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14 00:49:54
Name Leeka
Subject [LOL] 롤챔스에 바라는 마지막 이야기.

1.  버전 / 글로벌 밴 관련 안내

사소하다면 사소한 점이지만, 

매 방송 시작 전이나 밴/픽 할때
현 버전과 글로벌 밴 적용 챔피언이 같이 화면에 안내된다면
밴/픽 구도랑 게임 양상을 볼 때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이트하게 본다거나, 사실 정말 하드한 시청자가 아니라면 왜 저걸 안뽑지.
알고보니 글로벌 밴이라는거는 가끔 중계진에서 말해주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거든요..


2. 인터뷰 시간의 보장

이번 16강에서도 여러번 나오긴 했습니다만...

방송시간이 늦춰졌다고 해서, 선수 인터뷰가 생략되는건 없었으면 좋겠네요.

선수의 인터뷰는, 어찌보면 승리한 선수의 특권중 하나입니다.
다른 어떤 스포츠도, 게임을 오래 했다고 해서 인터뷰를 안하진 않죠.. 

심지어 인터뷰가 생략되면, 각종 매체들도 같이 인터뷰가 없습니다.. (이번에 캡틴잭이라던가..)
팬들입장에서도 참 아쉬운 장면인 만큼, 인터뷰 시간을 짧게 가져가더라도 인터뷰를 챙겨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3. 경기 중 멀티 뷰 도입

이건 LCS등 보면서 부러웠던 점이기도 합니다만..

리플레이 화면을 보면서도, 좌측 하단과 같은곳엔 현재 화면이 보인다거나
중요 교전중에 관객 반응이나 선수 반응이 같이 그 뷰에 나올수 있다면, 좀 더 생동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면에 크게 잡아주는건. 좋을 때도 있지만
흐름을 끊게 되는경우도 같이 발생하는지라.  둘다 비중이 있을땐, 멀티뷰등을 도입해보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4. 조금 더 다양한 지표의 소개

- 킬 관여율
- 평균 CS
- 평균 골드 수급량
- 용 / 바론 스틸이나 컨트롤 횟수
- 블루 버프 컨트롤
- 평균 경기 시간 등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서 뭐 A 선수는 다른 어떤 지표보다도 킬 관여율이 좋다.
B팀은 평균 승리 경기 시간이 다른팀보다 5분이나 짧다.  

이런식으로 좀 더 색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거리들이 있으면 선수들을 보는데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는 KDA랑 라스트 픽만 나오는데, 그걸로는 한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라스트 밴도. 이 선수는 잭스를 10연밴 당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특별한 경우엔 보여주면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탈수기 운영의 화이트, 한타의 SKT K 뭐 이런것보다

SKT K는 글골이 3k 차이나는 한타에서도 승률이 60%다. 
삼성 화이트는 모든 팀중에 용을 먹는 횟수가 가장 많다. 
삼성 블루는 바론 트라이를 가장 안하는 팀이다.
CJ 프로스트는 바론 스틸을 가장 많이한 팀이다. 
와치는 강타싸움에서 승률이 30%다. 

뭐 이런저런식으로 나오면 더 선수와 팀의 색깔이 각인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롤챔스의 팀들은 사실 모든 팀이 색깔이 다 다른데, 그것에 대한 표현이 너무 안되고 있지 않나 싶네요.. 
펠컨스처럼 노골적으로 실험픽을 한다던가 하는 것처럼, 티가 확 나는 팀이 아니라면. 



5.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이야기인 이유는.. 그동안 쓰던글을 마치고 이젠 눈팅족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랄까요. 

처음엔 좋아하고 즐거워서 시작한 일이였는데, 
이젠 피드백 보는것도 즐겁지가 않고 투닥투닥 하게 되는거 보면, 그만둘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좋은 피드백 주셨던 관계자분들이나 다른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__)
기대하고 쓴건 아니였는데, 많은 관계자분들이 피드백도 주시고
오프라인에서도 따로 이야기 할 자리도 생기고. 덕분에 많은걸 배우게 됫달까요.. 
가능하다면 8강은 한번 정도는 직관갈 예정이니, 가게 되면 한번 더 싸인이라도..

앞으로도 더 멋진 롤챔스 보여주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14 00:53
수정 아이콘
헐 Leeka님이 글을 안쓰면 이제 누가 글을 쓰나요. ㅠㅠ


롤챔스에 늘 바라지만 절대로 안고쳐지는 한가지는 '중요한 장면에서 관중 비추기' 제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리기
14/07/14 01:00
수정 아이콘
요즘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교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관중 비추는 거 아직도 종종 나오더라고요.

축구로 치면 문전에서 치고 받다가 슛이 나오고, 골키퍼가 쳐 냈는데 공이 공중에 떠있는 사이에 관중 얼굴을 똭!!
그래서 우리는 다음 슈팅 장면을 리플레이로만 보게 되는거죠. 어휴..
대청마루
14/07/14 00:58
수정 아이콘
4번같은 경우는 나겜에 협조를 구하고 자료 받아오면 바로 해결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은하계최강리그 NLB(!!) 답게 자료 정리 잘해두더군요. 후반 가면 자료가 쌓여서 데이터도 풍성해지고요. 지난시즌에 4강쯤 가니까 선수별로 그래프로 표시해주는거 좋더라구요. 첫 드래곤 첫바론 승률도 표시했었고.
스웨트
14/07/14 00:59
수정 아이콘
중요장면에서 여자관중 비추기는 온겜 전통이라..

인터뷰라도 좀 공평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누군하고 누군 시간없다고 안하고.. 잭선장 인터뷰 좀 듣고 싶었는데..
리카님. 그동안 수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경기전에 더욱 기대되는 롤챔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려올
14/07/14 01:11
수정 아이콘
진짜 인터뷰 늦게하면 인터뷰어나 스탭들 추가 수당이라도 주나요? 퇴근 본능인가요? 그냥 시간이 늦어서라는 말 말고 별다른 해명도 없잖아요?;;

인터뷰 셧다운제 OUT!
14/07/14 01:11
수정 아이콘
어제 잭선장 인터뷰는 정말 왜 안한건지...무승부라 본래 지면인터뷰가 안 나오니 온겜에서 했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아무튼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카님 덕에 롤챔스를 더욱 즐겁게 봤네요!
Tristana
14/07/14 01:14
수정 아이콘
딴건 기대도 안하고 3번이라도 좀
이딴식으로 할거면 그냥 경기 중에는 아예 관객 안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온게임넷이 그럴리가 없지..
一切唯心造
14/07/14 01:2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4/07/14 01:25
수정 아이콘
헉 Leeka님 그동안 무상 정보제공 늦으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 비인기팀들도 꼬박꼬박 언급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Leeka님 덕분에 롤챔스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잡으면 잡혀주실껀가요 흑흑)
loveyoureal
14/07/14 01:28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올리시는거 잘 봤습니다.
그 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건승하시길 빕니다
14/07/14 01:43
수정 아이콘
인터뷰 부분에서 정말 짜증나는건 B, D조의 승리팀만 피를 봤다는겁니다. A,C조는 앞게임을 했으니 교체시간동안 한다 이거고..

부들부들...
14/07/14 01:44
수정 아이콘
진짜 중요 교전중 관중비춰주는건 참..... 제길슨임...ㅠㅠㅠ
더불어 인터뷰 스킵도 조금..

Leeka님 좋은글 여태까지 감사했어요ㅠㅠ
너무 아쉽네요... 이제 Leeka님의 좋은글을 볼 수가 없게 되어서..
시네라스
14/07/14 01:48
수정 아이콘
그간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클레멘티아
14/07/14 02:00
수정 아이콘
겜 중에 인터뷰 할 시간이 없다면
비공식으로 인터뷰를 한뒤
야구 프로그램처럼 롤챔스 리뷰 같은 것을 만들어서
거기에 인터뷰 영상을 트는 것이 좋을꺼 같네요.
굳이 롤챔스 본방에 할 필요는 없을 꺼 같거든요.
1번 3번은 공감하고,
4번은 공감은 하지만 온겜넷이 신경 쓸 여유가 있을까 싶네요.
나겜이니까 오히려 가능한거 같은....
실제 스포츠방송에서도 그런걸 방송국이 세세히 챙기는 것보단
팬이나 혹은 해설자들이 따로 챙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표적인 예가 월드컵때 영표형의 해설이죠. 후반 15분뒤에 약하다. 심판이 카드를 많이 준다 등등)
저지방.우유
14/07/14 02:04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는 이제 뭐보고 사나요 ㅠ

화면 전환을 제발 상황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잡아주거나 (NLB)
굳이 생동감있게 교전 끝나고 바로 잡고 싶으면 멀티뷰를 틀어주거나 (LCS)
둘 중 하나는 꼭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옆동네 NLB만 봐도 나겜은 교전 끝나고
이것저것 다 한 후에 귀환타는 타이밍에
리플레이 및 정리를 해주는 편인데
온겜은 노답이죠-_-

근데 이게 처음 얘기가 나온 것도 아니고
여러번 지적된 건데 바뀐 게 없으니
이미 기대따윈 접은지 오래입니다
낭만토스
14/07/14 03:18
수정 아이콘
겜게가 한산해지겠네요
헤나투
14/07/14 03:54
수정 아이콘
다른 롤 커뮤니티는 거의 안들러서 경기가 끝나고올라오는 Leeka님 글이 젤 반가웠는데 많이 아쉽네요.
염치없지만 계속 글써주세요 ㅠㅠ
현실의 현실
14/07/14 04:00
수정 아이콘
맨날 쓸데없이 트집잡던 사람들 많더니 ㅜ ㅜㅜ부들부들..
접니다
14/07/14 06:53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 끝나면 리카님 글 보러 달려오는데...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4/07/14 07:08
수정 아이콘
멀티뷰는 진짜 꼭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긴 리플레이 때문에 조마조마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는 슬프네요.-_ㅠ... 계속 Leeka님 글 보길 바라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고요.
kimbilly
14/07/14 07:32
수정 아이콘
기자단 인터뷰는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양팀 동점이 나와 비길 경우에 한해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 인터뷰와 별개입니다.
도로로
14/07/14 08:07
수정 아이콘
프리뷰든 리뷰든 항상 핵심만 딱딱 추려 보기좋게 글 써주셔서 좋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언제고 다시 돌아오실걸로 믿습니다 흐흐..
관계자들도 많이 참고하고 있다고 하니 여러번 지적된 사항들은 꼭 고쳐졌음 좋겠어요ㅠ 저번에 바론 스틸하고 한타 벌어지려는데 카메라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진짜 식겁했네요.
14/07/14 09:14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ㅠ
카루오스
14/07/14 09:21
수정 아이콘
가지마 가지마 가미자아~... 수고하셨습니다!
14/07/14 09:40
수정 아이콘
헐 글쓰시는 건 분명히 Leeka님의 자유지만...
들어올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닙니다ㅠㅠ
경기전 경기후, 그리고 롤판 이슈가 있을때마다 Leeka님 글 보는 맛이 쏠쏠한데
조금만 쉬다가 돌아오세요!
접니다
14/07/14 09:4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정말 인터뷰에 관해서 한마디 하고싶네요
인터뷰는 당장은 안중요해 보여도
스토리나 무게감에 큰 힘안들이고도 많은걸 얻을수있는을 작업일텐데 왜이리 가볍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들려주는 강민해설의 소설보다 100배 낫다봅니다
페스티
14/07/14 09:48
수정 아이콘
그닥 많은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열정적인 활동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100% 동의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Leeka님이 보는 시각에 많은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아 읽는 재미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견이 있으면 반론이나 지적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마련인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활동을 줄이신다니 많이 아쉽네요. 또 좋은 글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人在江湖
14/07/14 10:11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MLB류현진
14/07/14 10:18
수정 아이콘
은퇴번복하셔도 됩니다
또 글쓰고싶으실땐 언제든지 컴백하세요
기다릴게요
수타군
14/07/14 10:2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YORDLE ONE
14/07/14 10:46
수정 아이콘
겜게가 한산해지겠네요. 언제든지 돌아와주셔도 괜찮습니다!
14/07/14 11:3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ㅠㅠ
파란무테
14/07/14 12:47
수정 아이콘
겜게가 헐빈해지겠네요. 아쉽습니다. 리카님..ㅜ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글 잘 읽었습니다.
그 노력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꾸준함을 가지고 꼭 성공하시고....
아... 탈퇴가 아니셨죠....';;;;;
14/07/14 13:0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좋은 글 잘 보았어요.
단지날드
14/07/14 13:04
수정 아이콘
롤챔스 안보는 날도 리카님글은 들어와서 읽어보고 대충 이랬구나 저랬구나 하고 알고 갔었는데 그동안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Faker Senpai
14/07/14 14:05
수정 아이콘
그동안 글잘읽었고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도 이젠 롤은 접었습니다. 그냥 K팀 경기만 챙겨 보기만 할거 같아요.
라이엇덕에 그간 즐거웠지만 영혼을 팔만한 클래스가 있는 회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14/07/14 14:15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그 동안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좀 쉬시다가(?)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14/07/14 14:42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리카님에게서 정말 이스포츠에대한 엄청난 열정을 보았네요.
매번 긍정적인 답변만 해드리진 못했던 것 같지만 항상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든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분명 잘 해내실 겁니다)
14/07/14 14:51
수정 아이콘
불판 달리다가 경기 끝나면 겜게 리뷰글로 달려왔었는데 겜게가 허전해 지겠어요...
그동안 많은 글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보들보들
14/07/14 19:4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터뷰에 관해선 전 별로 크게 상관안합니다. 권이슬씨가 확실히 전임자들에 비해선 낫긴 하지만 인터뷰가 들을만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특히 나겜 인터뷰나 마스터즈 인터뷰에서 해설들이 인터뷰 하는 것과 수준과 재미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전 롤챔 인터뷰는 아예 기대를 안합니다.

그리고 화면 전환은 확실히 스프링때보단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하더군요. 도저히 그 버릇 못고치나 봅니다. 게다가 리플레이 잡아주는 것도 확실히 나겜이 정말 좋습니다.
민간인
14/07/14 20:32
수정 아이콘
그동안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서지훈'카리스
14/07/15 21:58
수정 아이콘
리카님 없으면 롤 글이 이제 많이 줄겠네요.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666 [LOL] 문도와 케일로 살펴보는 밴픽 비하인드 스토리 [36] 빛돌v9300 14/07/15 9300 33
54665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8강 1경기 프리뷰 [25] 노틸러스6049 14/07/15 6049 3
54664 [LOL] 당신의 LOL 생활은 안녕하십니까. [67] 뀨뀨7765 14/07/15 7765 2
54663 [스타2] 팬이나 선수들이나 웃고만 즐길수 없는 올해 스타2리그 [11] 씨엔티Nero7056 14/07/15 7056 1
54662 [LOL] 그냥 롤 잡담. [14] 소나기가내려온다7786 14/07/15 7786 0
54661 [스타2] 오늘 스타행쇼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15] Davi4ever7564 14/07/15 7564 0
54660 [스타2] 2014년 7월 둘째주 WP 랭킹 (2014.7.13 기준) - 최지성&최성훈 랭킹 상승 [9] Davi4ever5252 14/07/15 5252 0
5465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청왕들의 역습 [38] 도로시-Mk223906 14/07/15 23906 28
54658 [하스스톤]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16강 마지막 날 직관 후기 [8] 무관의제왕6900 14/07/14 6900 0
54657 [LOL] a lilac, IM [44] 모모리10212 14/07/14 10212 7
54656 [LOL] 롤챔스 본선 16강 까지로 예매 범위를 넓히는게 좋은지 토론을 하고싶습니다. [32] 헤더7054 14/07/14 7054 0
54655 [기타] "e스포츠 팬과 함께 만드는 KeSPA컵" 로고 커뮤니티 공모 [3] 한국e스포츠협회7109 14/07/14 7109 8
54654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3차 그리스 십자군 전쟁 [68] 도로시-Mk217131 14/07/14 17131 29
54653 [LOL] 롤챔스에 바라는 마지막 이야기. [42] Leeka8192 14/07/14 8192 14
54652 [기타] [피파3] 대장급 선수 후기 - 공격수&공미편 [14] LeCiel12645 14/07/13 12645 1
54651 [LOL] 미드 꿀챔을 찾아봅시다. [46] 굼시10007 14/07/13 10007 0
54649 [도타2] THE INTERNATIONAL 2014, PHASE 2 가 종료 되었습니다. [19] 1번7787 14/07/13 7787 1
5464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예수의 음성을 들었는가 [35] 도로시-Mk220979 14/07/13 20979 26
54647 [LOL] 게임을 지배하는 정글-서폿 팀플레이 [9] JoyLuck7825 14/07/12 7825 5
54646 [LOL] 롤드컵 직행 매치. SKT K VS 삼성 화이트! 롤챔스 8강 프리뷰 [95] Leeka9013 14/07/12 9013 1
54645 [LOL] [충달평점] (140712)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C조, D조 [6] 마스터충달4100 14/07/12 4100 3
54644 [LOL] 돌아온 캡틴잭. CJ 시대를 종결짓다. [16] Leeka8786 14/07/12 8786 3
54643 [LOL] CJ 프로스트의 16강 탈락이 있었습니다. [43] 5998046 14/07/12 804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