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6/24 01:07:42
Name Leeka
Subject [LOL] 롤챔스 섬머. 개막 경기로 느낀 12팀 짧은 평가..

아직 경기 안한 4팀 제외고
개막 경기만 봐서 다음 경기부터 바로 재평가 할지도 모르지만.

개막 경기만 보고 느낀 12팀에 대한 짧은 평가 해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기존 경기들도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을지도..)



- 현 #1, 삼성 블루

: 전 시즌부터 보였던. 폭넓은 챔프폭과 다양한 밴/픽이 지속적으로 먹히는 상태. 
: 현 메타에서 니달리/르블랑/그라가스 등이 변동을 맞고 있는데. 이 챔프들은 다데가 안다루던 챔프기 때문에 다데에겐 기회. 
: 탑 메타가 AP가 다시 혼용되고 있으며. 천주의 강점인 다양한 AP 챔프들을 사용한다는 강점이 발휘되는 중.
: 4.10 패치로 인해 원딜이 버프됫는데..   '현 세체원' 인 데프트를 보유한 삼성 블루에게는 +@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불안 요소라면. 기본적으로 정글+미드가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이라 양날의 검이 될 소지는 늘 존재함. 


- SKT K

: 여전히 많은 해설들이 강으로 꼽고있고. 선수들도 강팀으로 분류하는(삼블 인터뷰등을 봐도) SKT K.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전히 미드의 페이커는 현존 최강 미드라이너..
: 과거에는 페이커가 100이라면 다른 미드가 50~70. 지금은 다른 미드들이 80~95 정도의 차이일뿐. 
원딜에 데프트, 서포터에 마타를 100으로 놓고 평가를 할 수 있다면. 미드는 페이커를 100으로 놓아야 되지 않을까. 
: 전체적으로 탑 - 정글 - 바텀 라인의 한타 이전 페이즈가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긴 하지만. 특유의 동물적인 한타 감각은 여전.
(마스터즈 경기를 미뤄 봐도..)
: 현 메타에 대한 부분만 다른 라인에서 따라가준다면. 기본 클래스를 바탕으로 날아오를 수 있을것으로 보임..


- IM #1, #2

: 다른 점보다도. 블루/SKT K에 개개인의 기본기 자체가 밀림.. 
: 프라임이 전 시즌에 보여준 불도저 메타처럼..  판을 뒤엎는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한은 이변을 기대하는건 무리일듯..

- 나진 소드

: KT + 솔랭 + IM + 제닉스 + 나진  의 퓨전이 잘 터진것으로 보임.
: 선수들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호흡이 안맞는 부분들이 여기저기 나오긴 했으나, 만들어진 기간을 감안하면 장래를 기대할 수 있을 듯.
: 단, 현재 모은 선수들의 챔프폭이 검증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보여준 챔프들만이 아닌 +@가 얼마나 있느냐가 포인트.

- KT B

: 최악. 이렇게 KT B가 약해보일수가.
: 기본적으로 KT B는 '인섹, 카카오' 라는. 손에 꼽히는 정글러를 끼고 게임을 하던 팀이고, 
그에 대한 부작용이 시작부터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임.
: 특히 정글+미드의 호흡은 최악이였고. 스코어+마파도 라인전 단계부터 문제가 드러난 상태.
: 전 라인의 문제점을 빠르게 보안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나진 쉴드

: 지난 결승전에서 블루가 만들어온 파해법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임.
: 더이상 꿍블랑은 위협적이지 않음.  펠컨스 상대로도 꿍블랑은 한게 없음. 
: 미드/원딜에서 캐리가 안나오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세이브에게 과거 플레임처럼 캐리 포지션이 집중되고 
탑 캐리라는건. 다른 라인이 기본을 해줄때 성장해서 나오는거지.  탑이 캐리해! 하고 몰아줘서 좋은 장면이 나오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
: 와치는 좋은 정글러지만,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타입은 아님. 

- 진에어 펠컨스

: 뉴 메타를 좋아하는건 이해하지만, 뉴메타도 적당히 했으면...
: 탑 그라가스 정도로. 약간의 도박수만 섞으면서 나머지가 안정적으로 해주는게 앞으로 경기력에도 더 좋을것으로 보임
: 그동안의 펠컨스와는 다르게, 전 시즌 준우승팀과 장기전을 거치면서 승리를 했다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발전이 보이고,
남은 경기들을 준비만 잘 해온다면 이변의 주인공중 한팀이 되지 않을까..

- 삼성 화이트

: 댄디의 정글링은 여전히 미스테리.  3버프 컨트롤을 당하고도 상대보다 레벨도 높고 카정까지 한다니..
: 화이트가 보통 지는 경기의 핵심은.  마타보다 상대 서포터가 잘할 때 나온다는 느낌을 받는데
전성기때 만두푸도 그랬지만. 울프의 레오나가 마타를 넘어서는 순간이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아니였나..
: 스크크가 페이커와 다른 미드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갭이 줄어든다면, 화이트는 마타와 다른 서포터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갭이 주는듯. 
: 실점을 했을 때. 팀 성향이 '좀 무리해서라도' 싸워서 가져오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독이 되는 경우가 자주 보임. 이런 점들만 보안되면 좋을듯.
: 폰의 챔프폭에 ??가 나오긴 했으나. 오리아나로도 이제 적절한 충격파를 보여주는걸 보면, 걱정할 단계는 아닌것 같음. 

- SKT S

: 1년째 장점과 단점이 변하지 않는 팀..
: SKT S는 유리할 때 그걸 바탕으로 스노우 볼을 굴리고, 굳히고. 안정적인 한타와 파밍을 잘 하는 팀.
: 반대로 불리한 경기를 역전한 적은 거의 없음. 
: 한번 예상 외의 교전이나, 상황이 발생해서 불리해지기 시작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속도로' 급격하게 점수를 내주는 게 최대 약점..
: 멘탈케어만 할 수 있다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팀.
: 팀의 미드인 이지훈이, 가장 안정적인 미드라이너의 대명사인데. 이런 팀의 경기력이 불안정하다는거 자체가 사실 미스테리..
: 현재 팀에서 울프는 물이 올른 상태.

- KT A

: 최상의 피지컬. 왜 전문가들이 높게 평가하는진 알 수 있을것 같음..
: 불리한 상황에서도 놀랄만한 교전들은 보여주지만. 정작 운영으로 불리한 상황을 푸는 경기는 잘 안나옴..
: 어그로 인계, 타워 다이브, 킬 각. 카카오 특유의 갱각등은 최상위 팀이나. 생각보다 맵 장악력과, 불리할 때 뭘 해야될지 판단이 아쉬움.
: 길게 봣을 때, 지금 멤버들의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무서운 팀이 되지 않을까?

- 진에어 스텔스

: 잭기장과 트레이스의 팀이였던게..  긴 시간을 거치면서 다른 선수들의 폼이 같이 좋아진 상태. 
: 라인별 특급 선수는 없지만, 팀으로써의 시너지는 좋은 상태. 
: 상황에 따른 난장판 운영이나, 끈기.  되든 안되든 믿고 펼치는 한타에 있어서는 좋은 점수를...
: 여전히 초반 라인전은 다섯 선수 다 좋지 않음.. 초중반을 강화하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싶은팀. 




나머지 4팀은 개막전도 안했는데 평하긴 뭐해서..

단지. 현존 최고로 불리는 삼성팀의 양 원딜+서포터의 파괴력을 감안하면
4.10 패치가 나와도 기존 강팀들이 쉽게 내려오진 않을거 같네요... 

데프트, 임프, 피글렛, 엠페러, 캡틴잭, 애로우  정도가 현재 먹여주면 캐리롤을 수행할 수 있는 원딜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심 담으면 오뀨도 넣고 싶지만. 일단 보여준 경기가 적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스테트
14/06/24 01:18
수정 아이콘
진에어 스텔스의 평가는 참 적절한 거 같습니다. 정말 다행이라면 단순히 잭패&트레이스만의 팀에서 멈추거나 두 사람의 폼이 하락하면서 팀도 덩달아 추락할수도 있었는데 5명 모두가 좋은 시너지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 거기때문에 미래를 기대해볼만한 팀인 거 같습니다.
VinnyDaddy
14/06/24 01:58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데프트를 배출한 마포고는 대체 어떤 학교일까요.. 세체미와 세체원이 동시에 나오다니 후덜덜
Alchemist1
14/06/24 06:31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마포고에서 롤 북미때 부터 했지만 실력이...... 하하 대신 스타2를 잘하지만요
Alchemist1
14/06/24 06:32
수정 아이콘
아 여담이지만 마포고는 마포중과 같은 건물을 씁니다. 그리고 러보선수가 마포중 출신이에요. 제 친구들 중에 러보랑 학창시절 친구엿던 애들이 많더라고요
VinnyDaddy
14/06/24 10:22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그 동네에 뭔가 기운이 있나 봅니다. 크크.
안알랴쥼
14/06/24 14:18
수정 아이콘
남중-남고 테크를 타다보니 자연히 게임을...?!
vlncentz
14/06/25 23:08
수정 아이콘
근처에 호서 전문대도 있습니다. ns 호서 선수들 본적은 없지만...
내려올
14/06/24 02:02
수정 아이콘
나진 쉴드에 대한 평가에 공감합니다.
패치로 또 많은 부분들이 변경될텐데 롤드컵 때 까지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엄청난 노력파 선수들임을 알기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Darth Vader
14/06/24 02:13
수정 아이콘
삼성화이트는 멤버내분이있다고하니 하락새탈거고 스텔스가 일한번내줬으면좋겠네요. 4강정도..
14/06/24 02:22
수정 아이콘
삼성 화이트 멤버 내분이요...? 혹시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14/06/24 10:37
수정 아이콘
14/06/24 02:42
수정 아이콘
삼성화이트건은 러보선수 ama 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AMA 삼성화이트 맴버 관계에 대한 이슈는 제가 선수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추측한 것이고 사실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을 쓰는 자리였기 때문에 큰 오해 없길 바랍니다.]
라고 러보선수 sns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바다님
14/06/24 15:20
수정 아이콘
남의 집에 불 질러놓고 추측 이라니…저 한 마디에 화이트 팬들 패닉 상태인데. -_-
14/06/24 20:5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더이상 선수가 아니더라도 타팀을 언급할 땐 조심해야 하는건데 러보 선수가 AMA를 성급하게 썼어요.
정말로 추측이라해도 직전시즌까지 프로팀소속 선수의 언급이면 팬들은 당연히 신경쓴다는 걸 알텐데 말이죠..
보자마자 삼성선수랑 팬들 속상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도 화가나더라고요.
CJ 팬입장에서 이런 말씀 드리는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짜로 추측이라하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다님
14/06/24 21:22
수정 아이콘
러보 님도 피쟐러라 보고 있을텐데, 왜 아사 님이 제게 죄송을... 아닙니다... ㅠㅠ
14/06/24 22:1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선수이고 아직도 우리팀 선수 같은데 글 보자마자 괜한말 하는거 같아서 속상하더라구요.
AMA에 잘모르는 타팀사정을 왜 사실인것처럼 말했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바다님
14/06/25 15:31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팬들도 황당 할 만한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뒤로 자기 발언 수습 하는 것 까진 봤습니다.
앞으로 안그러시겠죠, 뭐.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ㅠㅠ
14/06/24 04:16
수정 아이콘
블루가 만들어 온 쉴드 파훼법은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쉬바나 무조건 밴, 꿍에게 니달리, 르블랑 주기. 어떤게 더 있을까요
스웨트
14/06/24 08:46
수정 아이콘
고릴라 쓰래쉬 안주기 도 들어가야죠
아저게안죽네
14/06/24 04:23
수정 아이콘
이지훈의 라인전이 안정적이면서 강하긴 한데 라인전 단계가 끝나면 뭔가 부족하더라구요.
치토스
14/06/24 07:04
수정 아이콘
안정적이긴 한데 혼자서 뭔가 판을 뒤엎을만한 캐리력하고 변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부족하죠.
그저 안정적일뿐..
스웨트
14/06/24 08:42
수정 아이콘
튀김우동 컵라면 같은 느낌이죠
맛있고 안정적인데 묘하게 좀 뭔가 모잘라..
탱구와레오
14/06/24 08:40
수정 아이콘
쉴드는 와치가 기복이 너무 심해요..
잘할때는 s급 정글러.. 못할때는 걍 게임에 있었나 싶을정도?
타임머신
14/06/24 09: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와치는 댄디에게 좀 배워야 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리는 경기를 보면 그런 상태에서도 한타때 인섹킥 같은 플레이 하려다가 제일 먼저 죽고 시작하는 한타가 눈에 많이 띄어요. 레벨링이나 아이템 파밍이 잘 된 상태가 아니라서 들어가면 녹는데도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그런 플레이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서 아쉽습니다.
14/06/24 10:52
수정 아이콘
쉴드의 경우에는 진에어 팰컨스전에서 보여준 픽이 비시즌간 준비한 픽은 아닐듯합니다. 꿍선수의 경우 제드와 트페가 굉장히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했고, 세이브선수는 대체 못다루는 챔프가 뭔가 싶을 정도로 챔프폭이 넓어졌습니다. 가장 공을 들인건 이렐리아 같은데 세이브 선수에게 제 2의 쉬바나가 되지 않을까 싶을만큼 잘하더군요. 지나고나서 보면 팰컨스를 상대로 첫경기를 쉽게 이겨서 안이한 마음으로 두번째 경기도 임했던게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꿍선수가 최근에는 솔랭에서 잘 플레이 하지도 않던 르블랑을 두번이나 픽한것은 과한 자신감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저는 와치선수가 가장 미스테리합니다. 최근 솔랭에서 그 어떤 정글러도 와치선수만큼은 강력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승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거든요. 실제로 솔랭 순위도 굉장히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선수들도 와치선수에게 대회에서 솔랭만큼만 하라고 말할 정도면 기량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본인때문에, 본인의 실수로 게임을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너무 얽매여 있어 솔랭같이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와치선수는 그런 심리적인 부분만 보완하면 충분히 S급 정글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혼자 극복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꼭 팀이 다같이 노력해주면 좋겠습니다.
14/06/24 11:40
수정 아이콘
IM 1,2팀이나 진에어 펠컨스나 똑같이 한두명 빼고 전부 아마추어나 프로 경험 조금 있던 선수로 교체했는데 펠컨스쪽이 경기력이 훨씬 더 좋아보이는게 신기합니다. 호흡 맞출 시간 부족했던건 둘다 비슷할테고.. IM쪽 선수들이 순수 아마추어들이 더 많아서 팀게임 경험이 없는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펠컨스 엄청 잘하던데 이런 펠컨스를 이기고 조 1위로 올라온 빅파일 미라클이 무섭네요. C조가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혀 분석이 안되는, 그치만 먼가 포스 있어보이는 신생팀을 얼밤이 최초로 만나야 된다니.. 걱정이예요 ㅠㅠ
사랑한순간의Fire
14/06/24 12:03
수정 아이콘
하필 신생팀과 얼밤이라니...
14/06/24 12:19
수정 아이콘
요새 부쩍 우주 체강 로망이 생각납니다
라엘란
14/06/24 12:16
수정 아이콘
전 프로스트 굉장히 강하고, 파워랭킹에서 많이 저평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항상 좋다던 조편성 운은 좀
비껴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신생팀도 신생팀이지만 결국은 삼성 화이트를 이번에 넘느냐 못넘느냐가
프로스트의 운명을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1년을 넘게 제대로 이겨본적이 없으니..
14/06/24 13:24
수정 아이콘
화이트한테 질때마다 계속 갱맘이 선수가 생각납니다. 그때 갱맘이 벽을 넘었다면.. 클템 선수도 웬지 은퇴 안했을꺼 같아서.. ㅠㅠ
라엘란
14/06/24 13:48
수정 아이콘
클템 은퇴도 은퇴고 참 여러 팀의 운명을 바꾼 기적의 스노우볼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484 [스타2] 2014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4.6.15 기준) Davi4ever5185 14/06/27 5185 0
54482 [기타] 스팀에서 할인게임을 구매한다는 것에 대해서... [33] 압도수6392 14/06/27 6392 1
54481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5일차 프리뷰 [17] 노틸러스6250 14/06/27 6250 0
54480 [LOL] PGR 채널 내 내전방송을 진행중입니다. [18] 영혼6394 14/06/26 6394 0
54479 [도타2] 초보자를 위한 기본 테크닉 1탄. 풀링, 스택 가이드 [15] 하카세11869 14/06/26 11869 9
54478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7/15일 업데이트 예정(오피셜X) [23] Leeka7727 14/06/26 7727 0
54477 [LOL] 롤드컵 분산개최 한국팬들이 열받은 이유 [190] 뫼사랑13595 14/06/26 13595 10
54476 [LOL] 반쪽짜리 롤드컵 개최. [49] Leeka10126 14/06/26 10126 12
54475 [기타] 마이너게임, 메이저게임 [23] 정용현6151 14/06/26 6151 1
54474 [디아3] 2.1 테스트서버 오픈과 각 직업별 변경사항(스압) [64] 아니오11131 14/06/26 11131 0
54473 [LOL] MMR이 높으면 승급전이 사라진듯 하네요 [46] 다이아1인데미필10487 14/06/26 10487 1
54472 [LOL] 흔한 골5 0점유저 플레티넘 찍다. [4] JustDoIt5999 14/06/26 5999 2
54471 [LOL] [충달평점] (140625)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C조, D조 [13] 마스터충달5510 14/06/25 5510 0
54470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4일차 프리뷰 [20] 노틸러스8185 14/06/25 8185 1
54469 [스타2] 한치의 예상도 할수 없는 프로리그, 다음주가 정말 중요하다!! [15] 씨엔티Nero6557 14/06/24 6557 4
54467 [디아3] 둘 사이의 대화(1) [23] 신세계에서9193 14/06/24 9193 3
54466 [LOL] [충달평점결과] (140621)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A조, B조 [8] 마스터충달6009 14/06/24 6009 2
54465 [하스스톤] 주문 도적 가이드 [36] 루윈8376 14/06/24 8376 0
54464 [LOL] 롤챔스 섬머. 개막 경기로 느낀 12팀 짧은 평가.. [31] Leeka10761 14/06/24 10761 2
54463 [디아3] 추락하는 디아블로3 확장팩 [169] 엔타이어16581 14/06/23 16581 1
54462 [LOL] <4.10 패치 후> 그 많던 피바라기는 누가다 먹었을까? [90] aura11617 14/06/23 11617 1
54461 [스타2] 2014년 하반기의 스타크래프트2 대회들 [7] 저퀴7037 14/06/23 7037 5
54460 [LOL] SKT1 K의 비상을 기대하며 [30] 조키7293 14/06/23 72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