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07 10:29
와 부럽습니다. 저도 지금 골1 60점정도까지 왔는데... mmr은 약간 높아서 이론상 당장 5연승만 하면 플래인데 손이 가질 않네요.
14/08/07 10:56
저도 첫날에 "오연승하면 플레다" -> 2연승후 승격전 패패패
둘째날에 "오연승하면 플레다"->2연승후 승패닷지패 셋째날에 "사연승하면 플레야!"->1승후 승닷지패승승 이렇게 했네요. 승격전이라고 할지라도 닷지를 활용한게 비록 떨어지더라도 다시 시도할수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하나님도 승급하시고 곧 인증글에서 뵙기를..크크
14/08/07 11:10
저도 내년이면 계란한판인데 얼마전에 플레달성하고 일단 묵혀놓은상태로 부캐로 연습중입니다. 트렌드 따라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후.. 축하드리구요. 직장인들 힘내자구욧!
14/08/07 13:45
3년이 골드에서 플레..4년이 플레에서 다이아..이 논리대로라면 5년된 여친이 있으신 다이아유저가 헤어질경우 챌린..아.. 아닙니다
우리 더 좋은사람 만날수 있겠죠?ㅠㅠ
14/08/07 14:14
시즌3때 롤 접었다가 얼마전 다시 배치 보고
골3받아서 단 1패만 하고 플레 승급전 까지 폭풍연승으로 올라갔네요.. 지난 시즌 400판 만에 달았던 플레를 이번엔 25판만에 찍나 하고 내심 기대했는데.. 어제 플레 승급전에서 1승후 귀신같이 패패패 ㅜㅜ 실력에 맞지 않게 MMR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3겜 내내 우리편, 상대편 전부 다이아5~플레1,2.. 승급전에는 같은 골드 끼리 붙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상대 티어가 높다보니 게임도 워낙 빡세고.. 다시 승급전 가도 이길 자신이 없어요..ㅠㅠ 34살이라 그런지 요즘 유행하는 마오카이나 제라스, 루시안 같은 챔프 익힐 엄두도 안나고..
14/08/07 14:21
mmr이 높으셔서 몇판 더 돌리시면 금방 승급하시겠네요
저는 티어에 맞는 정직한 mmr이다보니 승격전때 플5분들이 많았어요 크크 그정도로 높으시면 승격전 떨어져도 한판이기면 다시 보고 이럴거 같네요 파이팅입니다. 처음 두번째 승격전때는 저도 막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그랬는데.. 이것도 적응되니까 평상시대로 하게 되더군요 -0- 원래부터 잘하시는 분이니 다이아를 한번 노려보시는것도..
14/08/07 14:37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어제 승급전에서 라인전을 계속 지는 바람에 여긴 내가 있을곳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ㅠㅠ 저도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새로운 인연을 만날때 까지 "이젠 다이아다" 하고 달려볼까 싶네요^^;;
14/08/07 16:10
축하드려요. 비슷한 또래분이라 반갑구요. 저는 플레티넘 2수 중에 있습니다. 현재 승급전만 치르면 되는데 랭게임에 손이 가질않네요.
첫 승급전을 무난하게 3패를 하고 큰 무리없이 다시 승급전까지는 맞춰두었지만 손이 안가더라구요. 거기에 이런저런 일들도 있다보니 멘탈도 많이 약해지고 패배에 대한 두려움과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최근 잘 하지 않던 무리한 플레이도 종종하게되구요. 서포터로 게임을 시작해서 지금은 전 라인을 할줄은 알지만 깊이가 너무 없어서 문제에요. 그렇기 때문에 승급전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게임 스타일이 운영을 통한 팀플레이를 우선으로 하다보니 개인기가 좋은분들을 만나면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부족한 피지컬을 극복하고자 노력중이랍니다. 다시한번 플레티넘 입성 축하드려요!!!
14/08/07 17:36
감사합니다. 주변에 롤 같이하는 친구들을 옆에 두고 하시면 조금더 나은거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 할때는 (이게 뭐라고) 손이 벌벌 떨리고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라인전을 했던것 같은데 친구와 옆에서 낄낄대면서 하니까 자연스레 긴장도 풀리구요, 친구가 밴픽이라던가 게임을 안했을때 미니맵도 가끔 체크해주고.. 제가 승격전을 2승2패로 돌입하니까 아예 자기 컴퓨터 끄고 옆에서 조언해주더군요(정글러 온다온다온다온다!) 조만간 좋은결과 있으시길!..
14/08/08 13:38
오전에 시간이 생겨서 미뤄두었던 승급전 결과 2패(1닷지) 이후에 3연승으로 플레티넘에 올라섰네요.
아무말없이 픽해놓고 졸려서 잔다 이러고 스펠 이상한거 들던 이상한 애들때문에 기분이 좀 상하긴했지만요. 스샷찍어서 1:1문의로 신고를 해놨지만 어차피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않겠죠. 당분간 랭은 안돌리고 편리한 구성 아이콘 습득이나 해야겠어요.
14/08/07 19:23
후.. 확실히 팔팔한 십대들의 피지컬 따라가는 건 너무 힘들어요
전 결국 한달 전에 한계를 느끼고 솔로랭크를 포기했습니다...만 저보다도 한 연배 위이신데 대단하세요..
14/08/08 08:16
살면서 나이먹음에 대한 아쉬움이 별로 없는데 미친고딩들의 반응속도라던가 그런걸 보고있으면 부들부들합니다
스타할때 나름 손이 빠른편이었는데, 롤은 개념이 조금 다른거같더라구요
14/08/07 21:17
랭크를 정말 올리고싶다면
자신을 되돌아보는게 좋죠 자신이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이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못하는것도 알아야하구요 다른게임에서도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왔는지 참고하시면 자신이 어떤챔프들로 게임하는게 좋은지 파악하기 쉬울껍니다
14/08/08 08:19
저는 모스트1을 제일 못합니다 그것은 확실해보여요 ㅠㅠ
자유의 날개시절 테란으로 염차 -은폐밴시 - 본진자원 한방콤보로 이기든 지든 저그멘탈을 파괘했었는데, 티모를 파볼껄 그랬나봐요
14/08/07 21:24
제가 효과본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opgg에 리플레이 녹화기능이 있습니다.
겜 시작전에 녹화를 하고 끝나고나서 바로 보면서 무슨 실수를 했는지 꾸준히 보다보니까 정말 실력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골드5에서 플레까지 17승3패로 왔네요. 좀 귀찮긴 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14/08/08 08:20
대단하시네요..
스투는 게임시간이 짧아서 얼마든지 리플레이를 볼수있었는데(맵리딩 하는것도 적과 나 둘뿐) 롤은 뭔가 리플레이를 돌리기 주저하게되는 요소들이 있네요 , 평균게임시간이라던가..라인전 보면서 주변정글러들도 봐야하고.. 하지만 좋은방법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08/08 09:11
축하드립니다. 브론즈의 고통을 아시는 플레가 저 말고 또 한 분 생기셨군요
시즌3 브론즈1 - 브론즈5 - 골3 으로 끝내고 시즌4는 플레5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플5 올려놓고 한 한 달 안하다 두어판 져서 골1로 떨어지고 다시 플5 올려놓고... 한 세 번 그러다가 귀찮아져서 지금 플5 70점까지 올려놨습니다 처음 올라가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제는 그냥저냥 올리는거 자체는 쉽네요. 쓰시는 챔 리스트 보고 감히 말씀드리면 원딜 전문으로 파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마 그래 생각합니다 크크 사실 저도 올리기는 정글로 올려놨지만 마음만은 항상 탑 라이너...... 영혼의 맞다이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정글로 점수 올리고 탑으로 떨구고.... 재밌습니다 게임은 재밌어야 하니까요! 저는 이제 올릴려고 하는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슬슬 하고 있습니다만..... 절대 피지컬이 슬슬 딸리는게 맞습니다?! 즐겁게 즐겁게 다이아까지 올라가시길 기원합니다 헤헤
14/08/08 10:32
원딜은 예전에 전 여친(흑흑)이랑 바텀듀오를 많이 가다보니 자주 했었는데..잘 안가다보니 실력이 퇴보한거 같기도 하고 -0-..
삼십대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이룰수있는 최고봉은 어딜런지..예전에 스투(자날)할때 마스터 달고나서, "그랜드마스터는 일반 직장인으로는 이룰수 없는 경지"라고 (혼자서)생각하고 미련없이 접었는데, 롤은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네요 흐흐
14/08/08 11:04
제가 스물 여덟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하는 대학 동기가 저보다 세 살이 많아요. 서른 하나입죠.
그 형 지금 다이아 3입니다. 뉴뉴.... 물론 일하는 시간 외에 롤만 한다는게 함정이긴 한데.... 케바케 같아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