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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1 10:38
라이엇 측에서 저 당시의 티어별 인구 배분은 비정상적이라며(스2의 인구 배분을 예로 들었었죠) 조정할 거라고 예고한 바 있었는데 그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정한 거 같습니다.
14/10/01 10:47
MMR도 ELO에서 나온 개념이고 결국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하면 전반적인 MMR은 시즌3나 시즌4나 다르지 않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차이가 생긴 이유는 각 티어 90점대의 헬구간이 사라진 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시즌3때는 MMR이 낮은 상태에서 90점대에 진입하면 승리해도 매우 낮은 점수만 올라서 승급전까지 가기가 어려웠는데 시즌4에서는 그게 사라지면서 MMR이 다소 낮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훨씬 쉽게 승급전을 치룰 수 있게 되었죠. 즉, 비교적 낮은 MMR이더라도 상위티어로의 승급이 가능해진것이 티어인플레의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14/10/01 12:14
확실히 쉬워졌어요. 딱히 롤을 많이 하지 않아서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시즌 2때 골드 찍을 때 버거웠던 점에 비해 이번에 플래 올라가는 게 훨씬 너무 말도 안되게 쉬웠거든요. 제 실력의 증가도 있겠지만 더불어서 전체적인 인플레가 있긴 하죠.
14/10/01 12:23
지난시즌도 세기말에는 비슷하지 않았나요?
더군다나 이번패치로 브실골을 하나로 묶어버린 라이엇...(게임안해도 점수안떨어짐!!)
14/10/01 12:29
전 퍼센트는 똑같네요-_-;
시즌 2 1780점 마감, 시즌4 현재 다이아...흐흐흐 비율로 보면 3년간 전혀 실력적으로 나아지지 못했...
14/10/01 13:24
저번시즌 골드 1
이번시즌 현재 플레티넘 1 ...이 도표를 보고 나니 왜 제자리 걸음한 기분이죠? 게다가 지금은 시간 내서 빡겜을 해도 다이아는 도저히 못 가겠어요. 이미 포기함. 역시 게임도 노력으로 되는 건 아닌가봐요.
14/10/01 18:05
시즌3때는 최종 골드1에서 바둥바둥거렸는데 지금은 다5인걸보니 확실히 공감가네요
아 물론 그사이에 천오백판 가까이 겜한건 함정... 그냥 많이 하다보면 올라갑니다..
14/10/02 13:44
시즌2때 골드가 5%였고 시즌보상 얘기가 나오자 마지막에 10%까지 뛰었죠(이때 대리문제가 불거지기 시작)
시즌3때 골드 %는 뭐 말 안해도 다 아실테고... 랭크가 피라미드형 구조가 안되는게 그냥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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