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4/01 05:11:17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 위대한 페르시아여, 부활하라!







651년.... 위대한 제국이었던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는 비열한 이슬람 교도들에 의하여 멸망 하였습니다.

이 제국의 최대 명문가였던 사산(Sasan), 수렌(Suren), 메흐란(Mihran), 카렌(Karen), 이스파흐바드(Ispahbadh),

스판디야드(Spandiyadh), 에스판디아르(Esfandiar), 지크(Zik), 바라즈(Varaz), 귀브(Guiw) 가문 중,

카렌 가문만이 유일하게 멸망 당하지 않고 페르시아의 국교였던 조로아스터교를 믿으며 이슬람의 핍박을 견뎌내었습니다.

그러나 고군분투 하던 카렌 가문이 멸망하고, 모든 페르시아의 영토는 이슬람의 지배하에 놓였습니다.



무슬림의 압제의 끝 1240년... 동쪽에서 몽골 제국 중 하나인 일 칸국이 페르시아의 무슬림들을 몰아내고 새로운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텡그리를 믿었지만, 어느 정도 종교의 자유를 허락 하였습니다.



이 때를 기회로 삼아 사산 왕조의 숨겨진 적통자가 다시 한번 페르시아의 부활을 꿈꾸며 일어서게 됩니다...

















끔찍한 몽골의 군세가 파죽지세로 유럽을 쓸어버렸습니다. 신성 로마 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조차 겁에 질려 움츠리게 만들던

거대한 침략은, 바투 칸의 금장 한국과 훌라구 칸의 일 칸국이 새로운 대칸을 선출하기 위하여 몽골 제국의 수도 카라코룸으로

돌아가면서 갑작스럽게 중단됩니다. 유럽은 멸망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나게 됩니다.  운이 좋군요 유럽.















한편, 사산 가문의 숨겨진 후계자 자한샤는 일 칸국의 봉신입니다.  그의 영토는 아직도 조로아스터교를 믿고 있는

농민들로 가득합니다. 조로아스터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자한샤는 안타깝게도 티리온 라니스터같은 난쟁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산 왕조의 후계자로, 다시 한번 페르시아의 부활을 이루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자밀레라는 딸이 1명 있는데요. 현재 자한샤가 아내가 없으므로 딸을 정부인으로 맞이합시다 (^오^)

이것은 성스러운 '신성혼' 이므로 봉신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근친혼은 신성합니다!













그러나 딸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첩을 1명 맞았습니다.
















위대한 페르시아의 후계자인 그에게는 당연히 일 칸국에 대한 강력한 클레임(왕위 계승권, 지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의 진정한 지배자는 자한샤인 것입니다!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개뼉다귀 같은 몽골 놈들은 자기 땅으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한샤에게 정당한 명분이 있다 한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법입니다.

파벌을 만들어서 동료들을 모은 후, 일 칸국에 반란을 터트릴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이 땅에는 자한샤와 같은 페르시아인들과, 불만을 가진 봉신들이 많네요~















한달이 지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일 칸국에 대한 클레임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습니다만...

독립 파벌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일 칸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킬 힘이 갖추어 졌습니다.


















야! 훌레구!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한다며? 맞다이 함 해보자!

독립을 시켜달라는 요구를 하겠습니다. 만약 허락한다면 우린 독립해서 새로운 국가를 세울 것이고,

허락하지 않는다면 전면 전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독립을 허용해주지 않는군요.

[전쟁이다!!]
















우리의 주인공 자한샤는 당연히 반란군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보십시오! 일 칸국의 거의 모든 영토가 전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훌레구의 아주 작은 영토를 제외한 모든 봉신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이 반란은 성공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기쓰... 이제 이기쓰!]

















[ ???????????? ]
















[ ????????????? ]







아.......... 이거 뭐죠????


이거 버그 아님? 버그 같은데........ 아니 저런 코딱지 만한 영토에서 무슨 병력이 ㅠㅠ

이건 뭔가 잘못 되었어!  














그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금장 한국의 [바투 칸]이 지원을 오기로 한 것입니다.

망했군요.....













히바 칸국에서도 지원을 옵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이제 망했습니다]














그렇군요. 알아보니 일 칸국, 금장 한국, 히바 칸국 전부 [칭기즈 칸의 보르지긴 가문] 이었군요.

같은 가문의 친척들이니까 자동으로 전쟁에 참전 하는 것이었어요.













모든 반란군의 병력을 다 긁어모으면 5만 2천명입니다. 이 정도 병력이면 신성 로마 제국이나 비잔틴 제국도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대군인데.... 안타깝게도 몽골 친구들에게는 안되는군요.


[ 5만명이 넘게 모였는데도 페르시아의 부활은 불가능하단 말인가!! ]













끝없이 밀려드는 몽골 연합군의 대군앞에 자한샤와 그의 동료들은 맥없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패배하여, 반란군 패거리들은 전부 감옥에 갇혀 처형을 기다리게 됩니다.



[ 내 외동딸 자밀레 만큼은 살려주시오... 그 아이는 아무런 죄가 없소 ]













감옥에 갇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한샤는 처형되고 사산 가문은 멸망합니다.

그의 외동딸 자밀레가 남아있지만 안타깝게도 일 칸국에선 카톨릭 국가들과는 달리 여성 봉신은 인정하지 않았고

사산 가문의 모든 영토와 재산은 몰수됩니다.


자한샤는 위대한 페르시아의 부활을 꿈꾸었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페르시아의 완전한 멸망과 함께 조로아스터교의 명맥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

만우절 특집 연재글 끝.



이번달 안에 제대로 된 장편 연재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알 수 있을만한 연재글을 목표입니다... 가능할지;


크킹2를 모르시는분들도 상관 없습니다. 원하시는 플레이 번호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다수결은 아니고 그냥 설문조사임)



[ 여러분의 댓글은 전부 다 읽고 있습니다 ]






1. 가장 이벤트가 많으며 dlc도 필요없는 기본 중의 기본,  카톨릭 봉신 플레이. 십자군과 교황 시스템 기본 장착. 신께서 원하신다!!

2. 끝없는 약탈과 전쟁! 진정한 남자 바이킹의 종교 게르만 신화. 발할라가 나를 부른다!

3. 이 세상은 그저 돈이 전부입니다. 무역을 합시다. 공화국 플레이(ex 베네치아)

4. 흑형은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싸움도 잘합니다. 온 유럽을 흑형 흑누나로 채우자!  아프리카 토속, 흑형 플레이

5. 다 필요없고 멸망한 조로아스터 연재 다시 해서 이어주셈.





[    참조: 추게에 올라간 도로시의 오스만 가문 연대기   - 알라후 아크바르!!-    ]        https://pgr21.net/?b=1&n=255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충
15/04/01 05:19
수정 아이콘
으잌ㅋㅋㅋㅋㅋㅋ
설문조사 5번이요 연재 응원하는 의미에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15/04/01 05:24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4/01 05:41
수정 아이콘
으아 앙대ㅠㅠ
2번이 끌리긴 한데 5번을 버릴 수가 없네요.
15/04/01 05:44
수정 아이콘
고통받는 구경이 재미있다 들었습니다
5번이 좋겠군요!
Starlight
15/04/01 05:54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는 근친혼이 알파요 오메가잔아요.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더 볼거 없습니다! 여러분 2번 2번이 채고시다!
약탈! 파괴! 망가! 바이킹이 채고시다!
사티레브
15/04/01 06:05
수정 아이콘
555555555
김티모
15/04/01 06:05
수정 아이콘
이건 2번이죠!
15/04/01 06:11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번 고고부탁드립니다
왕토토로
15/04/01 07:02
수정 아이콘
2번이 끌리긴 한데 5번을 버릴 수가 없네요(2)...
하심군
15/04/01 07:15
수정 아이콘
왔다 데이터 도둑! 하지만 난 볼 수밖에 없겠지 ㅠㅠ
I 초아 U
15/04/01 07:20
수정 아이콘
2번!
어니닷
15/04/01 08:05
수정 아이콘
저도 2번이 궁금하네요~
15/04/01 08:08
수정 아이콘
5번 봤으니 2번이죠!!!!
Cazorla Who?
15/04/01 08:14
수정 아이콘
5 ㅋ
부탁드려요
지은이아영이
15/04/01 08:32
수정 아이콘
2번 5번 둘다 끌리니 둘 다 연재욬ㅋㅋㅋ
15/04/01 08:48
수정 아이콘
이야. 이 정도로 정성이 들어간 만우절 특집은 처음이군요.
그리고 당연히 5번입니다! 현관합체 조로아스터!
술마시면동네개
15/04/01 09:31
수정 아이콘
배워보고싶은 게임이다보니 1번요..ㅡ
15/04/01 09:34
수정 아이콘
닉네임 보고 오.. 오.. 설마? 하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2번도 좋지만 전 돈버는 플레이도 한번 보고싶어서 3번 고르겠습니다
아 근데 2번도 해주시면 좋겠다..
나일레나일레
15/04/01 09:43
수정 아이콘
55555555 요. 저도 이거 시도했다가 망한 기억만 있어서...
푸리더
15/04/01 09:50
수정 아이콘
5번 신성혼!
Magicien
15/04/01 10:07
수정 아이콘
키야~! 꿀잼 연재가 돌아왔다!! 2번!!
아이지스
15/04/01 10:11
수정 아이콘
카톨릭이 정석이고 비잔티움이 재미지만 역시 5번 조로아스터죠
기억속에만 남아
15/04/01 10:19
수정 아이콘
키아 맘은 2번인대 손가락은 5번을 누르네요
15/04/01 10:25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마녀
15/04/01 10:26
수정 아이콘
중간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니!
15/04/01 10:31
수정 아이콘
우리가 언제부터 골랐죠? 1~5번까지 장기연재를 함으로써 도로시님의 고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보자를 위한 모든것들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도로시님이 필요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WAAAGH!!
15/04/01 10:38
수정 아이콘
ㅋㅋ 드디여 시작이군요.. 파이팅여~~~~

남자라면 흑형, 흑누님 아니겠습니까...전 4번...ㅎㅎ
15/04/01 11:21
수정 아이콘
5번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저는 왠지 3번에 손이 가는군요. 그런데 역시 몽골은 개사기 ㅜ
적당히해라
15/04/01 11:30
수정 아이콘
55555555555555555555555555
저 신경쓰여요
15/04/01 11:50
수정 아이콘
오오 드디어 재개되는군요! 핰핰핰

55555 5번 부탁드려요! 우리 모두 현관 party!!!!

젭라ㅠㅠ 엉엉엉엉
뻐꾸기둘
15/04/01 12:07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막장요소는 조로아스터교가 재미있긴 한데, 크킹 이것저것 하다보면 카톨릭만큼 소소한 재미 주는 세력은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나이트해머
15/04/01 13:01
수정 아이콘
정복플레이라면 바이킹, 막장이라면 조로아스터.

역시... 바이킹으로 교황과 칼리프들과 보르지긴 혈통과 아즈텍을 오딘의 제물로 바처보는게? 여왕을 잡아와 첩만들기도 있고.
바리미
15/04/01 13:59
수정 아이콘
1번이요. 기본적인 카톨릭 보고 싶네요.
Dr.Pepper
15/04/01 14:13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이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1~5번 다 해야죠.
칼라미티
15/04/01 15:10
수정 아이콘
2..2!
15/04/01 15:12
수정 아이콘
55555555555555 복수해야죠 바투와 훌레구의 눈을 뽑아 버립시다!!! 조로아스트교로는 안되려나요??ㅋㅋㅋ
겨울삼각형
15/04/01 15:36
수정 아이콘
1. 내가 바로 합스부르크! 1066년 시나리오 합스부르크 가문으로 시작

제가 2번 정도 시도해봤습니다.
1. 클레임 조작질 하다가 1대가 사망 -> 2대째 클레임 조작은 했는데 전쟁을 이길 수가 없음 에라이
2. 신롬이 내전이 터지면서 포로로 잡힘 -> 황제가 안풀어줌... 망
스웨이드
15/04/01 17:05
수정 아이콘
일단 추천 누르고 5번갑니다
지나가다...
15/04/01 17:41
수정 아이콘
시작하자마자 끝이라니!! 크크크
다음 연재는 2번 원합니다.
Jon Snow
15/04/01 19:20
수정 아이콘
2번 5번 둘다 끌려서 못 고르겠어요!
샨티엔아메이
15/04/01 19:34
수정 아이콘
뭐든 좋아요. 히히히
Nasty breaking B
15/04/01 19:48
수정 아이콘
2번!
이상용
15/04/01 22:41
수정 아이콘
4번 흑소울로 온세상이 가득해!
15/04/01 22:45
수정 아이콘
댓글을 달기 위해 로그인 했습니다.
흑형 ㄱㄱㄱㄱ
슈퍼집강아지
15/04/01 22:57
수정 아이콘
4번이 많군요 전부 다 동률이면 4개 다 해주시는거죠?? 균형을 위해 1번을!! ㅋㅋ
페르디난트 3세
15/04/02 09:19
수정 아이콘
역시 5번이죠!
겨울삼각형
15/04/03 11: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샤를마뉴 패치 이후 봉신한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직할령 - 봉신한계가 트레이드 오프 되다보니..

왕국에서 직할령 6개만 유지하려고 해도 봉신한계가 20으로 제한되고, 직할령 하나 늘리면 15개로 줄어서..
공작령단위로 나눠줘도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봉신한계 늘어나는 제국 띄우려다가.. 제국령 절반도 차지하지 못했는데, 봉신한계에 부딛치더라구요.
직할령에 욕심부리지 않아야 하는건가.. 흠
도로시-Mk2
15/04/03 12:01
수정 아이콘
플레이어가 왕일 때는 봉신 1인당 공작위 3개씩 그냥 퍼 주면 됩니다 ;;

황제일때는 당연히 왕 작위 전부 만들어서 뿌려야죠. 어쩔 수 없습니다.

유럽 정복 할만큼 영토가 커지면, 봉신 1인당 왕 작위 1개로도 턱 없이 부족해져서, 왕 작위를 2,3개씩 뿌려야 겨우 봉신한계 맞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정말 짜증나지만 어쩔수 없을듯.
수면왕 김수면
15/04/05 04:21
수정 아이콘
4번 흐켱월드 부탁합니다. 온 유럽이 흐켱으로 채워진다면 위아더월드~ 세계대전은 안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622 [기타] 리뷰 - 핫라인 마이애미2 (잔혹한 게임 주의) [3] 정성남자8707 15/04/06 8707 0
56619 [기타] [tap titans] 게임 리뷰를 가장한 영업글. 클리커류 게임. [7] under78862 15/04/05 8862 0
56618 [기타] 후회막급(後悔莫及) [27] The xian6958 15/04/05 6958 0
56615 [디아3] 왜 졸린가? [58] opxdwwnoaqewu27935 15/04/05 27935 10
56612 [기타] 멈추지 않는 배틀필드4 [5] 저퀴5153 15/04/04 5153 0
56606 [기타] 야구게임의 본좌, 더쇼 2015 짧은 후기 [29] Leeka12415 15/04/03 12415 1
56598 [히어로즈] 대두 모드를 소개합니다. [25] Aku7597 15/04/01 7597 1
56595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 위대한 페르시아여, 부활하라! [49] 도로시-Mk217180 15/04/01 17180 23
56593 [기타] 블러드본 엔딩을 봤습니다.(스포일러 없어요) [21] 잔 향9557 15/03/31 9557 0
56592 [기타] [퀴즈] 프로게이머 사인 [22] 공룡6201 15/03/31 6201 2
56591 [기타] 오랜 떡밥, PC VS 콘솔 [53] 미라클양12732 15/03/31 12732 2
56587 [기타] [COC] 고급져 클랜에서 열정가득한 클래셔 모집합니다. [22] 함박웃음오승환4491 15/03/31 4491 1
56583 [기타] 진정한 클래식 RPG의 재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19] Pax7673 15/03/31 7673 3
56581 [기타] 스포TV 게임즈의 새로운 예능(?) 모차르트를 봤습니다. [12] 매드로봇7048 15/03/30 7048 0
56564 [기타] 해적무쌍3의 원작 재현 요소들 [21] Leeka8945 15/03/27 8945 0
56561 [히어로즈] 실바나스 등장, 새로운 전장 그리고 새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37] 은하관제8809 15/03/27 8809 2
56558 [기타] FMO를 해보고 있습니다 [16] arias6332 15/03/26 6332 1
56556 [기타] 해적무쌍3 초반 플레이 후 간략 리뷰 [31] Leeka12865 15/03/26 12865 1
56547 [기타]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 [48] 다레니안8163 15/03/24 8163 1
56545 [기타] 소니의 퍼스트. 드디어 블러드본이 출격했습니다. [46] Leeka9317 15/03/24 9317 0
56544 [기타] 한국 던파류 겜에 대한 불만 [56] 거문비8595 15/03/24 8595 1
56540 [기타] 원피스 해적무쌍 3 출시전 정보 총 정리 [13] Leeka9693 15/03/24 9693 1
56528 [기타] [카스글옵] ESL Recap 2015 1. VP vs C9 - 2. 전반전 주요 장면(1) [7] fAwniZg0ud5533 15/03/22 553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