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 Khan
개인리그 - 1승 2패(박성훈 1승 2패)
팀리그
개인전 - 1승(최수범 1승)
팀플 - 1승(박동욱/안석열 1승)
도합 : 3승 2패(최수범 1승, 박성훈 1승 2패, 팀플 1승)
최수범 선수가 1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울렸고,
박성훈 선수의 가능성을 확인.
프로리그 1승을 챙김
2. SOUL
개인리그 - 2승 1패(변은종 2승 1패)
팀리그
개인전 - 1승(박종수 1승)
팀플 - 1승(곽동훈/박상익 1승)
도합 : 3승 1패(변은종 2승 1패, 박종수 1승, 팀플 1승)
변은종 선수가 마이너리그 결정전을 통과했고,
프로리그도 1승을 챙기고, 팀내의 프로토스 박종수의 가능성 확인.
3. 플러스
개인리그 - 2승 1패(성학승 2승 1패)
팀리그
개인전 - 3승 5패(박성준 2승 1패, 박지호 1승, 이학주 1패, 오영종 1패, 성학승 2패)
팀플 - 1승 1패(김정환/오영종 1승 1패)
도합 : 6승 7패(박성준 2승 1패, 성학승 2승 3패, 박지호 1승, 이학주 1패, 오영종 1패, 팀플 1승 1패)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플러스 팀인데 비해
이번 주는 경기가 많았고 나름대로 괜찮은 승률을 보임.
온라인 상으로 유명했던 ZergMan 박성준이 등장했고,
성학승의 마이너리그 결정전 통과 그리고 이번 주 프로리그
반타작을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성공한 주였음.
4. 슈마GO
개인리그 - 2승 5패(이주영 1승 1패, 박신영 1승 3패, 서지훈 1패)
팀리그
개인전 - 4승 2패(서지훈 4승, 박신영 1패, 박태민 1패)
팀플 - X
도합 : 6승 7패(서지훈 4승 1패, 이주영 1승 1패, 박신영 1승 4패, 박태민 1패)
서지훈 선수의 올킬로 MBC게임 팀리그를 통과했고,
1위결정전에서는 이주영 선수가 반타작을 했다는 점에서는 성공적이지만
박신영 선수의 1승 4패는...
팀내 베스트 게이머 : 서지훈(4승 1패 승률 80%)
5. KOR
개인리그 - 2승 2패(신정민 2승, 주진철 1패, 전태규 1패)
팀리그
개인전 - 1승 1패(차재욱 1승, 한동욱 1패)
팀플 - 1패(조병호/주진철 1패)
도합 : 3승 4패(신정민 2승, 차재욱 1승, 주진철 1패, 전태규 1패, 한동욱 1패, 팀플 1패)
늘 그랫듯이 한 쪽으론 분위기가 좋고 한쪽으론 안 좋은 KOR팀.
전태규 선수가 온게임넷에서 탈락했고, 프로리그도 1패.
반면 1위 결정전에서 신정민 선수의 2승이 희소식.
6. SK T-1
개인리그 - 6승 1패(최연성 5승, 임요환 1승, 박용욱 1패)
팀리그
개인전 - 1승(임요환 1승)
팀플 - 1승(김성제/이창훈 1승)
도합 : 8승 1패(최연성 5승, 임요환 2승, 박용욱 1패, 팀플 1승)
최연성의 4강 진출과 랭킹전 연승, 임요환 선수의 부활탄, 팀플의 정착
프로리그 1승 추가로 분위기 좋은 팀 but 박용욱의 8강 탈락은...
팀내 베스트 게이머 : 최연성(5승 0패 승률 100%)
7. SG패밀리
개인리그 - 3패(이윤열 1패 ,안기효 2패)
팀리그
개인전 - 4승 5패(이병민 2승 1패, 이재항 1승, 이윤열 1승 2패, 심소명 1패, 서기수 1패)
팀플 - 1승(심소명/안기효 1승)
도합 : 5승 8패(이병민 2승 1패, 이재항 1승, 이윤열 1승 3패, 서기수 1패, 심소명 1패, 안기효 2패, 팀플 1승)
분위기 썩 안 좋음. 그나마 프로리그에 기대를 걸어야 할 듯.
팀리그도 패자조로 떨어졌고, 이윤열 선수도 최근 부진하고,
1위 결정전에 나선 안기효 선수 조차도 2패다.
8. KTF
개인리그 - 1승 3패(박정석 1승, 조용호 1패, 홍진호 2패)
팀리그
개인전 - 5승 4패(김민구 2승 1패, 변길섭 2승 1패, 박정석 1승, 강민 1패, 한웅렬 1패)
팀플 - 1승(조용호/홍진호 1승)
도합 : 7승 7패(박정석 2승, 김민구 2승 1패, 변길섭 2승 1패, 강민 1패, 조용호 1패, 한웅렬 1패, 홍진호 2패, 팀플 1승)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은 편. 최근 정수영 감독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이다. 박정석 선수의 상승세와 김민구 선수의 확인 그리고
변길섭 선수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괜찮다.
홍진호 선수의 1위 결정전 2패는...
팀내 베스트 게이머 : 박정석(2승 승률 100%)
9. 한빛
개인리그 - 2승 1패(박영훈 1승, 나도현 1승 1패)
팀리그
개인전 - 1승 1패(김선기 1승, 박경락 1패)
팀플 - 1패(강도경/박영민 1패)
도합 : 3승 3패
괜찮은 분위기. 박영훈 선수는 1위 진출전 1승이고
나도현은 4강 진출. 프로리그 연승 끊긴게 약간 아쉬움
10. 헥사트론
개인리그 - X
팀리그
개인전 - 2패(김동진 1패, 조정현 1패)
팀플 - 2패(김갑용/장진수 2패)
도합 : 4패(김동진 1패, 조정현 1패, 팀플 2패)
최악의 주. 팀원이 부진하다는 걸 나타내 듯이 개인리그 경기도 없었음.
프로리그도 한주에 2패. 2라운드 진출한다는 게 그나마 위안...
11. POS
개인리그 - 1승(박성준 1승)
팀리그
개인전 - 1패(문준희 1패)
팀플 - 1패(도진광/서경종 1패)
도합 : 1승 2패(박성준 1승, 문준희 1패, 팀플 1패)
박성준의 첫 4강 진출로 좋은 분위기.
이번 주 Best Team : SK T-1(8승 1패, 승률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