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5/04 00:39:04
Name Leeka
Subject [LOL] MSI, 티져영상과 결전의 순간.


라이엇 공식 MSI 티져 영상입니다.

참가하는 선수들이 아니라 용준좌가 주인공이 된... 티져영상이기도...


중요 포인트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 5/7~5/8일에 걸쳐서 풀리그 진행(하루는 3게임, 하루는 2게임을 진행)
* 5/9일에 4강, 5/10일에 결승전이 연속해서 펼쳐지고. 이 경기들은 5판 3선.

평균적인 예상은 4강에 한국, 중국, 북미, 유럽이 올라간다..에 이변이 일어난다면 동남아가 합류하는 정도.


* 한국 대표인 SKT T1은 선수가 8명이지만, 6명 밖에 대리고 갈 수 없음.
(이 룰은 롤드컵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SKT는 다른 의미에서 롤드컵 전에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상태...)

* 중국 대표인 EDG의 경우, 현재 여러 중국내 이야기들로는 MSI까지만 폰이 하고. 건강문제로 폰이 섬머시즌엔 쉰다는 이야기가 많음..

* MSI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는 총 11명.
SKT T1 - 6명
TSM - 러스트보이
프나틱 - 후니, 레인오버
EDG - 폰, 데프트

바꿔말하면. 북미/중국/유럽 리그 모두 한국인 선수를 영입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상태..
(물론 저 3팀 다.. 롤 팬들이라면 수차례 본 명가들이고. 지난 롤드컵에도 나온 팀들이지만)


* 경기는 아침 5시부터 시작하는 만큼.. 일찍 자면 어느정도 챙겨볼 수 있을 스케줄. 이라고 봐도....



한국 최초 스프링, 섬머, 윈터 우승 / 롤드컵 우승 / 롤챔스 전승 우승 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한국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SKT T1
롤드컵 초대 챔피언, LCS 체제 이후 3년 내내 유럽 결승전 진출.  유럽의 맹주 프나틱.
롤드컵 유일한 전 시즌 진출, LCS 체제 이후 3년 내내 북미 결승전 진출.  최근 IEM에서 매운맛을 보여준 TSM
현 라이엇 파워랭킹 1위. 선수 개개인의 실력이 모두 월드클래스라는 것이 전세계에 증명된, EDG

이 네 팀중 어떤 팀이 세계최강이라는 칭호를 따낼수 있을까요..
(의외의 변수로 터키나 AHQ가 반란을 일으킬수도 있겠지만.. 작년 롤드컵때 경기력을 감안하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4 00:46
수정 아이콘
북미시간으로는 7~8일인데 한국 시간으로는 8~9일 아침이라 시청을 준비하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용
15/05/04 00:48
수정 아이콘
프나틱의 선전을 기원하지만 아무래도 저 네 팀 중에선 어느정도 손색이 있어 보이고...나머지 세팀의 대결이 재밌을거 같네요.
특히 페이커, 이지훈, 폰, 비역슨의 세계최강 미드 가리기 대결은 흐흐
(그리고 뜬금없이 서문이 터지고?)
뉴욕커다
15/05/04 09:31
수정 아이콘
크크 벌써 IEM에서 비역슨 제드가 슈퍼플레이로 솔킬 땄었죠
15/05/04 00:53
수정 아이콘
서문이 뜬금 세체미 모드가 되서 AHQ의 언더독 반란 일으키는걸 기대합니다 크크
벌처가격
15/05/04 01:17
수정 아이콘
몬테랑 쏘린은 절때 유럽 챔피언은 한국 중국팀에 1게임도 못이길거라고 호언장담 했고..
TSM은 탈북미팀으로 역대처음으로 북미팀이 아시아 챔피언팀들에게 비벼볼만한 시즌이라는데..
사실 유럽은 작년부터 영 상태가 안좋아서..
진정한 탈북미팀인 TSM 기대합니다..과연 고평가인지 적당한 평가인지 저평가일지
15/05/04 02:3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현재 최강팀을 꼽으라면, SKT, EDG , TSM + 중국 최상위권 몇팀 정도..
라고 봅니다.
15/05/04 01:40
수정 아이콘
폰 선수는 건강이 어떻길래 저런건지...
무지방.우유
15/05/04 01:51
수정 아이콘
식스맨이 다 잘 나가도 고민....
15/05/04 02:06
수정 아이콘
영상은 뭔가 슈스케느낌이 나네요 크크
15/05/04 02:28
수정 아이콘
첫 경기가 사실 제일 기대됩니다. EU와 NA의 단두대 매치! EU는 IEM 이후 너무 심하게 조롱당하고 맨날 레딧, 채팅창에서 싸우는게 일상이라 완전 벼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비앙도 비역슨 못지 않게 명품 미드라고 생각해서 미드매치업도 기대되네요.

근데 한국은 가뜩이나 준비할 기간도 없는데 첫날 대진에 중국 북미 다 상대 해야하네요;;
반니스텔루이
15/05/04 08:11
수정 아이콘
스크 MSI 멤버는 역시 톰, 피까부가 빠졌습니다. 롤드컵때도 결국 이 멤버로 갈듯한..
15/05/04 09:42
수정 아이콘
둘다 잘하는데 어쩔수없네요
뉴욕커다
15/05/04 09:32
수정 아이콘
크크 아 너무 기대됩니닷 크크크
진짜 역대급 대진이네요. 다들 네임벨류 클라스가 후덜덜...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AHQ 빼고..) 정말 세계 최고를 가리는 무대 같습니다 크크
뉴욕커다
15/05/04 09:33
수정 아이콘
EDG 입장에서는 폰 건강이 안 좋은게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듯 싶네요 ㅠㅠ
몸 아프기 전과 후의 경기력 차이가 너무 나서 ;;
다레니안
15/05/04 09:56
수정 아이콘
SKT의 선택은 역시나 마린/뱅기/페이커,이지훈/뱅/울프 네요.
15/05/04 10:16
수정 아이콘
올 시즌부터 대만이랑 동남아지역이 분리됐어요.
즉, 대만이 GPL에서 나온거죠. MSI출전권은 GPL에서 자연스레 대만리그(LMS)로 이전됐고
동남아는 와일드카드 지역으로 분류되서 IWCI에 나갔습니다.

또한 IEM에서 유일하게 TSM에게 패배를 안기며 무패우승을 저지한 팀이 바로 대만대표팀(YOE)이었고
때문에 MSI에서 한국 북미 중국 유럽이 당연히 4강에 오를거라 볼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대만이 올라가도 절대 이변이 아니라는 거고, 대만까지 포함해 5개 지역 대표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거라 봅니다.

물론 객관적 전력상 한국 북미 중국은 조별리그 통과가 매우 유력한 편이긴 하고,
유럽vs대만이 마지막 자리를 놓고 싸울거라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겠습다만(IEM에서도 YOE가 SKG을 탈락시켰기에),
아시다시피 이번 대만대표인 AHQ가 5.5패치를 대만에서 가장 완벽하게 적응한 팀인데다가
그 성과로 플레이오프에서 TPA와 YOE를 완벽히 박살낸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기에
그 퍼포먼스를 잃지 않고 MSI에서 이어갈 수만 있다면, 단순한 다크호스 이상의 상당히 위협적인 숨은 강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나진쉴드의 사례도 있긴하지만 크..ㅜㅜ)
또한 AHQ는 저번 롤드컵에서도 해당 지역 대표 중에선 그나마 가장 국제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기대감이 생기네요.
스타슈터
15/05/04 10:28
수정 아이콘
동남아 거주중인 시청자로써 조심스럽게 AHQ 밀어봅니다!
(물론 SKT의 우승을 더 우선시 합니다만...크크)
작년 롤드컵 현장 직관때 본 서문의 제드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제가 롤 여태껏 챙겨보면서 가장 소름돋는 순간중 하나였죠.

그만큼 터질때는 세체미 포스까지도 나오는 선수라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LMS가 GPL에서 분리된게 사실 좀 크다고 봅니다.
전에는 GPL에서 대만팀들이 상대가 없는 느낌이였다면,
대만쪽이 LMS로 리그를 독립하면서 전반적으로 수준이 올라간 느낌이에요.
지난 롤드컵때처럼 만만하게 볼만한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 주 지역간의 실력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안난다고 보고,
5.5패치를 잘 이해하는 팀이 높이 갈것 같네요.

암튼 많이 기대됩니다!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겠어요!
15/05/04 11:07
수정 아이콘
정말 용준좌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멋있어집니다. 얼마전에 예전 so 원 스타리그 4강 임요환 대 박지호의 경기를 보았는데 그때도 정말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좋더군요. 이스포츠판 팬으로써 십년이상 지켜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을 두명만 뽑는다면 선수 중에서는 정명훈선수. 캐스터 중에서는 용준좌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같습니다.

사람이 자기 자리가 잡히면 나태해지기 마련인데 꾸준히 피드백을 받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렇게 오래 팬이였지만 한 번도 직관을 못갔습니다만 언제 한 번 같이 술마시면서 이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네요.
arq.Gstar
15/05/04 11: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일훈 캐스터가 빠지고 전용준캐스터가 들어왔을때 이사람 누구야!! 를 외쳤지만.....
어우... 이런분일줄 그땐 몰랐...
아마존장인
15/05/04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욕했었던 기억이 크크
해처리 해처리 깨집니다의 추억..
리비레스
15/05/04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정일훈 캐스터 엄청 좋아해서...ㅠㅠ 전용준 캐스터님도 좋긴 하지만

둘중 하나 꼽으라면 왠지 전자 꼽을 것 같은...(경기 안에서의 모습으로만. 그외에 오프닝 진행등은 당연히 용준좌!)
15/05/04 12:15
수정 아이콘
와 어쩜 시간이 ...
15/05/04 14:14
수정 아이콘
SKT는 시차적응+컨디션 문제가 관건이네요. IEM 때 GE와 CJ도 이부분에 꽤 영향을 받았는데.... 부디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롤챔스 일정을 왜 그렇게 짜서 자체 디버프를 거는지 참...
15/05/04 14:14
수정 아이콘
TSM이 어느정도 해줄것인가...이게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북미에서 만큼은 한단계 위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니..
그 외에는 LMS 우승팀인 이변의 주인공 AHQ가 날뛰어서 TPA 2탄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은 한국팀이 무난하게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국은 아직까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폰의 부상으로 인해서 폰 뿐만 아니라 팀 전체 실력이 떨어진 느낌이라...
순수한사랑도 국제대회에서 모습은 영 미덥지 않고..
Frezzato
15/05/04 15:37
수정 아이콘
전용준 : 4일간의 msi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여러분은 여러분의 없는실력까지 다해야 할겁니다(잠재력 터져야 할겁니다)

기대됩니다
15/05/04 15:46
수정 아이콘
SKT가 압살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선수들은 크게 걱정 안되는데 벵기 선수 기복이 살짝 걱정되네요. 플옵 때 그 기량만 보여준다면 우승할 수 있을 듯..
Cazorla Who?
15/05/04 16:18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님이 없는 실력까지 끌어내야 한다고 하시니

[skt 이길려면]이 생략된 느낌.. 껄껄
skt 화이팅
비빅휴
15/05/04 20:00
수정 아이콘
뱅기가 어느정도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CJ전 경기력이 이어질지
어제의눈물
15/05/04 21:43
수정 아이콘
한국팀이 우승을 논하기에는 중국 뿐만 아니라 북미의 TSM도 전력이 만만치 않지만
이번에도 우승컵을 가져와서 롤챔스코리아 최고의 팀이 곧 세계 최고의 팀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대회 경기에서 마음을 조리며 우리나라 팀을 응원하게 된 것이 참으로 오랜만 같아요.
SKT 화이팅!
시글드
15/05/04 22:14
수정 아이콘
재밌을 것 같네요
중국도 한국도 북미도
박빙의 승부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뿌엉이
15/05/04 22:17
수정 아이콘
다른라인은 그래도 과거 4강급 실력자들이 있어서 대충 계산은 되는데
정글은 최상급 플레이어가 죄다 빠져 나가서
현제 한국 정글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상상도 안되네요
정글차이로 나는 경기력이야 skt가 이번 시즌 보여줘서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오즈의맙소사
15/05/05 13:02
수정 아이콘
저도 정글이 걱정입니다. 최근 경기들 보면 현재 한국정글은 벵기 >> 엠비션 >> 톰 >> 리 의 소위 말하는 짱깨(?)식 논리가 적용됩니다.
실제로 정글러들이 게임을 지배하여서 게임에 영향을 미쳤고요
문제는 벵기가 불과 이번 시즌 전까지 욕을 엄청나게 먹던 정글러였습니다.
지금 현재 보여주는 한국최고정글러의 벵기의 모습이 댄디, 스피릿, 카카오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실력 자체가 늘어서인지는 이번 대회 결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사실 롤이라는게 상대적인 게임이라 cj sk 4강전 1,2 경기의 굉장한 모습을 보인 엠비션이 상대 정글러 바뀐 3,4,5 경기에
완전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걸 보고 더더욱 MSI 에서 한국의 경기가 걱정되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15/05/05 00:56
수정 아이콘
전캐스터 msi에서도 마이크 한번 잡고 korean hype man의 위엄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847 [LOL] Huni와 Reignover를 만나보세요 [48] 빛돌v7098 15/05/14 7098 5
56842 [LOL] Edward Gaming in MSI - Day1 [38] Otaru8799 15/05/13 8799 14
56838 [LOL] EDG코치들의 인터뷰들이 올라왔습니다 [191] Leeka17653 15/05/12 17653 0
56834 [LOL] MSI 전체적인 분석 및 잡담들 [103] Leeka9090 15/05/12 9090 3
56833 [LOL] 밴/픽대결의 혈투. 5경기 밴픽과 관련된 분석 이야기 [101] Leeka10433 15/05/11 10433 12
56832 [LOL] 해외 LOL 리그 승격/강등 및 참가팀 정리 [25] zelgadiss6556 15/05/11 6556 1
56828 [LOL] SKT T1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120] Vesta11994 15/05/11 11994 11
56827 [LOL] MSI가 끝이 났습니다. [189] 키토13213 15/05/11 13213 7
56821 [LOL] 5번째 한국과 중국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93] Leeka9455 15/05/10 9455 0
56819 [LOL] 유럽의 반격과 두손의 봉인을 푼 뱅기 - 4강 1경기 후기 [50] Leeka11245 15/05/10 11245 0
56818 [LOL] 치킨 이벤트 합니다. [305] SYN isana7695 15/05/09 7695 3
56817 [LOL] 현재까지의 MSI에 대한 한 SKT팬의 단상과 응원 [79] Vesta12675 15/05/09 12675 11
56816 [LOL] 레딧 반응 : SKT 대 프나틱, SKT 대 TSM [13] 안암증기광10697 15/05/09 10697 1
56815 [LOL] [MSI] 레딧 반응 AHQ vs SKT [34] AD Reverse Carry11609 15/05/09 11609 1
56814 [LOL] MSI 예선전이 끝났습니다 [114] Leeka11881 15/05/09 11881 0
56811 [LOL] 3경기 페이커 vs 비역슨. [141] 매트리스맨19728 15/05/08 19728 27
56809 [LOL] 클템해설의 해설이 다소 치우치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255] 동동다리18601 15/05/08 18601 26
56808 [LOL] 미드가 캐리하는 팀. SKT [31] MagnaDea9493 15/05/08 9493 2
56806 [LOL] 대규모 해외 선수 이동 후, 첫 라이엇 주관 세계대회가 시작됩니다. [37] Leeka9567 15/05/08 9567 0
56802 댓글잠금 [LOL] 롤판아닙니다. [281] 오전 5시21분17185 15/05/07 17185 21
56796 [LOL] 쫄려? 쫄리면 뒈지시던지! MSI 우승팀 예측 [100] 주환9267 15/05/07 9267 1
56791 [LOL] MSI 일정은 TSM에 극도로 유리한 일정입니다. [83] 귀공자11080 15/05/06 11080 3
56790 [LOL] 2015 MSI 경기 일정 및 대진 [31] zelgadiss10898 15/05/06 1089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