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김준호가 4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랭킹 2위 조성주와의 점수차는 401.2점으로 300점 줄었습니다.
GSL 죽음의 조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리며 점수차도 줄어들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6주 연속 김준호입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852.5점으로 15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조성주입니다.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624.5점으로 약 600점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9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한지원(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503.8점으로 300점 정도 줄었습니다.


김도우가 정우용-김유진(2승)-조성주-김준호(2승)에게 승리하며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윤종은 GSL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정우용-이병렬에게 각각 1승씩 기록하며
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테란 3, 저그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김유진이 MGA 우승에 김도우-김준호에 1승씩 기록하며 11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정우용은 정윤종(2승)-백동준을 물리치고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한지원에게 3승을 기록하며 18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4gamers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며 19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저그 8, 프로토스 7,  테란 5입니다.
저그가 한 명 늘고(고석현), 프로토스가 한 명 줄었습니다. (김명식)
테란은 한 명이 바뀌었습니다. (정명훈->전태양)

백동준은 이병렬(2승)-정우용(2승)을 물리치고 2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지성은 4gamers 토너먼트 준우승과 함께 29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병현, 이원표에게 승리하며 61위로 4계단 상승.
-황규석, 정지훈을 물리치고 79위로 7계단 상승.
-강동현, 한재운을 꺾고 90위로 7계단 상승.
-Ian, 4gamers 토너먼트 4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96위로 24계단 상승.
-김준혁, 한지원에게 승리하며 99위로 41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