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2/02 19:35:21
Name Leeka
Subject [하스스톤] 인벤이 또 한건을 해냈습니다!

3개 서버를 전설로 석권한. 덱 메이킹의 신 코렌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명치의 전설 레이나드
한국 초청전을 재패한, 주술사의 아버지 세비즈
한중마 시즌2. 7:1 장판파를 펼친 레니아워로 진행되었던 인벤 인비테이셔널 시즌1이 성공적으로 지난달에 끝났는데요.


이번달에 인벤 인비테이셔널 시즌2 멤버가 공개되었습니다.


현 랭킹 1위, 블리즈컨 월드 챔피언쉽 우승의 Firebat
현 랭킹 2위, 정석의 끝을 보여주는 StrifeCro
온겜넷 인비테이셔널, 인벤 인비테이셔널을 모두 접수한 Savjz
그리고 블리즈컨 월챔에서 4강으로 국뽕을 마시게 해준 PGR러 Kranich 선수까지.

1회때도 그랬지만, 이번 2회때도 구성이 참 좋네요..

대회 상금은 슬쩍 올라서 1회는 70만원이였지만 2회는 110만원이고. 나머지 룰은 동일합니다.


정말 하스스톤은 인벤 찬양을 할 수 밖에 없는 판이 되고 있는듯한 ㅠ_ㅠ)

지난번에는 레니아워 선수가 정말 명경기 끝에 아쉽게 패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이 우승 한번 해보기를...

p.s 그런면에선 한국 대회만 오면 무조건 절대적인 포스로 우승하는 세비즈의 전설은 이번에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하관제
15/02/02 19:41
수정 아이콘
흔한(?) 피쟐러 백학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리듬파워근성
15/02/02 19:42
수정 아이콘
이제부턴 정말 인벤 뿐이야!
15/02/02 19:47
수정 아이콘
레니아워 선수 하스스톤 내에서 어느정도 급인가요?

스2 같이할 땐 맨날 갈구던 친구였는데 이렇게 잘나갈 줄이야 크
15/02/02 19:57
수정 아이콘
현재 우리나라 안에서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선수죠.
샨티엔아메이
15/02/02 20:04
수정 아이콘
Mig시절 클템급?
오큘러스
15/02/02 20:5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밧줄 안태우고 시원시원한 경기력 하나는 맘에들더라고요
단지날드
15/02/03 01:23
수정 아이콘
운빨x망겜 하스스톤이지만 국내방위대로 세손가락에 뽑으라면 안뽑을사람 없을거라고 봅니다. no.1에 뽑을 사람도 제일 많지 않나 싶어요
15/02/02 19:58
수정 아이콘
인벤 찬양해...
15/02/02 20:02
수정 아이콘
스고수와 세비즈를 볼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참
피지알누리꾼
15/02/02 20:20
수정 아이콘
세비즈 선수도 피지알 예선에서 검증받아야...
15/02/02 21:29
수정 아이콘
2선승제면 솔직히 누가 떨어져도 안이상한게 하스스톤..
15/02/02 21:29
수정 아이콘
온라인이라면 steelo선수도 국내 다섯손가락안에 들텐데
탈리스만
15/02/02 21:51
수정 아이콘
설마 세비즈가 또 우승하진 않겠죠? 흐흐 기대됩니다.
크로스게이트
15/02/02 22:04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정말 기대되는 선수네요. 요즘 잘하기도 하구요.
챠밍포인트
15/02/02 22:05
수정 아이콘
stc화이팅~~
15/02/02 23:40
수정 아이콘
스고수라니! 스고수라니!!!
단지날드
15/02/03 01:26
수정 아이콘
크라니치 선수 우승 기원합니다. 이선수 처음에 블리즈컨 대표선발전때만해도 뭐 이런 경기력으로 블리즈컨가나 싶었는데 블리즈컨때 주술사로 제대로 실력보여주고 4강도 찍으시고 이후에 진짜 덱도 참신하고 잘하시는거 같아요 진짜로 피지알러서가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에 좀 반했습니다. 크라니치 선수만큼 참신한 덱을쓰면서 성적도 내는 선수가 국내에는 없는거 같아요 다른한분 뽑자면 요즘 쥬팬더 연승전에서 참신한 위니덱으로 연승하시는 엔젤님정도? 밖에 제가 아는 한에서는 생각이 안나네요 크크 진짜 엔젤님처럼 짜신다면 위니덱도 환영합니다.
15/02/03 02:05
수정 아이콘
kranich선수 건너건너 아는사이라 예전에 학교 롤대회 같이 나갔었는데 크크
그때 애니비아 정말 잘했는데 롤 접속 좀 뜸해지시더니 하스스톤에서 엄청 잘나가시네요.
좋은성적 거두길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227 [히어로즈] 신규 영웅 '길 잃은 바이킹'이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10] 저퀴7806 15/02/07 7806 0
56226 [기타] 워게임 레드드래곤 리뷰 및 공략 [5] 루엘령14671 15/02/06 14671 0
56225 [LOL] 2월 7일 (토) 리그 프리뷰 [15] 류시프5619 15/02/06 5619 5
56223 [기타] 클로저스, 망가진 경제에 봄은 오는가 [23] 류지나8030 15/02/06 8030 1
56222 [기타] 온게임넷 온라인 채널이 오픈합니다. [9] nuri8963 15/02/06 8963 2
56221 [기타] 검은사막이 역대급 막장운영의 새지평을 열었습니다. [114] 삭제됨15526 15/02/06 15526 2
56220 [기타] [포켓몬] 드림특성 2세대 포켓몬이 배포됩니다 [21] 말랑5401 15/02/06 5401 0
56219 [기타] [PS VITA] 페르소나4 댄싱 올 나잇! [28] 킨키7293 15/02/05 7293 0
56218 [LOL] 2월 6일 (금) 리그 프리뷰 [21] 류시프6078 15/02/05 6078 1
56217 [기타] [스타1] 영원한 내마음속 number 1. 정명훈 [12] 랜스10045 15/02/05 10045 11
56216 [히어로즈] 내가 HOS를 안하게 된 이유. [27] 계란8997 15/02/05 8997 3
56215 [LOL] SKT 뱅기 선수를 위한 약간의 변(辨) [104] 삭제됨11028 15/02/05 11028 1
56214 [스타2] 프로리그 1R 정규 시즌 정리 [12] 저퀴5399 15/02/05 5399 5
56213 [LOL] 뱅기 선수에 대한 잡설 [60] Leeka11123 15/02/05 11123 3
56212 [기타] e-sports, 스토리메이킹과 도발, 예의와 결례의 사이 [54] Lustboy10299 15/02/05 10299 23
56211 [LOL] 삼성 vs SKT 리뷰 - SKT는 과연 미드캐리팀인가 [27] 삭제됨7871 15/02/04 7871 2
56210 [LOL] 아마추어가 아닌 세미프로의 경기력! 설명충 등판 [34] 빛돌v9301 15/02/04 9301 6
56209 [LOL] 다시 돌아온 파워랭킹 2주차 [20] Leeka6660 15/02/04 6660 0
56208 [기타] 스타관련 컨텐츠 영어 번역 해보실 분 계신가요? [30] likeade6904 15/02/04 6904 0
56207 [기타] 난생 처음 만들었던 GBA 게임 [14] 랜덤여신9001 15/02/04 9001 2
56206 [LOL] 모든팀이 5경기를 펼친, 현 롤챔스 잡담. [28] Leeka8241 15/02/04 8241 0
56205 [LOL] 역시 너프후엔 신스킨이죠!! [28] 삭제됨7794 15/02/04 7794 0
56204 [LOL] GE 타이거즈의 활약이 반가운 이유 [24] becker7569 15/02/04 7569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