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13 21:15
한국의 탑급보다 분명 부족한것도 있지만..
한국에서 한국이 월드컵에서 32강 광탈할꺼야! 라고 말하지 않는것처럼. 어느정도는 각 나라별로 적당적당히 좋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 입장도 같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14/09/13 21:22
그 순위가 시끌시끌해서 라이엇에서 추가 해명 댓글을 아래와 같이 달기도 했지요
(다른 선수들의 순위는 추가 코멘트 하지 않았지만) As fan of watching OGN, there is no doubting Deft's ability to close-out teamfights. But you are missing intangibles as an important factor when Riot is determining these rankings such as importance to team (which I think a lot of fans are missing). Can you imagine Alliance without Froggen? I think there's an argument you can make that Froggen is more important to Alliance than Deft is to Blue. Same argument for imp. I think DanDy and Mata's playmaking ability far outweigh imp's contribution to White. If you watch the 2v2's of piglet/pooh vs imp/mata at regionals and in Champions, it's very clear that Mata is carrying that lane which lets imp shine later. (물론 저 해명 이후로 겜 제대로 본거 맞냐는 반박글들이 다시 달리긴 했지만 뭐 일단 유일하게 추가 답변을 하긴 했기에.)
14/09/13 21:42
해명을 보니까 더욱 어이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세계 최고이건 말건 강 팀의 최고 수준의 일원보다 그보다 약한 팀의 에이스를 더 높게 평가 한다니요. 물론 LCS의 얼라이언스는 여름 시즌 우승 팀이고 프로겐은 거기의 에이스지만 보아하니 프로겐은 top5안에 포함되어있는듯 한데 그거랑 별개로 최강국 1위 시드 팀의 원딜이 10위권 밖인건 아쉽네요.
14/09/13 21:51
솔직히 이제 롤에서만큼은 한국출신 선수나 기자를 제외한 나머지 목소리는 그냥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수준이 거의 스타2 정도로 벌어진 느낌? 실력뿐만 아니라 롤 보는 안목같은 것도 이젠 외국 출신이 얘기하는건 그냥 헛소리로 들리더군요.
14/09/13 22:21
전 스타2가 그정도까지 벌어진 상황이란 거에 새삼 놀라는 수준.. 크크
해외는 롤에 대한 이해 수준 자체가 한국이랑 넘사벽이에요. 한국 천상계 솔랭만 해도 북미 프로들보다 운영도 더 잘하는 듯..
14/09/14 02:28
이벤트긴 하지만 얼마전 온겜넷에서 나진실드vs챌린저 장인 게임을했는데
실드는 포지션을 바꿨고 챌린저는 장인픽을했지만 초중반 실드가 탈탈탈 털리다가 중반에 좀 따라가나 싶었지만 결국 실드가 졌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14/09/13 23:43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크크크.
차라리 충격 완화를 위해서 밑에 놓는게 좋은데... 조별예선예측치가 다 낮아서 이걸로 어떻게 카바 칠려는듯..
14/09/13 23:57
파워의 미국, 기술의 일본, 벨런스의 한국 드립하는 야구도 있는데. .
하이가 솔랭첼린저 가볍게 달아버리는것처럼 그나마 정상급 선수 몇명은 잘한다. (한화는 똥이지만 류현진은 세계레벨인것처럼) 으로 가는게 가장 그림은 좋겠죠. .
14/09/14 00:19
롤드컵 훨씬 전만해도 파워랭킹의 순위가 롤챔스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뻔히 결과가 보이는 스포츠만큼 재미없는 것이 없으니, 순전히 롤드컵 흥행 목적으로 파워 랭킹과 선수 랭킹을 일부러 왜곡한거죠.
14/09/14 01:14
라이엇이 원하는건 평균 수준은 한국이 높은데
최고 수준끼리 붙엇을때는 서로 동등한 게임하는걸 원하겟죠 그게 반영된 랭킹이라고 봅니다
14/09/14 06:43
좀 전에 9위로 Lovelin(OMG, 정글), 10위로 비역슨(TSM, 미드)가 뽑혔습니다.
나머지 8자리는 마타,댄디, 나메이, 우지, 다데, 레클레스, 프로겐, 하이가 나눠가지리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꼽은 mvp 예상 후보로 봤을 때 댄디나 다데가 1위가 아닐지..
14/09/14 16:01
북미팀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조편성이었죠.
'날아올라라'를 외쳐도 할 수 없는 수준의... 왜 밀실에서 조편성을 해서 발표하는 무리수를 둔건지...
14/09/14 20:34
몇번을 말하는 거지만 지금 편성은 TSM한테 매우 좋지 않죠...
차라리 EDG같이 명백한 약체 2팀과 한국 1팀이 같이 배치됐으면 몰라도... C9과 LMQ는 명백한 헬조에 들어갔으니 말할것도 없고요...
14/09/14 17:12
다른 선수들이 낮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어지간한 프로게이머들 모두 세체원에 가장 가깝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라 화제가 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9/15 09:23
어떻게 말하든 전문가 자유지만, 자기 멋대로 틀리게 말하면 욕먹을 각오는 하고 있어야죠
대체 데프트 위에 저만큼의 인원이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나메이, 우지, 레클레스보다 아래있을 확률이 높은 마당에요 전문가는 그럼 자기맘대로 북미 짱짱맨 유럽 짱짱맨 해도 된다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