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29 21:11:41
Name Leeka
Subject [히어로즈] 간단한 초반 체험 이야기
오늘 베타를 상당히 풀었기에, 그동안 했던 초반 체험 이야기 살짝 올립니다.

사실 몇일 지나면 또 다르게 말할지도 몰라요.. 그냥 초기 느낌이라고 생각하셔도..


- 진입 장벽

- 매우매우매우 높다. 하고 싶다고 해서 할수있는게 아니니깐

- 상당히 낮다.  막타, 골드, 템트리, 룬, 특성, 소환사 주문이 없으니까.
(게임 내에서 특성 총 7번 찍는게 유일하게 유저에게 요구하는 성장 커스터마이징이라는걸 생각하면)


- 장점

: 익숙한 캐릭터들. (블리자드 세대 한정이긴 하지만.. )

: 짧은 플레이 타임

: 상당히 친절한 사운드
> 오브젝트를 찍을 때마다 설명이 상당히 자세해서, 뭘 몰라도 그냥 따라다닐수 있습니다.

: 매번 맵이 바껴서 먼가 새로운 느낌

: 팀 단위 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

: 내가 CC를 맞았을 때, 직관적으로 안내해줌


- 단점

: 일부 스킬이 스킬을 쓴거 같지가 않은 이펙트..
> 발라의 난사같은 스킬이 대표적.. 이거 맞긴 하는건지도 안보임.

: 타격감이 역시나 빈약함..

: 매번 맵이 바껴서, 원하는 맵을 하고 싶어도 못함..

: 내가 캐리하는 느낌이 들지 않음.. 그냥 부속품 1번인 기분이랄까





- 정리

사실 장점하고 단점으로 뽑은게..  이펙트/타격감 제외하곤
그게 히어로즈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미묘하긴 하네요.


빠르게 진행되고, 진입장벽이 낮고, 팀 게임이라서 느껴지는 재미가 있지만

그렇기에 롤에서 느끼는 내가 팀의 중심이고, 캐리를 한다는 느낌.
내가 먼가 슈퍼플레이를 했다는 느낌을 못받는것도 사실이라.. - -;
(사실 이건 이펙트 탓도 좀 있는거 같긴 합니다..  스킬마다 가시성이 너무 널뛰기 해서..  내가 피하고 스킬 맞췄는데 아무도 몰라....)


아이러니한게 내가 CC 맞은거 구분은 가장 잘되있는데
팀원들이나 내가 상대 맞춘거 구분은 가장 별로가 아닌가 싶기도..

발라로 궁극기 써보면. 이게 궁극기인지 평타인지 구분이 안가는 이펙트로 인해 팀원들이 궁극기 썼는지도 모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섯넷백
14/10/29 21:14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어휴....!!
feelharmony
14/10/29 21:16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 1번이 너무 크네요. 언제 할수 있는거지. 방송 조금 봤는데 스킬이펙트 문제는 좀 있어보이더군요. 맞는지 안맞는지 명확해야 보는게임으로서의 기능도 할거 같더라구요. 물론 게임자체는 재밌어보이더군요. 생각보다 보는재미도 크고, 라인전이 없다보니 정신없이 싸우고요. 얼마전에 푸만두 방송에서 아즈모단이었나? 타워 닥돌 테러 전략봤는데 한타는 이기는데 결국 타워깨져서 지는걸 보니 전략도 이것저것 나올거 같습니다.
다이어터
14/10/29 21:19
수정 아이콘
제일 아쉬운건 타격감이네요

평타 스킬 둘다 뭐 하나 느낌이없어서..
14/10/29 21:25
수정 아이콘
망해라 히오스 ㅠㅠ
사신아리
14/10/29 21:26
수정 아이콘
아아아 진입장벽 엉엉엉 T_T
당첨되었는데 안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
그리고또한
14/10/29 21:27
수정 아이콘
세세한 장단점이야 리플에 계속 나올 테고...

친구랑 같이 플레이하면서 나온 얘기 간단하게 써보자면,
LOL 유저층에선 소환사의 협곡보다 칼바람/도미니언이 마음에 든다, 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을 겁니다. 그런 스타일이에요.

전투 리듬이나 스타일 등등이...
미움의제국
14/10/29 21:30
수정 아이콘
뭐 딱 그 사람들이 타겟이죠.

애초에 라이엇이 '소환사의 협곡이 지존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거만 할거임 ' 하는 덕택에 뭐
14/10/29 21:33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도미니언 야심차게 내놨는데 사람들이 고른거라고 봐야겠죠 흐흐
미움의제국
14/10/29 21:57
수정 아이콘
히오스 조차도 2-3의 메인 라인, 팀웍이 필요한 핵심 오브젝트라는 큰 틀은 같죠. 나머지야 디테일한 부분이고

게임 내내 5:5 한타는 구경도 못하는 도미니언이나 운영 개념도 없는 칼바람 같은거 내놓고서 우린 할만큼 했는데? 이러면 뭐..
미움의제국
14/10/29 21:28
수정 아이콘
타격감을 제외하고는 뭐 히어로즈 컨셉인거죠

스킬데미지/평타에 비하면 체력이 정말 많은 수준이라.. 뭐 슈퍼플레이 나오기가 힘들죠 사실
14/10/29 21:28
수정 아이콘
원거리 캐릭터 간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느낌과 일부 캐릭터들의 스킬이나 평타가 너무 빈약하게 보여지는 게 단점이네요.
맵이 좁아서 계속 싸우게 되는 것 같은데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더 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건 좋은데 시즈탱크가 나오는 건 머리 위에 물음표가 뜨고 그러네요?

아직 정식출시까지는 멀었으니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당분간 롤은 아예 안할 것 같네요.
이호철
14/10/29 21:32
수정 아이콘
원래 공성전차는 워필드 장군으로 등장 예정이었지만,
워필드 장군은 역시 록맨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인지(?) 노선변경되면서 해머상사라는 가상의 캐릭터가 대신 탱크타고 나온겁니다.
(개인적으로 에드문드 듀크였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레가르 어스퓨리 역시 초기 공개되었던 쓰랄이 전투형 캐릭터로 다시 만들어지게 되어서 기존 쓰랄의 스킬셋을 가지고 등장한거죠.
세이젤
14/10/29 22:02
수정 아이콘
쓰랄이 전투형으로나온다라. 정령 쓰는 누커형태일까요?
아니면 고술같은 질풍 타격스타일인가.. 흠.
두부과자
14/10/29 21:29
수정 아이콘
그놈의 진입장벽 때문에 못하고 있지만 방송등을 통해 본걸로는
이 게임은 카오스,도타2,lol 류의 정통(?)aos 라기보다는 와우의 전장 같습니다.
와우 전장 재밌게 하셨던 분들은 재밌으실거고 lol 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이게뭐지? 하실수도..
opxdwwnoaqewu
14/10/29 21:30
수정 아이콘
사양이 높아요
노트북살때 나름 게임한다고 산건데
롤은 1920해상도에 중옵으로 돌릴수 있는데
히오스는 1280에 최하옵 돌립니다 옵션건드리기전에는 게임 못들어가고 응답없음 뜨더라구요
바리미
14/10/29 21:31
수정 아이콘
어느새 저도 모르게 당첨이 되어있더라고요. 근데 사양이 조금 높아서 아예 건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미움의제국
14/10/29 21:33
수정 아이콘
팀 게임 자체에 특화시켯습니다.



애초에 랭크게임 구상안에 솔로랭크는 별로 생각하고 있지 있다는 언급도 봤던거 같은데

친구랑 겜하면 추가 경험치 주는거부터.. 게임이 이런식으로 구상된 듯
챠밍포인트
14/10/29 21:33
수정 아이콘
스2 엔진을 그대로 썼다하니 타격감이 빈약한건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이건 정말 아쉽네요.
14/10/29 21:35
수정 아이콘
발라 난사 괜찮지 않아요? 뿅뿅 쏘는 느낌이라 괜찮던데.. 그리고 소리랑 모션 때문에 아군이 쓰던 적군이 쓰던 확실히 알 수 있던데 구별이 안간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지나가던한량
14/10/30 15:40
수정 아이콘
아마도 리카님은 휙휙 돌아가는화살이 누구에게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 것 같군요. 뭐 그거야 화살 효과를 더 수정하면 될 일이긴 합니다.
opxdwwnoaqewu
14/10/29 21: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AOS장르가 현재 게임장르의 정점이라고 생각했던건
돈벌어서 템맞춰서 캐릭터성장시켜서 팀단위PVP에 공성전까지 가지고 있어서인데
히오스는 성장이 없습니다
도타와 롤은 다른 게임이지만, 히오스는 이들과도 한참 다릅니다 장르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
미움의제국
14/10/29 21:37
수정 아이콘
짱세님 말로는 과감히 rpg의 '뽕맛'을 포기했다고

서리한을 소유하고 리치킹이 된 아서스가 '도란검'으로 시작하는게 좀 웃기기도 했을거지만 이건 부차적인 부분이고
미움의제국
14/10/29 21:36
수정 아이콘
음 그리고 난사는 그나마 타격감이 괜찮은 궁극기 아닌가요?

타이커스 같은 애들에 비하면야
14/10/29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게임 타격감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나름 타격감 좋은 캐릭터들도 어느 게임이나 조금은 있구요.
14/10/29 21:39
수정 아이콘
타격감은 알파라는 걸 감안하면 얼마든지 좋아지겠지만..
기본 게임은 글쎄요.. 싶네요. 이 게임이 과연 성공할지;;;
베르톨트
14/10/29 21:40
수정 아이콘
히오스.. 좀 빨리 질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맵도 다양하다지만 현재로선 결국 반복한다는 건 마찬가지고
맵들의 이벤트가 어쩔 수 없이 공성에 관계된 거다보니 많이 하다보면 결국 그게 그거로 보이고..
게임이 너무 빡빡해요. 쉴 틈이 없습니다.
게다가 게임이 쉽다지만 '초반부터 끝까지 한타만 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선입견 때문인지
라인 경험치가 중요하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랑 만나면 울화통 터지고..
아예 모르고 온 사람을 만나면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게임인데 혼자서 뭔가 해보겠다고 끊겨서 역전 당하질 않나..
이번주 같이 일리단 같은 애가 로테면 진짜 환상적이죠..

그리고 그 중에서도 히오스가 빨리 질리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내 계정이 아니니까..
...ㅠㅠ
남의 계정 39랩 찍고 골드만 2만골 넘게 벌고 소냐 10랩 마스터하고..
너무 허무해서 거진 일주일 전부터 안하다시피 하는데..
이번주도 역시..
오늘 베타를 상당히 풀었다뇨.. 출저 좀..
미움의제국
14/10/29 21:42
수정 아이콘
랭크게임도 없는데다가 영웅이야 고작 30개 언저리인데다가 우리팀도 로테영웅이고 적팀도 로테영웅인데

사실 지금 30렙 넘는 유저들은 안 질리는게 신기한거고 그만큼 게임을 많이 한 게 대단한거죠...
14/10/29 21:46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은 딱히 목표가 없어서 오래하긴 힘든 면도 있죠.
그냥 느긋하게 베타정도부터 시작하는게 베스트일거 같습니다.
는 미당첨자의 말..ㅠ
14/10/29 21:53
수정 아이콘
15일부터 한국 알파시작인걸로아는데 거진 일주일부터 안하셨다면 불과 일주일정도로 39렙을 달성하신건가요? 덜덜..
오늘 알파신청자상대로 2000여개를 풀었다고 공지했습니다.
베르톨트
14/10/29 21:56
수정 아이콘
빵테만으로 40위를 갔다거나
가렌만으로 다이아1을 달았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한 번 하면 미친 듯이 해서;
하지만 결국 제 계정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너무 허무한 나머지..
집안 사정만 없었다면..
그리고 제 계정이었다면..
아마 이보다 더했을 겁니다;
행복한인생
14/10/30 00:09
수정 아이콘
엄청난 하드코어 유저 같으신데 님을 위한 게임은 히오스가 아니라 도타2가 아닐지...
배울게 많은 어려운 게임일수록 잘 안질리고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도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베르톨트
14/10/30 00:12
수정 아이콘
도타2는 롤에 익숙했던 저한텐 시작이 너무 힘들어서..;
어느 정도 흥미가 생기면 모르겠는데
도타2에 입문하느니 그냥 롤을 하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지나가던한량
14/10/30 15:43
수정 아이콘
엔드컨텐츠가 없으니 쉽게 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싶습니다. 모든 단점을 알파라 퉁치는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만 이건 확실히 알파로서의 한계라 보여지는군요.
14/10/29 21:4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라인전 없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롤 같은 경우 라인전에서 한번 삐끗하면 복구하기 쉽지 않아서 상성 같은 걸 공부하면서 게임해야 하는데
이건 그럴 일이 없으니 머리 아플 일이 적어 재밌을 것 같습니다.
14/10/29 21:44
수정 아이콘
여기는 맵 별로 공부해도 안 따라주는 사람있으면 너무 게임이 초반부터 기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베르톨트
14/10/29 2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롤보다 더 머리 아픕니다;
cs, 골드가 없다고 라인을 비워두면 손해가 꽤 커서..
라인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부터
와드가 없기에 상대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그에 따른 판단을 해야되고
한타를 대승했다고 건물 억지로 밀려다가 역전 당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기에
그때그때 판단을 제대로 해야되고..
롤보다 쉬우면서 어려운 게임 같아요..

하지만 막상 히오스 하다가 롤하면 미니언 막타 치는 게 귀찮아지는 건 사실이죠..
은하관제
14/10/29 21:42
수정 아이콘
진짜 첫 진입장벽이 너무너무 높습니다 ㅠㅠ
별개로 요즘 방송을 보는 편인데, 나름 보는 맛은 있어서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에바 그린
14/10/29 21:47
수정 아이콘
이것만 읽고 나서의 소감은 롤이 저렇게 개판치지만 않으면 몇번 해보고 그만 둘 게임같네요. 팀단위 게임을 모르는 사람하고 호흡맞춰서 하는데 캐리가 안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듯... 그리고 맵 선택을 못하다니.. 포트리스도 크레이지 아케이드도 되는걸..
14/10/29 21:52
수정 아이콘
방송보면서 군침만 흘리는 한사람입니다.
히오스 당첨되셔서 플레이하시는분들에게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히오스 사양이 LOL과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
저희집 컴퓨터가 사양이 좋은편이 아닌데 LOL은 중옵으로 무난하게 돌리는 편인데
히오스 왠지 방송으로 플레이하는거 보면 고사양의 냄새가나서 여쭤봅니다.
그리고또한
14/10/29 21:54
수정 아이콘
기반이 스2라서 조금 높은 편입니다.
피로링
14/10/29 21:56
수정 아이콘
롤 중옵이면 중저옵으로는 돌아갈겁니다.
14/10/30 01:46
수정 아이콘
롤은 안해봤지만 i5 3570에 지포스 9800GT라는 고대유물로도 1920x1200 중옵은 아주 원활하게 돌아가더군요.
세이젤
14/10/29 21:55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이 정말 낮은거 같았는데.
덧글에 달린 진입장벽이라는건 역시 베타권 인가요 (...)

그런대 캐리는 확실히 잘하는사람은 티가 나고. 그 사람에 의해서 게임이 뒤집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던데;
無識論者
14/10/29 21:57
수정 아이콘
아직 해보지는 못했지만 히오스가 롤과 다르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는건 좋네요. 차별화를 이뤘다는 얘기니까요.
비슷한 게임이면 할 필요가 없지요.
DaisyHill
14/10/29 21:58
수정 아이콘
정오에 당첨 확인하고 9렙까지 만들었는데 괜찮네요. 아직 라인, 정글개념없이 그냥 막하고 있기는 한데, 타우렌같은 영웅이 정글 오가면서 라인찔러주고 오브젝트 타이밍 맞춰서 미리 자리잡아두고 하니까 게임이 훨씬 수월하네요. 저는 발라위주로 해봤는데 특성으로 구르기 2번에 구르면 q 초기화 찍고 돌아다니면 베인느낌나는것이 재미있네요. qeq로 딜넣고 뒤로 빠지거나 구르면서 각잡고 스턴 궁쓰고 폭딜하는 재미도 있고요.
게임 외적으로는 아직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큐잡히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과 대부분 로테챔이라 겹치는 영웅이 많네요.
대경성
14/10/29 21:59
수정 아이콘
롤이나 히오스나 맛탱이간애들이 많네요 ...두개나 당첨됐는데 그냥 잘안하게되네요..
세상의빛
14/10/29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체험기 정말 써보고 싶습니다
14/10/29 22:0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모두가 초보다 보니(아무리 많이 한사람도 롤로치면 갓만렙수준이니까요) 진입장벽도 없다고 보면되고 겜하면서 못하는 아군외엔 어려움을 못느끼고있네요. 다만 관리해야할 대상이 라인, 중립몹, 키오브젝트 이렇게 3개나 되다보니 운영의 여지는 더넓고 롤에비해 압축된 시간안에 해야하다보니 의외로 롤에 비하면 피로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도미니언이나 칼바람보다는 뒤틀린숲과 상당히 유사하고 운영법도 비슷합니다.
피로링
14/10/29 22:01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이 낮긴 한데 게임은 쉽지 않다 정도... 이게 팀게임을 강조하다보니 팀원들이 딱딱 제 할일 못해주면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깁니다. 그와중에 대만인도 있고 오브젝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예를들어 용기사맵에서 2vs2로 위아래 제단 먹고있는데 한명이 라인밀거나 다른 영웅 쫓아가면 망하죠. 뭐 그런식입니다. 일대일 라인전은 없지만 라인관리는 꾸준히 해줘야되고 정글몹도 부지런히 잡아야되죠. 그리고 타격감이 발라가 특별히 없는 편이긴 합니다. 근접계 영웅들은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 효과음이 불만이에요. 스2부터 일부러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효과음이 정말 형편 없습니다. 뭘 쏴도 쏜 것 같지 않고 베도 벤것 같지 않고 그러네요. 자극적인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그러는건지...다만 cc기가 강력한 영웅들의 경우 타격감이 좋습니다. 타우렌 족장이라던가. 티리엘이라던가.
아이지스
14/10/29 22:07
수정 아이콘
딱 그 느낌입니다. 와우 전장 5인 버전.
14/10/29 22:19
수정 아이콘
일단 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기대에 못미치네요. 현재까진 롤이 훨씬 재밌네요...

누가 캐리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판단도 잘 안서고... 우리팀이 얼마나 유리한지도 잘모르겠더라구요...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알파라 그런지 부족한 부분도 상당히 많구요. 게임내적인것보다 외적으로... 채팅 넘어간거 어케 다시 보죠??
라라 안티포바
14/10/29 22:23
수정 아이콘
막타없고 와드없는건 맘에 드네요.
다만 요즘 히오스와 롤 비교하는거 보면서 '히오스가 예상보다는 잘 만든거 같다'와 동시에
'롤이 생각보다도 꽤 잘 만든 게임이었다' 는 느낌도 같이 듭니다.

근데 팀원 하나하나의 비중이 크다면 그만큼 트롤링의 마수가 훨씬 크지않을지...
피로링
14/10/29 22: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선발전은 무조건 5인팟 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게임 특성상 그럴수 밖에 없을듯...파티 찾기 더 쉽게 해주고 게임내 톡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MMMMMMMMMMMMMMMM
14/10/29 22:25
수정 아이콘
스킬들은 그래도 이펙트니 패치로 가능하겠지만 타격감이나 몇가지 단점들은
스타2엔진 기반이라 달라질 거 같은 기대가 전혀 안되네요 -.-
14/10/29 22:30
수정 아이콘
방송을 봐도 이 타격감 부실한건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와우도 그렇듯 손에 잡고 있을땐 타격감이 그리 신경쓰이지 않을거 같은데 시청용으론 영 성이 안차요.
Monstercat
14/10/29 22:31
수정 아이콘
왜 당첨을 안시켜주는걸까요 ..- _-

북미섭 대여받아서 하고 있었는데 핑때문에 스트레스만받고 ㅠㅠ

결국 다시 롤을 킵니다..
Helix Fossil
14/10/29 22:39
수정 아이콘
나빼고 다한다는 히오스
작은 아무무
14/10/29 22:42
수정 아이콘
원거리 평타는 정말 맘에 들던데요
일단 공속 자체가 빠르니 평타 넣는 맛도 있고....
단지 스킬의 타격감은 상당히 별로입니다...발라나 짐 레이너 궁극기도 때리는 느낌도 안나고 스킬 하나하나도 착착 감기는 느낌이 없어요
나의규칙
14/10/29 22:42
수정 아이콘
팀게임 기반이고 팀원끼리 친구 맺고 하는 것이 시스템적인 면에서나 게임 내적인 면에서나 더 유리한 게임이라면... 머리 속으로 프리스타일 농구랑 풋볼이라는 온라인 게임이 스쳐지나가면서 꽤나 흥행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프리스타일 농구랑 풋볼도 꽤나 잘 만든 게임이었지만 나중에 팀 짜서 하는 고수들의 모임 때문에 많은 하수 혹은 잠깐씩 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게임이 크게 흥행하지 못하고 그런저런 게임으로 남게 되었거든요.
14/10/29 22:54
수정 아이콘
근데 캐리력 없다는 말은 예전부터 나오는데 해보면 동의를 못하겠네요.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확실히 티가 나고 활약을 하고 캐리를 하는데..
행복한인생
14/10/29 22: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1인 하드캐리의 가능성이 게임의 성공기준이었다면 도타가 롤도
쳐바르고 있었어야.. 도타의 뉴비학살이 심했던 원인중 하나도 그거고요.
우리팀 못하건 말건 혼자 상대 수십킬 내고 우물 들어가 서너명 죽이고 걸어나오고 계속 우물킬딸치고. 그러니 부캐파서 뉴비들 학살하고 쾌감얻는 이들이 있죠.
미움의제국
14/10/29 22:57
수정 아이콘
66668 가지고 77777을 이기기가 힘들어서 그런 말이겠죠. 6,7,8 차이야 나기야 나는데..
그리고또한
14/10/29 23:09
수정 아이콘
캐리력 얘기는 뭐랄까... 눈에 확 들어오게 보여주는 문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롤 하면 그런 거 있잖아요. 원딜이 50분 게임하면 크리 3방에 상대 찢어버리고 그런 거...
14/10/29 23:17
수정 아이콘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뜻인거 같기도 합니다. 공동성장에 아이템도 없다보니 시간만 지나도 레벨은 따라오게되고 할 수 있는게 한정된다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한 명의 트롤이 팀을 완전히 멀리 보내는 역캐리가 가능한 것도 그런 느낌의 이유가 될지도요.
행복한인생
14/10/29 22:54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히오스가 가지는 최고의 장점은 역시 맵의 무한한 확장성이라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 시절처럼 온게임넷 등의 대회 주관사측 맵퍼가
다양한 컨셉의 맵을 제작하게 되면 게임 수명이 엄청나게 늘어날 거에요.
Hellscream
14/10/29 23:01
수정 아이콘
요 며칠동안 롤 전프로(푸만두, 노페, 강퀴, 훈, 래퍼드 등)들의 히어로즈 방송을 주로 봤는데 롤 전프로들한테도 꽤 평이 좋더군요.
근데 이사람들이 블빠출신들이란게 함정;; 어찌됐든 생각보다 깊이 있고 역전도 정말 자주 나오더군요.
아직 알파라서 그런건 지 겜성향이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솔로 큐는 정말 재미없게 느껴지고 다섯명이서 보이스채팅 하면서 하면 꿀잼인거 같아요.
14/10/29 23:09
수정 아이콘
3판하니깐 질려서껏어영...
그냥 aos탈을쓴 와우전장임
無識論者
14/10/29 23:27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하고 싶네요. ㅠㅠ
14/10/29 23:18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얘기와 분위기보면 확실히 잘 만들었고 흥행할 여지는 있지만, 그래봤자 하스스톤 상위호환 테크 정도...?
행복한인생
14/10/30 00:0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보다 못하게 될수도 있고 롤보다 더 흥할 수도 있고 아직은 알파 단계라 뭐라 말하기가 힘들죠.
알파 단계면 블리자드란 회사의 전력을 볼때 프로젝트를 아예 엎어버리는것도 가능한 시점
소라의날개
14/10/30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즐기는인구랑 열릴 대회들이 잘해야 하스스톤상정도일거같아요
라이즈
14/10/29 23:23
수정 아이콘
할수록 점점 재밌고 점점 어렵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만족합니다 충분히재미있는게임이에요
14/10/29 23:33
수정 아이콘
도타 카오스 롤 혼이 AOS라면
이 게임은 AOS는 아니죠
이런 걸 뭐라고 해야되나
히어로 아레나?
눈물고기
14/10/29 23:42
수정 아이콘
이거 초대하는 팀 대충 들어갔는데, 팀원 잘만나니까 진짜 할맛 나더군요..
팀원들이 다들 잘해줘서 폭풍연승했는데...
팀빨이 중요합니다. 팀원 잘만나면 진짜 재밌습니다..확실히 팀게임이에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10/29 23:47
수정 아이콘
보니까 타격감 얘기가 많은 거 같은데 정작 공홈 피드백 게시판엔 타격감 얘기는 거의 없더군요. 때문에 블쟈 입장에선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개선해야 할 거 같다고 생각되는건 공홈 피드백 게시판에 적극 개제함이 좋을 듯 합니다.
하후돈
14/10/29 23:53
수정 아이콘
아직 직접 즐기진 못하고 개인방송으로만 봤지만..타격감은 반드시 고쳐야 된다고 보고, 본문에도 말씀하셨던 스킬 이펙트를 좀더 가시성있게 바꿔주기를 바랍니다.
미움의제국
14/10/29 23:57
수정 아이콘
스킬 이펙트는 더 이상 잘 보일 수 없는 정도지 않나요?
하후돈
14/10/30 00:12
수정 아이콘
잘 보이는건 확실히 잘보이는데 본문에서 언급했던 빌라처럼 잘 분간이 안되는 스킬들도 있어서요...물론 아직 제가 모든캐릭의 스킬을 본게 아니라 강력히 주장을 펼치는건 아니지만, 방송으로 볼때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4/10/30 00:06
수정 아이콘
엔진이 이게 스타 2 엔진이군요;

타격감이 정말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ㅠㅠ
지나가던한량
14/10/30 20:15
수정 아이콘
엔진이랑 타격감은 관계 없습니다.
14/10/30 00:11
수정 아이콘
음... 스타2보다는 타격감이 훨씬좋고 원거리 유닛같은경우는 평타 손맛도 있는데... 이게 커뮤니티마다 다 나뉘는게... pgr에서는 손맛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공홈이나 타 커뮤니티들은 오히려 타격감이야기가 안나오더군요 LOL전 프로들도 다른 단점은 이야기 안해도 타격감 이야기는 안하시던데...

뭔가 진짜 개인적인 경험인가봐요 타격감이라는게...
미움의제국
14/10/30 00:14
수정 아이콘
롤처럼 내 스킬 하나와 평타 하나에 체력이 푹푹 까진다면 없던 타격감도 생기겠죠

그게 아니니
14/10/30 00:18
수정 아이콘
음 그건 진정한 개인차인것 같은데... 노바나 제라툴의 경우는 그게 확확 보이죠. 그래서 노바와 제라툴이 타격감이 엄청 좋다고 그런것 같고...

제 아이디는 아니지만 된 친구놈 아이디로 했을때의 느낌은 스타2 엔진으로 만들었는데 타격감이 괜찮네였습니다. 그런데 pgr오니 타격감 이야기가 많이나오는것을 보면 참 타격감이라는게 진짜 개인차구나를 느꼈어요.
곰성병기
14/10/30 10:37
수정 아이콘
롤처럼 원콤이 안나오니까 타격감얘기가나오는거같네요.
네오크로우
14/10/30 00:13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난 주 부터 북미섭 (핑 압박..ㅠ.ㅠ)을 하고 있는데, 타격감 얘기는 워낙 익히 들어서 그런지, 게다가 워낙에 와우를 오래해서 그런지, 타격감 자체는
'좋다, 나쁘다.' 생각은 별로 안 들었습니다. 그냥 가장 불편한 점은, 스킬 궤적 표시가 너무 흐려서, 정확히 적중시키려고 하면 바닥을 자세히 쳐다봐야 돼서
딜레이 걸리는 일이 좀 많긴 합니다. 롤 처럼 확 형광색으로 드러나면 좋은데, 스킬 적중 이펙트들이 너무 화려해서 난전 중에 논타겟 장판류 등은 딱딱
쓰기가 조금 애매한 경향이 있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파티창이 없는 것도, 의도한 것인지, 아직 구현을 안 한 것인지, 힐러 캐릭으로 하다보면
원하는 타겟에 딱딱 찍어서 힐이나 보호막 넣기가 불편하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아무리 실력은 심해지만 롤을 많이 해서, 롤과 비교해보려는
생각이 많았는데 하면 할수록 롤, 도타, 혼과는 전혀 달라서, 이제는 그런 마음이 안 듭니다. 그냥 뭔가 다른 게임? 와우 투기장하고도 비슷하고 전장하고도
비슷하고, 맵에 따른 양상이 유동적이라 그 점 또한 좋은 메리트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흥행에 대한 생각은 조금 애매한 게, 이미 롤이 자리를 잡았고
연배들이 좀 있으면 블쟈 게임들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나서 일단 플러스 점수를 주고 게임에 임하게 되지만, 롤의 대다수 어린 학생들에겐 과연
어필이 제대로 될런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건 분명 aos 게임을 표방하면서도 확실한 차별화가 있다는 것,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 경기 시간이 짧다는 것은
분명하게 큰 장점으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알파이다보니, 정확히 히어로즈가 그리는 큰 그림이 딱 와닿는 것이 없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카세
14/10/30 00:23
수정 아이콘
방송으로만 봤지만 캐리력은 아쉽더군요. 제가 롤에서 도타 쪽으로 넘어갔던 것도 잘크면 5대1도 무쌍으로 찍는 괴물이 되는 재미가 있어서 인데 그런 느낌은 안보이더라구요. 5명이 하나의 경험치 공유 때문에 차이가 안보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결론은 저도 베타좀..
etc_show
14/10/30 00:25
수정 아이콘
전 게임 진입장벽을 잘 뚫는편인데... 1번은 한번도 뚫질 못했네요..
14/10/30 00:45
수정 아이콘
타격감 문제는 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괜찮던데요?
다만 적체력같은걸 못보는거같은데 이거 아예못보는건가요?
아님 스타2처럼 옵션에서 설정을해야하나요... 안보이던데 설정엔 ㅠ.ㅠ
미움의제국
14/10/30 00:56
수정 아이콘
블쟈 반응은 "그거 알아서 뭐할라고?" 였을겁니다.

뭐 애초에 플레이어한테 정보는 극소로만, 그것도 하단에 모아놓은 구성이고 이건 블리자드가 의도한 부분이에요
일벌레
14/10/30 01: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롤이나 도타와는 껍데기만 비슷할뿐 알맹이는 완전 다르죠. 거기다 미완성인 게임이고요. 개발자 인터뷰를 봐도 기존 게임들과

비슷하게 만들 생각도 없고요. 저는 롤에 질려있던 부분들을 쳐내고 신나게 싸울수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네요.
안자 이라라
14/10/30 01:42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사람 대 사람 했는데 30분 동안 재밌게 했네요.
진입 장벽이야 1번.. 빼면 거의 없는 듯 하고..
14/10/30 07:52
수정 아이콘
그냥 하기만 할수 있다면... 하고 싶다.......
츄지Heart
14/10/30 08:54
수정 아이콘
맵에디터만 제대로 나오면 신세계가 열릴 게임이라고 봅니다..
지나간 흔적
14/10/30 09:56
수정 아이콘
체험글들을 보면 볼수록 더욱 더 하고 싶어지네요
구입만 해놓고 키 등록 안한 군단의 심장도 부랴부랴 포장 뜯어서 등록했으니 테스터로 만들어달라!!
곰성병기
14/10/30 10:21
수정 아이콘
롤 질릴만한쯤에 적절하게나와서 재밌게즐기고있네요. 타격감은 동의못하겠고 캐리쪽은 공감이가네요.
해보신분들 알겠지만 롤하고 게임자체가 완전다릅니다. 게임전부터 영웅을고르고 매치가 시작되며 게임시간이 롤의 반정도밖에안되서 캐쥬얼하게 즐기기 좋네요.
Anakin Skywalker
14/10/30 13:53
수정 아이콘
롤은 상대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길어서 실력차가 나더라도 바로 티가 안나고 다른사람이 메울수있는데
히어로즈는 짧게 압축시켜둬서 팀구성원에서 구멍이 있으면 티가 나더군요. 탭키로 딜량이나 치유량 및 특성트리를 볼수있으니
한타 패배요인을 바로 분석할수있고 사람 성격에 따라 바로 지적들어오더군요.

팀호흡이 중요한데 롤처럼 개인주의 플레이 성향인 사람이 많고 매주 신규유입으로 인한 입문자 러쉬까지 완전 혼돈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561 [기타] 요즘 한 게임들 짧막한 소감 [16] 피로링6577 14/11/03 6577 0
55560 [기타] [문명] Beyond Earth 이런저런 이야기 [15] Serapium9289 14/11/03 9289 0
55557 [히어로즈] 약 6시간 연속 플레이 결과 및 이야기 [14] Leeka8040 14/11/03 8040 0
55556 [히어로즈] 개인적으로 느끼는 히어로즈의 문제점들 + 소감 [62] Sir Pandragon11871 14/11/02 11871 0
55555 [기타] 아프리카 TV의 시청자의 문화의식에 대한 질타를 해보려고 합니다. [56] AQUAn9611 14/11/02 9611 1
55538 [기타] Final Fantasy 14 A Realm Reborn Opening [18] Tiny5197 14/10/31 5197 0
55537 [기타] [스타1] 김택용과 진영화의 차이점 [23] 영웅과몽상가8941 14/10/31 8941 1
55535 [히어로즈] 히어로즈도 TOP 5 plays 가 있습니다. + (개인적인 팁한가지) [7] 쿤데라6900 14/10/31 6900 0
55534 [히어로즈] 전적 검색 사이트 [1] 라이즈16770 14/10/31 16770 0
55533 [히어로즈] 5종의 맵에 대한 이야기 [7] Leeka6296 14/10/31 6296 1
55532 [기타] 고전게임 엔딩 모음 (스포주의) [35] 오즈s11784 14/10/30 11784 1
55530 [히어로즈] 좀 더 들어가서 해보는 히어로즈 이야기 [59] Leeka7677 14/10/30 7677 0
55528 [기타]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즌3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6] Ahri5308 14/10/30 5308 0
55526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어디로 갈 것인가? [66] 블교&도슬람11399 14/10/29 11399 0
55525 [히어로즈] 간단한 5종 로테쳄 소개. [10] 세이젤8704 14/10/29 8704 0
55524 [히어로즈] 간단한 초반 체험 이야기 [96] Leeka8373 14/10/29 8373 0
55523 [기타] [스타1] 김택용의 저그전은 아름답다. [11] 영웅과몽상가7300 14/10/29 7300 16
55520 [기타] 얼리 액세스의 문제를 보여주는 게임 중 하나 [25] swordfish-72만세17485 14/10/29 17485 1
55519 [히어로즈] 알파 테스터 추가선발 완료? (+신규 테스터를 위한 간단 팁) [135] Tigris9393 14/10/29 9393 0
55492 [기타] 전염병 주식회사 Plague Inc [32] 눈시BBand13172 14/10/26 13172 0
55491 [기타] 플레이스테이션4 쉐어플레이가 공개되었습니다. [20] Leeka8909 14/10/26 8909 1
55490 [기타] 스마트폰 낚시게임 피싱마스터 미리내사태 [8] 바람모리14065 14/10/26 14065 1
55487 [기타] 2014년 부분유료 게임 매출, 롤 1위 달성 [56] Leeka13428 14/10/25 1342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