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07 19:04
맵을 아무리 바꾸어봐도 얼개급 밸런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전략적 다양성은 힘들지 않을까,,,
극한타<포킹<돌진<극한타 이 삼각형만이라도 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14/10/07 19:12
저는 그래서 WOW의 특성을 찍을때도 액티브 스킬보다는 페시브 위주로 찍어서 어떻게든
스킬 갯수를 줄일려고 하죠.. 롤도 그냥 패시브템 위주로 사야죠 뭐... ㅠㅜ
14/10/07 19:23
액티브 아이템은...글쎄요.
롤이 AOS 중에서도 '특히 쉬운 게임' 의 위치를 차지한 이유 중에 손에 꼽을 만한게 아이템 트리의 정형화와 액티브 아이템의 삭제였다고 보거든요. 어지간한 건 쳐내고 뺄 수 없는 건 소환사 스킬로 넣어서 템트리도 안 꼬이게. 사실 지금에야 입문난이도 따윈 별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게임 난이도가 올라갈 건 분명하니 이게 어떻게 돌아올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놈의 '강력한' 액티브 아이템에 대한 밸런싱을 감당할 수 있을지도...
14/10/07 19:37
경로가 다양해지는건 좋은데 시즌 넘어갈때처럼 그래픽이고 뭐고 다 달라져서 적응상의 문제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즌2때 대회영상 찾아보면 이게 내가 했던 게임인가 싶은 위화감이..
14/10/07 19:44
묻어가는 질문이지만 시즌4 종료일은 아직 발표가 안되었나요? 지난시즌엔 10월초중순쯤에 10월31일이라고 발표했던 것 같은데.. 그러다 11월 중순으로 연기했구요.
14/10/07 20:17
전략의 다양성은 필요했던게. 롤도 이제 성숙해지는 단계라서 신규유저 유입보다는 즐겨왔던 유저들이 질리지 않게하는게 필요해진 상황이죠.
14/10/07 21:04
강력한 엑티브아이템은 도타의 진입장벽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점유율이 높기때문에 난이도를 높혀도 괜찮다는 걸까요 있는 스킬도 잘 못쓰는 친구들은 더 힘들어지겠네요
14/10/07 21:28
액티브 아이템의 추가는 프로간의 경기에서는 더 재밌게 해줄 것 같은데
골드 이하레벨에서의 경기에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네요 친구들 하는거 보면 몰왕, 미카엘, 수은 등의 템도 제대로 못쓰고 경기 끝나는 경우가 태반이라... 다만 정글의 추가는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14/10/08 00:31
지나 닷지하나 같은 1패이긴 합니다만, 닷지하면 mmr이 안떨어지기에 다음판 이기면 무조건 다시 승급전이 뜹니다.
그래서 질 것이 확실하다면(트롤이 확실하다면) 닷지하는게 이득인데,,, 그런 결정이 쉽지는 않죠 ㅠ
14/10/07 23:15
아 전 다시 예전엔 탱커들의 활약을 좀 봤음 좋겠어요..... 또바나, 노잼톤...
물론 예전처럼 이것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이 픽을 해도 충분히 쓸만하게 끔만 해줌 좋겠네요 지금은 뭐 그냥 거대한 포션이 되버렸으니;
14/10/08 01:33
게임이 오래되다보니 신규유저의 접근성 보단 기존유저를 대상으로한 새로움쪽에 무게를 두는 것 같네요.
근데 그 새로움이 도타랑 비슷한 것..같..
14/10/08 09:01
이러니 저러니 논란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시즌4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특히 서폿가는 재미가 정말 극대화됐다는 게..
14/10/08 09:11
액티브 아이템 늘리지마...ㅠ.ㅠ; 항상 까먹어서 못 쓰는 경우가 허다하구만..
정글루트 추가는 혹시 이번 4시즌에서 유행하는 라인 하나 버리고 탑과 정글러들의 숲 속 데이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편이려나요? 워낙 밑에 동네서 서식하다 보니 윗동네들은 라인 스왑하고 그렇게 탑, 정글러 같이 다니는 게 자주 있는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