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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3 10:28:38
Name JoyLuck
Subject [LOL] 롤드컵 4강 로얄 vs OMG 요약분석 : 인섹 제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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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4/10/13 12:05
수정 아이콘
인섹이 이번 4강에서 전체적으로는 분명히 러블링보다 한 수 아래였습니다.
그런데 그 귀신같은 한타 감각은 여전하더군요.

인섹이 세체정이던 시절에도 운영형 정글러나 갱킹형 정글러라기보다는 한타에서 빛을 발했었는데
3,5경기 피들과 빵테로 궁극기 쓰는 각은 진짜 동물적인 냄새를 맡고 들어가는 듯 해 보였습니다.

근데 오히려 러블링은 한타만 가면 던져대기 시작하고...
(리신 QQ는 진짜 EDG의 클리어러브도 그랬고 모든 리신 유저의 본능인가 봅니다. 크크크)
세계구조
14/10/13 12:40
수정 아이콘
인섹은 신박한 이니시에이팅 각을 보더라고요
14/10/13 16:11
수정 아이콘
탑할때도 이니시 가능한 탱커계열을 정말 잘썼죠.
뚜루뚜빠라빠가 늘 대박이었던 기억이....
레오나
14/10/13 13:50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14/10/13 14:58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운영은 OMG가 나아보였는데 인섹의 환상적인 한타 설계가 승리를 가져온 거 같네요.
우지와 제로의 봇 라인의 강력함도 돋보였습니다. 정말 우지는 키우는 보람있는 원딜인 거 같아요. 데프트, 임프보다 더 야생적인 느낌입니다.
저 신경쓰여요
14/10/13 15:28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2억제기를 깨고 귀환을 타지 않고 바텀 억제기를 노렸던 무리한 판단이 모든 걸 갈랐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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