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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01:06
빠르고 적절한 피드백!
롤드컵 2연패 서버의 솔랭1위 싸움을 아마추어까지 껴서 한다는 게 엄청 충격적이네요 크크크 나그네 KT에서 큰 빛은 아직 못봤는데 솔랭에서 엄청 잘해요. 페이커는 페이커랑 싸우다가 2위로 밀렸네요
14/10/29 01:08
오.. 나그네 선수 드디어 1등으로 올라왔네요 코어장전 선수도 많이 올랐어요.
사실 이맘때쯤 솔로랭크 1위싸움 지켜보는 재미가 참 쏠쏠한거 같아요 이번시즌도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과 같은 트롤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압도와 스피릿 선수의 트롤이 잊혀지지 않더군요. 댓글중에 헤나투 4위 13위 16위는 누구죠? // 4위는 코어장전 13위는 baeme(데이드림 형), 16위 이지훈 선수입니다.
14/10/29 01:08
나그네도 엔다이거츠떄부터 플레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데다가 소드출신이고 소드에서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애정이 많이 가는 선순데 한번 제대로 터졌으면 좋겠네요( 제가 계속 롤판을 보게될지가 좀 의문이긴하지만 ㅠㅠ) 한떄 페이커에 가장 근접했다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 아니겠습니까
14/10/29 02:14
아...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당연히 순탄한 편이죠
근데 팀 성적 안 좋고 또 당시 소드가 계약 종료 후 NLB 뛰었던 건 좀 너무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물론 본인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14/10/29 02:21
계약종료 후 방출일지 아닐지는 성적보고 하겠다고 한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또 16강 광탈하고, 멤버구함은 떴는데, 연습도 안한 NLB에서 결승까지 갔구요 자업자득이죠 뭐 당시 소드 몇 선수가 연습 제대로 안한다는 얘기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나그네선수가 저 일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던데요 흐흐흐 NLB결승전 끝나고 현재 멤버의 소드가 제일 강하다고 크트로 가서 나진에게는 절대 지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 얘기를 응원하러 간 소드팬들 앞에서도 했구요 이게 팬들에게 할 소린가 싶긴 했습니다 섬머 때 소드, 실드에게 다 지고 선발전도 지면서 모양새가 우스워지긴 했죠
14/10/29 03:56
이게 또 나름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 나네요...;
NLB 당시 계약이 종료됐는데도 나머지 선수들은 소드 이름을 달고 NLB를 출전했었고, 먼저 쿠로 선수와도 계약해서 데려온 걸로 기억해서.. 나진 팬들에게 한 소리는 뭐 딱히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 제가 또 팬은 아니어서 어떤 느낌인지는 정확히 말 못하겠네요 당시 그 얘기를 들었던 소드팬들분이 기분 나빴다면 잘못한 걸로...
14/10/29 02:36
아 그렇네요
쓰면서 뭔가 이상한데? 싶었는데 여기군요 흐흐 고맙습니다 얼밤과 경기에서도 코코에게 우위도 아니었긴하네요
14/10/29 01:11
코어장전, 뚱후니, 이그나 같은 아마최고수 유저들이 따로 팀을 결성해서 챔스문을 두드린다면 정말 꿀잼일텐데... (지금 막눈이 LCS 도전하듯)
현실은 다들 기업팀 2군 선수로 가겠죠. 안타깝네요.
14/10/29 01:12
4위-코어장전, 5위-아마추어 정글러 , 8위-루키 ,9위-뱅,11위-아마추어 탑 , 13위-배미 14위-스맵,15위-아마추어 서폿 ,16위-이지훈
치열하군요.
14/10/29 01:23
피넛인가요? 피넛이 나진 리인줄알았네요. 피넛 초반에 오뀨부캐였나..(notgo1ng) 어떤 원딜하고 듀오하는데 두계정다 다이아1 100점까지 승률이 80%길래...
퀸호 = 나진 피넛이면 이선수도 엄청난 정글러군요. 물론 솔랭이지만
14/10/29 09:29
오뀨선수의 부캐가 아니라 소드 식스맨인 구거선수의 부캐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거선수는 식스맨으로 있기엔 참 아까운 기량이라고 생각해요. 첼린저 100위 내에 아이디를 3개나 가지고 있거든요...
14/10/29 01:25
배미와 클리어러브 듀오는 챌린저를 그냥 파괴하더군요.
클리어러브 혼자 돌릴때도 버스기사였는데 둘이 같이하니 뭐.... -_-;;; 개인적으로 오리아나로 승률이 높은 사람은 정말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보기에 배미에게 기대가 참 많았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14/10/29 01:35
EDG F(uture) baeme 라는 아이디로 EDG형제팀에서 활동중입니다.
배미와 클리어러브의 한국랭크 순위와 게임내용은 중국에서도 꽤나 화제입니다. 기대도 많이 받고 있더군요.
14/10/29 01:34
근데 배미는 어째서 CJ를 나간건지 혹시 아시나요... 자의인지..혹은 타의 인지.. 아니면 상황에 강요된 자의인지..예전부터 쭉 궁금했습니다.
계속 쭉 했으면 지금쯤 폰이나 루키 만큼 컸을 수도 있는 미드라이너라고 생각해서 CJ에서 영입했을때 참 좋아했는데 딱 한경기 온라인 대회에서 출전해보고 바로 사라졌는지..궁금합니다.
14/10/29 01:46
근데 빠갱막의 3인 미드 시절이 끝나고 세 선수다 나가서 프로스트 미드가 비었던적이 있어요. 그때 다들 배미가 오면 되겠다 라고 했었는데 선수를 모집해서 코코 선수를 뽑더라구요.
어쩌면 이미 그전에 그만 뒀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당시만해도 배미가 팀을 나간건 안알려져있어서..
14/10/29 01:54
참 애매했던게 앰비션이 폼이 떨어진 시기가 13서머와 롤드컵 선발전 이후인데 롤드컵 기간동안은 대회가 없었고 윈터시즌에는 앰비션이 다시 폼을 회복한지라 또다시 밀렸습니다. 16강전에 비교적 쉬운팀인 팀nb전이 하필이면 일정이 뒤로 잡혀서 반드시 2승해야했던지라 사실상 마지막 출전기회조차 날아갔죠. (다른 두팀은 sks skk...)
생각해보면 두 선수의 스타일도 파밍형챔프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같았기에 기회를 잡기가 더 어려웠던 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의문점은 빠른별의 기량이 떨어져서 갱맘에 막눈까지 영입을 할정도였는데 왜 배미를 프로스트로는 안보낸건지...
14/10/29 01:55
나그네 선수 맨날 천점 넘겼다가 다시 떨어지고 이랬는데
요새 미친 연승으로 1위 찍었네요... 덜덜 최근 랭겜이 10연승인가 그런걸로 압니다 문제는 연승 후에 연패가 온다는 점인데... 역시 세기말은 재밌습니다! 아직 밑에 선수들도 다 사정권이에요~
14/10/29 02:02
방송 하는거 보니까 6시간 넘게 하더라구요 ..
채팅도 재밌게 하고.. 예전에 방송을 해서 그런지 확실히 나그네님 방송이 볼맛이 나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소통도 열심히 하고..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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