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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5 08:24:17
Name ripd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에 오리지날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세계에는 이전에 보아왔던 캐릭터만 있습니다.

저 같이 블리자드의 캐릭터들에게 친숙함을 느끼는 올드팬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이야기였습니다.

알파베타에 당첨되기 이전에는 언제 플레이할 수 있을까 울고웃고 기대감이 컸었는데요,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와우 날탈이 없던 시절 화장실을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참았다가 장거리 비행이 있을 때 가서 시원하게 일을 보던 생각이 납니다.

(늙어서 그런가)히어로즈에는 그런 몰입을 하기가 어렵네요.

와우 때에는 상대 진영이 미우면 '랩업하고 보자!', '장비 맞추고 보자!'하면서 몰입 할 여지가 분명했는데,

히어로즈에는 캐주얼하게 하고싶을 때 한판씩 하다가 어느 순간 게임을 안해도 되고 그리고는 전혀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이라면 실제 발매가 되어도 히어로즈에 매달릴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한 때 꿈꿔왔던 디아,스타,워크의 캐릭터들이 한판 붙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건 좋았는데,

최소 한놈만은 분명히 팰 수 있을 것 같은 간지폭풍 일리단이 내 손을 거치면은 준비 된 호구가 되어버린 느낌...


말이 샜네요...


블리자드의 과거 캐릭터들이 총집합하여 전투를 펼치는 팬들의 염원을 이루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히어로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와치의 캐릭터들이 미리 나와도 괜찮을 것 같고,

스토리가 있으나 여러 이유로 제작 단계에서 선택되지 못해 창고행이 되어버렸던 매력있는 케릭터들도 좋고,

현재는 히어로즈만의 참신함이 게임 시스템에 너무 집중 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와 캐릭터가 있으면 망할 게임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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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고기
14/12/15 08:3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리지날 캐릭터가 좀더 있는편이 괜찮겠다 싶은데,
해머상사만 해도 어디서 굴러나온 캐릭터냐면서 까던분들이 있는걸보면..
14/12/15 09:56
수정 아이콘
다른 영웅이나 스토리상 중요한 케릭터를 놔두고 스타크의 유닛에 불과했던 시즈탱크라서 까인 케이스가 아닐까요? 테사다 건담 스킨처럼 오리지널로도 손색이 없는 모양이었으면 흥분했을것 같습니다.
14/12/15 08:49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영웅추가부터 빠르게 해야 덜 질릴텐데 말이죠.
John Swain
14/12/15 08:52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물며 저스티스 리그나 마벨 짬뽕 스토리들도 어떻게든 묶고 묶어서 짬뽕 스토리 만들어내는데 이건 그런게 없으니 너무 심심해요. 정말 래더점수를 위한게 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그게 이런 aos 게임의 처음이자 끝이긴 하지만 소소한 재미를 위해선 살짝 살짝 스토리 떡밥 던져주면 더욱 동기부여가 되죠. 빌런 진영, 히어로 진영 나눠 놓았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빌런 중의 누군가가 한 차원에 빌런들을 모아놓고 차원을 파괴하려 한다던지.. 이를 막으려 히어로들도 모였다던지 하는 스토리가 있었다면.

그렇게 되면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할 여유가 생기죠. 비껴나간 차원의 틈으로 인해 전혀 힘이 없던 일반인 a가 갑자기 힘이 주어져서 히어로들과 대등하게 싸울 힘이 생겼다던지.. 혹은 차원 파괴를 막을 구세주가 무명의 프로토스 집정관 중 한명이라서 히어로 진영이 무리하게 이 차원으로 끌어들였다던지..

지금은 그냥 올스타전 느낌이라 좀 아쉬워요. 괜히 그저 올스타전일 뿐이었던 kof가 억지로나마 스토리 만든게 아닌데 말입니다. 아랑전설, 용호의권 올스타전 성격이었을 뿐인 게임이 루갈을 넣고 오로치 스토리를 넣으니 오리지날 캐릭터도 힘을 얻었죠. (지금은 그 오리지날 캐릭터가 기존 캐릭터들의 인기를 넘어섰지만.)

다른 데서도 aos 만드니 우리도 만들테야!라는 생각으로만 만든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좀만 더 그들의 매니아성과 오덕력을 발휘해서 스토리 부여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아직 알파라 스토리를 일부러 부여 안한거겠죠?
14/12/15 09:5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아직까지 스토리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이 발표된게 아니니까요... 히어로즈의 승패여부에 따라 후에 쓸것 같기도 하구요, KOF도 올스타전이었죠! 저도 재미있게 즐겼었어요!
이호철
14/12/15 09:54
수정 아이콘
스토리 안 만들게 분명하다고 봅니다.
첫 공개될때의 영상에 나오던 나레이션이나 튜토리얼의 우서 대사부터 딱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죠.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싸우면 된다.' 라구요.
비익조
14/12/15 08:57
수정 아이콘
블자드가 스토리 부여는 기가막히게 하는데 히오스는 그런게 없네요.
14/12/15 10: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위엣분 리플에 있던 내용인데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처럼 보스를 설정하고 대전하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지어내도 소설 한편은 나올 것 같은데, 각 캐릭터들의 성향을 무시하고 '그냥 싸우면 된다.'라니,,, 히오스도 얼큰한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금물
14/12/15 09: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장재호등의 프로게이머들도 참전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구현된다면 오리지널 캐릭터가 될 수 있겠네요..

근데 전 캐릭터 추가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해요...
14/12/15 09:59
수정 아이콘
저는 몇 캐릭 안해봤는데 손이 가는 캐릭이 없더라구요. 남들이 하는 플레이보고 '나도 해봐야지.'하고 땡기는 캐릭도 없어서 안했지만 다 해 본 느낌이 들더라구요. 개성있는 케릭터 추가가 시급합니다!
MMMMMMMMMMMMMMMM
14/12/15 09:13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에는 캐주얼하게 하고싶을 때 한판씩 하다가 어느 순간 게임을 안해도 되고 그리고는 전혀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크 완벽하게 동감되는 문장이네요.
無識論者
14/12/15 09:26
수정 아이콘
http://hos.gamechosun.co.kr/info/skin/view.php?code=45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아서 라이트는 커피를 한 모금 들이키다 갑자기 시공의 폭풍으로 끌려왔습니다. 아서는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길 바란다면서 위대한 영웅들과 함께 전투를 펼쳐 나갑니다.'

오리지널 캐릭터 아서 라이트.....
14/12/15 10:01
수정 아이콘
이건 뭔가요? 이런 설정이 있었네요! 또 이걸 찾아주시는 분도 계시고!!
14/12/15 10:11
수정 아이콘
스킨들마다 설정이 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영웅들 눌러서 스킨 확인하시면 볼수있습니다.
아니면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stype=subject&svalue=%C8%F7%BF%C0%BD%BA&l=9153
여기에 스샷이 몇개 있습니다.
그외에 개발은 완료됐지만 아직 판매 안하는 스킨으로는 배신자 말퓨리온, 감시자(워든) 티란데가 있습니다. 샨도 일리단이랑 세트 같아요.
14/12/15 10:4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답게 설정이 없을 수가 없었군요. 스토리도 이렇게 있으면 좋을텐데요.
14/12/15 09:27
수정 아이콘
10년뒤에 나올듯
캐릭추가 답이없어서.
이호철
14/12/15 09: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오리캐 필요없고,
트롤이나 빨리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히어로즈에는 캐주얼하게 하고싶을 때 한판씩 하다가 어느 순간 게임을 안해도 되고 그리고는 전혀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다른 게임도 다 그렇지 않습니까.
14/12/15 10:00
수정 아이콘
트롤은 이미 널렸더라구요... 제가 바로 그 트롤입니... 아...아닙니다...
그리고또한
14/12/15 10:12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캐릭터가 필요하다기보단 그냥 캐릭터 추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네요.
애시당초 기획했던 캐릭터들만 다 추가되서 북적북적 거리기만 했어도...
당근매니아
14/12/15 10:52
수정 아이콘
큐 돌렸을때 미러 매치 좀 적당히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매치 우선순위가 양팀 조합을 비슷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아바투르끼리 대리전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레가르
14/12/15 11:46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고 신규영웅들의 빠른 출시가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은 다른 AOS장르 게임들보다 영웅들 숫자가 적으니 이미 만들어진 영웅들을 빨리 빨리 출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롤만 하더라도 스토리를 읽어가면서 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그냥 새로운 챔프가 나오면 해보고, 캐릭터의 외형을 보고 겜하고 하는거죠. 그리고 래더나 언능 나왔음 좋겠어요 1월달까지 기다리기 너무 기네요.. 영웅들도 어느정도 시간될때까지 한달에 하나씩 출시 했으면 좋겠고...
14/12/15 12:06
수정 아이콘
롤이야 엄마 찾아가면서 할 수 있을정도로 빡겜이 가능할 정도의 재미가 있는데,
히어로즈는 그런 재미가 없으니 문제죠... 재미가 없으면 스토리라도 좋아야 할 텐데...
플라멜
14/12/15 11:54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문제 없죠
전 오히려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 세계관의 캐릭터가 다 모여서 싸우는데 거기에 합당한 이유를 부여하는건 힘들뿐더러 만든다 하더라도 캐릭터 스토리때문에 팀을 나눌수도 없는 구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롤 같이 스토리 어설프게 만들기 보다는 아에 스토리를 만들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14/12/15 12:1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어설픈 세계관이라도 있어야 그만큼 팬층이 두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잘 굴러가면 그만이지, 외형이 무슨 소용이냐?'라는 거랑 의미가 통하지 않나싶습니다.
플라멜
14/12/15 12:20
수정 아이콘
스토리 넣고 할거였으면 애초에 스타 워크 디아 세계관 캐릭터가 나오지도 않았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우서나 타이커스처럼 죽은 캐릭터도 있는데 스토리를 오떻게 넣을 수 있습니까?
리듬파워근성
14/12/15 12:35
수정 아이콘
aos에는 스토리를 넣을 구석이 별로 없죠. 영웅별 설정이라면 모를까 게임상 스토리를 넣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 히어로즈는 양반이에요.
여자성우 목소리를 따라서 무작정 튜토리얼을 해야 하는 롤이나
까마귀를 쫓아서 진행하는 도타2에 비하면 그래도 시공의 폭풍에 대해서 나름 장황하게 설명하긴 합니다.
게다가 우서 경이 설명하니 플레이어도 최대한 예의를 갖출 수밖에 없죠 -_-

하스스톤때도 튜토리얼이 있어서 놀랬는데 히어로즈에서도 튜토리얼이라니... 블리자드가 변하긴 변했나봐요.

참, 어느 순간 게임을 안해도 되고 그리고는 전혀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줄여서 현자타임 아닌가요?
히어로즈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와우에까지 적용되는 불변의 법칙이죠.
현자타임은 밀리언아서가 짱인데...
뻐꾸기둘
14/12/15 12: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토리 신경쓰고 오리지널 캐릭터 만들 거였으면 HOS라고 이름 짓고 워크래프트-디아-스타크래프트 유닛들을 영웅으로 참전 시키질 않았겠죠.

그냥 그런거 신경 안쓰고 좋아하던 캐릭터 골라서 싸워보라는 게임으로 만든 것 같은데요.

그리고 lol만 해도 배경 스토리가 치밀하고 볼만해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죠. 초창기에나 좀 신경쓰는 척 했지 몇 번 갈아 엎고 정의의 저널 업데이트 안된지도 꽤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14/12/15 12:55
수정 아이콘
스토리보고 게임하는게 아니라 게임하다가 재밌으면 스토리 찾아보고 그러는거죠.
하스스톤하다 와우가 땡겨서 와우 시작하신분들도 있으니..
히어로즈하다 영웅들 스토리 알려고 스2 지르고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레가르
14/12/15 16:11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습니다! 하스스톤과 히오스 하다가 워크래프트 시나리오를 다시 깨보고, 와우의 스토리 설정집(?)을 봤죠 흐흐.. 차마 WOW손은 못대겠더라구요
14/12/15 13:0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당첨인데! 이런 분위기라니
14/12/15 13:10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오리지널 캐릭도 나오지 않을까 싶긴한데 지금은 그냥 캐릭 자체가 적어서 전 있는 캐릭들이라도 빨리 빨리 추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던한량
14/12/15 14:01
수정 아이콘
소환사 시스템을 통해 제법 개연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롤도 결국 자기 스토리를 못이기고 침몰하고 있는데 태생부터가 방대한 세계 세 곳을 통합하고는 그걸 일일히 설명하라 그러면 그냥 얼른 스토리작가 과로사하라는 말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세계의 영웅들끼리의 사이드스토리 정도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다소 높은 요구사항인 듯 하군요.

캐주얼하게 하고 또 안한다는 건 도리어 블리자드 도타 발표에서 나왔던 방향성과 일치해 보입니다.'점심시간에도 간단히 할 수 있는 게임'이라 했지요. 애초에 방향성이 이렇다는 것은, 그 반대의 취향을 가진 분들은 미리 다른 곳으로 갈아타는 게 좋다는 암시일 수도 있겟단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오버워치 및 시공의 폭풍 오리지날은 추가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영웅 완비&오버워치 출시 전까진 기대하기 힘들다 했으니 그 점은 감안해야겠군요.
마스터충달
14/12/15 14:11
수정 아이콘
뭐 아직 테크니컬 알파 니까요;;
피들스틱
14/12/15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글쓴님과 비슷한 이유로 접었는데
내 디아블로나 제라툴은 이렇지않아
하는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스타랑 디아 워크캐릭터가 맞붙는게 재밌다고 느끼는건 한두판 정도고...
그 이후엔 게임이 재밌냐인데 자연스레 접게되더군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4/12/15 16:26
수정 아이콘
이미 튜토리얼에서 우서가 말했죠. 그냥 싸우는거라고. 다만 하스스톤처럼 캠페인 모드 정도는 있어도 재밌겠네요.
14/12/15 17:16
수정 아이콘
거창한 스토리가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 몇개가 스타, 디아, 워크 사가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동료/라이벌/관심없음 구도 정도로만

만담 식으로 만들어주면 좀 괜찮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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