이 경험이 엄청나게 좋게 작용할 수도 있잖아요 루머에 대한 것 그리고 영알못 롤알못 해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 글 쓰신 거 정말 잘하셨구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5/10/05 16:41
통역수준이 기대에 못미쳐서 싫어했는데
영어가 모국어였다니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방송 경험이란게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중요하군요. 롤드컵으로 한층더 성장하셔서 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15/10/06 00:38
통번역에서 출발어보다 도착어 실력이 중요하다는 게 상식이죠. 승리와 우승을 헷갈려할 정도면 영어 네이티브가 아니더라도 한국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사람을 뽑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겁니다. 물론 동시통역을 못하는 게 직원분 잘못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15/10/05 16:43
비난과 비판은 잠시만 보류해주세요!!!!!
다음주부터 더 발전한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롤드컵은 OGN과 함께! 방송천재 전캐님과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방송! 저 하나의 실력미숙으로 민폐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15/10/05 16:45
사랑해요 통역사님 힘내세요~ 인터넷이 원래 그래요. 태세변환 우디르급이고 남 신경안쓰고 지 할말 하고
상처주고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15/10/05 17:03
크크크크 댓글이 음성으로 들리는것 같네요
원어민 치시고는 우리나라 발음이 정말 좋으시던데 고생하셧습니다.. 또 방송에서 뵙죠! 나중에 롤하는 방송에서 롤실력을 뽐내주세요
15/10/05 16:47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방송이 처음이라 긴장하셨던거치고 정말 열심히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을 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비슷한 여러 기회가 있기를 응원하며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5/10/05 16:47
고생하셨습니다. 댓글에 상처 많이 받으셨을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댓글을 쓴 이유는 롤드컵이란것이 그들에게 굉장히 기대가 큰 축제이기 때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OGN이 있구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OGN를 많이 발전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10/05 16:48
영어가 모국어면 더 힘들었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당히 부담되고 힘들자리에서 생전 처음 많은 네티즌들에게 포화 맞았는데 진작 멘붕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마무리 하신게 대단하시네요. 그나저나 동갑이라니.. 그래도 누나라고 부를렵니다 수고하셨어요 통역누나!
15/10/05 16:49
그 쵸브라도 처음엔 발음 구리다, 쓸데없이 말이 너무 많다는 등 욕을 먹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재밌게 잘 본 사람도 많으니까 너무 맘에 두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15/10/05 16:50
통역누나 고생 많으셨어요.
이래저래 평소에는 들을수없던 욕까지 다 들으셨을텐데 많은 상처가 안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15/10/05 16:53
저 또한 단기간이였지만 동시통역 유경험자로써 옛생각이 나게되어 계속 응원했습니다!
심지어 생방송인데 그 위압감은 실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였을것 같네요! 이상 중국어가 모국어인 일개 롤팬의 작은 공감 메시지였습니다. 크크; 세상엔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혼자가 아니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흐흐
15/10/05 16:53
나이와 상관 없이 한 번 통역 누나는 영원한 통역 누나죠! 통역 누나, 올바른 선의 비판이 아닌 인터넷에서 도를 넘은 찌질이들의 비난 따윈 신경 쓰지 마세요! 피지알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도 시끌시끌 했지만... 온게임넷의 기용과는 별개로, 저 포함해서 통역 누나 개인에 대해서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후반엔 처음에 비해서 정말 많이 매끄러워졌다고 생각하구요, 진심으로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5/10/05 17:02
우와 본인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160플 넘길래 또 언놈이 뭐라고 했길래 퐈이야됐나 하고 후다닥 왔는데... 이 훈훈한 분위기...크크
15/10/05 17:08
통역이 어려웠던 이유는 한국어가 문제였다니! 크크
처음에는 의아스러웠지만 갈수록 좋은 모습보여주셔서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재미있으시고 귀여운 통역누나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15/10/05 17:14
고생하셨습니다.
불판에서 딱 한번이지만 초브라 타령해서 죄송해유 ㅠ_ㅠ 통역 누나덕분에 늦은 시간 웃으면서 롤드컵 시청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05 17:14
진짜 한마디 안남길수가 없네요..
누나 많이 떨리셨을텐데 그래도 처음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나이로 보면 제게 누나는 아닌데 누나라고 저도 부르고 싶다는....^^ 이분 pgr공식 누님으로 등극하신듯 흐흐..
15/10/05 17:29
고생하셨습니다.
통역하시는거 점점 성장하던 모습을 보니 이게 강백호를 보는 안선생님의 기분이었을까? 싶었습니다. 아 약간 다른가요? 크크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15/10/05 17:32
제 와이프보다도 한참 어린 분이지만, 통역누나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첫날 경기는 회사 일정 때문에 거의 못 봤어요. 그리고 제 아내는 첫날 통역누나의 통역에 대해 굉장한 혹평을 하였습니다. 뭐 악플 달거나 한 건 아니고, 다음 날 저랑 같이 밥먹으면서... 그런데 둘째날 여전히 야근 마치고 자정이 넘어서 집에 왔는데, 아내가 그러더군요. '첫 날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발전하는 거 보니 보기좋네' 그러니까 결론은 와이프가 롤잘알이면 인생이 즐겁... 아 이게 아니고 성장하는 모습 보기좋았는데 바뀌신다니 아쉽군요 크크. 다음부터는 전문 통역사님도 오신다니 더 기대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15/10/05 17:35
저보다 어리시지만 통역누나 고생하셨습니다 시집은 다 가셨다니~
저에게 오시면 기꺼이 받아 주겠습니다 크크 소소한 웃음도 많이 주시고 재미있었어요~
15/10/05 17:36
고생하셨습니다.
솔직히 동시 통역이 문제였다고 보는 입장이였는데 전문 동시 통역사도 아닌데 들은걸 말해줘야 되는데 인터뷰 하는사람들은 또 이야기 하고 있어~ 으아악~~ 이럴것 같았어요 ^^ 인터뷰가 다 끝난뒤에 내용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거나 자막처리해야 되지 않나 했었거든요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저랑 띠 동갑 이시지만. 통역누나 커여워!
15/10/05 17:36
본업도 있으시고, 아무래도 익숙치않은 일이셨을텐데 하루가 다르게 더 잘 해주셔서 그저 감사했습니다.
통역누나 고생하셨습니다 !!
15/10/05 17:36
수고하셨습니다~!!
영알못이라고 까던 사람들 데려와서 영어로 토론하는거 방송 내보내고 싶네요 크크 실수에 좀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빡빡하게 쯧 괜히 고생하셨습니다~
15/10/05 17:44
수고하셨습니다~ 저희에게 롤드컵에 즐거움을 전해주시는데 큰 도움을 주셨는데 오히려 사과를 받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살면서 누군가한테 애칭을 받는 일이 많지는 않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통역누나'는 저희가 드리는 감사 선물로 받아주세요. 저보다 어린 통역누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15/10/05 17:45
고생 많이 하셧어용~
방송이라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 익숙하지 않은 옷을입고 큰일 하시느라 힘드셧을텐데.. 첫날에 까는거 한두마디 거들기는 했는데 둘쨋날부터는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시는게 늘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원하시는곳에서 좋은일 많이 있으셧으면 좋겠네요~.
15/10/05 17:51
팬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방송에서 한 번 더 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템의 만년다이아 같은 예능에 게스트로 나오셔서 롤 하는 모습 볼 수 있길. 다시 만날 수 있길ㅜ
15/10/05 17:53
그간 욕도보셨고 고생하셨네요 통역누나
글에서 그간 맘고생하신게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글에서도 반성하라는 댓글까지 볼줄이야 하하하
15/10/05 18:13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통역누나라고 부르게 된다.. 크크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통 영어중계를 봤었는데 덕분에 한국어 중계 찾아 봤었어요.
15/10/05 18:18
정말 수고하셨어요.
사람들이 통역에 대해서 아쉬워 하는건 어찌어찌 이해할 수 있어도 롤알못이니 하는 근거없는 비하는 저도 보고 있을수가 없더군요;; 상처받으신 마음 잘 어루만지시고 힘내세요!
15/10/05 18:30
저보다 나이도 어리시고 입사도 후배이실 것 같지만 그래도 통역누나 커여워.....
수고 정말 정말 많으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커여운 통역덕분에 즐거웠던 1주일이었어요!!!
15/10/05 18:34
비난은 몰라도 비판은 더 좋은 방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심한 비난은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무시하시고, 비판은 OGN과 롤드컵 방송에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하는 쓴소리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통역도 방송도 점점 나아지시는 모습이었고, 이렇게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보는 사람에겐 짧지만 통역분에게는 길었을 것 같은 1주일, 고생많으셨습니다.
15/10/05 18:39
하다못해 몇명 듣지도 않는 수업 발표 같은거 하러 앞에 나가도,
긴장되서 연습한 거 하나도 기억 안나고 목소리 떨리고 머릿 속이 하얘지는데, 얼마나 부담감이 심하셨겠어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5/10/05 18:55
상큼한 목소리 덕분에 중계석 분위기가 좋게 되어서 계속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초브라가 했을 때보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5/10/05 19:03
우와 통역하시는분까지 PGR을 하셨군요,
PGR은 게임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용하나봐요? 신기하네요 통역들을때마다 월드컵때 '플레코 안녕' 이 생각났습니다. 가끔 웃으면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15/10/05 19:50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잘하진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사람은 존중받아야 하기에 통역누나라는 말이 나왔겠지요.
언젠가 또 뵐수 있을것 같으니...수고하세요.
15/10/05 19:55
이래저래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시통역은 양국 언어에 능통함은 물론이고 , 경험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렵지요 다음엔 조금더 좋은모습을 기대할께요 !!
15/10/05 20:10
통역 관련 글을 남겨 게시판에 파이어를 조장했던 글쓴이 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좋은 말씀 못 남겨 죄송합니다. 좋은 의도로 하셨었지만 아무래도 데뷔 무대가 워낙 큰 이벤트다 보니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씁니다. 피드백이 됬을진 모르지만 이후 점점 나아지시는 거 같아서 괜히 글을 남겼나 생각도 들었네요.
15/10/05 20:20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두 사람 앞에서 스크립트 읽는 것도 어려운데 카메라 앞에서 라이브로 통역을 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통역누나 커여워!!!
15/10/05 20:24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론 음소거하고 보긴 했지만.. ㅠ.ㅠ 열심히 하신건 모두다 잘 알고있어요.
개인적인 비난같은건 불판에서도 거의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실력을 키우셔서 돌아오시길 ^^ @ 통역누님~
15/10/05 20:28
누나 맞네요 크크크크
수고하셨습니다. 동시통역+롤 용어에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정말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서 멋졌습니다!
15/10/05 20:38
헐 발음이 좋으셔서 한국어 실력에 문제가 있는거라고는 생각못했네요. 힘들어서 하차하는게 아닐까 내심 걱정했는데 그건아니라니까 다행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15/10/05 20:54
방송보는내내 아 저 통역하시는분 매 방송마다 엄청난 용기를 내고 있으시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그런모습에 많은분들이 호감을 가지게되셧을거라 생각하구요. 한주간 고생많으셧어요.
통역누나 긔여어!
15/10/05 22:25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통역 누나" 께서 직접 글까지 올려주신데에 다들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좋습니다.
롤 피지알 채널에서 함께 칼바람 돌리시죠.
15/10/05 23:51
저도 신선하고 듣기 좋았는데 ㅠㅠ 늦은시간이라 좀 쳐지는 감이 있는데 목소리가 워낙 낭낭하셔서 분위기 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영원히 통역누나이신걸로..... 통역누나 커여워!
15/10/06 00:10
롤드컵 내내 볼 수 있을까 했는데... 하차(?) 하신다니 아쉽네요. 앞으로 OGN에서 가끔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통역누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15/10/06 00:16
아 통역 재밌게 잘하셔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논란글에도 썼지만 저는 처음 부터 통역누나님을 좋게 보고 있었습니다. 저같이 통역누나의 노력을 미리 알고 응원해준 사람도 있단걸 아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도 자신감 있게 하시던 데로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요!!!
15/10/06 01:05
불판에서 내내 구시렁거리던 몇몇 사람이 여기와서 쿨내 진동하게 풍기면서 위로해주는 모습 아주 흥미롭군요
상처줬지만 난 사실을 말했잖아 왜 날 비난해? 이런건가.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통역님. 앞으로는 잘못된 운영으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15/10/06 04:00
누나가 싫다고 하니 통역 동생~ 얼굴 팔려 시집 다 갔다고 생각되면 저랑 하면 됩니다. 프로가 아니었기에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부분 감안하고 봤을 때 노력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앞으로 본업으로 돌아가서도 화이팅이에요.
15/10/06 04:01
통역누나가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데스크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자료 쌓아 놓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말이 빨라지실때 여친 화난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마냥 좋진 않았어요! 크크
15/10/06 08:32
성별 나이와 상관 없이 통역 누나 기여어!!!!!!!
수고하셨습니다 갑자기 접하신 방송이 얼마나 떨리셨을까 짐작도 되지 않는데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면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했습니다!
15/10/06 16:22
처음 봤을때는 쵸브라 생각 잠깐 났었는데 밴픽 중간중간에 계속 적으시고 스스로 자료 찾으시면서 공부하시고(데스크 쌓인 자료들) 레딧등 해외 커뮤니티들 들어가서 실시간 반응 살펴보고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어로 전달될때 어색하다 싶었는데 영어가 모국어란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됐습니다.
롤드컵 보면서 통역누나 성장하는거 지켜보는게 재밌었는데 여기까지 라니까 많이 아쉽네요 흑흑... 본업으로 돌아가셔도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통역누나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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