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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2:54
다데가 야스오를 잡았을때가 약점이 될까요? 트페만큼 밴 많이 되는게 다데 야스오인데
당장 kta 소드 전 4,5 경기 루키도 야스오 잡고 캐리했었죠. 더 고평가 받는 다데 야스오라면 스텔스입장에서는 야스오 안주는게 좋을텐데요 야스오가 너프 받은것도 아니고 다데가 야스오 잡았을때는 ? 붙이기가 힘들거 같아요
14/07/24 12:56
너프 받은 뒤 버전으로 루키가 야스오 4,5경기 날라다닌겁니다...
안받았다고 하시기에.. 4.11에서도 야스오는 추가 너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설진에서 야스오가 추가 너프도 됫는데 뽑았네요. (물론 크게 약해진건 아니지만) 라고 말했었죠.
14/07/24 13:00
트롤쇼에서 갱맘이
‘미드 중심의 밴픽을 해라’라고 조언했는데 이건 결국 다데밴 그러니까 야스오밴... 스텔스 입장에서도 다데를 묶고 갈텐데......문제는 지난 결승에서 쓰지 않은 비장의 카드죠 이게 큰 변수가 되는게 기껏 밴으로 막았더니 히든카드 발동! 하면 정말 크게 손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14/07/24 12:55
상상해봅니다.
진에어가, 삼성블루를 8강에서 꺾고, 삼성화이트를 4강에서 꺾고, 결승에서 우승을 한다..... 새로운 왕조의 시작이죠. 완성은 아니더라도. 저는 이런 드라마 좋아합니다.
14/07/24 12:57
사실 새로운 왕조의 시작을 할려면. 스텔스는 섬머 우승이 아니라 선발전 우승까진 같이 해야 되는 상태죠.
(롤드컵에 못나가면 왕조 시작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지라.... 뭐 섬머 우승팀이 선발전에서 미끄러지는게 상상이 안되긴 하지만)
14/07/24 12:55
음.......스텔스가 만약 삼성을 이긴다면 롤드컵 진출도 가능하다고 보기에......물론 지금부터 5연승을 거둬야 하지만.
저도 스텔스가 이길 거 같네요... 덧. 솔직히 트롤쇼에서 예측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자기팀+형제팀인데다가 자신들도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했죠.......
14/07/24 13:06
하지만 클템+갱맘이었죠. 특히 갱맘 선수가 트롤쇼 내내 굉장히 솔직한 모습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분명 갱맘 선수도 크던 작던 분명 스텔스가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거죠.
14/07/24 13:01
스텔스가 이겨서 성장형 주인공의 드라마를 썼으면 하는 바람은 굴뚝같지만, 블루가 너무 강한 게 현실이라.. 스피릿 하트 캐리 나올 것 같네요 ㅜㅜ
14/07/24 13:08
정글이 터지지만 않는다면 스텔스는 충분히 최후까지 블루를 물고 늘어질 역량이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경험이 열 명 중 가장 풍부한 잭선장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힘든 상대인 블레이즈를 꺾고 올라오면서 자신감을 얻은 상태거든요
14/07/24 13:10
스텔스가 이기면 재미는 있겠는데 삼블이 너무 강해보입니다.
스텔스 미드-정글 정도로는 다데가 라이즈나 야스오 잡았을때 막을 수 없을꺼 같아요. KT A팬이지만 사실상 삼성 내전이 결승이라고 봅니다.
14/07/24 13:12
만약 정말 스텔스가 우승하고, 롤드컵까지 진출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잭선장 인기는 하늘을 찌를 겁니다. (물론 팀원 버스만 타고 올라가면 힘들겠지만...) 지금이라도 부활만 하면 잠재적인 스타성이 폭발할만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죠. 저번에도 블레이즈 때 대역전으로 캡틴잭 연호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전 블레이즈 인기보다도 캡틴잭 스타성이 터진 사건 중 하나라고 봐요. 캡틴잭이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ㅠㅠ 라일락 같은 선수들이 부활만하면 인기 폭발할 포텐이 있는 선수들인데...그런 날이 올까요...
14/07/24 13:14
지금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은 미드가 아니라 봇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는 지금 메타가 정글러가 오건 솔로라이너의 개인기이건 어느 한방향으로 개입해 게임을 터뜨리기가 역대 롤 역사중 가장 어려운 메타라고 봅니다. 그냥 안정성있게 파밍파밍하고 한타때 역할이 중요해졌죠. 라인전 능력이 그닥 필요가 없는 메타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라인은 탑or봇인데 탑라이너가 킬을 먹고 미치는 파급효과는 원딜러의 그것에 비해 작은게 현실입니다. 결론은 봇이 가장 중요하고 봇라인 라인전 및 정글러 개입 교전+탑솔러의 텔합류, 적절한 텔포합류 후에 용싸움이 지금 메타에서 승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는지라 과연 스텔스 봇이 삼성 봇을 상대로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모든 원딜을 괴물같이 다루는 데프트를 어떻게 제어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코그모를 가진 데프트가 경기를 지는건 꽤나 보기 어려운 장면이라고 느끼기때문에..
14/07/24 13:28
대부분 동감합니다. 특히 SKK는 맨날 화이트한테 떡발리는데 그보다 못해보이는 SKS는 화이트 상대전적이 엄청 괜찮은 이유는
순전히 SKK와 SKS의 봇 차이라고 생각하고요. SKS봇은 삼성 양팀이랑 붙여놔도 라인전부터 전혀 안밀리죠.(사실 블루랑 제대로 붙은적은 없지만...당장 블루급 혹은 바로아래인 화이트랑 할때 피글렛 푸만두가 최근 두시즌동안 매번 터져나가는데 뱅 울프는 대등하니까요 더 잘했던 게임도 있고)
14/07/24 13:43
맞습니다.
S가 지금 강한이유는 뱅선수 특유의 잘하다가 한타에서 한번 크게 던지는 플레이가 없어졌고 울프는 팀에서 혼자 영고라고 놀림받을 정도로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였기에 봇이 엄청 강합니다. 그리고 이지훈 스타일이 지금 메타에 가장 적절한 미드라이너이기 때문입니다. 이지훈은 변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플레이어 였는데 미드라이너에게 현 메타는 변수를 만들어내기를 요구하지 않고 그러기도 무척이나 힘듭니다. 미드라이너의 비중이 예전보다 줄었어요. (여담이지만 저는 롤이라는 게임이 어느 팀이 자기들에게 불리한 변수를 줄이느냐가 핵심인 게임이라고 봅니다. 밴픽부터 시작되는거죠!) 또, 챔폭문제로 인해 기복이 심한 라인전 능력과 걸맞는 멘탈을 소유한 마린선수도 지금 탑라이너가 전부 텔포를 들고오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 이전보다 리스크가 많이 줄은것도 S의 4강진출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14/07/24 13:15
탑에서 뭔가 변수를 만들지 못한다면 무난하게 3:0이 될거 같아요. 그것도 1경기 정도만 선전하고 2경기는 완패를 예상.
하지만 예상대로만 된다면 스포츠를 누가 보겠습니까?!!
14/07/24 13:21
배틀로얄에서 삼성블루가 미드 스왑된 블루였던가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당시는 블루 폰, 화이트 다데였던거 같은데요..
미드 스왑전의 블루와 스왑 후의 블루는 전혀 다른 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배틀로얄 전적은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 없을꺼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텔스가 이길 수도 있는게 팀게임이고 프로 레벨에 가면 선수 한명한명의 피지컬은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보거든요. 얼마나 더 잘 준비했느냐가 중요할 꺼 같습니다.. 스텔스 화이팅입니다!!!
14/07/24 13:23
3:1 삼성블루승 예상 합니다. 라인전은 해볼만 하지만 한타 운영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삼블이라 2.69%의 확률이 아닌이상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14/07/24 13:25
좋은 응원글 잘 봤습니다
저도 역시 스텔스의 선전을 기대해요 큰무대 다전제가 처음인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삼성왕조가 전 다전제 픽밴에서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참돔갓 응원합니다~ 미처 날뛰는거 보고 싶네요!
14/07/24 13:30
작년 스프링 우승 이후 다데가 제드로 국내에서 장군님 소리 들을 때 대만의 어떤 선수에게 (이벤트전이긴 했으나) 왕창 깨진 적이 있었고 대만애들은 아직도 그거 우려먹더라고요 크크
다데는 해외 미드가 카운터인가 봅니다. 심지어는 미네스키 미드한테도 솔킬당하지 않았나요?
14/07/24 13:30
4번의 경우 클템 예측이 틀린것도 꽤나 있기에 신경 쓰이진 않고
롤이 '밴픽놀음'이지만 포지션에선 하나만 선택하자면 '미드놀음'이라 생각해서 삼성블루가 이길거 같습니다 다만 저도 스텔스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14/07/24 13:47
누구나 돈 걸으라고 하면 삼성 블루에 걸겠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스텔스가 이기면 재미있겠다는 느낌.
뭔가 북산VS산왕의 느낌이 나네요. 흠... 캡틴잭은 돌아온 전설 중학 MVP 정대만이고 트레이스는 포텐 터지면 난리나는 강백호? 다데는 신현철, 데프트는 정우성, 스피릿은 이명헌이려나요 그럼 크크크 (그리고 정성구와 김낙수의 삽질로 패배한 산왕이 재현?!?)
14/07/24 13:47
삼성블루의 도약 핵심은 데프트입니다.
데프트는 그 자존심 쎈 임프가 유일하게 지고들어가는 원딜이죠. 그것도 무려 팀에 소속되자마자 -_-;; 츄냥이 정글하던 시절에는 영고로 고통받았는데 그때 그렇게 빛이 낫는데도 "데프트는 아직도 방송경기 적응 안되서 벌벌 떰"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점점 방송경기에 자신감 붙으면서 펄펄 날뛰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뭐... 음... 근데 아직도 100% 기량이 아닌 70%정도라고 하는거보면 기가 찹니다. 체이서가 데프트의 성장을 얼마나 잘 막고, 트레이스가 데프트의 한타포지션을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14/07/24 14:10
다데를 상대로 플라이가 단단하게 버텨주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정글이고 봇이고 의미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게 헛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번 블레이즈를 꺾었을 때처럼요.
14/07/24 14:43
클템이 면전에서 상대팀우세를 예측할 순 없기때문에 무의미하다고 보고 다데도 ?라고 하기엔 뭔가 근거가 부실해보이네요.
설사 다데가 ?라고 하더라도 5:5정도야 못해줄리가 없을것 같고 딴거 볼거 없이 그냥 바텀이 현존최강 "데프트"라는것 하나만으로도 블루우세를 점칠 수 밖에 없죠. 다만 스크림결과에서 수준급팀들 상대로 5:5정도는 나와준다는게 희망적이긴한데 (물론 대회는 다르지만 그만큼 기본기자체는 탄탄하다는 반증이니깐요) 근데 이게 또 최근에 5:5를 기록한 상대중에 삼성팀들은 없을거라봐서 한 차원 높은 블루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그냥 근거 없이 그날 삘 받아서 진에어가 승리해준다면 삼성내전이 보기 싫은 입장에서는 반가울듯 합니다.
14/07/24 15:04
블루가 이기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스텔스가 이긴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유쾌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스텔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흐흐.
14/07/24 15:10
1 - 삼성 블루를 이긴다
2 - 삼성 화이트를 이긴다 3 - SKT S or KT A를 이긴다 4 - 나진 쉴드를 이긴다 5 - (SKT K or 삼성 블루 or 삼성 화이트)를 이긴다. 위 1~5를 '5판 3선승제에서 스트레이트로 달성' 하면 롤드컵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설 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14/07/24 15:23
개인적으로 스텔스가 우승해버리고 롤드컵 국대선발전까지 뚫는다면 정말 역대급 전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건 없을 것 같다는게 현실적이겠지만서도...
14/07/24 16:12
사실 당시 소드는 '블레이즈 한팀' 만 깨면 되는 상태였지만
(당시 블레이즈빼고 강팀 없었죠.. 소드 롤드컵 진출 일정에..) 스텔스는 삼성 양팀을 다 때려잡고도 삼성 또는 스크크를 한번 더 때려잡고. 나머지 팀들을 2번 더 때려잡아야 되는 상태니.. 12소드랑 비교가 불가능한 난이도죠.. ㅜㅜ
14/07/24 16:28
생각해 보면 그 무렵 소드가 이루었던 결과도 굉장하기는 했습니다. 당시 블레이즈는 전 시즌 우승팀, 배틀로얄에서도 패왕으로 군림하던 IG까지 때려잡고 국내 최강이란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던 팀이었고 그때 소드가 뚫었던 LG IM - 당시에는 재야 고수들의 모임 (...) 으로 인정받았던 팀 -, 제닉스 스톰 - 전 시즌 3위 - 도 강팀으로 분류되던 팀들이었으니까요.
물론 스텔스의 난이도가 이거보다 더 높긴 합니다만 지금의 스텔스는 꼭 그 때의 소드를 생각나게 하는 요소들 (개성 강한 탑솔, 미남 1명, 불안한 미드, 하드캐리형 봇듀오) 이 많아서 왠지 모르게 기대가 되요. 무엇보다 당시 잭선장은 프레이에게 짓밟혀서 롤드컵 티켓을 목전에서 놓치고 멘탈이 조각났던 장본인이었으니까요. 말이 길어졌는데 그냥 상상만 해도 설레는 전개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흐흐.
14/07/24 16:40
밴픽이 핵심일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다데의 핵심 픽은 트페, 야스오, 직스라고 보고 해당 캐릭을 다 밴해버린다면 오리아나, 라이즈로 버티기 운영 하면서 천주, 데프트(하트)가 주력캐 잡아서 스피릿과 함께 캐리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요즘 미드는 웬만해서는 킬이 잘 안나오기 봇이 핵심일텐데, 과연 잭패가 데프트한테 맞라인전에서 버틸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스왑을 해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데프트 캐리 그림이 나올 듯 하고요)
14/07/24 17:28
처음 글제목을 클릭했을때는 "어디서 약을팔어?!" 했는데요 크크
읽으면 읽을수록 "오..일리가 있어" 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글은 성지가 됩니다(?) 준결이든 결승이든 상위라운드에서 내전을 바라는 편이 아니기에 스텔스의 선전을 기원해봅니다!
14/07/24 18:27
애초에 밴이 필요하다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에 스텔스가 적당히 분전해서 5경기까지 가버리면 게임 내적인 요소만 봤을 때 이기기 정말 힘들거라 봅니다.
3:0 아니면 3:1로 압도해야 되는데 기적이 일어날지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스텔스에게 추천하고픈 전략은 다데 멘탈 후벼파기입니다 크크
14/07/24 18:52
블루의 폭팔적인 스노우볼은 아무래도 다데보다는 스피릿의 동선에서 먼저 발생합니다. 스텔스가 이기고 싶다면 미드보다는 정글 자체를 후벼파는게 더 나을겁니다.
리신을 묶고 엘리스를 반드시 가져와야합니다. 댄디선수가 인터뷰에서 스크림 중에 렝가를 정말 많이 써서 고승률을 올렸다고 했습니다. 말인즉슨 스피릿이 스크림에서 렝가를 댄디에게 내줬다는 말이며 렝가를 위험챔프에서 과감히 배제할만한 도박수의 근거를 줄 수 있습니다.
14/07/24 19:13
스텔스가 블루를 꺾고 화이트를 꺾고 롤챔스 선발전에 진출해서 또 다시 다꺾고 진출한다.
하나의 스토리이고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이야기입니다.
14/07/24 19:34
블루에서 다데는 자기가 캐리하겠다 보다는 팀원들과 함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저는 스텔스가 굉장히 힘들것으로 예상하는데 이유는 정글러의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심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또 현존최강의 원딜인 데프트의 존재로인해 정글 동선 강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텔스가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블루의 3:0 승리를 예상합니다.
14/07/24 21:20
혹여나 스텔스가 진다해도 이 글은 지우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전 항상 강팀이 이기는 스토리보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팀이 이기는 스토리가 좋거든요!! 스텔스 응원합니닷
14/07/24 22:59
이글 덕분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일 1경기보고 치킨을 시킬지 말아야할지 정해야겠군요
원래는 블루의 3:떡 예상해서 스킵하고 어제 1경기 밖에 못봐서 남은 경기보면서 치킨 뜯으려고 했거든요
14/07/25 04:54
스텔스가 이기면 우주최강 로망에 이은 우주최강 마이다스 피오 탄생(?)
전 플라이가 이번시즌 각성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하는 모습 많이 보여줘서 다데상대로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거같습니다. 체이서도 스텔스쪽이랑 더 맞는지 R가문 수장시절같은 쓰로잉도 안나오고...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그렇게 낮지도 않다고 봅니다. 물론 블루 우세를 점치는건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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