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4/19 23:10:00
Name Leeka
Subject [LOL] MSI의 윤곽이 보이고 있습니다.

LMS 대표 - AHQ 확정.


: 정규시즌 4위였으나.. 3위+2위+1위팀 상대로 9승 1패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팀들에게는 '서문과 녹차'의 작년 롤드컵 경기로 유명한 그 팀입니다.


유럽 대표 - 프나틱 VS 유니콘 오브 러브  -  한국 시간 4월 20일 0시 결승전 시작


유럽의 전통의 맹주 프나틱과 신흥 강호 유니콘 오브 러브의 격돌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구 겜빗과 프나틱의 대결을 보는것 같다고도 할 만큼의 빅 매치라고 볼 수 있겠네요.



북미 대표 - TSM VS C9  - 한국 시간 4월 20일 4시 결승전 시작

시즌3 섬머 - C9 우승 / TSM 준우승
시즌4 스프링 - C9 우승 / TSM 준우승
시즌4 섬머 - TSM 우승 / C9 준우승
시즌5 스프링 - ????

C9가 등장한 뒤로, 북미 롤씬의 결승은 2년째 TSM과 C9가 만나고 있습니다.

북미를 양분한 두 팀. 이번엔 어떤 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고 MSI에 참가할 수 있을까요.


중국 대표 - EDG VS LGD - 한국 시간 4월 26일 결승전 시작

폰/데프트가 합류한 EDG
에이콘/임프가 합류한 LGD

두 팀이 중국 최강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스피릿과 마타가 트롤쑈에서 최근에 말한..  정글과 서포터가 아무리 잘해도 결국 딜러가 딜을 넣어야 이긴다는
그 명언을 가장 잘 수행해 낼 수 있는 최고의 원딜러인 데프트/임프가 속한 팀이기도 하네요. 




와일드카드 - 4월 26일 결정

이번 와일드카드는 7개 지역에서 선발된 대표들 중 1팀이 최종 결정됩니다.




한국 - 5월 2일 결정

1라운드 전승의 GE
2라운드 전승의 SKT
이번엔 살아난 것인가.. CJ

어떤 팀이 MSI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한국 대표가 될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예terran
15/04/19 23:11
수정 아이콘
LGD엔 플레임선수도.. EDG가 손쉽게 우승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헤나투
15/04/19 23:19
수정 아이콘
LCS 결승은 둘다 재밌을거 같네요. 박빙의 대결이 나올거 같아요.
다른 대륙보니 한국 일정이 아쉽긴하네요. 준플,플옵 정도는 한주에 하는게 아무리 봐도 좋았네요.
마이스타일
15/04/19 23:25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도
CJ vs 진에어를 수요일에, CJ vs SKT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그리고 결승을 그 다음주에 바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텀이 길어도 이건 정말 너무 길어요
피아니시모
15/04/19 23:31
수정 아이콘
LCS NA쪽 얘기를 해보자면..아니 정확히는 CLG얘기가 되겠네요
C9대 TSM이 2년째 계속되는 동안 이들 팀을 견제할만한 팀이 이번시즌 전까진 그나마 CLG정도였다고 생각하는데
CLG는 진짜 지금 멤버로는 죽어도 안될 거 같습니다..-_-;; 몬테가 연습시간 / 운동시간 등등 시간표들 다 나누고 이것저것 의욕적으로 해보려했는데 선수들이 다 쌩가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던데..(이게 레딧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인벤에서 본 기억이..) 코치는 필요하다며 매시즌마다 코치구합니다 하면서 정작 코치 말은 죽어도 안듣는 이놈들은 진짜 절대로 안될겁니다. 아마 한국인 코치중 성공적이었던 코치들 (꼬마 옴므 노페 등등)이 가도 말 절대로 안들으면서 지네 프라이드만 생각하고 절대로 안바뀔겁니다..아오
15/04/19 23:54
수정 아이콘
지금 롤드컵 밟아본지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한데...무슨 프라이드가 남아있는지 흐흐;;;
피아니시모
15/04/20 00:02
수정 아이콘
절대 말 안듣는다고 하죠 크크크
더블리프트보고 베인따위좀 그만떄려치우고 시비르랑 루시안좀 하라고 했는데 말 더럽게 안듣다가 마지못해 한번 썻는데 효과가 좋길래 그 다음부터 썻다고..-_-;;
진짜 더럽게 말 안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서모닝 인사이트 인벤에서 번역해주신분이 올린 거 보다보면 몬테가 CLG에서 꽤나 험난하게 굴렀구나..라고 느낄수가 있..
눈뜬세르피코
15/04/20 00:12
수정 아이콘
매번 밟기는 하죠. 분석데스크로 크크
MoveCrowd
15/04/20 00:13
수정 아이콘
CLG는 그냥 이대로 보내드리는게..
저 팀의 1차적인 문제는 기량이 안되는 미드, 본인 캐리만 답인줄 아는 원딜의 실력 문제도 있지만
실력도 안되는게 마인드까지 문제인지라.. 저 둘을 자르지 않는 이상 아무리 시즌에서 날고 기어도 TSM C9을 뛰어 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15/04/19 23:39
수정 아이콘
IEM 결과, 수준을 떠나서 그 전부터 한국리그의 극단적인 수비적 성향으로 노잼화 때문에 안챙겨본지 몇개월 지났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 일정마저 엄청 루즈하군요. 6개월동안 100경기 넘게 치루는 야구보다 1위에 대한 일정혜택이 주어지네요.

그런데 그 혜택을 줘도 올라오는 팀도 충분히 쉬어서 아무 의미도 없고. 순위가 높던 팀이 최근에 와서 약하면 그대로 김빠지는 OME 작렬. OME가 포시 같은데서 터지면 차기 리그 흥행에도 영향 가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LPL, LCS처럼 1,2위에 대한 혜택을 어느정도 주되, 포시와서 몇 경기는 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훨씬 보기 즐거운데 말이죠.

유니콘스,LGD 화이팅!!
MoveCrowd
15/04/20 00:10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8팀 밖에 안되서 4강 플옾으로 갔고 4강 플옾에서도 1, 2위 팀에 대한 혜택을 위해 이런 시스템을 구상한듯 합니다.
10팀 체제가 되면 LCS처럼 6강 준플레이오프 제도(지금 농구)로 갈듯 합니다. 그렇게 해도 1, 2위 팀이 이득을 보니까요.
15/04/20 00:00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는 IWCI에서 4월 21일 화요일부터 4일동안 7개 지역리그 팀들이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터키의 베식타스
동남아의 방콕 타이탄즈
오세아니아의 시프
일본의 데토네이션
동유럽의 하드랜덤
브라질의 인츠
라틴아메리카의 카오스

5대리그 제외한 변방 지역 중에선 동남아와 브라질이 강력하지만 이번 선발전은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 등장해서 12승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제패한 베식타스.
북미 C9에서 전지훈련 중인 데토네이션.
브라질의 INTZ는 어제 결승전을 봤는데 꿀잼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주더군요. 탑과 원딜이 특히 잘합니다.
MoveCrowd
15/04/20 00:14
수정 아이콘
동남아의 우승팀 사이공 조커스가 비자 문제로 불참하면서 더욱 IWCI에 눈이 쏠리죠.
과연 어느 나라 대표로 출전한 팀이 두각을 드러낼지 기대됩니다.
15/04/20 00:32
수정 아이콘
동남아는 본래 나오기로했던 SFF(사이공판타스틱파이브)가 비자 문제로 불참하게 되면서
준우승팀인 방콕타이탄즈가 나오게 됐는데
SFF는 방콕타이탄즈를 결승서 3:0으로 셧아웃 시켰을정도로 전력이 아예 다른 팀이죠.
그래서 그 팀이 못나오는게 안타깝더라구요.
15/04/20 00:05
수정 아이콘
유니콘스오브러브 프나틱과 5경기 너무 재밌더군요. 올해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승은 출근때문에 못보겠지만 기대되네요
15/04/20 00:06
수정 아이콘
프나틱 유니콘 결승전 시작했네요. 아 기대됩니다. 유니콘 화이팅!
위원장
15/04/20 00:12
수정 아이콘
롤챔 일정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안암증기광
15/04/20 00:34
수정 아이콘
타국 리그에 비해 경기 수준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일정 문제도 현저히 심각하군요.. 한국 롤챔 잘됐으면 좋으련만..

그건그렇고 드디어 끝판왕 EDG 출전하나요크크

TSM 그동안 재미좀봤지 이제 결승에서 EDG 만나고 다시 제자리 찾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크크
15/04/20 00:59
수정 아이콘
경기 수준이 떨어지지는 않죠. 재미가 떨어진다면 모를까. EDG도 WE 상대로 지옥 끝까지 갔다왔고
리아드린
15/04/20 01:10
수정 아이콘
미스틱이 폰 소환에 성공할때까진 소년만화의 주인공이었는데 말이죠.. 크크
15/04/20 01:41
수정 아이콘
경기 수준은 그닥 떨어지지 않아요.
일정은 할말이 없음..
매트리스맨
15/04/20 01:43
수정 아이콘
한국 리그는 수준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보는 재미가 다른 리그보다 덜 할 뿐이죠. 그렇게 수준 높다던 중국리그도 플옵가면 노잼경기 상당히 많이 나오고 중국 천하무쌍 EDG의 폰과 데프트는 인터뷰에 대놓고 상위 한국 팀과 스크림 결과가 상당히 안좋다고 했으니까요.
이번에 msi에서 어느 팀이 되었든 시원하게 국뽕 한 사발 들이켰으면 좋겠습니다.
겜알못
15/04/20 07:51
수정 아이콘
속칭 너무 과한 국뽕도 별로지만 지나친 국까도 그리 좋진 않은거 같습니다... 최근 루즈한 롤챔 일정으로 간간히 보던 타리그 경기들을 모두 챙겨봤는데 의외로 lpl이 포시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lcs는 역대급 꿀잼이었구요. 크크크 lpl이 원래 강한 공격성과 전투본능으로 유명했는데 포시에선 수비, 안정지향적 운영이 주를 이루더군요. 그러니 그간 화려함에 감춰져있던 운영적 약점이 잘 보였습니다. 역시 언어장벽이 있다보니 팀내 커뮤니케이션은 어쩔 수가 없구나...하고 느꼈네요.
15/04/20 09:52
수정 아이콘
그간 LPL을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이라 별 말을 못했는데
이번 플옵 보고나니 LPL이랑 비교하면서 LCK 까는 분들 중에서 정작 LPL을 제대로 안보신 분도 많아보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15/04/20 12:11
수정 아이콘
LPL은 EDG라는 절대자 아래,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전패치까지는 한국 상위권 팀도 LPL에 대입해봤을 때, EDG 밑에서 상위권싸움하느라 피터졌을 것 같은데
IEM쇼크 + 새 패치 들어서는 GE, SKT, CJ 중 어느팀이 가도 최소 2위에 EDG와 1위다툼할만한 느낌이 듭니다.

보면 IG는 미드정글이 강해서 초중반 스노우볼링에 능한팀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미드정글이 탄탄한 팀을 상대로는 큰 약점을 보이구요.
어떤 때는 미드정글이 아무리 잘해줘도, 탑봇라인이 무너지면서 뒤집히는 때도 있기 때문에, 공략할만한 점이 많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즉, 라인전이 평범한(특히 미드정글) 한국팀에겐 강한모습을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팀에겐 무너질 확률이 높아보여요.
VG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 운영을 한국팀처럼 하면서 깔끔하게 가는 편인데, 확실히 딜라인 피지컬이 영아니라서 한타에서 한계를 보이는 팀이라
-> 현재로썬 한국상위권팀 하위호환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GD는 봇라인 캐리력, 탑라인 안정감, 미드의 포텐셜 등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팀이고, 정글러는 평범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될만한 팀입니다. 밸런스로만 놓고 보면 LPL팀들 중엔 EDG 다음으로 좋다고 봐요.
-> 그래서 한국팀과 가장 재밌게 겨뤄볼만한 팀일 것 같네요.
KING은 잘할 땐 IG급 경기력, 안 될땐 OMG급인데 이게 정글러가 워낙 팀에 미치는 영향이 큰 팀이라 그에 따른 기복을 보이는 듯 해요.
-> 그래서 한국팀이라도 다전제를 하면 한판정도는 터질 수 있습니다.
OMG는 완전히 바닥을 쳤고, Snake도 나름 탄탄하긴 하지만 무언가 한계를 보이는 팀입니다. 이 두팀은 초반에 승점 따둔게 컸죠.
-> 당연히 한국상위3팀엔 택도 없고, 진에어랑 붙여보면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WE는 스피릿원맨팀에서 이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팀이 되었죠. 여름엔 다를 게 분명해 보이고
-> 역시나 미드정글이 강해서 여기에 말리지 않을만한 한국팀이라면 무난하게 제압이 가능하지만, 그게 불가능해지면 IEM의 GE꼴이 날 수 있습니다.
M3도 WE의 파트너팀인만큼 왠만큼의 클라스는 갖추고 있지만, 상위권으로 도약하려면 보완해야할 점이 많아요.
다데가 라인전에 약점을 보이지만 한타가 여전히 강력하고, 루퍼도 그냥 클라스가 후덜덜해서 팀싸움에선 상당한 수준인데
한국상위팀 탑라이너들이야 워낙 단단한데다가, M3자체가 라인전이 강한팀이 아닌지라...
-> 초중반에 격차를 벌리지 못할 것이기에, 아무래도 무난하게 중반 운영으로 넘어가서 스무스하게 제압될 확률이 높은 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국 라인전이 강하고 난전에 능하며 스노우볼을 매섭게 굴리는 SKT는 완전히 지배적인 모습을 보일 것 같고
역시 초반에 강한 편인 CJ도 중국팀들에게 승률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CJ는 한 달전만 해도 중후반 한타와 운영에 약점이 있던 팀이어서 미친공격성과 한타력을 갖춘 중국팀들에 애를 먹었을텐데, 최근엔 보완했고 엠비션도 완전 돌덩이처럼 단단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제는 완전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 같아요.
문제는 GE인데, GE는 확실히 초반이 불안한편인지라 승률이 위 두 팀보단 낮을 것 같네요. 이게 결국 상성같은거죠.
GE가 더 약팀이라는 게 아니라, 위 두팀들보다는 중국팀들 상대로는 상성상 약할 확률이 높은 팀이라는 얘기입니다.

아무튼 제가 이전 패치만해도 EDG는 커녕 IG와 VG에게도 한국상위권팀들이 힘들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분명 1달전과는 딴판으로 각 리그 팀들 경기력에 큰 변동이 왔어요.
15/04/20 09:57
수정 아이콘
뭐 세세한 커뮤니케이션이 될리가 없다보니..

대신 임프/데프트/스피릿/카카오/루키/폰/댄디/마타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 탑 선수들의 피지컬은..

(IEM에서도 스피릿의 피지컬이 폭발했었고..)
15/04/20 11:42
수정 아이콘
LCS도 EU는 꿀잼이긴했지만(UOL덕이 큼), NA는 재미로 치면 평범했죠.
EU가 개싸움이 오히려 많고, NA는 최근 안정지향형 운영을 선호하는 느낌이더라구요.
LPL은 새 패치 들어서 한국팀에 스크림에서 완패를 하다보니, 과도한 공격지향적 운영이나 챔피언픽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EDG는 정말 무서운 팀이라는 점이겠죠. 폰이 있냐 없냐에 따라 확달라지긴 하지만,
분명 탑티어 팀들 중에서도 반 발자국 앞서나간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LCK 우승하게 되는 팀은 전혀 밀리지 않을거라 봐요. 확실히 새 패치 들어서 한국팀들이 절치부심하고 달라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어느 때보다 어떤 국제대회보다 치열하고 서로가 물고 물릴 것으로 예상되는 MSI지만,
제가 관전한 느낌으로 굳이 부등호를 매겨보자면 EDG=LCK챔피언>TSM>FNC>Wildcard챔프 입니다.
AHQ는 어따둬야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나진쉴드 같은 반짝 언더독인지 아니면 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리얼 강팀'일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무지방.우유
15/04/20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lpl잘 안보고 중국경기는 iem-데마시아컵-이번 플옵 본 게 그만이긴하지만,
그렇게 중국팀들이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싸움에 가려져서 그렇지, 좀 덜 싸우니까 운영이 진짜 별로던데...
15/04/20 09:47
수정 아이콘
삼성 왕조가 국내리그, 롤드컵에 이어 중국리그까지접수했네요
폰이나 임프 중 롤드컵 2회 우승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고~ 아..msi는 롤드컵이 아니네요
15/04/20 10: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일정이 너무 늘어지는게 좀 별로네요. 어느팀이 나가건 MSI에서 꼭 명예회복 하기를..
사티레브
15/04/20 11:34
수정 아이콘
msi에 한국인 10명!
SuiteMan
15/04/20 13:42
수정 아이콘
LGD가 3:1로 이길것 같아요.
원추리
15/04/20 13:53
수정 아이콘
서문과 녹차가 뭐예요?
다레니안
15/04/20 14:57
수정 아이콘
AHQ의 미드 웨스트도어, 서포터 그린티 입니다.
지난 시즌4 롤드컵 16강에서 탈락위기에 몰린 AHQ가 서문의 제드, 녹차의 쓰레쉬 활약으로 EDG를 잡으며 마지막 불씨를 살렸죠.
하지만 최종전에서 쓰레쉬를 밴당한 녹차가 챔프폭이 좁은지라 선택지가 레오나밖에 없었고 결국 바텀의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15/04/20 15:31
수정 아이콘
AHQ의 두선수입니다. 미드를 맡고 있는 웨스트도어 선수를 한자로 '서문'이라 하고
'녹차'는 서폿을 맡고 있는 그린티 선수를 말합니다.
무지방.우유
15/04/20 15:07
수정 아이콘
한국선수가 많아 좋네요!
msi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뿌엉이
15/04/20 17: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 msi는 기대가 안되네요
일정이 너무 안좋아서 우승팀 가리고 바로 출국해서 경기해야 되는데 .....
다른팀들은 느긋하게 분석하고 적응하고 있을건데
분석은 고사하고 있는 경기력이나 나올지 참
15/04/21 20:26
수정 아이콘
TSM 우승했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705 [LOL] 많이 늦은 롤챔스 스프링 준PO 후기 [38] 피아니시모8259 15/04/20 8259 0
56704 [LOL] MSI의 윤곽이 보이고 있습니다. [37] Leeka8167 15/04/19 8167 0
56703 [LOL] pgr21 내전 방송 합니다. [11] SYN isana6026 15/04/19 6026 0
56697 [LOL] 30대 중반에 이러고 있다. [17] 원츄-_-b9368 15/04/18 9368 5
56695 [LOL] 골드가 전하는 스카너 이야기. [16] 오전 5시21분6844 15/04/18 6844 0
56693 [LOL] 2012년 윈터, 만약 4강 대진이 달랐더라면? [45] 니나노나8101 15/04/17 8101 0
56683 [LOL] 4월 16일 (목) 리그 프리뷰 [9] 류시프4324 15/04/15 4324 0
56677 [LOL] 4월 15일 (수) 리그 프리뷰 [8] 류시프4425 15/04/14 4425 1
56675 [LOL] 첫번째 MSI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8] 콩쥐팥쥐8254 15/04/13 8254 0
56674 [LOL] 4월 14일 (화) 리그 프리뷰 [6] 류시프4184 15/04/13 4184 0
56673 [LOL] 시즌5 스프링 시즌 4월 2주차 정리 [12] 류시프5388 15/04/13 5388 0
56670 [LOL] 4월 13일 (월) 리그 프리뷰 [11] 류시프4534 15/04/12 4534 0
56669 [LOL] 솔로랭크 단계별 승급포인트 [33] 절대불멸마수7667 15/04/12 7667 0
56667 [LOL] CJ팀을 응원합니다.. [11] 삼성전자홧팅6841 15/04/12 6841 0
56663 [LOL] 4월 12일 (일) 리그 프리뷰 [11] 류시프4825 15/04/11 4825 0
56656 [LOL] 바늘구멍을 통과하라 '변방의 리그' [15] zelgadiss7075 15/04/11 7075 3
56653 [LOL] 롤챔스 수요일 경기는 너무 빨리 끝나는것 같습니다. [38] 기계식6787 15/04/10 6787 0
56649 [LOL] 이번 롤드컵이 진행되는 장소들입니다. [20] Leeka7669 15/04/10 7669 0
56641 [LOL] 최근 진에어가 보여준 경기의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34] 피아니시모8324 15/04/08 8324 0
56640 [LOL] 중국 2부리그 돌풍의 팀 QG 섬머시즌 LPL승격 확정 [20] 버프점요8328 15/04/08 8328 0
56639 [LOL] 실론즈 시청자가 보는 LPL 이야기/예상 [34] shadowtaki7064 15/04/08 7064 4
56638 [LOL] 4/7일자 라이엇 파워랭킹 [41] Leeka8674 15/04/08 8674 0
56630 [LOL] 솔로랭크에 대한 단상 [55] 절대불멸마수7965 15/04/08 79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